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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라 날씨가 습하고 덥네요.... 불쾌지수 상승
하루하루 휴식의 유혹을 이겨내고? 오늘은 일단 운동을 완료했습니다.
 
 
어제도 역시 많이 먹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기준으론 많이 먹었다? 하기도 웃긴 양인데...
저한테는 그 정도만 먹어도 체지방이 빠지지 않으니....
 
프로틴과자 240칼로리, 애플망고 좀 많이?, 수박 적당히?
수치화 할 수 없는걸 먹다보니 정확한 칼로리를 알 수없지만...
그래도 칼로리가 높지 않은 음식들인데... 
기본 식단에 저거 조금 추가해서 먹는다고 안빠지면... 속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하체근육과 하체운동의 중요성입니다.
유산소도 가볍게 하는 것보단 호흡이 거칠어 지는 수준으로 강도를 높여야 
지방 연소에 보다 효율적입니다.
 
전 뭐 다 설렁설렁 하니.... ㅠㅠ
 
 
 
스미스머신 플랫 체스트 프레스 6세트
바포함 40kg 15회 -> 50 10회 60인줄 알았는데 반대쪽에 원판 하나 안끼었네요...
-> 60 10회 -> 80 6회 -> 70 10회 -> 70 8회
 
 
스미스머신 플랫 체스트 프레스 + 덤벨 플랫 체스트 프레스 5세트
60키로 고정으로 최대한 템포 일정하게 어깨 포지션을 약간 올려주고 진행했습니다.
무리했는지 왼쪽 늘 있던 통증이... 참고 억지로 했더니만..
이게 어깨가 아닌 이두 통증인걸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야 제대로 바늘로 아주 쌔게 찔린 느낌..
아주 불쾌하더라고요..
 
덤벨로도 최대한 템포 유지하고 중간에 통증 때문에 가동범위 줄여서 했습니다.
 
 
 
스미스머신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 7세트
역시 가동범위 약간 제한해주고 템포 일정하게, 집중해서 했습니다.
근육이 쓰이고 있다. 이게 이제 조금씩 느껴집니다.
 

 

케이블 크로스 오버 4세트
이미 이두 통증으로 운동하기 싫었으나, 역시 가동범위 줄이고 억지로 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완을 최대한 한 후 수축 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걸 제한하니 운동하는 느낌이 확실히 덜 합니다..ㅠㅠ
 
 
 
지방이 조금씩 빠져 나가니
이제 복근라인도 예쁘게 만들어야죠. ​
 
 
크런치 60회
백익스텐션 30회
 
해주고 싸이클 30분 타줬습니다.
설설 10분 정도 타고, 강도높이면서 20분 탔습니다.
20분만 타려다 이러면 지방이 안빠지지 하고.... 10분을 좀 열심히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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