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0주년, 누군가에게는 '벌써'일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아직' 입니다.

아직 카카오는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너무 많습니다." -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대직원 10주년 메세지 -

 

플랫폼비즈니스팀 오동환

 

 

코로나가 일어나기 3개월전 주식시장에서 투자 전문가들이 가장 관심을 가졌던 주제가 뭐였을까?

흥미롭게도 비접촉-비즈니스, 언론에서 매일 도배되고 있는 바로 그 언택트, 언택트의 절대강자 카카오

 

- Generation MZ. 밀레니얼과 Z세대를 일컫는 표인.

- 그들은 코로나 이전에도 이미 비대면이 중심

- 정보는 유튜브, 소비는 모바일, 금융은 핀테크

- 카카오는 2019년부터 매출뿐 아니라 이익도 내기 시작

- 35.6조 - 카카오뱅크의 예금과 대출의 합한 금액 불과 2년 남짓한 시간에 이룬 성과

- 3,000만명 - 카카오페이 누적가입자 수. 그들의 결제 금액은 무려 48조 대한민국의 대표적 핀테크 회사

- 4,300억 -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유료 컨테츠 연간 거래금액 

- 500만명 - 카카오 뮤직에 결제한 회원 수

- 13위 - 2020년 3월 카카오의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 4-2의 법칙 - 카카오의 문화 어떤 서비스든 4명이 두 달안에 만들어 낸다는 법칙 

빠르게 변화는 세상인 만큼 빠르게 반응하고, 변화에 유연하게 반응하는 문화

 

 

성장 가능성에 대한 회의적인 의견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앞으로 '온라인 쇼핑 관련'과 '플랫폼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앞으로 관련 정보를 올려볼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삼성전자, 12년만의 기회 - 준비된 기업과 현명한 투자자의 만남

- 테크팀 황민성 팀장

 

 

Q) 개인투자자의 삼성전자 매수세, 애널리스트로서 어떤 느낌인지?

 

- 코스피에서 외국인 보유 주식 비중 약 40%, 그러나 삼성전자 55%

- 코로나 이슈 외국인의 삼성전자 팔기 급급, 국내 개인투자자 방어

- 외국기관과 개인의 대결구도, 충분히 해볼만

 

 

Q) 그렇다면 지금 삼성전자를 살만할까?

 

- 충분히 매력적

- 삼성잔자의 주당 장부가격은 4만원 정도

- 삼성전자는 글로벌 경기에 민감, 하지만 단 한번도 연간적자를 내지 않았다.

- 올해는 수많은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보다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봄

- 장부가치 밑으로 주가가 떨어질 합리적 이유는 없다 생각

- 코로나 불황으로 하반기 이후 경쟁사들 대부분 설비투자에 보수적, 내년 반도체 업황은 더 좋을 것으로 예상

- 당장 1분기만 해도 삼성전자 실적은 시장의 기대치를 웃돌 걸로 기대

- 코로나 상황에서도 반도체 가격은 오르고 있고, 실제 주력인 디램 가격은 작년 말 대비 40% 상승

-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재택근무,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 온라인 쇼핑의 증가로 반도체 수요 증가할 것

 

 

 

Q) 코로나 이후 삼성전자의 전략은?

 

- 2008년 금융위기에 버금가거나 그 이상일 것으로 예상

- 준비된 기업에게 위기는 더 없는 기회

- 승자독식 - 메모리 반도체 산업에서도 디램은 사실상 삼성전자, 하이닉스, 마이크론의 3자 독식

- 낸드는 일본의 키옥시아 (도시바), 미국의 웨스턴디지털이 대표적, 허나 이 두 회사는 자금력 부족

- 앞으로 다가올 불황과 신용국색 국면에서 삼성전자는 100조원이 넘는 현금 보유하고 있고,

공세적인 시각에서 본다면, M&A를 통해 경쟁력을 더 강화할 수 있음

-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분야 세계 2위

 

 

Q) 투자 대상으로 삼성전자 수익률 예상은?

 

- 지금이 삼성전자의 주가가 역사적인 바닥인지 알 수 없으나, 역사에 기록될 만한 절호의 기회

- 석달 뒤 주가는 모르겠지만, 3년 후의 삼성전자에 대해 확신

 

반응형
반응형

예전에 뽑아놓고 오늘 읽었습니다. 1주가 조금 넘은 자료이지만 가볍게 읽어보세요.

 

 

- 유승민 글로벌투자전략팀 유승민 팀장

 

 

상반기 중 글로벌 경기침체 불가피

- WHO가 10년만에 펜데믹 선언

- 과거 4차례의 팬데믹은 최종 해제까지 6~16개월 소요

- Capital Economics 2020년 전세계 GDP성장률 -1.0% 예측 (지난 2008년 금융위기 -1.7%)

- 미국, 유로존, 중국 등 대부분의 지역 상반기 중 역성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 매크로 악화는 상당기간 주식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실문에 앞서 반응하는 주식시장

- 주식시장이 실물경제에 여러 분기 선행한다는 사실에 주의

- 바이러스 충격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가 연초 최고치 대비 30% 하락

- 경기침체의 늪에 다가서기도 전에 모든 위험을주식가격에 투영

 

- 2008년 금융위기와 현재는 본질이 다름 (2008년 금융위기는 소위 '대차대조표' 불황)

주탁가격의 거품 -> 가계 소비 축소 -> 은행 '거래 상대방 위험' 회피 집착 -> 구조적인 수요 위축의 결과 초래

 

-코로나는 공급과 수요 양면의 위기 표면적으로 더 위험해보이지만

상품 생산 및 서비스 공급의 중단 문제는 감염 확산이 진정되면 빠르게 해소될 것

 

- 소비 위축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

- 가계의 소득이 감소하고 지출의 축소로 연결될 우려

- 각국 정부는 유례없는 규모의 재정확대와 지원정책 총동원

- 글로벌 경기 단기 급락 후 급반등 가능성 높음

 

코로나가 가져올 변화와 대응

- 코로나 이후를 생각해야 할 때

- 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더욱 커질 전망

- 소위 비접촉-비즈니스에 대한 대응도 강화할 것

- 이미 진행되고 있던 소비의 온라인화는 순풍이 아닌 태풍이 될 조짐

 

 

3가지 스타일의 기업에 부족

1. 탁월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진 글로벌 기업 - 승자독식 강화될 것

 

2. 부채가 적고 현금보유가 충분한 기업을 주목 - 불황을 잘 견딜 뿐 아니라 M&A를 통해 기회 창출

 

3. 비즈니스 환경변화에 탄력적인 기업인지 평가 - 온라인, 플랫폼 기업 등의 주도권이 강화될 것

 

 

반응형
반응형

신풍제약의 2연상인데 금욜에 털고 나온 쫄보는 아쉽습니다.

털고 나온 남선알미늄 3600원에 정리했는데 오늘 7500원까지 봤고, 6900원에 마감했네요.

참 줘도 못먹네?! 하는 기분이 많이 듭니다.

 

모르니 그런거다 생각하지만, 한편으론 정리할때 아무리 생각해도 오를 일이 없는데 말이죠.

기대감 하나만으로 치고 올라가는걸 보면 

앞으로 제가 주식을 한다면 이런 테마주보단 가치에 투자하는게 낫다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직 남이 쓴 글보면서 판단하는거지 제 스스로 판단할 수 없으니 투자라는 말 자체도 웃긴거죠.

 

차트를 보고, 기업을 보고 공부해야 되는건 참 많지만,

3주 남짓 주식시장을 가만히 바라보니, 지금같은 상황에선 크게 연관이 없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테마주 위주로 급등하다 급락하고,

예전 펀드 해놓고 지수 확인할때랑은 차원이 다른 등락을 보면, 그냥 도박하기 참 좋은 시기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렘데시비르 관련 임상 결과가 이제 곧 나올거 같습니다.

별거 없지만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렘데시비르는 중국에서 4월 3일 임상3상이 끝난다고 알려졌습니다.

 

어제 밤인가 ceo 명의로 발표되었네요.
참고로 4.3일 중국 1차 임상시험 데이터 마지막 수집하는 날이었죠.

1. 현재까지 임상시험 제외하고 동적사용(compassionate use)로 1700명에게 투약했다.
- 임상시험용은 별개

2. 이미 기존 약 생산라인 바꿔서 만든 150만개/14만명치 가지고 있는데 “무상기부(donate)”하겠다.

3. 임상성공 여부와 무관하게 사전대응 차원에서 기존 약 생산라인 바꿔서

10월말까지 50만명분, 연말까지 100만명분 생산하겠다.
- 다른 나라 제약사들과도 협력

4. 미국 유럽 등에서 임상시험을 대폭확대하고 있고 각국 식약청과도 협력하겠다.

 

 

 

https://www.gilead.com/stories/articles/an-update-on-covid-19-from-our-chairman-and-ceo

 

An Update on COVID-19 from our Chairman & CEO

Innovation An Update on COVID-19 from our Chairman & CEO Daniel O’Day - April 04, 2020 Over the course of the past week, Gilead has been working in consultation with regulatory authorities to establish additional expanded access programs for remdesivir, ou

www.gilead.com

- 현재 중국 3상(760명),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3상(1,000명)에 이어 영국에서도 3상 개시(4월 3일).

지난 3월 28일 길리어드 CEO는 렘데시비르의 초기 임상결과를 ‘몇 주 안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언급.

당초 예상보다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여전히 시장은 렘데시비르의 임상결과 발표를 기다리는 중

- 시장에서 clinicaltrials.gov에 등록된 중국 3상의 예상 종료 시점인 4월 3일을 임상발표 날짜와 혼동하는 경우가 있으나, 임상의 예상 종료 시점과 결과 발표 날짜가 일치하는 것은 아님.

다만 최근 언론보도와 길리어드 CEO의 발표를 통해 1~ 2주 내에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길리어드 렘데시비르 생산 확대 중

- 길리어드는 글로벌 임상약 공급 및 동정적 사용(compassionate use) 목적의 공급 증가에 대비해

이미 생산량을 확대하며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음.

현재 생산 능력은 14만명 분이며, 이를 10월까지 50만명 분, 연말까지 100만명 분까지 확대 계획

- 파미셀의 경우 레고 블록이 하나의 원가가 100원이면 실제 레고 제품이 20~ 30만원에 팔리는 것처럼

API(원료의약품)의 출발물질을 공급하는 업체이므로 부가가치는 높지 않음.

유한양행, 에스티팜 등도 API 공급 관련 길리어드의 접촉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므로

테마성으로 투자하는 것을 경계할 필요 있음

 


만약 길리어드 임상이 실패한다면?

- 현재까지 후기 단계에서 임상에 착수한 코로나19 치료제 후보 약물은 후지필름도

야마케미칼의 아비간(신종플루, 3상), 리제네론의 케브자라(자가면역, 3상), 로슈의 악템라(자가면역, 2상) 등이 있음.

 

또한 4월 3일 Cytodyn의 에이즈치료제 Leronlimab도

심각한 코로나19 환자 대상 임상 3상의 IND(임상시험계획) 제출함. 

 

다만, 합성의약품인 렘데시비르와 달리, 리제네론, 로슈, Cytodyn의 약물은 항체 의약품으로 생산이 훨씬 오래 걸리며, 임상에 성공하더라도 공급 차질을 겪을 가능성 있음

 

 

 

 

 

 

 

 

 

반응형
반응형

 

국제유가가 어떻게 될까요? 기사를 읽어보면 국제유가가 안정이 되지 않을까? 이런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데

이게 실제 어떻게 될지 모르죠. 주말에 기사들 찾아 읽어보니 푸틴은 42달러가 적정하다고 말을 하고

오늘 기사 읽어보면 러시아도 감산 합의 하는 쪽으로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기사들 종합해보면 주유산유국들이 미국 니네도 감산에 참여해. 참여 안하면 감산없음 이런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텍사스도 국제유가 안정을 위해 감산할 의향이 있다. 라는 기사를 읽었는데

외부에서 핸드폰으로 본거라 컴퓨터로 검색을 할 수가 없네요. 언제 기사인지 정확한 내용을 전달해드리고 싶은데,

사람 만나면서 본 기사라 그냥 우리도 동참할 수 있다. 정도의 내용입니다.

 

오늘 전체적으로 상승했는데, 흥구석유는 상한가를 때렸네요.

 

제가 안사면 다 오르는거 같습니다. 제가 산 SK이노베이션은 5.24% 올랐네요.

목표하는 금액이 있으니 한번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주식을 뭣도 모르지만, 제 손을 떠난 주식을 생각하면 왜 저럴까? 복기를 해보려고 해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건 관련주해서 찾아본 자료랑 같이 올려보겠습니다.

 

 

 

 

러시아 국부펀드대표 키릴 드미트리예프 감산 합의 접근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가 감산 합의에 의견 접근을 봤다고 러시아 국부펀드인

'직접투자펀드'(RDIF) 대표가 6일(현지시간) 밝혔다.

 

키릴 드미트리예프 RDIF 대표는

이날 미국 CNBC 방송에 "러시아와 사우디가 감산 합의에 아주 아주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그는 "전체 시장은 이 합의가 중요하다는 걸 이해한다. 그것(합의)은 시장에 아주 중요한 안정성을 가져다줄 것이다.

우리는(러시아와 사우디는) 아주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키릴은 이어 지난주 하루 1천만 배럴의 감산을 제안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발언을 상기시키며

"푸틴 대통령은 이 합의가 얼마나 중요한지 얘기했다. 따라서 러시아는 그것(합의)에 의지가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러시아와 사우디, 미국, 다른 나라들이 시장 안정화와

유례없는 경기후퇴에 직면한 세계 (경제)에 안정을 가져오기 위해 개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번 주말까지 합의를 이룰 가능성에 대해

"아주 긍정적 메시지가 있다. 그들이 아주 아주 가까워졌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러시아는 미국 오일 업체들도 감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미국 당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키릴은 전했다.

 

CNBC는 당초 6일 열릴 예정이던 OPEC(석유수출국기구)과

비OPEC 주요 산유국들의 화상회의가 9일 개최될 가능성이 크다고 자체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산유국 미국도 감산에 참여하라 요구

 

 

2~3위 산유국들의 석유전쟁으로 시작된 유가 폭락이 한 달째 이어지면서

생산량 1위인 미국을 향한 다른 산유국들의 감산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각국은 일단 주요20개국(G20) 차원의 압박으로 미국의 감산을 유도할 계획이나

미국은 수입 석유에 고강도 관세를 붙여서라도 자국 석유업계를 지키겠다는 입장이다.

 


블룸버그통신은 5일(현지시간) 산유국 외교관들을 인용해 오는 9일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그외 10개 산유국들(OPEC+)이 참여하는 긴급 화상회의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미국의 감산 참여를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러시아 정부 자문단체인 외교국방정책회의의 표도르 루카노브 대표는 블룸버그를 통해

"지금까지 사우디와 러시아가 생산량을 줄이면 미국이 증산을 해 왔다"며

"미국이 감산에 참여하지 않으면 지금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OPEC 내 생산 순위 2위인 이라크의 사메르 알갑반 석유장관도 5일 발표에서

"새 감산 합의는 OPEC+ 밖에 있는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같은 주요 산유국들도 지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날 노르웨이는 OPEC+가 감산에 합의한다면 생산량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미국 민간 기업들 생사량 제한에 회의적

 


그러나 시장경제를 중시하는 미국은 국가가 민간 기업들의 생산량을 제한하는 조치에 회의적이다.

 

그는 3일 석유업계 경영자들과 만남 직후 "여긴 자유시장이고 기업들은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날 미 셰일 석유를 보호하기 위해 수입 석유에 관세를 부과할 수도 있다고 시사했다. 이어 다음날에도 "나는 해야 한다면 관세를 사용할 것이다. 다만 꼭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만약 관세를 붙이면 이는 본질적으로 우리가 외국 석유를 원치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앞으로도 미국산 석유만 쓸 수 있고 이로써 셰일 산업을 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9일 회의에서 극적인 합의가 나오기 어렵다고 내다봤다.

우선 사우디와 러시아부터 감산 기준을 놓고 대립하고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 국영 싱크탱크인 세계경제국제관계연구소의 알렉산데르 딘킨 소장은 러시아와 사우디가

미국에 공개적으로 감산을 요구할 지는 불확실하다면서도,

러시아의 경우 미국이 러시아 제재를 일부를 풀기만 해도 화해의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반응형
반응형

 

기사 내용과 여러 사이트 의견들 종합해봤습니다.

국제유가는 이틀 연속 상승해서 8달러 이상 올랐습니다. 이게 장에 어떤 역할을 할지 추측해봅니다.

 

기대심리에 인해 오른다. 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4월 2일 OPEC+ 감산 합의 기대감에 유가관련주의 상승으로 이어졌지만,

실제 유가 상승을 했지만 실제장에선 4월 3일 장초반 급등 후 장이 끝날때 소폭 하락으로 끝났습니다.

 

4월 6일 OPEC+ 감산합의가 9일로 연기되었는데, 역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집니다.

 

 

아래는 제가 자주 가는 카페에서 OPEC+ 관련 댓글 몇 개 가져왔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앞으로 국제유가가 어떤 방향으로 갈지 참고할 내용입니다.

 

 

 

 

댓글 모음

 

댓글1

 

원유 감산 기대로 WTI가 이틀 동안35%상승하며 지표 부진의 충격을 완화 글로벌 증시 폭락을 막았으나

애초 결과가 나올리 만무하였고 어떤 결과가 나오든 수요가 사라진 원유 가격은 재차 폭락할게 뻔함.
국내만 봐도 LCC,두산,쌍용차 배째라 태세임.
미국 브라질 인도 일본 COVID19 폭발 태세이고, 중국 상하이 베이징 상가가 폐쇄되는등 2차 폭발 조짐.

국내 상황도 비관적임.

인간의 자유로운 생산 소비 활동으로 부여된 현 밸류에이션은 모두 기억에서 삭제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댓글2

 

현재 원유 선물 시장은 감산 합의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연일 급격한 상승을 했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꾸준히 하락 의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근거는 크게 2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미국이 적극적으로 감산에 합의하지 않는 한 1,000~1,500만 배럴의 감산은 비현실적이다.

 

둘째, 코로나로 인한 수요 급감으로 인해 합의가 이루어지더라도 원유 가격이 예전으로 돌아갈 순 없을 것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미국이 적극적으로 감산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왜냐하면 지난 금요일 미국 셰일 기업들과의 대화로부터 상대방을 설득하기보단 

수입 석유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이 오고 갔으며 여태까지 감산을 한 적도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러시아가 이번 기회를 통해 경제 제재를 일부 해소하면서 미국에 동의할 것이란 예측에 대해,

미국이 심각한 어려움에 빠져 있는 상태에서 러시아가 잘되는 방향의 정책을 통과시킬 가능성은 낮습니다.

 

사우디가 이끄는 OPEC 회원국들 역시 이미 경제적 타격을 심하게 받은 터라

여기에서 감산까지 한다는 건 매우 어렵다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어 생각보다 쉽게 감산이 이루어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댓글3

 

사우디 외교부의 표현을 빌리자면 현재 보도되고 있는 트럼프의 발언은 일종의 허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관련 인터뷰에서 트럼프대통령은 미국의 에너지 기업들을 살리기 위해

필요하다면 수입 원유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는 등 할 수 있는 모든 노력할 것이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OPEC+회의가 6일에서 9일로 연기된 가운데,

미국도 회의에 참석한다면 1000만 배럴의 수준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감산에 합의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트럼프의 발언이 허세가 아닌 현실이 된다면 유가 상승, 감산량이 터무니 없다면 기대감이 무너지면서

유가가 오히려 하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각자의 돈을 베팅하는 것입니다.

 

 

댓글3 에 대한 대댓글 입니다.

 

몇가지 오류가 있습니다.

 

1. 미국은 제1석유소비국입니다. 2018년부터 생산이 소비를 넘어섰고 10년대 중반까지는 소비가 생산의 두배였습니다. 지금도 매일 900만배럴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빵 두개 내놓고 빵 세개를 자기가 먹는 사람에게 빵 하나만 생산하라고 할 리가 없겠죠.

 

그래서 사우디도 러시아도 미국 감축에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사우디의 최대 고객이 미국입니다. 고객보고 감축하라고 할리가 없겠죠.

 

2. 반독점금지법이 석유때문에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미국 정부가 감축 선언하면 미국인들에게는 매국행위입니다.

셰일을 살리지만 미국인들이 싸게 석유를 살 기회를 빼앗아버린 거니까요.

 

3. 그래서 미국이 공식적으로 감축을 선언할리도 없고 러시아 사우디도 그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어디서 나타난 전문가들은 미국이 감축을 선언안하니

사우디러시아가 감축이 될 리가 없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개별회사들이 음성적으로 감축을 하고 그걸 트럼프가 양국에 전달할 가능성은 있지만,

미국 정부의 감축선언은 없습니다.

범법행위기 때문이죠. 정리하자면 미국이 감축을 안한다고 러시아 사우디의 감산결정이 안 날 리는 없다는 겁니다.

 

 

러시아가 감축을 하지 않은 것은 셰일을 죽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유럽과 중국에서 셰일업체와 충돌이 계속 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매장량은 엄청나서 마케팅 확장만 된다면 유럽과 중국까지도 점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러시아가 두려워하는 것은 이 충돌입니다 (실제로 유럽 파이프라인).

 

셰일업체를 죽인다고 이득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셰일업체를 죽여도

그 매장된 석유를 다른 업체가 안 팔리가 없고 러시아가 바보가 아닌 이상 모를리가 없죠.

 

그래서 자기 나와바리 지키기의 일환입니다. 해결은 그 나와바리를 미국이 얼마나 보장하느냐입니다.

 

아마도 셰일업체들이 그 부분에 대한 논의가 있었겠죠. 사우디는 이 싸움에서 아무 역할이 없습니다.

 

러시아 증산하니 자기 살자고 증산하는 겁니다. 유가의 향방은? 저는 셰일업체만 아니면 하방이라고 봅니다.

 

미국국민에게 저유가는 축복입니다. 돈도 풀었겠다. 경기부양의 최고 수단이죠.

(트럼프가 직접 그렇게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셰일업체인데 예상외로 파산속도가 빠릅니다. 트럼프가 기다려줄 정도아 아닌 정도죠.

 

무슨 전문가가 엑슨모빌이나 쉐브론이 인수하니 걱정없다고 하는데, 정신나간 이야기죠.

지금 인수합병할만큼 여유있는 석유 기업이 어디 있을까요? 아마 전쟁 다 끝나고나면 인수할지 몰라도..

 

어쨌거나 셰일 막지 못하면 미국은 리먼사태보다 더 큰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에,

셰일 파산의 속도가 빠르면 빠른 시일내에 상방으로 갈 겁니다.

답은 상방 하방 둘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어쩌면 투자자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답이겠네요)

 

대부분 영세 셰일업체라고 부르니까 구멍가게라고 알고 있는데,

이 영세업체의 금융연관금액이 모기지론 회사의 총합보다 많아요.

금액도 금액이지만 석유관련 파생상품 등을 따지면 그 규모가 엄청난데,

잘 아시다시피 망할 때 모기지업체만 달랑 망하지 않죠.

 

그러니까 셰일 살리는 도중에 그와 연관된 금융업체들이 함께 흔들립니다.

석유가격 올리면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를 정부가 그 상태까지 내버려두었다가

엄청난 돈을 쏟아붓는 어리석은 짓은 안하겠죠. 뭐, 트럼프 속은 하도 몰라서...

선거전까지 저유가로 호황을 만들고나서 그 다음에 셰일 살리기 작전을 쓸 수도 있겠지만.. 현실성이 너무 없어요.

 

 

 

 

도널드 트럼프  4일(현지시간) 유가 폭락으로 위기에 처한 자국 에너지 업계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원유 수입에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도 불사하겠다는 입장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경제 브리핑에서

최근 저유가 기조와 관련해 “이 가격은 미국의 수많은 일자리를 위협하게 될 것”이라며 “

수만 명의 에너지업계 근로자들과 그 일자리를 만드는 위대한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

뭔가 해야 한다면 해야 할 일은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강조

 

그는 전날 미국 에너지 업계 경영진과 회동한 뒤에도 “현재로서는 관세를 부과할 생각이 없다”면서도

“사용 가능한 수단”이라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고 밝힘

 

 

급기야 트럼프 대통령은 폭락하는 유가를 떠받치기 위해 ‘유가 전쟁’ 당사국인 사우디와 러시아 사이에 급히 개입

 

지난 2일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한 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OPEC+ 긴급 화상회의를 제안

 

OPEC+ 회원국인 아제르바이잔 에너지부는 4일 “OPEC이 회의를 9일로 연기한다고 통보했다”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자 트럼프 대통령은 저유가가 미국의 일자리를 위협하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엄포

 

 

 

 

반응형
반응형

 

회의는 왜 연기하는것 같나요?
제가 뭘 알겠냐만은 감산합의는 쉽게 일어나지 않을거 같습니다.
전 연기되는것이 오히려 낫다고 봅니다.

왜 연기했을까 나름 생각해보면

분명 사우디측도 트럼프가 석유업체와 회의결과 주목한다고했는데

지난 기사들 종합해보면 니들은 감산해라 우리 미국은 감산안한다. 라는 내용이었죠.

 

또한 6일 미국도 초청했는데 미국은 아직까지 참가여부도 확정안됐습니다.

 


그런상황에서 6일날 회의해본들 미국도 동참하지 않는상황에 그런 합의가 의미가 있을까? 란 생각이 듭니다.

이번 감산의 핵심은 미국도 감산에 동참하는가가 중요합니다.

지들이 감산하라고 해놓고 지들은 동참안한다? 웃긴 일이죠.

미국 세일업체들 정신차려야 합니다. 

 

 

 

 

 

로이터 오는 6일 열릴 예정이었던 OPEC+(OPEC과 10개 주요 산유국 연대체) 긴급회의가 연기됐다고 보도

로이터는 "OPEC+ 회의는 오는 8일 또는 9일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원유 감산과 관련해 회의에 앞서 시간이 더 필요한 데 따른 것"

OPEC+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으로 오는 6일 화상 회의를 열어

증산 경쟁으로 폭락한 유가와 국제 원유시장의 수급을 논의할 예정

 

 

 

 

반응형
반응형

 

 

국제유가가 이틀동안 8달러 남짓 올랐습니다.

여러 기사들 종합해보면 유가상승으로 유가관련주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론 국제유가가 상승한다고 해도 소비가 코로나로 인해 막혀 있으니 유가주에 신중하라는 말도 있더군요.

 

흥구석유, 극동유화, 한국석유 등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SK이노베이션이 가장 안정적으로 단기로 단타를 치든, 장기투자든 낫지 않나 싶습니다.

 

코로나 안정되고, 세계 경기가 좀 나아지면 SK이노베이션은 원래 가격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뻔한 기대감

 

아래는 기사 정리해보았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국제유가는 3일(현지시간) '유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간 감산 합의 기대에 이틀째 폭등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1.9%(3.02달러) 뛴 28.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는 전날도 24.67% 폭등

 


특히 이번 주 전체적으로는 거의 32%나 올라 주간 기준으로 역대 최고의 상승을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3분 현재 배럴당 14.40%(4.31달러) 오른 34.25달러에 거래

 

 

OPEC+(석유수출국기구인 OPEC과 러시아 등 10개 산유국의 연대체)가 원유 가격 안정을 위해

오는 6일 화상회의를 하기로 하면서 감산 합의에 대한 기대는 더 커지고 있다.

 

사우디와의 유가 전쟁 당사자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이날 자국 석유기업 대표들과 한 회의에서

"우리는 OPEC+ 틀 내에서 파트너들과 합의를 이룰 준비가 돼 있으며 미국과도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 

"잠정 평가에 따르면 하루 약 1천만 배럴 내외의 감산을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반응형
반응형

 

 

SK이노베이션 .......

아침에 장을 보니 와우 가는건가요?!! 이제 가나요? 올라가나요? 안전벨트 해야거네? 했는데

금방 빠지네요.. 현시간까지 1만원 떨어진듯 싶습니다.

 

목표금액이 있으니 그냥 가만히 지켜보겠지만, 주식 함부로 하는거 아니네요.

뭐 그래도 9만원에 들어왔으니, 크게 떨어진게 아니니깐~

 

단타 치시는분들이 대단하단 생각을 하게 됩니다.

 

치고 빠지고를 잘해야 하는데,

 

저는 더 오르지 않을까? 하는 마음... 쫄보다보니 빼야 할때 못빼고

쫄보라서 더 가지고 있어도 될때는 빼버리고... 그러네요.

 

역시 할 겸 기사 요약을 해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 (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와 트위터 등을 통해 사우디와 러시아가 최대 1500만배럴의 원유를 감산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

이날 브렌트유가는 장중 50% 급등이라는 기록적 수치를 기록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이 없는 데다가 미국은 감산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국제 유가는 하락중

 

러시아와 사우디, 최대 1500만 배럴 감산 합의할 것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C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했고,

2일에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통화했다면서 조만간 사우디와 러시아가 1000만배럴,

많게는 1500만배럴까지 감산한다는 선언을 할 것으로 예상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도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과 통화한 내 친구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얘기

양국이 1000만~1500만배럴 감산할 것

 

이 소식에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장중 35%까지 뛰었고, 브렌트유는 47%까지 폭등

그후 상승폭이 줄었지만 WTI는 전장 대비 5.01달러(24.7%) 오른 배럴당 25.32달러로 마감

브렌트유는 전장 대비 4.40달러(17.8%) 뛴 배럴당 29.14달러에 마감

이는 역사상 최대 상승폭

 


사우디 관영 SPA통신 역시 사우디가 OPEC+에 비상 각료회의를 제안했다고 보도

사우디는 원유시장 안정을 위해 '공정한' 합의를 원한다고 밝힘

 

 



전문가들 "사우디, 현 상황 심각하게 봐

 

전문가들은 유가가 폭락했던 2008~9년 금융위기를 교훈삼아 코로나19 사태를 보며,

2008년 금융위기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게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

로버트 캐플런 댈러스 연방준비제도(연준) 총재는 감산과 관련해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면서, 매일 상당한 양의 원유가 남아돌고 있다"며 감산 합의 소식 반김

 



로이터통신 "미 기업들은 감산에 동참않을 것

 


행정부 고위 관리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자국내 석유기업들에 유가 붕괴를 막기 위한 국제적 감산에 동참하라고 요청하지 않을 생각

 


전문가들이 1000만~1500만배럴 감축이 비현실적인 양이라는 지적까지 잇따르면서 아시아 시장에서는 유가가 하락 중

 

 

반응형
반응형

기사 하나에 상한가를 때렸습니다.

14900원에 들어왔는데, 15200원에 그냥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주식을 하면서 느낀게 어떤 기대심리로 치고 올라갔다, 그 기대심리가 떨어지면 그만큼 한번 빠져버리더군요.

 

남선알미늄때 느꼈지만, 여기서 더 올라봤자 이건 내게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치투자를 하자고 생각하고 시작한건데, 이게 쉽지 않더군요.

 

그런데 과연 이런 테마주가 가치투자가 될까? 그냥 불확실성에 모 아니면 도 식의 투자가 아닌 투기 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잃지 말고 분위기를 파악하고자 주식이란걸 하고 있으니,

잘 모르지만 조금씩 배우고 있다 생각이 듭니다. 

 

큰 돈을 가지고 시작한것이 아니지만, 이런 초보가 아직 손해를 보지 않은 것에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투자금에 10% 이익이네요. 시장이 등락폭이 워낙 커서 ㅠㅠ

 

앞으로 신풍제약이 어떻게 될까 싶어 기록하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신풍제약의 항말라리아제 제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억제 효과를 재확인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다.

3일 오전 10시50분 기준 신풍제약의 주가는 전날보다 27.85% 오른 1만5150원에 거래 중이다.

신풍제약의 항말리리아제 '피라맥스'가 코로나19 치료제로의 약물 재창출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약물 재창출은 이미 허가를 받은 기존 의약품을 신규 치료제로 개발하는 과정이다.

신풍제약은 감염세포(인비트로) 시험을 통해 피라맥스의 주성분인 피로나리딘 인산염과

알테슈네이트가 각각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두 성분을 병용 시 24 시간 후 바이러스 역가 억제율(99% 이상)과 48시간까지 지속력이 향상되는 한편

세포독성은 감소되는 결과를 확인했다는 것이다.

이는 대조군으로 쓰인 클로로퀸과 로피나비르(칼레트라 성분)보다 뛰어난 수준이다.

클로로퀸은 코로나19 치료 후보약물로 권고되고 있는 성분이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