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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금요일은 푹 쉬었고, 단백질 과자 2봉지 480 칼로리...

거기에 김치말이 돼지고기찜? 이걸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어깨와 팔의 라인이 조금씩 생기려다 이거 좀 먹었다고 덮히네요.

아 내가 소비하는거에 비해 많이 먹나보다..

많이 먹지도 않는데..... 뭔가 억울한 생각이....

하체가 없어서 그래요.. 하체운동도 못하고..

하체가 그만큼 중요한겁니다... 다이어트 땐 하체운동과 하체근육... 명심!!!

 

 

 

 

어제는 오랜만에 가슴운동을 메인으로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가슴운동을 메인으로 많은 세트를 가져간거 몇 년전인지 기억조차 안납니다.

지방 빠지고 나면 암것도 없을거 같아서 

이제 가슴도 제대로 해주려고요.

 

중량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든거 같고,

작년 운동일지 보면 플랫 덤벨 체스트는 40까지도 들었네요.

올해2월쯤은 35까진 들었던거 같은데

어깨 불편해지면서 덤벨로 30이상은 안했던거 같아요.

 

플랫 벤치 프레스도 프리웨이트론 안한지 꽤 된거 같네요.

해봤자 스미스로..  암튼 요즘 운동 전에 최대한 어깨 풀어주고 있는데,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되지 않음 계속 이럴거라...

 

 

 

 

 

 

 

프라임 플랫  체스트 프레스 8세트

8세트를 진행했습니다.

중량은 한쪽 40kg 씩 하니 무게감이 제법 있더라고요. 포지션 잡고 견갑 잘 잡아준다음 팔꿈치 어깨 위치를

불편하지 않은 위치에 놓고 운동을 해줬습니다. 운동 템포는 일정하게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무게를 날리지 않고 하는게 지금 제 상태에선 중요하다 생각해서

관절로 치는 동작들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느 운동이나 마찬가지인데, 일정한 템포, 중량 날리지 말고, 쭈욱 밀어준다, 당겨준다 이 느낌을 가져가려고 

노력하다보면 고립이라는 개념을 조금씩 알아가지 않을까 싶어요.

 

 

 

 

프라임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  3세트

운동감은 나쁘지 않았는데, 어찌된게 이미 지쳐버린듯한 느낌....

한쪽에 20kg씩 해줬는데, 도저히 3세트 이상 하기 힘들더라고요. 중량을 낮추기엔 너무 가벼워지는거 같고....

그래서 그냥 3세트만 해줬습니다.

 

 

 

 

 

테크노짐 시티드 체스트 프레스 10세트

의자 위치와 그립 너비를 바꿔가면서 해줬습니다.

마지막 수축되는 지점이 절정수축을 잘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가동범위는 조금 줄여서 할 수 있는 만큼 해줬습니다.

역시 관절 부담이 적더라고요. 

 

가슴이 차오르는게 느껴져서 세트수를 많이 가져가봤습니다.

 

 

해머스트랭스 아이소 래터럴 인클라인  4세트

사람 얼굴이 나와서 머신이 약간 짤렸네요.

최근 읽은 글이 있어서, 거기에 맞쳐 한번 자세를 잘 잡아서 운동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가슴운동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다시 배운다고 생각하고 하나하나 적용해보려고요.

그건 한번 내 나름의 해석으로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해머로는 다른것처럼 운동감이 잡히지 않아서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해머스트랭스 아이소 디클라인 4세트

역시 느낌을 잘 살리면서 하는게 익숙치가 않네요.

예전 덤벨로 운동하면 가슴에 중량이 박힌다? 이런 느낌을 받았는데,

익숙하지 않는 것들로 하면 그걸 잘 살리지 못하더라고요.

 

정말 운동을 잘하는 분들은 모든 부위 모든 운동들을 이렇게 운동을 하시겠죠?

전 예전 하던때보다 그 느낌들이 많이 사라진거 같아서,

운동 처음하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다시 해보려고요.

 

 

플랫 덤벨 체스트 프레스 3세트

 

20kg 덤벨도 힘들더라고요.

그냥 3세트만 해줬습니다. 

 

 

 

싸이벡스  펙 덱 플라이  3세트

펙 덱 플라이로 가슴 자극 못느끼면 가슴운동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워낙 안해서 그런지 예전처럼 들어오는 느낌이 약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하나하나 해보려고~

 

 

 

프리모션 듀얼 케이블 크로스 오버  3세트

 

근육이 이제 지쳤는지, 크로스 오버때 수축감이 정말 좋았는데
오늘은 아 하기 싫다, 귀찮다, 뭘하고 있는거지? 이런 기분이 강하게 들었네요..
 
 
파나타 파워 스미스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  3세트
 
이미 가슴 느낌이 많이 사라져서 그런지, 뭔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운동을 못해서 그런게 크겠지만, 다음엔 힘이 많이 남았을 때 해보려고요.
 
 
 
가슴운동을 총 41세트 했네요. 너무 많이 한거 같기도 한데,
지금 가슴 근육통이 제법 있는걸 봐선 그래도 운동을 좀 한거 같긴 합니다.
 
세트수 줄이면서 강도를 뽑아내는 방향으로... 
쉬는 날 운동이라 무리를 좀 했어요.
 
근데 등운동도 제법 많이 했다는....
 
 
 
파나타 하이 로우  6세트
첫 종목으로 하니 역시 운동이 잘됐습니다.
이 느낌을 가지고 꾸준히 운동 하면 몸이 좋아지겠단 느낌이 듭니다.
 
 
파나타 랫 풀 다운  5세트
이 머신 정말 운동감이 정말 좋습니다. 
왜 좋은 머신, 그리고 자신한테 맞는 머신을 찾는지 알거 같기도 합니다.
물론 운동을 정말 잘하면 그런거 따지지 않더라도 잘하겠지만...
 
해머 아이소 래터럴 로우  5세트
역시 첫세트때 수축감은 정말 끝내줍니다.
근데 왜 중량을 늘리거나 세트수가 늘어날수록 그 감이 줄어드는지...
 
루크 굴단이라는 피트니스 모델이라고 하네요.
한 10여년전부터 이 포즈로 사진 한번 찍어보고 싶었는데,
늘 운동을 개떡같이 하고, 하다말고 하니 광배가 ....
한 내년 이맘때쯤...  운동 꾸준히 하면... 얼추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ㅋㅋ
목표이기도 합니다... 만들기 쉽지 않겠지만.. 해봐야지요.
 
 
싸이벡스 랫 풀 다운 7세트
일자바로 정말 오랜만에 했습니다.
50kg로 치팅 제한하고, 동작을 천천히 수축지점에서 짧게 멈추고 .. 자극이 나쁘지 않더라고요.
50 2세트 60 2세트 후 그립 바꿔서 치팅 쓰면서 중량을 조금 쳤습니다.
 
 
파나타 티로 3
이미 힘이 제법 빠졌습니다. 그래서 대충 세트수 채우기...ㅠㅠ
 
 
풀업 10

5개씩 2세트 .... 

 

 

월요일이 휴일이니 월요일에 등운동을 메인으로 가져가려고요. 

바벨로우 중량을 한번 쳐볼까 이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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