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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4022425i

 

[속보] 트럼프 "사우디·러시아, 1000만 배럴 감산"…유가 급등

[속보] 트럼프 "사우디·러시아, 1000만 배럴 감산"…유가 급등, 일각에선 '트럼프 허풍' 지적도

www.hankyung.co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간 '석유 전쟁' 중재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대화했다"며 "

사우디와 러시아 양국이 1000만 배럴 원유 감산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뒤이어 “감산 규모가 1500만 배럴에 달할 수도 있다”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1일 기자들과 만나 "세계적으로 석유산업이 황폐화됐다"며

"이는 사우디와 러시아 모두에 좋지 않은 일이라 양측이 합의를 볼 것"이라고 주장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403_0000981117&cID=10101&pID=10100

 

트럼프 "사우디·러시아, 감산 합의"...유가 20% 급등(종합)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원유 생산을 1000만~1500만 배럴 감산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www.newsis.co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원유 생산을 1000만~1500만 배럴 감산
사우디도 긴급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회의를 요청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세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방금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얘기를 나눈

사우디 아라비아의 내 친구 MBS (왕세자)와 대화했다"고 밝혔다. MBS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를 칭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이들이 약 1000만 배럴을 다시 줄일 것으로 예상하고 바라고 있다.

그렇게 된다면 원유와 가스 산업에 아주 좋은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1500만 배럴에 달할 수도 있다. 모두에게 좋은(훌륭한) 뉴스!"라고 강조했다.
 
 
사우디는 이날 원유 시장 안정을 위한 긴급 OPEC+ 회의를 요청했다고 국영 아랍뉴스가 전했다.
 
사우디 정부 관계자는 "이전에 OPEC+ 합의 도출을 시도했지만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친구들 덕에 OPEC+ 회의 초청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아랍뉴스는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가 전화통화를 하고 해당 사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 발언과 사우디의 회의 요청 소식에 국제 유가는 급등했다.
 
장중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4.57달러(22.50%) 오른 24.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런던 ICE 선물 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4.64달러(18.76%) 뛴 29.38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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