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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나라의 순위는 변화가 없네요.

어제보다 확진자는 4명이 늘었지만,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네요.

4월말쯤이면 40위권 언저리에 있을거 같습니다.

 

저도 5월 6일 출근예정입니다. 이번에 확실히 출근을 할 거 같습니다.

대략 75일 정도 휴가 아닌 휴가를 받았는데, 다시 출근하려니 정말 하기 싫어집니다.

 

2달 보름이란 시간동안 여행도 다니고 했음 좋았을텐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집에만 있었네요.

 

 

오늘로써 전세계 사망자가 20만을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내일쯤이면 전세계 확진자가 300만을 돌파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여전히 일일 확진자가 7~8만을 왔다갔다 하고 있는 상황이지라 400만도 가능할 수도 있겠습니다.

 

미국,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터키 등 유렵 주요국가는 여전히 확진자의 수가 1000명이 넘고,

브라질, 페루의 확진자 증가도 여전히 높습니다. 

 

 

미국의 경우 선진국이고 천조국이라 불리지만,

뉴스를 보니 흑인 성인 중 현금 40만원 이하로 가지고 있는 비율이 40% 남짓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빈곤층이 많고, 확진자, 사망자 중에 흑인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합니다.

병원비가 너무 비싸다보니 아프면 그냥 집에 있는게 미국의 의료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이런걸 보면 요즘 드는 생각이 우리나라는 적당한 직업만 있다면, 사는데 크게 지장 없는 나라라는 생각도 듭니다.

자연재해도 미국이나 일본 비교해보면 현저히 적다고 볼 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독일 상황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위 그래프는 일일 확진자와 사망자 발생수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확진자 발생 속도가 떨어지고 있는게 보입니다.

사망자의 경우 확진자페이스 뒤를 따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 입니다.

 

독일은 이탈리아, 프랑스등과 비교하면 그래도 비교적 사망자 발생수가 적고 확진자 발생수도 줄어든 상황입니다.

이들 국가중 독일이 인구가 가장 많다는걸 고려하면 독일의 확진 상황은 좀 더 낫다고 봐야합니다.

 

독일은 3월 중순쯤 우리나라의 코로나 대비 병원병상 시스템을 배워가서 바로 적용한 나라입니다.

유용하다 생각되면 지체없이 활용하는 독일의 판단을 칭찬 안할수가 없습니다.

 

독일은 완전 익명을 조건으로 역학조사 동선공개를 독일통신사와 함께 테스트 중이라는 뉴스를 봤는데,

지금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해집니다.

 

 

 

 

21세기가 된 지금도 전염병으로 20만명이나 죽는걸 보니 바이러스의 위력을 세삼스레 느낍니다.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많은 사망자가 더 있을지도 모릅니다.

의학과 과학의 발전, 위생관념의 개선으로 그만큼 병에 걸릴 확률이 줄고 치료 방법도 발전하였지만

교통과 산업의 발전이 지구촌 일일 생활권 및 활발한 이동에 따른 전파 속도 상승이 영향을 준것이라 생각합니다.

 

과거의 전염병이었던 흑사병이나 스페인 독감 등은 일부 지역에 국한하여 유행하였지만

이번 코로나는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 전염되었으니까요.

사스나 메르스가 일어난 것이 모두 21세기라는것을 감안했을 때 

앞으로도 우리는 또 어떤 신종 전염병과 만날지 모르고 또다시 이러한 일들을 겪어야 할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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