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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에 SK이노베이션 정리했습니다. 가지고 있으면 될 거 같은데, 

초보다보니 이걸 가만히 가지고 관망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인내심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감산이 이뤄질까?

감산이 이뤄진다해도 현재 세계 코로나 현황을 보면 단시간이 안정되기 힘들거 같단 생각이 드니,

감산합의를 한다해도 소비가 이뤄지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습니다.

그래서 6%정도 수익을 낸 상태에서 정리를 했습니다.

 

정리를 한 후 가만히 이것저것 어디가 좋을까?

찾아보니 제가 가진 종자돈으론 SK이노베이션이 가장 나을거 같아, 96400원에 다시 들어왔습니다.

감산 합의 기대감으로 상승하면 좋고, 아니더라도 기다리다보면 언젠간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겠죠?

코로나 회복하고 경기 다시 좋아지면 작년 4월 수준까지 가면 19만원대이니,

1년짜리 예금 넣어뒀다 생각하고 기다려볼까 합니다.

 

어제 1년짜리 예금 넣어놓은거 만기되어 받았는데, 이자가 1.9%네요.

차라리 길게 내다보고, 주식에 넣는게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현 코로나로 인해 떨어진 주가는 언젠가 오를테니 말이죠.

 

테마주를 보니 세력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들 흐름 잘타면 대박나는거고, 그게 아니면 쪽박인거 같더군요. 

저 같은 초보는 이 상황에서 우량주에 넣어놓는게 가장 현명한? 투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조급함이 앞서긴하지만, 가치투자 배당주 이런쪽을 더 공부하는게 주식 초보에겐 맞는거 같습니다.

기사 내용은 가볍게 읽어보세요.

 

 

 

 

9일 저녁 국제석유기구(OPEC)와 러시아, 캐나다 등 10개 주요 비회원 산유국이 

'OPEC+ 긴급 감산회의'를 앞둔 가운데 OPEC을 이끄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최근 유럽 4대 주요 정유사 지분을 사들였다는 소식이 나와 글로벌 금융시장 눈길을 끌고 있다.

 

유가가 큰폭으로 떨어진 가운데 사우디 국부펀드가 정유업체와 크루즈업체 주식을 사들인 것

사우디가 앞으로 감산 합의를 통해 유가가 다시 오를 것이라는 데 베팅한 것 아니냐는 추측 때문이다.

 

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OPEC+ 긴급회의를 하루 앞두고

"미국은 이미 감산했다"고 발언해 감산 합의 기대감을 키우는 모양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최근 몇 주 새 유럽 4개 주요 정유사 지분을

총 10억 달러어치(약 1조 2132억원) 사들였다고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사우디 이런 거래 움직임은 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OPEC+회의에서
감산 결정이 이뤄질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는 소식

 

 

PIF는 사우디 정부가 지난 2008년 '투자 다변화' 차원에서

핵심 제조업·인프라 분야에 투자하겠다는 취지로 설립한 기금인데, 자산 규모는 3000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 백악관 브리핑을 통해 "우리는 이미 감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 생각에는 그들(OPEC+)이 바로잡을 것"이라며 "지난 주에 많은 진전이 있었다.

9일 회의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지켜보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OPEC+은 한국시간으로 9일 저녁에 긴급 감산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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