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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운동일지를 통해 될 수 있으면 할 때마다 기록할 예정입니다.

특별한 운동 루틴은 없습니다.

식단과 마찬가지로 그때그때 상황을 봐서 조정할 생각입니다.

 

무릎 상태가좋지 않기에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운동할 예정이라,
무릎 상태에 따라 세트수와 강도를 좀 더 높이거나 낮추거나 하는 수준이 될겁니다.

하체운동은 하지 못할거고, (한다해도 집에서 가볍게 밴드 이용하는 수준입니다.)
유산소는 근무 중 움직이는거 포함 핸드폰 만보기로 하루 6000보 정도, 
역시 무릎 상태봐서 퇴근 후 가볍게 30분 정도 걷는 수준으로 잡아놓았습니다.

 


근무하는 날엔 일하는 센터에서 가볍게 운동, 
휴일엔 유산소겸 자전거 타고 브이짐 가서 (왕복 20km 정도) 2~3시간 정도 상체 위주로  줄 생각입니다.

 


실질적으로 본 운동이 브이짐에서 운동하는 것이 될 것이고,
주 1~2회 정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휴일 2일 중 하루는 무조건 할 예정인데, 무릎 상태봐서 하루는 쉴 예정입니다.


근무하는 센터가 운동하기엔 좋은 환경은 아닙니다.

랙도 없고, 벤치프레스도 없습니다. 바벨도 없고요.

머신도 전 쓰는게 랫 풀 다운, 스미스머신, 크로스 오버 (케이블) 이거밖에 없습니다.

덤벨로 18kg가 끝이고, 이지바 하나 있네요..ㅎㅎ

 

처음 일할땐 당연히 퇴근 후 브이짐가서 운동하려고 했는데,

막상 일 시작하니 굉장히 피곤하네요 ㅋㅋ

 

일단은 일하는 센터에서 할 수 있는 선에서 해보고,

몸이 영 안나온다 싶음 퇴근 후 브이짐~

 

 

근무하는 센터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환경이 조금 열악합니다.

그래서 등운동은 케이블 크로스 오버를 활용해서 다각도에서 로우를 해주고,

랫 풀 다운과 풀 업, 덤벨 로우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슴운동은 스미스를 이용해서 플랫과 인클라인 위주로 많은 세트를 가져가볼까 합니다.

스미스와 덤벨로 컴파운드로 해도 될 거 같네요.

 

 

어깨는 레이즈 위주로 할 생각입니다. 

어깨 컨디션 좋아지면 스미스로 밀프, 덤벨 숄더 프레스 정도..

이정도면 뭐 어깨는 다 하는거죠..ㅎㅎ

 

 

 

팔운동도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도 추가하면 좋은데,

늘 다른 운동 끝나고 하다보니 잘 안하게 됩니다.

팔운동도 기본?에 충실히 케이블 프레스 다운과 덤벨 컬 위주로~

 

 

브이짐서 운동하면 워낙 머신 종류가 많아서

몇가지 하다보면 체력 고갈...

 

그리고 등에 포커스를 잡아서 등운동 후 가슴을 하니

그 좋은 머신들 안쓰고 늘 하는것만 하다옵니다.

 

 

그래서 다음부턴 가슴, 등 번갈아가면서 메인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될 수 있음 퇴근 후 브이짐 가서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그래서 하체는 못하더라도 3분할로 꾸준히 돌리면 얼추 몸이 좀 괜찮게 나올거 같습니다.

 

 

타이슨의 명언? 처럼

계획은 그럴싸한데, 이게 계획처럼 될련지요.

 

이번엔 정말 타협하지 않고, 결과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00일 이런것보단, 그냥 30일, 6월 말까지 1차 목표... 체지방 12~13% 정도로 잡아놓았습니다.

한번 목표를 향해 가보겠습니다..^^

 

 

운동 프로그램이라는게 특별한게 있겠습니까?

일단 그냥 단순하게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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