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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전증이 있어서 흔들렸네요.ㅠㅠ 헌혈유고장 은장이라네요.>

 

2012년 8월 25일 헌혈을 처음 했습니다.

2019년 8월 19일 30번째 헌혈이니 7년만에 30회를 했네요.

 

김포로 이사오기 전엔 집근처에 헌혈의 집이 있어 시간이 나면 가서 했었는데,

김포로 이사한 이후엔 서울이나 일산으로 가야 할 수 있다보니 안하게 되더군요.

 

올해 1월에 무릎 치료 받을겸, 영등포에 있는 병원을 다니면서 겸사겸사 헌혈을 했습니다.

그러다 치료를 받아도 나아지는거 같지가 않아 병원을 안다니니 헌혈도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쉬는날 너무 집에만 있는거 같아서, 쉴 때 헌혈이라도 하자. 하는 마음에 가까운 일산 헌혈의 집을 갔습니다.

처음엔 버스타고 갔는데, 이게 무슨 김포를 돌고 돌아 가더라고요.

거진 왕복 4시간 남짓 (하필 퇴근시간하고 겹치면서 차도 막히고..ㅠㅠ) 걸려서..

주차 가능하다 해서 차 끌고 갔다왔습니다.

차 끌고 가니 왕복 50분도 안걸리는...^^;;

 

좋은 일보다는 개인만족이 더 강한거라.. 올해 7번째 헌혈이던데, 올해 가기전까지 12번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효산캐슬빌딩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30번 했다고, 은장에, 포장증에, 스마트밴드도 주더라고요.

예전 처음 헌혈할때 나도 저런거 받아보자 했는데, 7년만에...^^

 

앞으로도 꾸준히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포장증도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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