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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화요일부터 운동을 안했네요.

퇴근 후 운동을 해야 하는데, 헬스장 전기검사로 오전10시 오픈이라 해서...쉬었고...

13일부터는 감기가 좀 심하게 와서 알바도 운동도 안했습니다.

 

물류 상하차이지만 저온창고?에서 하다보니 8~10도인 곳에서 일을 합니다.

많이 움직이면 반팔을 입어도 땀이 조금 나는 수준인데,

라인이 멈춰 움직임이 줄어들면 페딩을 입고 있어도 약간 쌀쌀한 수준입니다.

 

감기 걸리기 전까진 그냥 가볍운 후드티 정도 입었는데,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감기몸살이 ㅎㅎ ㅠㅠ

 

그래서 운동을 그냥 푹 쉬었습니다.

 

 

 

아파트 헬스장 화장실에서 사진 한장....

조명이 안좋아서 근가 밋밋하게 나왔네요. 이 조명에도 데피 세퍼가 좋게 나올 수 있게 열운열운

 

 

평소 찍던 핸드폰이 아니라 다른 핸드폰으로 찍었는데, 조금 환하게 찍히네요.

알바 시작 이후 식단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운동 강도도 떨어졌는데 생각보다 지방이 많이 안끼었네요.

뭐 체중이 3~4kg 빠졌으니..... 오늘 공복 체중이 64kg...

 

감기로 며칠 쉬면서 치킨도 1일 1닭 먹고,

빵도 먹고, 군것질도 많이 했는데 다행이단 생각이...

 

위트빅스 사서 두유에 단백질 보충제 넣고 1000kcal 만들어서 먹고 있습니다.

체중이 너무 빠진거 같아서 ㅎㅎㅎ

 

활동량이 많아서 그런건지, 잠을 제대로 못자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체중이 너무 빠졌어요.

 

 

아파트헬스장에서 사설센터랑 비슷하게 할 수 있는 부위가 그나마 어깨와 팔이라...

어깨 운동을 했습니다.

 

어제 오후 10시쯤 되니 잠이 쏟아져서 일찍 잤더니 오전 4시 좀 안되어 깼어요.

등록한 헬스장은 주말에 오전 10시에 열다보니 그때까지 기다리기 애매해서

오전 6시에 여는 아파트헬스장으로~

 

그래서 어깨를 했고,

 

팔도 하려고 했는데, 상하차?? 덕분에 아직도 이두의 피로감이 제법 있어서

1세트 하고 그냥 팔운동 중단했습니다.

 

 

조금 쉬었다가 갈 수 있음 오후 4~5시쯤 등록한 헬스장 가서 등이나 가슴 간단하게 하고 올까 생각중입니다.

 

그동안 못했으니 열심히 해야죠 ㅎㅎㅎㅎ -0-;;;;

 

 

 

50분간 조금 타이트하게 운동했습니다.

운동한거 보니 이걸 50분동안 했다고? 쉬는 시간이 길었나? 싶네요 ㅎㅎㅎ

 

 

 

 

덤벨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8세트
3 50   4 50   5 40   6 30   7 20   8 20   9 10   10 12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6세트
3 35   4 25   5 20   6 20   7 20   8 20 

페이스 풀   덤벨 프론트 레이즈 3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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