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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어제와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입니다.

선거때 자가격리중인 사람들이 PC방, 당구장, 마트 등을 갔다던데 이게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네요.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오늘도 저희지역에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최근 확진자 현황을 보면 우리나라의 경우 해외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50% 이상 차지 하는걸로 보여집니다.

저희지역은 최근 확진자 문자가 오면 80% 이상이 해외유학자입니다.

그거 빼면 숫자가 정말 많이 줄어들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5월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한다고 하던데 이 시기만 무사히 지나가면 많이 안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프랑스가 또다시 대량 확진을 보고하면서 오늘도 8만명 넘게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프랑스 변호사가 인권 어쩌구 하면서 떠들었죠?

인권이란게 이런 팬더믹 상황에선 정부가 어느정도 통제를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탈리아도 아직은 안심하기 이르다는 수치를 보여줬네요.

주중엔 확실히 검사를 많이 하는지 확진자 수치도 높습니다.

 

 

21위부터 40위 리스트 중 확진자가 100명 이하로 늘어난 국가들은 현재 컨트롤이 다 잘되고 있는 국가들입니다.

나머지 국가는 아직 지금도 확진 페이스가 떨어지지 않은 곳들이죠.

20개 나라중 회복자가 현재 확진중인 환자보다 많은 곳은 우리나라와 호주 딱 두 나라 뿐입니다.

 

일본의 통계는 신뢰할 수 없지만 어제부로 확진자가 9,000명을 돌파했습니다.

곧, 전국적인 긴급사태 선언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현재 패턴을 보면 대량 확진 발생 이후 각정부가 어떤 조치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 대량 확진 발생 이후 적절한 조치를 했다는 가정하게 한달 정도의 시간동안 피크에 도달하고

피크에 도달한 이후 조금씩 감소세에 들어걸로 통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확진 증가세를 억제하는 곳이 나온다는 것은 희망적인 신호입니다.

백신 개발이 결국 궁극적인 답이 되겠지만 마냥 기다릴수만은 없습니다.

 

세계 여러 제약회사들이 치료제와 백신 연구에 힘을 쏟고 있지만,

현재까진 확실한 치료제와 백신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렘데시비르의 경우 실패했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고요.

 

하지만 세계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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