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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일기 쓰고 있는데, 재밌네요.

처음 쓴 방호복 관련 웰크론, 케이엠은 둘 다 상승했고, 둘 중 고민하다 산 웰크론은 5.5% 

케이엠은 상한가 가까이 쳤습니다. 

 

어제 쓴 클로로퀸 관련주는 한올바이오파마 7.97%, 엑세스바이오 11.81%, 텔콘RF제약 29.88%,

마지막으로 신풍제약 -2.37% 저 종목 중 어딜갈까 하다 신풍제약갔는데, 신풍제약만 떨어졌네요.

 

일단은 4월 3일에 중국 임상결과가 나오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정적인 기사들이 많던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개학이 또 연기되었습니다. 

유은혜 교육부장감의 전문을 읽어보니 1~2주 연기가 아닌, 정상화될때까지 잠정 연기한다고 하네요.

 

이미 개학연기관련주도 그전부터 관심을 많이 받고 있었고,

그 중 YBM넷은 왜 그리 많이 오르나? 싶을 정도로 많이 들어갔던데 도무지 전 이유를 알수가 없네요.

 

제 글 읽어보면 전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래서 다른사람들이 테마주 추천할 때, 전혀 연관이 없어보이는 것들이 왜 오르지? 싶었는데

그냥 작전이든 뭐든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구나. 라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생각해보면 공부하는 애들은 이미 관련 강의 듣고 있을테고,

코로나 때문에 안하던 공부를 한다고 강의를 등록하진 않을거 같은데,

단순히 바람잡고 흔드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런데 제가 그런거까지 생각할 필요 있나요? 어차피 개학연기관련주들은 몇몇 주 빼곤

현 주식시장흐름 따라 갈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여기서 단타를 친다거나 하면 모를까, 저들이 코로나특수를 누릴거란 생각은 안듭니다.

 

다만, 아주 개인적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아이들을 위해서 EBS가 아닌 다른 교육방송을 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이전 글에도 말씀드렸지만, 주식 이제 2주한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의 시각입니다.

 

누군가는 이 개학연기관련주에 작전 들어갈거고, 돈냄새 맡고 사람들 들어가고, 누가 언제 잘 빠지냐?

이런식으로 전개되지 않을까요? 이건 그렇다치고

 

그래서 코로나로 인해 약간의 매출이 오르는 곳이 있다면

기존 수능 강의가 아닌 (이미 강의 들을 애들은 듣고 있을테니 특별히 늘진 않겠죠?)

초등학생 관련 교육방송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관련주 홈페이지 가보니 아이스크림에듀 가 괜찮아 보이더군요.

 

 

아마 제가 들어가면 떨어지겠죠?

뭔 대단한 정보를 가지고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느낌이니 말이죠.

 

돈이 많이 몰리는 YBM넷이 눈치싸움 하긴 좋을거 같은데, 

이미 예전 YBM넷 3000원대 추천 받을때 들어갔음 재미를 쏠쏠하게 봤을거 같은데, 지금은 못사겠더라고요.

 

 

정상제이엘에스입니다.

오프라인 직영학원을 기반으로 하여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교육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서 영어교육 콘텐츠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교육 관련주 로 주목 받는 기업입니다.

 

 

웅진씽크빅입니다.

씽크빅 브랜드의 학습지 교육문화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미래 교육사업과 기타사업을 통해서 다양한 사업 활용을 영위하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교육 관련주 로 부각되고 있는 기업입니다.

 

 

 

디지털대성입니다.

온라인 교육 서비스 사업을 가장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어

온라인교육 관련주 테마에서도 큰 주목을 이끌고 있습니다.

 

디지털대성은 교육 프랜차이즈 사업과 학원, 교육정보서비스 사업 또한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교육 프랜차이즈와 해외사업까지 다양한 교육 분야의 사업을 아우르고 있는 기업입니다.

 

 

 

청담러닝입니다.

오프라인 학원을 직영이나 가맹 형태로 운영하는 학원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고 스마트러닝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클래스 사업을 주로 진행 중에 있으며 청담어학원 April어학원 등을 운영 중입니다.

 

 

 

내일은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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