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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4 - [세상이야기] - 텔레그램 N번방 갓갓 박사방 조주빈 - 미성년자 성착취 기사정리

 

텔레그램 N번방 갓갓 박사방 조주빈 - 미성년자 성착취 기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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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래그램 n번방 - 텔레그램 성착취 시초 최대 가해자

- 운영자(최대 가해자) '갓갓'

- 2019년 2월 1번방 부터 8번방 총 8개 방 개설

- 각 방에 3~4명 도합 20~30명의 피해청소년에게서 받아낸 수백개의 성착취 영상 유포

- 채팅방 링크를 트위터 등 SNS에서 약 5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판매, 그 이후 구매한 링크를 되팔이하는 사람들이 생김

- 이용자(가해자) 수 각 방 당 300~700명

- 피해자 최소 30명

- 2019년 9월 사라졌지만 피해청소년 성착취 영상은 이미 외부로 일파만파 유포된 이후

- '갓갓'은 2019년 8월 입시로 범죄활동을 그만두고 텔레그램 탈퇴, 아직 검거 전

- 텔레그램 성착취 시초

- 고등학생으로 추정

 

 

텔레그램 고담방

- 운영자 '와치맨'이 성착취물 유통 사이트 소라넷의 계보를 잇겠다면서 계설한 채팅방

- 불법 성인 사이트, 성인 음란물 관련 대화방 (텍스트와 링크만 전송 가능)

- 2019년 7월 기준 참여자 약 4,000명 이상

- 2019년 7월 '갓갓'이 나타나  n번방 링크가 모여있는 채팅방의 링크를 아무런 조건 없이 유포

- n번방 링크가 퍼지자 고담방 참여자들이 파생방 만들어 음란물 및 링크 공유 시작

- 파생방 하나에만 음란물 3,000여개 유포

- 2019년 11월 고담방 참여자 약 7,000명 이상

- '와치맨'(전모씨)은 2019년 말 다른 불법사이트 범죄 혐의로 검거됨

 

텔레그램 박사방

- 운영자(최대 가해자) '박사' 조주빈(25세) 인하공업전문대학 정보통신과 학보사 편집국장 출신

- 피해자 성착취 영상을 유포하는 비밀방 3개 개설

- 피해 여성 총 74명, 16명의 미성년자 포함

- 비밀방 중 '하드방'은 '한국형 스너프 제작 및 공유방'이란 소개로 입장료 25만원, '고액후원자방'은 '양질의 자료를

주기적으로 관리해 수질이 유지되는 방'이란 소개로 입장료 60만원, '최상위 등급방' '실시간 노예방으로 이루어진

최강의 방'이라는 소개로 입장료 150만원 ('최상위 등급방'은 텔레그램 보다 보안이 철저한 위커에 개설함)

- 그 외에도 '맛보기방' '게시판' 등 개설 및 운영

- 각 방이 생성과 폐쇄를 반복해 최소 수백 명에서 최대 1만명의 유로 회원(가해자)들이 입장했던 것으로 파악 

- 2019년 9월 경 '갓갓'의 n번방에 폐쇄될 무렵 '박사'(조주빈)가 고담방에 등장해 '맛보기방' 링크 유포

- 비밀방 관리자(공범) 총 13명, 그 중 사회복무요원 2명 포함

- 공범들은 피해자 성폭행, 성착취물 유포 및 구청에서 피해자들과 유료 회원들의 신상을 캐내어 협박함

- 2020년 3월 박사방 조주빈을 포함하여 공범 4명 검거

- 암호화폐 32억 계좌 포착

- 박사방 조주빈 뒤에 세력있는거 아닌가 추측 난무

- 스폰, 피팅모델 등 고액 알바로 유혹 후 신상정보 확보 후 범죄 이용

 

 

텔레그램 지인 제보 능욕방

- 2019년 10월~11월 경 '교사 채널', '지인 제보'방 등 확인

- 일반인 여성의 얼굴로 합성 사진 제작 및 유포

- 참여자(가해자) 약 2만여명

 

 

 

디스코드 야동방 카톡 오픈채팅방

- 이후 일부 디스코드 서버에서 텔레그램에서의 구매자는 VIP 등급을 부여하여 n번방 자료에 접금할 수 있음이 밝혀짐

- 텔레그램 단속이 이어지자 디스코드로 이동하여 업로드 진행

- 이와 같은 디스코드 대화방은 약 112곳

- 참여자(가해자)는 약 30만 명 이상으로 추산

- 경찰이 디스코드에 대한 수사 방침을 밝힌 이후로 11만 명의 이용자가 서버를 빠져나감

- 이외에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도 링크 공유 급속도로 확산됨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을 엄벌 해야 하는 이유 

텔레그램 성착취 방 개설, 운영자 뿐만 아니라 방 시청자들도 엄벌을 해야 합니다.

단순하게 실수로 시청한 것이 아닌, 적극적인 참여를 하여야만 입장이 가능한 방입니다.

무료방에서 샘플 영상을 본 이후 암호화폐로 결재를 하고 참여한,

어떤 영상인지 어떤 내용인지 피해자가 어떤 상황인지 알고 참여하였기에

개설, 운영자 뿐만 아니라 적극 시청자들도 엄벌 해야 합니다. 

 

 

 

 

2020/03/25 - [세상이야기] -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피해자 인터뷰 N번방 박사방 비교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피해자 인터뷰 N번방 박사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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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4 - [세상이야기] - 텔레그램 N번방 갓갓 박사방 조주빈 - 미성년자 성착취 기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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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피해자 인터뷰

 

텔레그램 박사방운영자 조주빈(25)씨의 악랄한 범행수법이 드러났다.

조주빈은 주식투자자라고 소개하며 접근한 뒤 고액 아르바이트 (스폰서, 모델 등) 제시 후

범행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피해자와의 대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삭제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지난해 6월 텔레그램 성착취 방에서 조씨로 추정되는 남성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A(16)은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보름 넘게 시키는 일을 다 했는데 마지막에 땔감 다 얻었으니 이제 뿌린다. 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단 하루도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남성은 A양과 텔레그램으로만 대화했고,

대화 내용을 캡처해 남기려 했지만 그가 수시로 방을 폭파했다고

증거를 남기지 않으려고 텔레그램으로 메시지를 보내라고 한 것 같다. 고 했다.

 

올가미에 걸려들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이미 늦었다고 느껴질만큼 무력해졌고

벗어날 수 없을거라 생각했고 그가 지시하는 모든 것을 수행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남성은 A양에게 400만원을 준다고 했고, 그래서 A양은 계좌번호와 이름 주소를 넘겼다고 한다.

그 후 이 남성은 스폰서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니 몸 사진을 찍어 보내라, 얼굴이 나오게 사진을 찍어라,

알몸 사진을 보내라 등 협박이 심해졌고, 이미 그에게 신상정보를 다 넘긴 상태라 반항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한다.

 

시키는대로 다 했으니 이제 벗어날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A양은 점점 수위가 강해졌고,

최근 보도를 통해 실체가 드러난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자신의 영상도 나오는게 아닌가 걱정된다고 밝혔다.

 

 

N번방과 박사방 비교

 

 

박사방 조주빈, 암호화폐 계좌 32억원 포착

 

 

박사방 운영진 중 8급 시청 공무원도 공범

 

텔레그램 성착취 영상 공유방인 이른바 '박사방' 운영진 중 지방 시청 공무원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SBS 보도에 따르면 지방의 한 시청 8급 공무원 A 씨는 박사방 유료회원 모집책 등으로 활동하다

주범 조주빈 등 운영진 13명과 함께 구속됐다.

 

시청 관계자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월23일 형사사건 구속으로 직위해제가 결정됐다.

 

조주빈은 박사방 유료회원들 중 일부를 포섭해 현금 관리나 회원 모집 등 홍보 역할을 맡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울과 수원의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 2명도 박사방 모집책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피해자 가족의 주소나 휴대전화 번호 같은 개인정보를 조회해 조주빈에게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조주빈은 넘겨받은 정보로 피해자들을 협박했다.

 

 

2020/03/25 - [세상이야기] - 텔레그램 성착취 총정리 - N번방 시초 갓갓을 잡아야 하는 이유

 

텔레그램 성착취 총정리 - N번방 시초 갓갓을 잡아야 하는 이유

2020/03/24 - [세상이야기] - 텔레그램 N번방 갓갓 박사방 조주빈 - 미성년자 성착취 기사정리 텔레그램 N번방 갓갓 박사방 조주빈 - 미성년자 성착취 기사정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6819 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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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박사방 이용자 26만명 부풀어진 숫자

 

박사장은 유료회원 1만명은 적극 가담자로 분류해서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인증 절차도 까다롭다고 하던데 그 인증절차 다 거치고, 거기다 암호화폐로 입장할 정도면

이건 꼭 보겠다고 적극 참여하거라 판단해서 강력하게 처벌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사방 조주빈 거짓 유서

 

죽지도 않고 이름도 가명으로 거짓으로 쓰며 거짓 유서로 도망가려는 조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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