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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가 가까워지니 회복이 확실히 느려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뭔가 하는거 없이 똑같은 일상이고,

음식 섭취는 최근 더 잘먹어주고 있는데, 근육의 피로감이 회복이 안되고, 잠을 자도 계속 피곤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유산소만 하고,

퇴근하고, 아파트에서 등이나 가볍게 할까? 이 생각을 하고 있는데,

쉴 땐 그냥 푹 쉬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등운동은 브이짐가서 하고 싶네요.

회복 잘해서 일요일과 월요일에 강도 높게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어제는 두유 1개에 시리얼 많이? 해서 먹고, 저녁으로 닭가슴살 넣은 김치볶음밥을 또 2인분 가까이 먹었습니다.

 

이야 이렇게 먹으니 안빠지지....... 누굴 탓 합니까... 그냥 제가 많이 먹고 있는건데..

30대초반이랑 지금이랑 몸도 다르고, 운동능력, 소화능력이며 대사능력이며 뭐든게 차이가 날텐데..

예전생각하면서 그땐 그땐... 이런건 저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죠.

 

 

받아들이고... 받아들이고.... 제가 할 수 있는걸 해야죠.

계속 반복되는 말인데... 그걸 못하고 있으니...ㅠㅠ

 

 

일단 싸이클 심박수 100~120 사이로 60분 타고,

가볍게 걷기 20분 정도 했습니다.

 

현재 시각이 9시 34분인데, 핸드폰 만보기로 8000보 걸었네요.

싸이클 탈때도 올라가는데, 40분에 3000보 정도 오르더라고요. 60분이니 4500보 정도라 치면

대략 3500보 걸었습니다.

 

오늘은 12000보에서 16000보를 목표로 움직여보겠습니다.

 

 

무릎은 약간씩 통증이 있긴 한데, 최근 통증은 그리 심하진 않습니다.

어제 종아리랑 허벅지 양쪽 둘레 재봤습니다. 계속 싸이클 타고, 조금씩 강도 높이면

어떻게 좀 두꺼워질까 싶어서요. 피로감도 줄어든다면, 꾸준히 시간 투자를 해야겠지요.

 

요즘 싸이클 타면서 운동 유튜브를 챙겨보는데, 몇가지 보시면 좋을만한거 한번 블로그에 소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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