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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하나에 상한가를 때렸습니다.

14900원에 들어왔는데, 15200원에 그냥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주식을 하면서 느낀게 어떤 기대심리로 치고 올라갔다, 그 기대심리가 떨어지면 그만큼 한번 빠져버리더군요.

 

남선알미늄때 느꼈지만, 여기서 더 올라봤자 이건 내게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치투자를 하자고 생각하고 시작한건데, 이게 쉽지 않더군요.

 

그런데 과연 이런 테마주가 가치투자가 될까? 그냥 불확실성에 모 아니면 도 식의 투자가 아닌 투기 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잃지 말고 분위기를 파악하고자 주식이란걸 하고 있으니,

잘 모르지만 조금씩 배우고 있다 생각이 듭니다. 

 

큰 돈을 가지고 시작한것이 아니지만, 이런 초보가 아직 손해를 보지 않은 것에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투자금에 10% 이익이네요. 시장이 등락폭이 워낙 커서 ㅠㅠ

 

앞으로 신풍제약이 어떻게 될까 싶어 기록하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신풍제약의 항말라리아제 제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억제 효과를 재확인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다.

3일 오전 10시50분 기준 신풍제약의 주가는 전날보다 27.85% 오른 1만5150원에 거래 중이다.

신풍제약의 항말리리아제 '피라맥스'가 코로나19 치료제로의 약물 재창출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약물 재창출은 이미 허가를 받은 기존 의약품을 신규 치료제로 개발하는 과정이다.

신풍제약은 감염세포(인비트로) 시험을 통해 피라맥스의 주성분인 피로나리딘 인산염과

알테슈네이트가 각각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두 성분을 병용 시 24 시간 후 바이러스 역가 억제율(99% 이상)과 48시간까지 지속력이 향상되는 한편

세포독성은 감소되는 결과를 확인했다는 것이다.

이는 대조군으로 쓰인 클로로퀸과 로피나비르(칼레트라 성분)보다 뛰어난 수준이다.

클로로퀸은 코로나19 치료 후보약물로 권고되고 있는 성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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