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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나라 순위가 18위로 내려왔습니다.

어제 확진자가 27명이였네요. 이제 조금씩 안정이 되어가고 있나봅니다.

확진자 27명, 그동안 확진자가 50명 이상씩 나왔으니 이제 조금 줄어들었네 하지만,

31번 확진자가 나오기 전까진 하루에 정말 몇 명 되지도 않았는데, 상대적인가 봅니다.

 

최근 제가 가는 사이트에 이상한 얘기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뉴스를 보니 이런 말도 나오더군요.

 

뉴스에서 검사자 수가 줄었으니 당연히 확진자 수도 줄어든거 아니야? 라는 말이 나온다고 뉴스에서 말하더군요.

이런 의혹을 가만히 지켜보면 검사를 일부로 하고 있지 않는거 아니냐? 라는 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뉴스를 보기 전에 제가 가는 사이트에서 이상한 말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증상이랑 비슷해서 검진을 받으러 가도 거부하더라. 하는 카더라가 돌고 있더군요.

그러면서 선거 앞두고 확진자 수 줄일려고 일부로 검사를 안하는거다. 라는 말을 하더군요.

 

선거를 앞둬서 그런건지 정말 온갖 말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이제 해외 상황을 보겠습니다.

 

프랑스는 정말 왔다리 갔다리 변동 폭이 너무 큽니다.

영국은 최고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우면서 큰 폭의 확진자와 사망자 상승을 보였습니다.

터키가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딱 한달이 지났는데 top10에 랭크인 된걸로 모자라 이란을 위협합니다.

그리고 러시아가 우리나라를 따돌리고 17위에 올랐습니다. 다행인것은 사망자는 많지 않네요.

 

 

이스라엘도 확진 페이스가 변동폭이 커서 예측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에 우리나라보다 많은 확진자가 생길거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이 리스트에 있는 나라중에 두 자리수 확진자가 발생한 한국, 노르웨이, 호주는 나름 선방중이라고 평가받는 곳입니다.

노르웨이도 스웨덴보다 페이스가 빨랐는데 대처가 잘되는 모습이고

호주도 이제 거의 일일 확진자가 거의 100명까지 떨어진 상황입니다.

 

 

일본 확진자 상황입니다.

총 확진자 - 6,182명, 어제(4/10) 확진자 635명, 총 사망자 120명입니다.

최근 일주일 페이스가 초기 이탈리아 확진 페이스와 유사하다고 합니다.

 

저는 일본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일본이 잘극복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국뽕 한번 받아보자고 퍼왔습니다.

 

계속 말씀드리는거지만, 분명 초기 중국을 막지 못한 부분은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 우리나라의 대처는 세계의 모범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카더라지만, 요즘 외국에선 한국이 교과서처럼 잘하고 있다가 아닌,

한국이 방역의 교과서를 새로 쓰고 있다라는 말이 나온다고 합니다.

 

또한 자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정부를 보면 정부의 존재의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간혹 외국에 있는 우리 국민들 출입도 막아야 한다고 하는데,

그게 내가 되었을때도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정치적으로 바라보지 맙시다. 계속 말씀드리는거지만,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그리고 지금 코로나 당시 겪었던 것들과 부족했던것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코로나때 미흡했던 부분들을 잘 수습해서 다음에 이런일이 발생했을 땐

더욱 완벽한 모습으로 대처하지 않을까 합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22307&ref=A

 

봉쇄 뚫은 진단키트…쿠웨이트, 한국만 예외적 입국 허용

쿠웨이트는 지난 2월 25일부터 한국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습니다. 3월 15일부터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고, 국경을 봉쇄했습니다. 현지에 있던 우리 국민은 발이 묶였고,

news.kbs.co.kr

 

 

■ '예외적 입국 허가'의 열쇠는 '진단키트'

그렇다면 한국인 입국을 금지했던 쿠웨이트가 마음을 돌린 이유는 뭘까요?

예외적 입국 허가의 열쇠, 바로 '진단키트 수입'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쿠웨이트는 이 특별기의 예외적 입국을 허용해주면서,

이 특별기를 통해 진단키트 40만 회 분량을 수입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업체 사정상 진단키트를 이번 특별기에 싣고 가진 못하게 됐는데, 다른 항공편을 찾고 있습니다.

 


쿠웨이트 입장에서는 자국 프로젝트가 예정대로 추진되지 않을 경우

큰 손해이기 때문에 우리 기업인의 예외적 입국을 긍정적으로 검토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하지만 국내 방역 문제와 한국에만 예외를 둘 경우 형평성에 문제가 된다는 측면 때문에

고민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다 '진단키트' 때문에 마음을 굳혔다는 전언입니다. 

앞서 지난 2일엔 '진단키트' 등 한국산 의료물품 수송차 한국으로 오는 모로코 정부 특별기를 타고

우리 국민 105명이 귀국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모로코 정부는 우리나라에서 구매한 코로나19 의료물품 운송을 위해 화물기 투입을 검토했다가,

우리 정부가 한국인 귀국 지원을 요청하자, 모하메드 6세 모로코 국왕의 결정으로 정부 특별항공편을 투입했습니다.

 

■ 계속되는 한국인 이송 대작전

이 밖에 세계 각국에서 한국인 이송 대작전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도 뭄바이에서는 오늘 저녁 출발해 한국인 280여 명이 내일(11일) 오전 9시에 도착합니다.

호주 시드니에서도 특별 임시 항공편으로 한국인이 계속 들어오고 있고, 오늘 처음으로 브리즈번에서 대한항공 임시 항공편이 들어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두 번째 임시항공편이 오늘(10일) 저녁 8시쯤 도착합니다. 이번에도 첫 번째와 비슷하게 260여 명 정도가 탑승했습니다.

네팔에서도 오늘(10일) 출발해서 내일(11일) 새벽 2시 45분쯤 170여 명의 한국인이 귀국합니다.

이들 특별기는 모두 교민회 등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항공편입니다.

키르기스스탄에서도 교민 귀국을 위해서 교민회가 티웨이항공과 임시항공편을 추진했고, 내일 저녁 140여 명이 귀국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독일 전세기를 타고 한국인 4명이 프랑크프루트로 우선 이동한 뒤, 카타르 항공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옵니다.

정부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와 적도기니, 말리 등에서도 이 같은 다국적 전세기를 활용해 발이 묶인 교민을 입국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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