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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등운동을 했는데... 운동을 한 것인지 노동을 한 것인지...

아무래도 피곤하더라도 퇴근 후 브이짐 가서 운동 하는게 나을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정말 운동의 질 차이가 너무 나네요. 

저 같이 운동 못하는 사람은 머신 좋은곳에서 해야 그나마 좋아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제 퇴근 후 사진 찍어봤는데.. 찍은 위치 조명 등등이 차이가 나서 그런지 사이즈가 더 커 보이네요.

여전히 지방이 엄청 많고...

옷을 그전에 찍을때랑 같은걸 일부로 입어봤습니다.

한 10년된 싸구려 나시

 

이게 사진을 올리니 더 돼지 같네요. 사진 화면으로 보면 윤곽이 나오는거 같더만....

 

몸 상태를 보니, 먹는걸 좀 줄여야겠습니다.

혈관상태나 복근 상태는 좀 나아진거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은.....

아.... 열심히 해야겠네요....... 프로틴 과자도 먹지 말아야겠습니다... 240칼로리던데......ㅠㅠ

 

 

오늘은 등운동을 하다 어깨후면을 가볍게 하다.. 이두와 삼두도 가볍게 했습니다.

 

 

암 풀 다운 2세트

웜업 개념으로 했습니다.

전 암 풀 다운을 자주 안해서 그런지 암 풀이 광배 수축 되는 느낌이 아주 미미합니다.

동작 자체는 광배 수축감이 제대로 오게 되어있는데...

감을 못 잡는걸 보면 운동을 잘 못해서 그런거겠죠.......

 

 

풀업 14개

랫 풀 다운을 회원이 하고 있어서 풀 업을 2세트 했습니다.

7개씩 2세트

 

 

랫 풀 다운 5세트

브이짐 사벡이나 해머로는 90키로도 부드럽게 당기는데...

여기 70키로도 노동 하는 느낌입니다.

다른게 하나도 없는데... 운동감이 이렇게 차이나는게.... 왜인지...

할때마다 머신이 중량판과 바?가 서로 마찰나면서 갈리는 느낌이 듭니다.

느낌보다 확실히 갈리고 있습니다.

 

 

케이블 시티드 로우 3세트

 

 

케이블 랫 풀 다운 2세트

 

 

비하인드 넥 랫 풀 다운 2세트

 

 

풀업 + 이지바 로우 3세트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3세트

등운동이 잘 안되다보니 어깨나 할까 해서 해봤는데..

어깨도 약간 통증이 있어서 포기

 

 

이지바 컬 + 덤벨 컬 + 케이블 프레스 다운 3세트

팔이나 좀 해주자 하고 했는데...

그냥 정신력 자체가 쓰레기입니다....

 

 

계속 환경 탓을 하고 있네요.

 

그냥 피곤하더라도 퇴근 하고 브이짐 가서 운동 해야겠습니다.

 

6월 목표가 체중 60후반에서 70초반 유지하면서 체지방률 12~13%니...

얼추 저 언저리까진 가야되지 않을까 싶어요.

 

진짜 지방 엄청 많네요...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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