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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이제 35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당분간 35~40위권에 있을걸로 예상됩니다.

우리가 빠르게 내려간다는것은 그만큼 다른 나라가 빠르게 전염된다고 볼 수 있기에

이젠 천천히 내려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은 동유럽쪽을 유심히 보셔야 합니다.

러시아는 꾸준히 500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러시아의 인근 국가인 벨라루스도 어느덧 우리나라를 앞질렀습니다.

폴란드, 루마니아도 우리나라보다 순위가 높죠. 

우크라이나도 조금씩 들어나고 있고, 세르비아도 우리 밑에 위치에 있습니다.

우리처럼 소강 상태가 아닌 유지하고 있는 상태라서 언제 치고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을 나라입니다.

이 나라들은 독일 옆에 붙어있습니다.

 

러시아와 독일 사이에 껴있는 이 동유럽 국가들이 어떤 대응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벨라루스는 유일하게 축구리그를 중단하지 않고 강행했던 나라인데, 조금씩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동유럽을 보면 폴란드,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세르비아가 40위권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40위권 밖으로 몇몇 나라가 있는데, 체코를 제외한 국가가 다행히 아직까진 확진자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50위에서 70위 사이에 11개 국가가 몰려있고, 다 인접해있기에 이 나라들은 정말 조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전세계 확진자가 300만을 돌파했으며, 미국 확진자가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위 그래프는 영국의 일일 확진자와 사망자 그래프입니다.

 

4월 10일의 8,800명 정점을 찍은 이후 평균 4천명씩의 신규 확진자가 계속 생기고 있습니다.

 

다행인것은 최근 검사에서 확진 판정율이 10%대까지 떨어졌습니다.

4월 중순만해도 확진 판정율이 4~50%에 육박했던 것을 보면 분명한 변화입니다.

 

 

사망자도 큰 변화는 없고 주중엔 약 700명, 주말엔 3~400명을 유지중입니다.

 

 

영국의 경우에는 초기 대처 방식을 잘못 세웠다가 늑장 대처로 전염을 제대로 늦추지 못했고

여기에 총리까지 확진 후 병원에 입원하면서 리더쉽 부재라는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최근 업무에 복귀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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