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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총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드디어 국내감염 코로나 확진자가 0명을 찍었습니다.

나머지 4명은 해외유입자입니다. 해외에서도 우리나라의 국내 감염자 0명에 대한 보도를 했다고 하네요.

 

어제 시작된 이 황금연휴기간만 무사히 지나가길 기도합니다.

 

 

전세계적으로 크게 변화는 없습니다.

다시 미국의 확진자가 2만명을 넘었고, 영국은 다시 정점을 찍을 듯한 확진세를 보여주고 있고,

러시아 역시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브라질, 페루의 확진세도 주의깊게 봐야하는 상황이며,

남미국가도 빈부의 격차가 크고 국경이 붙어있다보니 확진세가 약한 나라들도

언제든 불 붙을 수 있기 때문에 이젠 남미쪽도 살펴봐야 합니다.

 

 

사망자가 많다보니 세계가 장례식도 못하는 나라도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보도가 많이 되었지만,

미국의 경우 지금도 장례식을 치르지 못하거나, 아직도 많은 시신이 냉동차, 냉동고에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뉴욕에서는 트럭에서 썩는 냄새가 나 신고를 했더니 시신이 썩고 있었다고 합니다.

냉동차나 냉동고에 부족하여 시신을 일반 트럭에 보관했다는 가슴 아픈 일도 발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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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최근 며칠간 큰변화가 없습니다.

하루 10명 남짓의 확진자와 0~2명 사이로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우리의 대처나 일상생활의 복귀로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연휴기간이고 해서 검사수도 줄어들거고, 확진자수도 줄어들 수 있지만,

연휴가 끝난 일주일 후부터 황금연휴기간의 상황을 볼 수 있는 시간이니 그때 판단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20~40위권 나라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대다수의 나라가 우리나라처럼 검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서 우리와 비교할 시 정확하다 할 수 없지만,

동유럽쪽이나 남미, 동남아 국가들은 검사자수 자체가 상대적으로 너무 적기 때문에

아직 저들 나라의 수치를 신뢰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일본도 역시 검사수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 신뢰하긴 어려운 상황으로 보여지고,

여러 비리 문제와 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뉴욕의 확진자 수가 줄어들면서 미국의 확진 속도도 조금 낮아졌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2만면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영국의 사망자 숫자가 4천명으로 기록되었는데

이건 그동안 병상이 없어 병원에서 치료받지 못하고 숨진 사망자들의 통계가 반영된 것이라고 합니다.

영국도 매일 4천명씩 꾸준히 신규 확진자가 발생 중 입니다.

 

 

프랑스는 대형 행사를 9월까지 올스톱 시켰다고 합니다.

일단 당장 통계 수치로만 보면 6월쯤에는 실마리가 보일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정부가 통제를 강하게 했다는 것은 통계에 잡히지 않는

확진자와 사망자가 더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금씩 확진 페이스가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파악하지 못했던 인원들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것이고,

다음달에는 이러한 확진자들이 주요한 변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조금씩 락다운을 해제하는 등 활동을 재개하는 국가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가 하루빨리 정상화시켜 이 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고,

철저히 준비해서 세계에 부족한 자원들을 수출해서 우리 경제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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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세계적으로 전날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확진자는 조금 줄었고, 사망자는 1000명 정도 늘어났습니다.

 

TOP5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정점을 찍고 소강상태로 보여지며, 러시아가 확진자와 사망자를 보면 정점을 찍고 유지하고 있는 상태로 보여집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TOP20에서 네덜란드, 스위스, 포르투갈이 조금씩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모습 몇몇 나라만 빼곤 큰 변화가 없습니다.

아직 전염이 유행되지 않는 나라들은 그냥 무사히 지나가면

생각보다 빠르게 코로나가 잡히지 않을까 싶은데 쉽진 않겠죠?

 

 

5월이 되면 서서히 출구전략을 생각하는 나라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전면 정상화는 이뤄지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6월이 되면 아마 전세계 확진자 발생이 5천명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코로나가 변형된 형태로도 전염된다고 하니 그 이후에도 '주의' 상태로 한동안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백신은 올해 안으로 만들긴 힘들걸로 보여지고,

치료제가 개발되어야 그나마 안심하고 일상으로 돌아갈텐데,

그 전까지는 다소 답답한 상황이 계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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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 [사건사고이슈 이야기] - [민식이법 팩트체크]민식이법 시행 - 과연 악법일까?

 

[민식이법 팩트체크]민식이법 시행 - 과연 악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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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민식이 법으로 말이 좀 나오고 있습니다.

 

그 부모들이 감성팔이든 거짓말이든 상관없이 제 개인적인 생각을 씁니다.


직접 운전해보면 20~30km로 운전석에서 운전해보면 그렇게 빠르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새벽에 운전하면서 이 속도로 급브레이크도 밟아보고 서서히 밟아보고 해봅니다.

서서히 밟으면 1~2미터의 제동거리가 있고
급브레이크로 밟으면 1미터도 채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고 영상보면 제동거리가 1~2미터보단 더 가는걸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운전미숙, 반응속도가 느릴 수도 있고, 운전부주의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누군가는 이런 사고때 저렇다고 하는데, 사고를 내본적이 없으니 이에 대해선 뭐라 말 할 순 없지만,
사람이든 동물이든 차량이든 급브레이크를 밟아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저건 위 3가지가 아닌 이상 일어날 수 없는 제동거리라 생각합니다.


같이 있던 2~3살 어린 동생은 타박상으로 끝났습니다.
정확히 아이가 어떻게 죽은지 모르겠지만,
차에 치여 죽었다기 보단 치여 뇌진탕 아니면 차에 깔려 죽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차에서 본 20~30km와 밖에서 본 20~30km는 분명 차이가 있긴 하지만
저 속도에 치여 죽을 정도는 아니란 생각을 합니다.

지극히 제 경험에 비추어 급제동 하는 경우 저렇게 제동거리가 길지 않을 뿐더라
혹 자기가 운전미숙하거나 반응이 느리다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선 더욱 신경써서 운전한다면
크게 다치거나 사망사고는 일어나지 않을거라 확신을 합니다.



저는 잘 걸어다니지 않습니다.
아파트에서 트레이너로 일하다보니
저희집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아파트헬스장 지하주차장까지 차량만 타고 움직입니다.

민식이법 시행한다고 해서 그 이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간간히 5~10분 남짓 가만히 차량을 지켜봤습니다.

일단 코로나때문에 애들이 없는것도 있겠지만,
보통 파란불때 서행은 하지만 일시정지하는 차량은 10분 남짓 지켜봐도 거의 없습니다. 

저 역시 운전을 거칠게 하는 편이기 때문에 카메라가 없으면 방지턱이고 뭐고 그냥 빠르게 지나가는 운전습관이 있습니다.


제가 이걸 지켜보면서 드는 생각이 처벌이 강하긴 하지만, 어린이보호구역에선 될 수 있으면 서행하고
횡단보도 부근에서 될 수 있음 파란불이라도 일시정지 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지 않을까? 란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도 그냥 생각이 들면 마트를 가든 담배를 피든 어린이보호구역을 보행할때가 있음
차량들이 어떻게 움직이는 한번 지켜보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처벌이 강하단 생각은 합니다. 그리고 악용되는 사례도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그런 사례가 토프세에도 올라온걸 봤습니다.


그런데 아직 민식이법이 적용된 사례가 판결로 나오지 않았고,
정말 억울한 케이스의 경우 어떤 판결이 나오는지 지켜봐야 한다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은 우리가 한번 우리의 운전습관을 바꾸려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사법부도 이에 맞게 더욱 엄격한 법의 잣대로 엄격히 법을 해석해서 적용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막연히 애들 다쳤다고 적용할 것이 아닌 아이의 과실은 없는지, 운전자가 주의의무를 다 했는지
따져서 법을 적용하고 억울한 사람이 발생하지 않게 기준을 마련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법의 상식이 통한다면 

운전자가 주의의무를 다하고, 30키로 이하로 운전을 했다면 벌금 500만원도 나오지 않을겁니다. 

법은 구성요건해당성을 충족해야 하는데
민식이법이라고 불리는 특가법이 적용하려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30km 이상, 주의의무 태만, 13세미만 어린이가 충족해야 합니다.

이게 충족되지 않는다면 법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예전에 류영재 판사가 민식이법 통과 당시 쓴 글을 첨부합니다.

 

 

2020/03/27 - [사건사고이슈 이야기] - [민식이법 시행]민식이법 핵심정리 - 판사가 본 민식이법

 

[민식이법 시행]민식이법 핵심정리 - 판사가 본 민식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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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이제 35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당분간 35~40위권에 있을걸로 예상됩니다.

우리가 빠르게 내려간다는것은 그만큼 다른 나라가 빠르게 전염된다고 볼 수 있기에

이젠 천천히 내려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은 동유럽쪽을 유심히 보셔야 합니다.

러시아는 꾸준히 500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러시아의 인근 국가인 벨라루스도 어느덧 우리나라를 앞질렀습니다.

폴란드, 루마니아도 우리나라보다 순위가 높죠. 

우크라이나도 조금씩 들어나고 있고, 세르비아도 우리 밑에 위치에 있습니다.

우리처럼 소강 상태가 아닌 유지하고 있는 상태라서 언제 치고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을 나라입니다.

이 나라들은 독일 옆에 붙어있습니다.

 

러시아와 독일 사이에 껴있는 이 동유럽 국가들이 어떤 대응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벨라루스는 유일하게 축구리그를 중단하지 않고 강행했던 나라인데, 조금씩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동유럽을 보면 폴란드,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세르비아가 40위권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40위권 밖으로 몇몇 나라가 있는데, 체코를 제외한 국가가 다행히 아직까진 확진자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50위에서 70위 사이에 11개 국가가 몰려있고, 다 인접해있기에 이 나라들은 정말 조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전세계 확진자가 300만을 돌파했으며, 미국 확진자가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위 그래프는 영국의 일일 확진자와 사망자 그래프입니다.

 

4월 10일의 8,800명 정점을 찍은 이후 평균 4천명씩의 신규 확진자가 계속 생기고 있습니다.

 

다행인것은 최근 검사에서 확진 판정율이 10%대까지 떨어졌습니다.

4월 중순만해도 확진 판정율이 4~50%에 육박했던 것을 보면 분명한 변화입니다.

 

 

사망자도 큰 변화는 없고 주중엔 약 700명, 주말엔 3~400명을 유지중입니다.

 

 

영국의 경우에는 초기 대처 방식을 잘못 세웠다가 늑장 대처로 전염을 제대로 늦추지 못했고

여기에 총리까지 확진 후 병원에 입원하면서 리더쉽 부재라는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최근 업무에 복귀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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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한단계 내려온 32위에 위치해있습니다.

전날과 같이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안정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부산 클럽 사건 때문에 약간의 소음이 있었습니다.

걱정했던 선거는 큰 문제없이 지난간걸로 봐도 되겠고.

마지막  고비인 4월 30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기간입니다.

제주도에선 원희룡지사가 오지 말라고 호소를 했지만 지난주말에 4만명 남짓이 방문을 했다고 하고,

이번 황금연휴 기간에 약 18만명이 방문할거라 전망된다고 합니다.

이 고비만 무사히 지나가길 간절히 기도하지만, 쉽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세계 확진자 현황을 알아보겠습니다.

 

미국과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터키는 큰폭의 변화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주목해야 할 나라는 러시아 입니다.

조금씩 확진자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러시아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러시아는 땅덩어리는 크지만 서부에 대도시가 밀집해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러시아가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인근 국가인 동유럽쪽에 전파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유럽 중에서 동유럽은 그나마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벨라루스와 러시아가 현재 위험한 나라인데, 관리가 되지 않으면 동유럽도 한번 휩쓸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서유럽에 비해 경제적으로 좋지 않고, 의료시스템도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데 걱정이 됩니다.

 

락다운이 한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스페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 그래프는 스페인 일일 확진자와 사망자 그래프 입니다. 

가장 많이 발생할 때 일일 확진자가 7천~8천 가량이 생기던게 지금은 2~4천 정도로까지 내려왔습니다.

몇번의 특이점을 제외하면 전체적인 페이스는 내려가는 쪽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일일 확진자가 2~3천명이라는 수치는 절대 적은게 아닙니다.

 

스페인의 일일 사망자의 감소 속도가 꽤 빠른 편입니다.

향후 치료받고 있는 확진자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쁜 신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일일 사망자가 300명 남짓 나온다는 것은 높은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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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나라의 순위는 변화가 없네요.

어제보다 확진자는 4명이 늘었지만,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네요.

4월말쯤이면 40위권 언저리에 있을거 같습니다.

 

저도 5월 6일 출근예정입니다. 이번에 확실히 출근을 할 거 같습니다.

대략 75일 정도 휴가 아닌 휴가를 받았는데, 다시 출근하려니 정말 하기 싫어집니다.

 

2달 보름이란 시간동안 여행도 다니고 했음 좋았을텐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집에만 있었네요.

 

 

오늘로써 전세계 사망자가 20만을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내일쯤이면 전세계 확진자가 300만을 돌파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여전히 일일 확진자가 7~8만을 왔다갔다 하고 있는 상황이지라 400만도 가능할 수도 있겠습니다.

 

미국,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터키 등 유렵 주요국가는 여전히 확진자의 수가 1000명이 넘고,

브라질, 페루의 확진자 증가도 여전히 높습니다. 

 

 

미국의 경우 선진국이고 천조국이라 불리지만,

뉴스를 보니 흑인 성인 중 현금 40만원 이하로 가지고 있는 비율이 40% 남짓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빈곤층이 많고, 확진자, 사망자 중에 흑인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합니다.

병원비가 너무 비싸다보니 아프면 그냥 집에 있는게 미국의 의료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이런걸 보면 요즘 드는 생각이 우리나라는 적당한 직업만 있다면, 사는데 크게 지장 없는 나라라는 생각도 듭니다.

자연재해도 미국이나 일본 비교해보면 현저히 적다고 볼 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독일 상황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위 그래프는 일일 확진자와 사망자 발생수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확진자 발생 속도가 떨어지고 있는게 보입니다.

사망자의 경우 확진자페이스 뒤를 따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 입니다.

 

독일은 이탈리아, 프랑스등과 비교하면 그래도 비교적 사망자 발생수가 적고 확진자 발생수도 줄어든 상황입니다.

이들 국가중 독일이 인구가 가장 많다는걸 고려하면 독일의 확진 상황은 좀 더 낫다고 봐야합니다.

 

독일은 3월 중순쯤 우리나라의 코로나 대비 병원병상 시스템을 배워가서 바로 적용한 나라입니다.

유용하다 생각되면 지체없이 활용하는 독일의 판단을 칭찬 안할수가 없습니다.

 

독일은 완전 익명을 조건으로 역학조사 동선공개를 독일통신사와 함께 테스트 중이라는 뉴스를 봤는데,

지금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해집니다.

 

 

 

 

21세기가 된 지금도 전염병으로 20만명이나 죽는걸 보니 바이러스의 위력을 세삼스레 느낍니다.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많은 사망자가 더 있을지도 모릅니다.

의학과 과학의 발전, 위생관념의 개선으로 그만큼 병에 걸릴 확률이 줄고 치료 방법도 발전하였지만

교통과 산업의 발전이 지구촌 일일 생활권 및 활발한 이동에 따른 전파 속도 상승이 영향을 준것이라 생각합니다.

 

과거의 전염병이었던 흑사병이나 스페인 독감 등은 일부 지역에 국한하여 유행하였지만

이번 코로나는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 전염되었으니까요.

사스나 메르스가 일어난 것이 모두 21세기라는것을 감안했을 때 

앞으로도 우리는 또 어떤 신종 전염병과 만날지 모르고 또다시 이러한 일들을 겪어야 할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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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이제 30위권 밖으로 내려와 31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며칠간 10명 이하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그 중에서도 국내확진자보단 해외유입 확진자가 50% 남짓 차지하고 있으니,

지역감염에선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돌아오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5월이면 우리나라는 40위권 밖으로 밀려날걸로 예상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나라가 더 대단한건, 우리나라만큼 전수조사 하는 나라가 없다는 겁니다.

 

유럽과 미국의 경우 요양원등의 대한 조사가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않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갑자기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 입니다.

 

또한 싱가포르의 경우 외국인노동자 등에 대한 조사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비용을 부담하지 않으려고 조사하지 않은 결과가 지금같은 결과라고 생각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또 이런얘길 하게 되는데, 왜 외국인, 불법체류자들 치료를 우리 세금으로 해주냐? 하는데,

이들도 우리가 관리를 해야 우리가 하루라도 더 빨리 안정이 되고, 전염을 막을 수 있는 것이지

비용 줄이고자 방치해버리면, 결국 싱가포르 꼴이 날 수 있는 것 입니다.

 

이런 부분도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국뽕이 아니라 이렇게 하는 나라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우릴 롤모델로 삼아 적극적으로 하는 나라가 대표적으로 독일과 벨기에 입니다.

벨기에 확진자가 많은 이유가 우리나라 같이 투명하게 오픈하고

감염 우려 또는 의심이 드는 케이스 모두를 검사한다고 합니다.

 

당장의 비용은 더 들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론 코로나 전염 확진을 빠르게 막는게 비용이 덜 드는 것이며,

우리나라 사례를 보면 우리나라는 이제 조금씩 경제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검단시트, 방호복, 마스크, 검사를 위한 의료기계 등도 수출이 이어지고 있고,

다른 산업들도 나른 나라에 비해 빠르게 가동이 되면, 결국 수출이 늘어날 수 있는 것 입니다.

물론 해외 셧다운 된 나라에서 수입이 안되는 경우가 있겠지만, 준비가 되어있으니 언제든 치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 부분도 우리가 얼마나 코로나 대응을 잘했는지 우리 스스로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에콰도르가 한꺼번에 11,000여명의 확진자를 추가했습니다.

 

러시아, 영국, 스페인은 안정되기까지 시간이 제법 걸릴거 같습니다. 

특히 스페인은 한무더기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갑작스럽게 많은 확진이 발생하다보니 100% 확진자를 파악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행정력이 확진 속도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가끔씩 한꺼번에 많은 확진자를 보고하는 나라들이 몇몇 있는데 

이제 조금 숨을 돌릴만 해지니까 확진자를 찾아서 추가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간간히 이런 일들이 있을것 같네요.

확실한 건, 대부분 나라들의 데이터가 정확하지 않고 숨겨진 확진자들,

체크되지 않고 죽는 사망자들이 훨씬 많을 것이라는 겁니다.

 

 

미국이 다음주에는 확진자 백만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 같은 인간이 대통령이라는게 미국에게는 불행인 것 같습니다.

트럼프는 5월초에 경제활동을 재개시킨다고 하는데 과연 이 판단이 옳은것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왜 세계는 중국과 우리나라를 보면서 아무런 대비를 하지 않았을까? 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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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확실히 10명 안팎으로 들어온 듯 보입니다.

그리고 어느덧 29위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리고 내일이면 30위권 밖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보면 얼마나 대응을 잘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정부의 대응은 낙제 수준인데 

좋은 의료시스템과 의료계의 헌신, 국민의 동참으로 이룬 성과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말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이건 정치성향을 떠나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금 이런 대응을 하는건 단순히 의료시스템만으로 가능한게 아닙니다.
정부가 잘했다 못했다 이런걸 떠나서
이런 의료시스템이 가능하게 만든 정부가 잘한것 입니다.

사스 이후 질본 만들어 대비할 수 있게 한걸

단순히 지금 의료시스템이라고만 말하는건 전체를 보지 않고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시스템을 가능하게 된 것은 과거의 대한민국과 현재의 대한민국의 힘 입니다.

필요없다고 중간에 질본을 없앤다거나, 지원을 줄였다면 지금 이런 대응은 하지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현정부와 이전의 정부들도 나름의 노력을 했고, 그렇게 갖쳐진 시스템이 지금 힘을 내고 있다 생각합니다.


잘갖쳐진 시스템을 잘이용한것을 단순히 잘만들어진 시스템 덕분 이라고 깍아내린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이런 좋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도 그걸 활용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 입니다.
당장 비교할 대상이 없으니 현정부가 잘했다 못했다 할 수 없지만
대한민국이 잘했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대한민국이 잘한 것은 현정부가 잘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일본 정부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는 강도는 달랐지만,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가졌던 사건 입니다.

우리나라는 사스 이후 질본을 만들어 전염병에 대한 관리기구를 만들었고, 그걸 지금까지 이어왔지만,

일본은 약 20년간 전염병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런 대비도 안되어 있는 일본은 코로나를 은폐 축소하여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감을 자국민에게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투명하게 오픈하고 국민들이 주의할 수 있게 안내한 정부의 판단을 칭찬해야 하는 것 입니다.

 

중국에서 발생하고 우리나라가 바로 타격을 받고 있을때, 유럽, 미국, 일본 등 충분히 대비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일하게 대비조차 안하다 지금 이런 결과를 낳았다 생각합니다.

 

이것만 봐도 우리 정부가 얼마나 잘했고,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협조를 잘했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우리나라 이외 세계 현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주말 수치에서 주중 수치가 되니 슬그머니 확진 페이스가 상승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뉴욕은 좀 줄었는데 다른 주에서 확진자가 늘어 크게 변동이 없네요.

그런데 어제 뉴스에 뉴욕에서 비확진자 중 3000명을 무작위로로 검사한 결과 약 17% 정도 확진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검사하지 않은 사람들까지 보면 뉴욕주에서 집계된 수치보다 약 10배 정도의 확진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충격적인 기사도 나왔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이면 전세계 사망자가 20만을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4월이 지나가기 전에 전세계 확진자는 3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과 국경을 접한 멕시코도 슬슬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1만명을 돌파한 모습입니다.

싱가포르는 확진자가 쭉쭉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그에비해 사망자는 늘어나지는 않고 있지만,

본격적인 사망자 발생은 다음주 추세를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은 유럽에서 가장 먼저 대량 확진이 일어난 이탈리아를 보겠습니다.

이탈리아는 3월초부터 전면 봉쇄가 시작되었고 다음주 이후 봉쇄를 단계적으로 해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일 확진자, 사망자 그래프 입니다.

확실히 정점은 지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몇 번의 특이점은 존재하지만 전체적으로 그래프가 좌하향 하고 있다는건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사망자 감소 속도는 조금 더딥니다.

이탈리아는 이미 의료 능력 한계를 진작에 넘어섰기 때문에 사망자 발생이 지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판단됩니다.

 

 

아직 이탈리아에선 매일 천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며,

다음주가 된다해도 큰 폭의 감소세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락다운이 무려 두달간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민들도 지치고 경제도 그만큼 많이 망가진 상황입니다.

 

언젠가는 봉쇄 해제가 되어야 하긴 할텐데 일일 확진자가 천명씩 나오는 상황에서 해제가 이뤄지긴 힘들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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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10명 안밖으로 들어왔습니다.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유지하면서 조금씩 떨어뜨리면 충분히 5월안으로 안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싱가포르 사례를 보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하는 것도 쉽게 해선 안될거 같기도 합니다.

마스크는 계속 해야 할거 같고, 손소독도 꾸준히 해야 할거 같고,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이게 계속 진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27번째 위치해 있는데,

우리나라 바로 밑에 있는 폴란드, 싱가포르, 파키스탄의 확진세를 보면 1~2일 안에 우리나라를 앞설거 같습니다.

 

 

전세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피크를 찍고 그 범주안에서 줄었다 늘었다를 반복하는거 같습니다.

상위에 랭크된 나라들은 여전히 많은 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꾸준히 그 숫자 범위에서 늘고 줄고 하니 곧 하락세를 보일거 같습니다.

 

3월초부터 중순까지 본격적으로 확진자 폭발이 일어났던 국가들은 슬슬 그 기세가 줄어드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사우디, uae, 카타르 등 중동 국가들이 눈에 많이 띄고 있네요.

 

처음엔 날씨가 따뜻해지면 해결될거라 생각했고,

최근 동남아, 중동, 남미 등 따뜻한 나라를 보면 기온이 문제를 해결해줄 거라는 생각은 안일한 생각입니다.

여름이 되더라도 언제든지 2차 유행이 일어날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언젠가는 입국을 허용하고 정상적으로 돌아가겠지만, 그 언젠가가 언제일지 궁금해집니다.

언제 이 코로나 팬데믹이 끝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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