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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아래 영상을 정리한 글 입니다.

영상을 전체적으로 시청하시는 것도 좋고, 정리해놓은 글을 읽으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염승환 부장님이 경제학자는 아니지만 보고서등 공부한 내용을 요약한 영상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 주식시장은 긍정적으로 바로보고 있으며, 긍정적으로 보는 근거를 제시한 글 입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보단 의문을 가지고 반대 근거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2021년 경제 키워드

 

1) Covid-19 백신 

 

모더나와 2000만 백신 확보 등으로 2021년 하반기엔 집단 면역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 예상

 

 

2) 국가간 양극화 심화

 

백신 확보와 방역을 잘한 국가와 아닌 국가의 경제 정상화의 양극화가 있을거라 예상

 

 

3) 바이든 노믹스 - 대규모 재정정책, 증세, 반독점 규제, 오바마헬스케어, 친환경, TPP 복귀

 

대규모 재정정책과 증세

 

취임 후 바로 증세 정책을 할 것인지 또는 2~3년 후 증세 정책을 할 것인지 지속적으로 확인 해야할 사항

다수의 전문가들은 2년 후 예상하는데

그러한 근거는 재정 정책은 막대한 돈이 필요한데

연준에서 무제한으로 돈을 빌릴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2년 후 증세 할 것이라 예상

 

 

반독점 규제

 

1월 5일 상원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시 반독점 규제에 대한 논란은 해소 될 것이라 예상

하지만 민주당이 승리할 시 반독점 규제에 따른 리스크가 커질 수 있기에 증시엔 부정적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음

 

 

오바마 헬스케어

 

전국민 의료보험 서비스 시작 가능성이 높아 막대한 비용이 예상

사후 처방이 아닌 예방산업이 발달할 수 있다. (예 : 건강기능식품, 면역력 강화, 진단 관련 산업)

 

 

TPP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 복귀 

 

트럼프가 임의로 탈퇴한 TPP를 바이든은 다시 가입할 가능성이 높음

미국이 보호무역주의에서 자유무역주의로 바뀔 가능성이 높기에 국내 증시엔 호재로 작용

 

 

 

4) 중국의 정상화와 긴축

 

중국의 정상화는 긴축 가능성이 높기에 국내 증시엔 악재로 작용

 

 

5) 서비스 물가 지수 상승

 

집단 면역체계가 되면 여행 등 서비스 종목의 수요 증가로 인해 인플레이션으로 가격 상승이 올 수 있다.

올라간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인상을 하게 되고, 유동성이 즐어들어 증시엔 악재로 반영될 수 있다.

 

 

6) 공정거래 3법 통과

 

대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특히 지주회사의 자회사 지분율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기에 악재로 작용될 수 있으나,

주주환원 정책들이 강화 될 수 있기에 앞으로 어떻게 작용될 것인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

 

 

 

 

 

 

1) 저금리 + 달러 약서 (유동성 강화)

 

미국 연준이 2023년 까지 제로금리를 유지하겠다고 발표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던것과 같이 인플레이션이 나타나면 보다 빠르게 금리인상을 할 수 있으니 꾸준히 체크

 

미국의 대규모 재정정책으로 인해 달러 약세로 자국이 국내 증시로 유입

 

외국인과 개인투자자의 유동성 증가

 

현재 예금금리가 0.5~1% 수준이지만, 주식기대수익률은 7.7%로 증시로 자금 유입

 

혹 예금금리의 상승이 오면, 자금이 원금이 보장되는 예금으로 이동 될 수 있기에 꾸준히 금리 확인 필수

 

 

2) 위험선호 (알파헌터)

 

부동산을 포기하는 20~30대의 증가로 그 자금이 증시에 유입

 

주식 투자의 인식이 과거 도박에서 재테크로 전환되는 분위기

 

유튜브 등으로 인한 정보의 접근성 증가로 스마트한 개인투자자의 증가

 

 

코스피 벨류에이션 재평가로 인한 박스피 장세 탈피

 

한국은 PER 8~12배, PBR 0.8~1.2배로 이 이상 벗어나면 안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였으나 

현 주식시장은 이러한 평가를 탈피하는 모습을 보여 줌.

 

 

3) 주도주의 확산 예상

 

주도주의 확산을 장담할 수 없으나 아래와 같은 근거로 주도주가 확산 되지 않을까? 라는 예상을 함

 

 

반도체 + 자동차

 

메리츠 증권의 예상 수치

 

반도체와 자동차의 시가총액 비중이 국내중시 전체 37% 차지

 

2017년 코스피 순이익은 143조원인데 반도체 52조원, 자동차 8조원으로 이익 비중의 42% 차지

 

2022년 코스피 순이익은 150조원으로 예상하며,

반도체는 51조원으로 유지 수준이나 자동차 15조원으로 상승 할 것으로 예상하며 전체 이익 비중 44% 수준

 

키움 증권의 경우 2022년 반도체 순이익을 78~100조원 예상

 

 

친환경 (2차전지 + 신재생에너지) + 플랫폼 + 헬스케어 - 성장주

 

2차전지 관련주 :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 나노신소재 등 아래 사진 참고

출처 : 하이투자증권

 

플랫폼 : 네이버, 카카오

 

 

헬스케어 : CMO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셀트리온, 에스티팜

 

 

경기민감주 - 가치주

 

은행, 건설, 철강, 증권, 기계, 화학, 조선, 해운 등

 

 

주도주의 확산은 단한번 국내 증시에서 없었지만,

이러한 그림이 현실이 되면 주가는 상승하고 증시의 변동성은 줄어든다.

 

예측이지만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고, 제시한 근거를 충분히 검토

 

 

 

 

한국의 코스피 PBR 밴드로 보면 0.8 ~ 1.1배로 지수로는 2000~ 2750포인트가 적정

 

그동안의 우리나라 코스피로 봤을때는 현 주가지수는 최고점이라고 볼 수 있으며,

과거의 잣대로 보면 지금 지수는 주식을 팔아야 할 때라고 할 수 있다.

 

현재 한국 증시에 대한 벨류에이션의 재평가가 이루어진다면 PBR 1.3배 이상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다고 본다.

지수로는 3250 포인트 이상 예상할 수 있다.

 

다만 물가상승, 중국의 긴축, 반도체 가격의 하락, 미국의 증세 정책 등의 리스크 요인이 있으므로 항시 체크해야 한다.

 

 

 

세계 여러 나라의 PBR을 비교해보면 한국 증시의 PBR이 평균보다 낮다.

한국 증시의 PBR이 낮은 이유는 주주의 가치가 다른 나라에 비해 훼손이 많이 되어 있고, 낮은 배당 때문인데

이러한 것들이 개선 된다면 충분히 높은 PBR를 평가 받을 수 있을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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