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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 - [세상이야기] - 텔레그램 성착취 총정리 - N번방 시초 갓갓을 잡아야 하는 이유

 

텔레그램 성착취 총정리 - N번방 시초 갓갓을 잡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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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 - [세상이야기] -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피해자 인터뷰 N번방 박사방 비교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피해자 인터뷰 N번방 박사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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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의 갓갓 (고등학생 추정)

 

N번방 사건은 지난해 초부터 텔레그램에서 벌어지고 있는 성 착취 사건으로

N번방의 시초는 갓갓으로 갓갓은 주로 미성년자 대상으로 성착취을 하였습니다.

피해자를 노예라고 부르며 음란물을 촬영하도록 협박하고

갓갓은 1번방부터 8번방까지 채팅방을 열었고,

그곳에선 미성년자들의 갓갓의 협박으로 성착취을 당하였고, 그것이 N번방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취재기자는 성착취 문화에 대한 취재를 시작하고 여러 경로를 통해 N번방을 알게 되었고

N번방을 들어가기 위해선 다양한 인증을 거쳐야만 했다고 합니다.

 

그 중 와치맨이 관리하는 고담방이 있었고 그 고담방에서도 여러방이 파생되어있다고 합니다.

취재기자가 잠복을 하며 파생방 한 곳에서 직접 본 음란물만 3000개가 넘었다고 하며,

상업적으로 촬영한 야동도 있었지만, 상당수는 아동을 강간하는 영상물 같은 불법촬영물이었고,

방에 입장한 사람들은 자신의 소유한 음란물을 올리지 않거나 성희롱 대화에 참여하지 않으면 강퇴당한다고 합니다.

이 방에서 음란메세지는 하루 평균 15000여건이 오고 갔으며,

직접 찍은 불법촬영물은 N번방 프리패스 티켓과 같았다고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N번방 잠입에 성공한 기자는 N번방에 들어간지 고작 몇 분 만에

이건 취재가 중요한게 아닌 사람의 생과 사가 달린 문제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N번방은 이전 방들과는 차원이 달랐다고 합니다.

그곳엔 갓갓의 노예들이 있었고, 그 피해자는 대부분 중학생쯤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개처럼 짖고 있는 아이들, 남성 공중화장실에서 나체로 바닥에 널브러진 아이들을 직접 봤다고 합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위를 하는 영상은 기본이고, 영상마다 성기가 모드 드러나 있었다고 합니다.

지시에 따라 영상물을 직접 촬영해 보내는거 같았다고 합니다.

 

텔레그램 특성상 증거는 실시간으로 사라지고 있었기에,

취재기자는 바로 경찰을 찾아가 채증한 자료를 제공하면서 수사를 촉구했고,

그렇게 텔레그램 N번방이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갓갓은 트위터에서 상대적으로 수위가 높은 게시물을 올린 미성년자를 선별한 뒤 메시지를 발송했고,

경찰을 사칭해 게시물이 신고가 접수됐으니 보내준 링크에 신상정보를 입력하고

지시에 응하지 않으면 부모님 등 지인들에게 알리겠다. 라고 겁을 주는 방식이었습니다.

 

이때 신상정보를 넘기면 그때부터 신원확인을 위해

얼굴이 나온 사진을 보내라, 전시사진을 보내라, 가슴이 나온 사진을 보내라, 상의 탈의 사진을 보내라 등 요구했으며,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신상정보로 알아낸 SNS친구 목록을 캡처해 주변에 알리겠다며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피해자들은 노예가 되어갔습니다.

 

온라인에서만 이뤄지던 협박이 오프라인으로 이어졌고, 한 남성은 갓갓이 노예로 만든 여중생을 모텔로 불러내 관계를 맺고 이를 생중계 했습니다. 생중계를 보던 수 많은 사람들은 이게 그루밍이지라며 환호했습니다.

 

 

박사장(조주빈) 진짜 악마가 나타나다.

그리고 20197, 진짜 악마가 나타났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조주빈.. ‘박사장이란 닉네임으로 N번방 아류 단톡방을 만들어

갓갓의 영상을 팔았으나 이내 돈만 챙기고 잠적했습니다.

 

20199, 조주빈은 닉네임을 박사로 바꾼 후 복귀해 박사방을 열고 자체 제작한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조주빈은 고액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미성년자를 유인했습니다.

모델을 해보지 않겠느냐’, ‘온라인 데이트 알바를 하지 않겠느냐라고 접근한 뒤

처음에는 수위가 낮은 사진을 요구하다 채용 계약서를 써야 한다며 신상정보도 쉽게 손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점점 수위는 높아졌고 거부하면 그때부터 협박이 시작됐습니다.

 

조주빈은 피해자에게 공통으로 주문하는 사진이 있다고 합니다.

피해 여성들은 몸에 박사’, ‘노예란 글씨를 칼로 새긴 채, 노예의 의미로 새끼손가락을 들고 있었습니다.

 

박사장은 입장료 25만원의 하드방, 60만원의 고액후원자방, 150만원의 최상위 등급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결제는 비트코인, 모네로 등 암호화폐만 가능했으며, 신분노출의 위험이 없는 최상의 보안 시스템인 텔레그램에서 주민등록증을 인증하고, 얼굴이 보이게 주민등록증과 함께 찍어 신분을 노출해야만 가능했다고 합니다.

 

조주빈은 경쟁자들과 사기 당한 이용자들이 훼방을 놓으면 이들의 신상도 공개했다고 합니다.

 

조주빈은 피해 여성들에게 사촌동생, 남동생과 성관계를 갖게 하거나, 성기에 칼로 자궁문신을 새기거나,

길거리 노숙자와 장애인과 성매매하기 등등 온갖 변태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시켰다고 합니다.

 

일부 피해자는 여기까지 당하고나서 자살까지 했다는 소문도 돌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여교사방, 지인능욕방 - 이젠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을....

또한 이 텔레그램에선 수많은 방들이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201910월 텔레그램에선 여교사방이라고 누군가 자신의 지인의 사진을 올리면

방장이 나체사진과 합성해 뿌렸고 온갖 음란메세지로 도배됐다고 합니다.

피해자를 주인공으로 야설을 썼다고 합니다.

 

다른 곳에선 지인능욕방만들어 그들의 친구, 동생, 아내 등 모욕하며

유독 더 흥분하고 온갖 음란 메시지로 도배됐다고 합니다.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보냈다는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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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 - [세상이야기] - 텔레그램 성착취 총정리 - N번방 시초 갓갓을 잡아야 하는 이유

 

텔레그램 성착취 총정리 - N번방 시초 갓갓을 잡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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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4 - [세상이야기] - 텔레그램 N번방 갓갓 박사방 조주빈 - 미성년자 성착취 기사정리

 

텔레그램 N번방 갓갓 박사방 조주빈 - 미성년자 성착취 기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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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 - [세상이야기] -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피해자 인터뷰 N번방 박사방 비교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피해자 인터뷰 N번방 박사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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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에서 중고등학생들의 성착취 운영 유포하는 방이 운영되는데

그 방에 9000명 정도가 방에 들어가 있었다고 합니다.

 

믿을 수 없는 광경들이 매일매일 실시간으로 중계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 텔레그램방을 취재하고 있던 기자들의 신상을 털자는 말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텔레그램방에서는 기자를 향한 조롱, 협박, 가족사진 등 채팅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N번방 까지는 갓갓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유저 여기까지만 해도 결재시스템은 아니였고,

입장을 하면 단순히 배포, 유포, 공유 하는 수준이였는데 박사는 결재시스템을 만든 장본인이라고 합니다.

 

취재 당시에만 30여명의 피해자가 존재했고 중고등학생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알바몬이나 알바사이트 등에 바, 룸, 스폰 등의 글을 올려 이력서나 연락처를 넘긴

피해자들의 신상정보를 (민증, 전화번호) 얻은 다음

그 정보를 가지고 구체적인 신상정보를 더 캐기 시작하고,

 

이 신상정보를 주변, 학교 등에 다 공개하겠다고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겠다 하며 엽기적인, 가학적인 행위, 성착취 등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정상적으로 접근 후 신상정보를 캔 후 사람을 이용하는 아주 악랄한 범죄자입니다.

 

N번방, 박사방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반이 존재했고,

지인방, 교사방 등 사진을 합성하여 유포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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