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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어떻게 될까요? 기사를 읽어보면 국제유가가 안정이 되지 않을까? 이런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데

이게 실제 어떻게 될지 모르죠. 주말에 기사들 찾아 읽어보니 푸틴은 42달러가 적정하다고 말을 하고

오늘 기사 읽어보면 러시아도 감산 합의 하는 쪽으로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기사들 종합해보면 주유산유국들이 미국 니네도 감산에 참여해. 참여 안하면 감산없음 이런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텍사스도 국제유가 안정을 위해 감산할 의향이 있다. 라는 기사를 읽었는데

외부에서 핸드폰으로 본거라 컴퓨터로 검색을 할 수가 없네요. 언제 기사인지 정확한 내용을 전달해드리고 싶은데,

사람 만나면서 본 기사라 그냥 우리도 동참할 수 있다. 정도의 내용입니다.

 

오늘 전체적으로 상승했는데, 흥구석유는 상한가를 때렸네요.

 

제가 안사면 다 오르는거 같습니다. 제가 산 SK이노베이션은 5.24% 올랐네요.

목표하는 금액이 있으니 한번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주식을 뭣도 모르지만, 제 손을 떠난 주식을 생각하면 왜 저럴까? 복기를 해보려고 해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건 관련주해서 찾아본 자료랑 같이 올려보겠습니다.

 

 

 

 

러시아 국부펀드대표 키릴 드미트리예프 감산 합의 접근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가 감산 합의에 의견 접근을 봤다고 러시아 국부펀드인

'직접투자펀드'(RDIF) 대표가 6일(현지시간) 밝혔다.

 

키릴 드미트리예프 RDIF 대표는

이날 미국 CNBC 방송에 "러시아와 사우디가 감산 합의에 아주 아주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그는 "전체 시장은 이 합의가 중요하다는 걸 이해한다. 그것(합의)은 시장에 아주 중요한 안정성을 가져다줄 것이다.

우리는(러시아와 사우디는) 아주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키릴은 이어 지난주 하루 1천만 배럴의 감산을 제안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발언을 상기시키며

"푸틴 대통령은 이 합의가 얼마나 중요한지 얘기했다. 따라서 러시아는 그것(합의)에 의지가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러시아와 사우디, 미국, 다른 나라들이 시장 안정화와

유례없는 경기후퇴에 직면한 세계 (경제)에 안정을 가져오기 위해 개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번 주말까지 합의를 이룰 가능성에 대해

"아주 긍정적 메시지가 있다. 그들이 아주 아주 가까워졌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러시아는 미국 오일 업체들도 감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미국 당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키릴은 전했다.

 

CNBC는 당초 6일 열릴 예정이던 OPEC(석유수출국기구)과

비OPEC 주요 산유국들의 화상회의가 9일 개최될 가능성이 크다고 자체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산유국 미국도 감산에 참여하라 요구

 

 

2~3위 산유국들의 석유전쟁으로 시작된 유가 폭락이 한 달째 이어지면서

생산량 1위인 미국을 향한 다른 산유국들의 감산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각국은 일단 주요20개국(G20) 차원의 압박으로 미국의 감산을 유도할 계획이나

미국은 수입 석유에 고강도 관세를 붙여서라도 자국 석유업계를 지키겠다는 입장이다.

 


블룸버그통신은 5일(현지시간) 산유국 외교관들을 인용해 오는 9일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그외 10개 산유국들(OPEC+)이 참여하는 긴급 화상회의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미국의 감산 참여를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러시아 정부 자문단체인 외교국방정책회의의 표도르 루카노브 대표는 블룸버그를 통해

"지금까지 사우디와 러시아가 생산량을 줄이면 미국이 증산을 해 왔다"며

"미국이 감산에 참여하지 않으면 지금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OPEC 내 생산 순위 2위인 이라크의 사메르 알갑반 석유장관도 5일 발표에서

"새 감산 합의는 OPEC+ 밖에 있는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같은 주요 산유국들도 지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날 노르웨이는 OPEC+가 감산에 합의한다면 생산량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미국 민간 기업들 생사량 제한에 회의적

 


그러나 시장경제를 중시하는 미국은 국가가 민간 기업들의 생산량을 제한하는 조치에 회의적이다.

 

그는 3일 석유업계 경영자들과 만남 직후 "여긴 자유시장이고 기업들은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날 미 셰일 석유를 보호하기 위해 수입 석유에 관세를 부과할 수도 있다고 시사했다. 이어 다음날에도 "나는 해야 한다면 관세를 사용할 것이다. 다만 꼭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만약 관세를 붙이면 이는 본질적으로 우리가 외국 석유를 원치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앞으로도 미국산 석유만 쓸 수 있고 이로써 셰일 산업을 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9일 회의에서 극적인 합의가 나오기 어렵다고 내다봤다.

우선 사우디와 러시아부터 감산 기준을 놓고 대립하고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 국영 싱크탱크인 세계경제국제관계연구소의 알렉산데르 딘킨 소장은 러시아와 사우디가

미국에 공개적으로 감산을 요구할 지는 불확실하다면서도,

러시아의 경우 미국이 러시아 제재를 일부를 풀기만 해도 화해의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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