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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4 - [세상이야기] - 텔레그램 N번방 갓갓 박사방 조주빈 - 미성년자 성착취 기사정리

 

텔레그램 N번방 갓갓 박사방 조주빈 - 미성년자 성착취 기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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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피해자 인터뷰

 

텔레그램 박사방운영자 조주빈(25)씨의 악랄한 범행수법이 드러났다.

조주빈은 주식투자자라고 소개하며 접근한 뒤 고액 아르바이트 (스폰서, 모델 등) 제시 후

범행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피해자와의 대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삭제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지난해 6월 텔레그램 성착취 방에서 조씨로 추정되는 남성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A(16)은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보름 넘게 시키는 일을 다 했는데 마지막에 땔감 다 얻었으니 이제 뿌린다. 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단 하루도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남성은 A양과 텔레그램으로만 대화했고,

대화 내용을 캡처해 남기려 했지만 그가 수시로 방을 폭파했다고

증거를 남기지 않으려고 텔레그램으로 메시지를 보내라고 한 것 같다. 고 했다.

 

올가미에 걸려들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이미 늦었다고 느껴질만큼 무력해졌고

벗어날 수 없을거라 생각했고 그가 지시하는 모든 것을 수행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남성은 A양에게 400만원을 준다고 했고, 그래서 A양은 계좌번호와 이름 주소를 넘겼다고 한다.

그 후 이 남성은 스폰서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니 몸 사진을 찍어 보내라, 얼굴이 나오게 사진을 찍어라,

알몸 사진을 보내라 등 협박이 심해졌고, 이미 그에게 신상정보를 다 넘긴 상태라 반항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한다.

 

시키는대로 다 했으니 이제 벗어날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A양은 점점 수위가 강해졌고,

최근 보도를 통해 실체가 드러난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자신의 영상도 나오는게 아닌가 걱정된다고 밝혔다.

 

 

N번방과 박사방 비교

 

 

박사방 조주빈, 암호화폐 계좌 32억원 포착

 

 

박사방 운영진 중 8급 시청 공무원도 공범

 

텔레그램 성착취 영상 공유방인 이른바 '박사방' 운영진 중 지방 시청 공무원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SBS 보도에 따르면 지방의 한 시청 8급 공무원 A 씨는 박사방 유료회원 모집책 등으로 활동하다

주범 조주빈 등 운영진 13명과 함께 구속됐다.

 

시청 관계자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월23일 형사사건 구속으로 직위해제가 결정됐다.

 

조주빈은 박사방 유료회원들 중 일부를 포섭해 현금 관리나 회원 모집 등 홍보 역할을 맡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울과 수원의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 2명도 박사방 모집책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피해자 가족의 주소나 휴대전화 번호 같은 개인정보를 조회해 조주빈에게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조주빈은 넘겨받은 정보로 피해자들을 협박했다.

 

 

2020/03/25 - [세상이야기] - 텔레그램 성착취 총정리 - N번방 시초 갓갓을 잡아야 하는 이유

 

텔레그램 성착취 총정리 - N번방 시초 갓갓을 잡아야 하는 이유

2020/03/24 - [세상이야기] - 텔레그램 N번방 갓갓 박사방 조주빈 - 미성년자 성착취 기사정리 텔레그램 N번방 갓갓 박사방 조주빈 - 미성년자 성착취 기사정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6819 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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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박사방 이용자 26만명 부풀어진 숫자

 

박사장은 유료회원 1만명은 적극 가담자로 분류해서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인증 절차도 까다롭다고 하던데 그 인증절차 다 거치고, 거기다 암호화폐로 입장할 정도면

이건 꼭 보겠다고 적극 참여하거라 판단해서 강력하게 처벌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사방 조주빈 거짓 유서

 

죽지도 않고 이름도 가명으로 거짓으로 쓰며 거짓 유서로 도망가려는 조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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