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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간 23% 남짓 오른 25.1달러 네요. 

 

관련 기사입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4022425i

 

[속보] 트럼프 "사우디·러시아, 1000만 배럴 감산"…유가 급등

[속보] 트럼프 "사우디·러시아, 1000만 배럴 감산"…유가 급등, 일각에선 '트럼프 허풍' 지적도

www.hankyung.co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간 '석유 전쟁' 중재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대화했다"며 "

사우디와 러시아 양국이 1000만 배럴 원유 감산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뒤이어 “감산 규모가 1500만 배럴에 달할 수도 있다”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1일 기자들과 만나 "세계적으로 석유산업이 황폐화됐다"며

"이는 사우디와 러시아 모두에 좋지 않은 일이라 양측이 합의를 볼 것"이라고 주장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403_0000981117&cID=10101&pID=10100

 

트럼프 "사우디·러시아, 감산 합의"...유가 20% 급등(종합)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원유 생산을 1000만~1500만 배럴 감산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www.newsis.co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원유 생산을 1000만~1500만 배럴 감산
사우디도 긴급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회의를 요청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세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방금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얘기를 나눈

사우디 아라비아의 내 친구 MBS (왕세자)와 대화했다"고 밝혔다. MBS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를 칭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이들이 약 1000만 배럴을 다시 줄일 것으로 예상하고 바라고 있다.

그렇게 된다면 원유와 가스 산업에 아주 좋은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1500만 배럴에 달할 수도 있다. 모두에게 좋은(훌륭한) 뉴스!"라고 강조했다.
 
 
사우디는 이날 원유 시장 안정을 위한 긴급 OPEC+ 회의를 요청했다고 국영 아랍뉴스가 전했다.
 
사우디 정부 관계자는 "이전에 OPEC+ 합의 도출을 시도했지만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친구들 덕에 OPEC+ 회의 초청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아랍뉴스는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가 전화통화를 하고 해당 사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 발언과 사우디의 회의 요청 소식에 국제 유가는 급등했다.
 
장중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4.57달러(22.50%) 오른 24.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런던 ICE 선물 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4.64달러(18.76%) 뛴 29.38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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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그냥 존버하고 있습니다.

9만원에 탔는데, 어제 열심히 내려가더니 오늘은 그래도 좀 오르다가 다시 약간 내려갔다 왔다리 갔다리

오늘 어떻게 마감될지 모르겠지만, 4월 3일 내일 감산합의에 대한 얘기가 나올거 같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주식이라는 것을 하게 되면서, 이것저것 알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공부하고 있네요.

살아가는데 뭐라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면서 관련 기사들 읽고 그러고 있습니다.

 

 

클로로퀸 관련주.. 떨어지고 있네요. 화일약품은 열심히 오르고 있고..

클로로퀸 관련주 중 제가 산 신풍제약은 열심히 떨어지다 잠깐 오르다 소폭 하락하고 있는 중 입니다.

 

현 상황에서 뭣도 모르는 사람이 주식을 하고 있는 것도 웃긴 일이죠?

 

그런데 뭣도 모르는데 테마주에 들어갔으니,

늘 사놓고 이래저래 알아보는데, 사놓고보니 머리 꼭대기에서 내가 들어간거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관련 기사들 언제 나온건지도 모를 기사들을 읽으면서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감에 그냥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배운건 뭣도 모르면 함부로 주식하면 안된다. 와 특히 테마주 같은건 더더욱 들어가면 안된다. 입니다.

 

 

이 기사를 읽고 저는 신풍제약을 한번 기다려봅니다..ㅠㅠ

 

 

코로나19 팬데믹이 현실화 된 가운데 세계 각 국은 치료제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신약개발은 상당한 시일이 필요해 기존 약제에 대한 리포지셔닝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임상 중인 코로나19 약물은 렘데시비르·클로로퀸·칼레트라 등 8종 가량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신풍제약의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에 대한 코로나19 치료제 적용 가능성이 타진되고 있다.

 

최근 미국 제약사인 Collaboration Pharma는 피라맥스의 코로나19 치료제 가능 여부와 관련

신풍제약에 협력을 요청했다. 두 회사는 지난 주 전화 회의를 통해 공동 관심사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Collaboration사는 피로나리딘의 에볼라·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여러 실험을 통해

미국에서 에볼라·차게스·말라리아 질환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피라맥스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열대열 말라리아 및 삼일열 말라리아에 동시에 치료가 가능한 Artemisinin복합제제다.

피라맥스의 주성분인 피로나리딘은 in vitro(시험관내)·in vivo(생체내) 동물실험결과, 에볼라 바이러스와

지카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보고됐다. 코로나19 치료제로 사용중인 클로로퀸과도 구조상 유사성이 있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럽 EMA 허가를 받았으며, 아프리카 21개국(정제)·17개국(과립)에 진출,

4천례 이상의 허가임상과 90만명 이상의 말라리아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신풍제약은 현재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고려의대에 의뢰, 피로나리딘과 피라맥스의 코로나 바이러스 in vitro 실험을

진행중이다. 실험결과를 정리해 논문 투고와 함께 임상 적용 가능성을 다각도로 모색할 예정이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피라맥스의 코로나19 치료제 가능성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의약품 개발과정은 가능성에서 시작해 이를 입증하면서 허가 등을 통해 환자의 치료에 활용할 수

있지만 가능성을 입증하는 단계에서 많은 허들이 존재해 초기단계 가능성만으로 공개적인 입장을 보일 수는 없다""Collaboration Pharma사의 협력 요청 전부터 피라맥스에 대한 코로나19 치료제 가능성을 진단하고,

충실한 자료가 완성되면 공론화하려고 했으나 최근 정제되지 않은 기사들 중에 신풍 관련 내용들이 회자되고 있어

현재 진행 상황을 알릴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적응증을 인정받기 위해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어려움도 토로했다.

 

초기 단계에 가능성이 있다고 약으로 효용성이 인정되는 게 아니며, 가능성이 타당성으로 이환될 수 있는

구체적인 자료가 필요하다는 것. 더 많은 정보를 확보, 이달 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는 계획도 밝혔다.

 

 

피라맥스의 코로나19 치료제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심스런 입장을 내비쳤다.

 

 

이 관계자는 "피라맥스는 임상 사례가 축적돼 있고, 이미 안전성을 입증했다""새 질환에 적용하기 위한

동물실험 결과와 함께 in vitro 효과가 인정되면 허가외 사용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라맥스는 이미 말라리아 치료제로 허가를 받은 제품인 만큼 임상 의사의 판단에 따라

허가외 용도로 바로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코로나19에 적용을 위해서는 가능성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타당성 평가를 통해 의사들의 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밝힌 이 관계자는 "신풍제약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자료를 정리하려 했지만 Collaboration사 이슈와 관련 정제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서

오해가 빚어지지 않도록 현재 상황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안전성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임상 판단 자료의 성격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밝혔다.

 

 

이 관계자는 "피라맥스에 대한 자료는 안전성, 인체내 작용기전, 에볼라·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

인비트로에서 효과 정도, 효과적인 용량 등을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코로나19 치료제로서 피라맥스에 대한 효용성과 근거중심의 데이터를 제시하는 데 주력할 계획도 내비쳤다.

 

이 관계자는 "이달 안에 관련 자료를 준비해 코로나19 치료제 선택에서 기회를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새로운 질환에 대한 치료제로 새 물질 찾는데는 시간이 걸리는 상황에서 기존 약물의 리포지셔닝이 현실적"이라며

"여러 가지 논의되는 약제 가운데 피라맥스도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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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코로나19 진단 키드가 미식품의약국(FDA)의 사전승인을 받았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외교부의 거짓 정보 발표라며 반박하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업체는 관려된 회사의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업체를 밝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과연 그 3개 업체가 어딘지 밝혀지면 관련주의 상승이 기대됩니다. 관련 기사 내용입니다.

 

 

진위 논란에 휩쌓였고 이에 외교부는 "FDA의 사전승인(pre-EUA) 번호를 받은 것이 맞다"고 해명했습니다.

3월 30일 CBS노컷뉴스 김형준기자의 기사에 따르면, 외교부 당국자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미국 측으로부터 국내 3개 업체의 코로나19 진단 키트가 FDA 사전승인을 받았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사전승인 번호를 받음으로써 잠정 FDA 승인(Interim FDA approval)이 나온 것이 정확한 사실관계이다"

"미국 측이 우리 측에 전달한 문건을 보면 '사전승인'과 '잠정승인'이라는 표현 2가지가 다 들어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외교부가 지난 28일 저녁 보도자료에서

 

"27일(현지시각) 국내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업체 3곳의 제품이

미 FDA 긴급사용승인(EUA) 절차상 사전승인을 획득해, 미국 시장에서 판매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일부 언론이 "FDA 긴급사용승인 절차상 사전승인을 받은 것이 아니고,

이미 현지에 키트가 수출되고 있기에 이런 결과로 미국 시장 판매가 가능하다는 내용은 잘못됐다'는 기사가 나왔고,

그에 따른 외교부가 반박에 나선 것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승인은 미 연방정부 차원의 절차로 미국 내 우리 진단 제품의 판매가 가능하다는 의미며,

예외적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에 획득한) 잠정승인이 정식 승인과 같다고 이해하면 된다"며

"외교부가 가짜 뉴스를 생산했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이런 발표에도 불구하고 해당 키트 생산 업체조차 승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지적에 대해

이 당국자는 "주가에 민감할 수 있어 업체에 아직 해당 사실을 통보하지 않았고,

백악관과 협의한 뒤 통보할 예정이었다"며 "업체도 아직 모를 가능성이 있다.

미국 내 발표 역시 미국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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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일기 쓰고 있는데, 재밌네요.

처음 쓴 방호복 관련 웰크론, 케이엠은 둘 다 상승했고, 둘 중 고민하다 산 웰크론은 5.5% 

케이엠은 상한가 가까이 쳤습니다. 

 

어제 쓴 클로로퀸 관련주는 한올바이오파마 7.97%, 엑세스바이오 11.81%, 텔콘RF제약 29.88%,

마지막으로 신풍제약 -2.37% 저 종목 중 어딜갈까 하다 신풍제약갔는데, 신풍제약만 떨어졌네요.

 

일단은 4월 3일에 중국 임상결과가 나오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정적인 기사들이 많던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개학이 또 연기되었습니다. 

유은혜 교육부장감의 전문을 읽어보니 1~2주 연기가 아닌, 정상화될때까지 잠정 연기한다고 하네요.

 

이미 개학연기관련주도 그전부터 관심을 많이 받고 있었고,

그 중 YBM넷은 왜 그리 많이 오르나? 싶을 정도로 많이 들어갔던데 도무지 전 이유를 알수가 없네요.

 

제 글 읽어보면 전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래서 다른사람들이 테마주 추천할 때, 전혀 연관이 없어보이는 것들이 왜 오르지? 싶었는데

그냥 작전이든 뭐든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구나. 라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생각해보면 공부하는 애들은 이미 관련 강의 듣고 있을테고,

코로나 때문에 안하던 공부를 한다고 강의를 등록하진 않을거 같은데,

단순히 바람잡고 흔드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런데 제가 그런거까지 생각할 필요 있나요? 어차피 개학연기관련주들은 몇몇 주 빼곤

현 주식시장흐름 따라 갈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여기서 단타를 친다거나 하면 모를까, 저들이 코로나특수를 누릴거란 생각은 안듭니다.

 

다만, 아주 개인적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아이들을 위해서 EBS가 아닌 다른 교육방송을 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이전 글에도 말씀드렸지만, 주식 이제 2주한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의 시각입니다.

 

누군가는 이 개학연기관련주에 작전 들어갈거고, 돈냄새 맡고 사람들 들어가고, 누가 언제 잘 빠지냐?

이런식으로 전개되지 않을까요? 이건 그렇다치고

 

그래서 코로나로 인해 약간의 매출이 오르는 곳이 있다면

기존 수능 강의가 아닌 (이미 강의 들을 애들은 듣고 있을테니 특별히 늘진 않겠죠?)

초등학생 관련 교육방송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관련주 홈페이지 가보니 아이스크림에듀 가 괜찮아 보이더군요.

 

 

아마 제가 들어가면 떨어지겠죠?

뭔 대단한 정보를 가지고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느낌이니 말이죠.

 

돈이 많이 몰리는 YBM넷이 눈치싸움 하긴 좋을거 같은데, 

이미 예전 YBM넷 3000원대 추천 받을때 들어갔음 재미를 쏠쏠하게 봤을거 같은데, 지금은 못사겠더라고요.

 

 

정상제이엘에스입니다.

오프라인 직영학원을 기반으로 하여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교육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서 영어교육 콘텐츠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교육 관련주 로 주목 받는 기업입니다.

 

 

웅진씽크빅입니다.

씽크빅 브랜드의 학습지 교육문화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미래 교육사업과 기타사업을 통해서 다양한 사업 활용을 영위하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교육 관련주 로 부각되고 있는 기업입니다.

 

 

 

디지털대성입니다.

온라인 교육 서비스 사업을 가장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어

온라인교육 관련주 테마에서도 큰 주목을 이끌고 있습니다.

 

디지털대성은 교육 프랜차이즈 사업과 학원, 교육정보서비스 사업 또한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교육 프랜차이즈와 해외사업까지 다양한 교육 분야의 사업을 아우르고 있는 기업입니다.

 

 

 

청담러닝입니다.

오프라인 학원을 직영이나 가맹 형태로 운영하는 학원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고 스마트러닝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클래스 사업을 주로 진행 중에 있으며 청담어학원 April어학원 등을 운영 중입니다.

 

 

 

내일은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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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상상하지 못했던 전세계 금융위기가 왔습니다.

저는 주식이라는 것을 잘 모릅니다. 주식을 직접 해본건 이제 2주일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주식 관련 카페에서 글을 읽고, 그에 맞는 정보를 찾아보고 한번 사볼까? 하는 마음으로 합니다.

 

투자든 투기든 금액이 낮으면 위험부담이 없어서 수익을 낸다는데 저는 거리가 먼거 같습니다.

 

처음 주식의 주짜도 모르고, 인스타에서 단타 주는 사람 스샷을 보고 아무런 정보없아 남선알미늄을 샀습니다.

3450원이란 가격에 샀는데, 5분도 채 지나지 않아 내려가더니 그날 -10% 정도 났습니다.

 

그 후 알아보니 이낙연 테마주였더군요. 동생이 sm이란 회사 대표이사라나 뭐라나..

그런데 이미 몇개월 전 사퇴했다고 하는데 왜 이게 아직도 이낙연 테마주이지?

그래서 질문을 남겼더니 '테마주는 그냥 테마주예요' 라는 단순한 답변이 왔습니다.

 

그리고 며칠 존버하니 3590원까지 올랐고, 그때 정리했습니다.

(정리 후 계속 오르더니 오늘 17% 오른 4900원까지 갔네요.)

 

그 후 SK이노베이션을 샀습니다. 사기 전날 상한가를 치고, 분위기가 좋아보여 그냥 샀습니다.

이건 묵혀놓은 용도로 샀기 때문에 오르면 좋지만, 떨어져도 계속 가지고 있을 예정입니다.

 

SK이노베이션 9만원에 샀는데, 역시 사자마자 떨어지더니, 아직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SK이노베이션은 제가 존버할 예정이라 그냥 나두고 있습니다. (어차피 큰 금액이 아니라서)

 

 

지금 이 글은 제가 주식을 공부 과정을 일기처럼 쓰고 있는 것이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방호복관련주라고 해서 KM과 웰크론 관련 글을 썼습니다.

KM은 22% 상승, 웰크론은 7.8% 상승했네요.

 

저는 웰크론을 7890원에 사서 8430원에 팔았습니다.

 

쫄보라서 오래 가지고 있질 못합니다.

그냥 큰 수익을 내려고 하는게 아니라 어떤 형태로 해야 하는지 경험하고 있다보니..  

 

 

이번에는 뭐가 좋을까? 하고 카페에서 글을 하나하나 읽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클로로퀸 Chloroquine 관련주 입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인해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은 1~2달전 우리나라와 중국과 같은 상황을 재현하면서 감염자와 사망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확실한 바이러스 치료제가 나온다면 시장 심리에 결정적인 안도감을 줄 수 있겠으나,

현재 어느 메이저 제약사도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뉴스를 보면 빨라야 올해 11~12월쯤이나 가능하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뭐 어느 언론에서는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는 말을 하고,

국내 몇몇 제약회사들이 백신을 만들수있다고 발표를 하면서 제약회사와 바이오 주들은 급등하는거 같습니다.

 

 

몇 몇 글을 읽어보니 백신 (예방)을 만드는건 단기간에 힘들지만,

치료제는 단기간에도 만들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클로로퀸과 렘데시비르 라는 두 개의 약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오늘 텔콘RF 제약이 클로로퀸 테마로 텔콘RF제약이 상한가를 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항말라리아제에 대해 코로나 치료제로 쓸 수 있게 승인 했다는 소식 때문이였습니다.

이날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FDA는 클로로퀸 등 항말라리아제 2개에 대해

바이러스 환자 치료에 조건부로 쓸수 있도록 긴급 사용 승인을 허가했습니다.

이 매체들은 바이러스 효과가 아직 뚜렷이 입증 되지는 않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강한 지지 의사를 보임에 따라 승인이 이뤄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텔콘RF제약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클로로퀸 성분을 지닌 말라리아 치료제 ‘옥시퀸정’을 제조합니다.

 

클로로퀸 옥시퀸정 관련주

 

 

 

 

렘데시비르 관련주

 

 

 

4월 3일 중국에서 렘데시비르에 대한 임상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미국 내 병원은 5월 중에 나온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결과에 따라 시장 전체 투자 심리가 움직일 수도 있다라는 판단을 하는 글을 읽게 되어

이렇게 기록 형식으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조명받았던 관련주들인데, 최근 다시 부상하는거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르지만, 정보를 조금 더 찾아보고 선택을 하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지만  텔콘RF제약, 엑세스바이오, 한올바이오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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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의사협회는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싸우는 의료진에

제대로 된 개인보호장비(PPE)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일을 그만 둘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현재 상태로는 의료 활동을 지속하기 힘들다는 포기 선언이다.

영국 의사협회의 리네시 파마 회장은 24일(현지시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며 의사들의 개인보호장비 부족 현상이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파마 회장은 "몇몇 의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개인보호장비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버림받았다고

느낄 것이다. 그들은 사랑하는 직업을 그만둘 수밖에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했다.

파마 회장은 "한 의사는 내게 적절한 '개인보호장비가 없다면 우리의 노동력은 사라질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환자를 돌볼 것인가'라고 물었다. 또 다른 의사는 '완전히 버림받은 기분이다.

우리에게 절실한 보호장비는 없고, 내 아이들은 고아취급을 받으며 보호캠프로 이동됐다'고 말했다"며

의료진의 열악한 상황을 전했다.

영국 왕립간호사협회도 "개인보호장비가 심각하게 부족하다"며 "간호사들은 이 문제로 인해

자신의 직업과 건강 중 하나를 선택해야할 기로에 서있다"고 했다.


 

 

유럽 국가 루마니아가 한국산 방호복을 긴급 수입하기 위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수송기를 동원했다.

25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루마니아는 이날 나토 수송기를 인천국제공항에 보내 한국산 방호복을 실은 뒤 귀항시켰다.

외교부 관계자는 "주한 루마니아대사관이 구매한 방호복 수송을 위해 헝가리에서 띄운 비행기"라고 설명했다.

루마니아는 방호복 조달 시급성과 자체 수송 여력 등을 고려해 나토 수송기를 동원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유럽 국가 등 29개국으로 구성된 나토는 회원국 요청에 따라 보유 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마니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한국 업체가 생산한 진단키트 2만 개 수입을 계약한 상태이기도 하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루마니아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79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2명이다.

루마니아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지난 23일 오후 5시부터 모든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어젯밤 10시부터 23분 동안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두 정상은 코로나19의 국제적 확산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습니다.

또, 이를 극복하기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처를 위해 의료장비를 지원해 줄 수 있는지 물었고

문 대통령은 "국내 여유분이 있으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어서 문 대통령이 "미국 FDA 승인절차가 필요할 수 있다"고 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승인이 될 수 있도록 즉각 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에 관심을 보이면서 "굉장히 잘하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청와대는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통화가 트럼프 대통령의 긴급제안으로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백악관도 보도자료를 내고

"트럼프 대통령과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팬데믹을 막기 위한 각자의 노력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투자 가치가 있는 관련주 추천

 

이미 많이 오른 상태이지만,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수요가 늘고 있기에 투자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니, 너무 신뢰하진 마시고, 혹 투자를 하신다 생각하시면

코로나 현황을 조금 더 지켜보시고, 관련된 정보를 얻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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