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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이틀동안 8달러 남짓 올랐습니다.

여러 기사들 종합해보면 유가상승으로 유가관련주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론 국제유가가 상승한다고 해도 소비가 코로나로 인해 막혀 있으니 유가주에 신중하라는 말도 있더군요.

 

흥구석유, 극동유화, 한국석유 등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SK이노베이션이 가장 안정적으로 단기로 단타를 치든, 장기투자든 낫지 않나 싶습니다.

 

코로나 안정되고, 세계 경기가 좀 나아지면 SK이노베이션은 원래 가격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뻔한 기대감

 

아래는 기사 정리해보았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국제유가는 3일(현지시간) '유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간 감산 합의 기대에 이틀째 폭등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1.9%(3.02달러) 뛴 28.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는 전날도 24.67% 폭등

 


특히 이번 주 전체적으로는 거의 32%나 올라 주간 기준으로 역대 최고의 상승을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3분 현재 배럴당 14.40%(4.31달러) 오른 34.25달러에 거래

 

 

OPEC+(석유수출국기구인 OPEC과 러시아 등 10개 산유국의 연대체)가 원유 가격 안정을 위해

오는 6일 화상회의를 하기로 하면서 감산 합의에 대한 기대는 더 커지고 있다.

 

사우디와의 유가 전쟁 당사자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이날 자국 석유기업 대표들과 한 회의에서

"우리는 OPEC+ 틀 내에서 파트너들과 합의를 이룰 준비가 돼 있으며 미국과도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 

"잠정 평가에 따르면 하루 약 1천만 배럴 내외의 감산을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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