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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과 일요일은 대부분의 나라의 검사수가 적어 확진 페이스가 내려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어제보다는 확진자, 사망자 모두 적을 것으로 보이나 이것만으로 페이스가 바뀌었다고 보긴 어렵다는 얘기 입니다.

우리나라는 최근 30명 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조금씩 약화되고 있는데,

최근 무증상 양성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유학생들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고, 이런 무증상 젊은층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다보니 완전히 코로나가 잡힐때까진 모두 개인위생과 마스크 착용을 더욱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와 우리나라밑에 있는 국가들과 많이 간극이 좁혀진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은 이제 7,400여명까지 확진자가 늘어났습니다.

여전히 검사수는 일 5,000건 정도인데 우리나라와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 여러 나라가 있었는데 어느새 몇 국가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곧 일본이 우리나라를 앞지르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은 아직도 압도적으로 확진자와 사망자수가 높습니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빈곤층이 많은 지역과 뉴욕에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많이 나옵니다.

특히 흑인의 사망률이 60% 이상이라고 하는데 미국의 의료보험제도가 바뀌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영국과 터키는 피크를 찍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확진자와 사망자수가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확진 페이스가 올라가고 있는 터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터키에선 3월 11일까지 단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 때까지 없었다는 것도 놀랍지만, 무엇보다 단 한달만에 확진자가 56,000명을 돌파했다는 것 입니다.

그래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빠른 페이스로 올라가는게 보이실 겁니다.

전체 인구도 많고 인구가 밀집된 도시도 많으며 환경도 그다지 좋지 않은 곳이라 확진되기 좋은 나라입니다.

 

아직 확진자에 비해 사망자는 많이 발생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량 확진국의 예를 보면 항상 확진자 폭발 이후부터 사망가 폭발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터키의 사망자수도 겉잡을수 없이 올라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터키 정도의 페이스면 이미 대량 확진이 발생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터키는 이러한 페이스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나라가 아닙니다.

 

또하나의 놀라운 사실은 우리나라의 5배가 넘게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터키의 검사수는 우리나라의 검사수보다 아직 적다는 겁니다.

 

적어도 현재의 이탈리아, 스페인 정도의 확진자는 발생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유럽에서 모스크바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이스탄불이라 뉴욕과 같은 모습을 보여줄거라 예상됩니다.

 

터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예상과 벗어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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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조금씩 안정이 되어가고 있는듯 보이지만, 31번 확진자때를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요즘 간호사와 의사분들이 많이 지친 모습이 뉴스를 통해 자주 비춰지고 있습니다.

의료용 마스크와 방호복을 착용하고 근무하는게 생각이상으로 많은 체력을 요구하고,

끝이 보이지 않는 현상황이 그분들을 더 힘들게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봄이 와서 꽃놀이도 하고, 활동하시고 싶은건 이해를 하지만 조금만 더 서로 노력했으면 합니다.

요즘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젊은분들 중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다니시는 분들이 간혹 보이시는데,

조금만 더 신경을 쓰는게 어떤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나라는 어느덧 19번째에 위치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우리나라를 앞질렀고, 스웨덴에게 곧 자리를 양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세계 종합해보겠습니다.

 

어느덧 총 사망자수가 10만명이 넘었습니다. 하루에 6~7만명씩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6,000명이상 하루에 사망한다는걸 감안한다면 4월이 가기전에 2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2~3일내로 확진자는 200만명을 넘어설 것입니다.

정말 전염력 하나는 대단한 바이러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미국이 사망자도 1위가 됨으로써 코로나 최대 피해국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의료보험 체계가 참 안타깝더군요. 빈곤한 흑인들 사망률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이탈리아는 내려가나 싶었는데 다시 조금 올라가는 듯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웨덴이 턱밑까지 왔고 내일이면 자리를 바꿀것으로 보입니다.

스웨덴의 집단면역은 실패하고 있습니다. 주변국의 확진률과 사망률을 비교했을때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입니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생명을 담보로 이런 무모한 실험을 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스웨덴이 집단 면역체계 한다고 방송했을때 스웨덴 국민들이 웃으며 우린 이겨낼 수 있다고 했을때, 

참 잘못된 길로 가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안타깝습니다.

 

 

칠레는 회복한 환자에게 증명서를 발급하고 해당 사람은 면역인으로 간주 이동에 제약을 두지 않기로 하였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 완치 후에도 재확진 되는 경우가 있는데, 성급한 결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점점 아시아와 남미의 확진세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동남아나 남미는 빈곤층이 많은 나라이고 의료시스템이 잘되어 있지 않은 나라인데 걱정이 됩니다.

 

 

 

 

 

일본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일본 역시 감염자와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지금 도쿄가 가장 핫하고 연일 환자가 집중 발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도쿄 도지사는 더 긴급하고 더 신속하고 더 확고하게 통제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국민에게 요청하고 있습니다.

 

 

 

뎀데시비르가 코로나19치료제로 효과가 있다는 임상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영상에서 결과가 정확히 좋다 나쁘다 말씀은 안하셨는데,

가장 흔한 부작용이 간 수치 상승, 설사, 피부발진 등인데

이정도는 우리가 평소에 먹는 약에서도 충분히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렘데시비르를 투여해도 사망자가 많이 나왔는데, 이는 다른 약들보다는 충분히 효과적이라고 말씀하셨고,

기계호흡을 달 만큼 위중하기 전에 쓸수록 효과적이라는 것이 핵심이라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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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나라 순위가 18위로 내려왔습니다.

어제 확진자가 27명이였네요. 이제 조금씩 안정이 되어가고 있나봅니다.

확진자 27명, 그동안 확진자가 50명 이상씩 나왔으니 이제 조금 줄어들었네 하지만,

31번 확진자가 나오기 전까진 하루에 정말 몇 명 되지도 않았는데, 상대적인가 봅니다.

 

최근 제가 가는 사이트에 이상한 얘기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뉴스를 보니 이런 말도 나오더군요.

 

뉴스에서 검사자 수가 줄었으니 당연히 확진자 수도 줄어든거 아니야? 라는 말이 나온다고 뉴스에서 말하더군요.

이런 의혹을 가만히 지켜보면 검사를 일부로 하고 있지 않는거 아니냐? 라는 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뉴스를 보기 전에 제가 가는 사이트에서 이상한 말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증상이랑 비슷해서 검진을 받으러 가도 거부하더라. 하는 카더라가 돌고 있더군요.

그러면서 선거 앞두고 확진자 수 줄일려고 일부로 검사를 안하는거다. 라는 말을 하더군요.

 

선거를 앞둬서 그런건지 정말 온갖 말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이제 해외 상황을 보겠습니다.

 

프랑스는 정말 왔다리 갔다리 변동 폭이 너무 큽니다.

영국은 최고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우면서 큰 폭의 확진자와 사망자 상승을 보였습니다.

터키가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딱 한달이 지났는데 top10에 랭크인 된걸로 모자라 이란을 위협합니다.

그리고 러시아가 우리나라를 따돌리고 17위에 올랐습니다. 다행인것은 사망자는 많지 않네요.

 

 

이스라엘도 확진 페이스가 변동폭이 커서 예측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에 우리나라보다 많은 확진자가 생길거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이 리스트에 있는 나라중에 두 자리수 확진자가 발생한 한국, 노르웨이, 호주는 나름 선방중이라고 평가받는 곳입니다.

노르웨이도 스웨덴보다 페이스가 빨랐는데 대처가 잘되는 모습이고

호주도 이제 거의 일일 확진자가 거의 100명까지 떨어진 상황입니다.

 

 

일본 확진자 상황입니다.

총 확진자 - 6,182명, 어제(4/10) 확진자 635명, 총 사망자 120명입니다.

최근 일주일 페이스가 초기 이탈리아 확진 페이스와 유사하다고 합니다.

 

저는 일본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일본이 잘극복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국뽕 한번 받아보자고 퍼왔습니다.

 

계속 말씀드리는거지만, 분명 초기 중국을 막지 못한 부분은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 우리나라의 대처는 세계의 모범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카더라지만, 요즘 외국에선 한국이 교과서처럼 잘하고 있다가 아닌,

한국이 방역의 교과서를 새로 쓰고 있다라는 말이 나온다고 합니다.

 

또한 자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정부를 보면 정부의 존재의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간혹 외국에 있는 우리 국민들 출입도 막아야 한다고 하는데,

그게 내가 되었을때도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정치적으로 바라보지 맙시다. 계속 말씀드리는거지만,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그리고 지금 코로나 당시 겪었던 것들과 부족했던것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코로나때 미흡했던 부분들을 잘 수습해서 다음에 이런일이 발생했을 땐

더욱 완벽한 모습으로 대처하지 않을까 합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22307&ref=A

 

봉쇄 뚫은 진단키트…쿠웨이트, 한국만 예외적 입국 허용

쿠웨이트는 지난 2월 25일부터 한국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습니다. 3월 15일부터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고, 국경을 봉쇄했습니다. 현지에 있던 우리 국민은 발이 묶였고,

news.kbs.co.kr

 

 

■ '예외적 입국 허가'의 열쇠는 '진단키트'

그렇다면 한국인 입국을 금지했던 쿠웨이트가 마음을 돌린 이유는 뭘까요?

예외적 입국 허가의 열쇠, 바로 '진단키트 수입'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쿠웨이트는 이 특별기의 예외적 입국을 허용해주면서,

이 특별기를 통해 진단키트 40만 회 분량을 수입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업체 사정상 진단키트를 이번 특별기에 싣고 가진 못하게 됐는데, 다른 항공편을 찾고 있습니다.

 


쿠웨이트 입장에서는 자국 프로젝트가 예정대로 추진되지 않을 경우

큰 손해이기 때문에 우리 기업인의 예외적 입국을 긍정적으로 검토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하지만 국내 방역 문제와 한국에만 예외를 둘 경우 형평성에 문제가 된다는 측면 때문에

고민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다 '진단키트' 때문에 마음을 굳혔다는 전언입니다. 

앞서 지난 2일엔 '진단키트' 등 한국산 의료물품 수송차 한국으로 오는 모로코 정부 특별기를 타고

우리 국민 105명이 귀국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모로코 정부는 우리나라에서 구매한 코로나19 의료물품 운송을 위해 화물기 투입을 검토했다가,

우리 정부가 한국인 귀국 지원을 요청하자, 모하메드 6세 모로코 국왕의 결정으로 정부 특별항공편을 투입했습니다.

 

■ 계속되는 한국인 이송 대작전

이 밖에 세계 각국에서 한국인 이송 대작전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도 뭄바이에서는 오늘 저녁 출발해 한국인 280여 명이 내일(11일) 오전 9시에 도착합니다.

호주 시드니에서도 특별 임시 항공편으로 한국인이 계속 들어오고 있고, 오늘 처음으로 브리즈번에서 대한항공 임시 항공편이 들어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두 번째 임시항공편이 오늘(10일) 저녁 8시쯤 도착합니다. 이번에도 첫 번째와 비슷하게 260여 명 정도가 탑승했습니다.

네팔에서도 오늘(10일) 출발해서 내일(11일) 새벽 2시 45분쯤 170여 명의 한국인이 귀국합니다.

이들 특별기는 모두 교민회 등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항공편입니다.

키르기스스탄에서도 교민 귀국을 위해서 교민회가 티웨이항공과 임시항공편을 추진했고, 내일 저녁 140여 명이 귀국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독일 전세기를 타고 한국인 4명이 프랑크프루트로 우선 이동한 뒤, 카타르 항공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옵니다.

정부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와 적도기니, 말리 등에서도 이 같은 다국적 전세기를 활용해 발이 묶인 교민을 입국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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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은 어느정도 소강상태로 늘어나지도 않고 줄지도 않는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그래도 워낙 확진자와 사망자가 많다보니 아직은 더 지켜봐야겠네요.

 

 

미국은 이제 스페인의 3배입니다. 당장 오늘 확진자만 보면 2위부터 6위까지 합쳐야 미국이랑 비슷합니다.

 

러시아가 우리나라를 바짝 따라왔습니다. 내일이면 순위가 바뀔것 같네요.

우리나라 확진자수가 50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입국을 제한하고 통제한다 해도 세계적 퍼지는 상황에선 막을 방법이 없나 봅니다.

 

초기 중국 입국 금지 했다면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세상살이 만약이라는 말은 없지만,

입국금지했어도 시기만 늦추는 거지 결국은 모든 나라가 코로나 경험을 했을거 같습니다.

 

 

소극적 대응 전략을 취했던 스웨덴도 상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집단 면역 체제라는 실험을 선택했던 스웨덴,

결국 집단면역은 어디까지나 이론에서만 가능했을 뿐 현실에선 채택할 수 없는 전략임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확진자, 사망자수를 보면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무모한 실험을 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걸릴 사람 다 걸리게 만들고, 죽을 사람 다 죽으면 그때 안정이 될거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례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완치 후 다시 확진 되는 경우를 보듯 정말 위험한 발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집단 면역 체제는 영국도 하려고 했다가 시뮬레이션 결과가 좋지 않아 전략을 선회했죠.

초기 노선을 잘못했던 댓가가 지금의 감염 확대로 나타나고 있고,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이런 무모한 선택을 한다는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복지라면 세계 정상급에 속하는 나라인 스웨덴의 이번 선택은 정말 아쉬움이 많이 따르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업데이트 되지 않았습니다만 어제 확진자가 575명이 발생했습니다.

이 같은 페이스라면 위쪽 나라들은 주말쯤이면 슬슬 제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요 며칠새 테스트를 조금씩 늘리고 있는 모양인데 아직 멀었습니다.

인도에 이어서 인구 백만명당 테스트 횟수는 여전히 하위권이니까요.

 

유럽은 늦게 확진이 시작된 터키나 러시아 정도를 제외하면 어느정도 피크까지 온 것 같습니다.

 

문제는 아직 확진자가 많지 않은 동남아 국가들인데,

이 나라들도 전염이 확산되면 겉잡을수 없이 퍼져나갈거 같습니다.

 

필리핀은 총살시키기도 한다는데, 인권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겠지만,

의료시스템이 잡혀있지 않은 나라는 정부가 강하게 나오는게 최선일수도 있겠단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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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수치가 조금씩 내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페인이 이탈리아를 제치고 2위로 올라갔습니다.

당분간 2위 밑으로 내려가는건 당분간 어려울 듯 합니다.

스페인은 장례식을 드라이브 스루를 한다는 슬픈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독일도 관리는 잘 되고 있는것 같아 보이지만, 독일 언론에선 사망자수에 의혹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치사율이 높지 않아 전파력만 높지 그렇게 위함하다 생각안했는데,

우리 의료진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지,

우리나라의 의료시스템이나 방역시스템이 세계적으로 얼마나 뛰어난지 이렇게 알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저번에도 글을 썼지만,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등을 거치면서

조금씩 방역 시스템이 발전해 나가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어느 정권때 잘했다 못했다. 보단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하고 있구나,

방역 뿐만 아니라 복지, 정치 모든 분야가 이렇게 발전해서

앞으로 10년 20년 후엔 더욱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해외 얘길 해보겠습니다.

현재 걱정이 많이 되는 나라는 미국-영국-터키-일본 4인방 입니다.

 

영국은 연일 기록을 새로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2위 국가의 3배가 되버린 미국은 뭐 이제 100만명을 저지하느냐 마느냐가 관건이 아닐까요?

그런데 미국은 코로나가 정점을 찍고 내려갈것이다. 라는 기사가 나오기도 합니다.

 

 

오늘은 현재 심각한 국가인 영국의 상황을 보겠습니다.

4월 7일 자료인데 올랐다 내렸다 하지만, 사망자 수치는 가장 높은 상태입니다.

 

뉴스 보시면 아시겠지만 총리를 비롯하여 다수의 정부 각료가 확진이 된 상황이며 찰스 왕세자까지 확진됐습니다.

미국이 트럼프의 늑장대응이 확진 확대의 주원인이었다면 영국역시 존슨 총리의 늑장 대응이 한몫한 국가 입니다.

 

 

4월에 접어들면서 확진자의 수가 눈에띄게 증가했습니다.

 

영국 역시 애초부터 검사를 별로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많았고, 현재도 타국가에 비하면 검사가 많지 않은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진자 증가가 심상치 않죠.

오늘도 16,000명 정도 검사했는데 5,500명 가까이 확진됐으니 약 33% 정도의 확진판정률 입니다.

 

 

일일 사망자 역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역시 4월부터 확 늘어나기 시작했네요.

 

영국은 아직 페이스가 정점에 도달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사망자 수치가 가장 높았습니다.

 

우선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는만큼 사망자는 최소 1주일 정도는 늘어날겁니다.

신규 확진자 수치가 줄어야 되는데 일 20,000건 정도는 검사를 해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나라 바로 밑인 이스라엘이 많이 걱정이 됩니다.

뉴스를 보니 열성 종교파를 제어하지 못해 결국 락다운을 실시한 이스라엘입니다.

하필 이 종교자체가 영향력이 너무 커서 정부에서도 이들을 쉽게 제재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일본도 이제 비상사태입니다.

어제 긴급사태를 선언했지만, 너무 늦게 선포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규확진자의 증가율과 사망률도 조금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보수적인 일본언론에서도 우리나라의 방역 시스템을 가져와야 한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은 이제 어떻게 될까요?

 

 

어제 뉴스를 보니 우리나라 입국 금지시킨 나라에 우리나라도 입국 금지시켰다고 합니다.

일단은 어느 한 나라라도 빨리 안정이 되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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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어제부로 일일 사망자에서도 1위로 치고 나갔었는데 프랑스가 갑자기 도전장을 내미는군요.

프랑스의 통계는 어느날 갑자기 늘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집계를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오전쯤 되면 결국 미국이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스페인도 이제 완연히 소강세가 눈에 띕니다. 아직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닙니다만 신규 확진자 확대가 줄었습니다.

 

현재 핫플레이스는 미국, 영국, 터키 3개국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확진자만 보면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3국을 합쳐야 미국과 비슷할정도로 미국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17위 입니다.

초기 대응에 대해서 계속 언급 되는데, 그건 코로나 끝나고 말을 했으면 좋겠고,

이미 다 지난 일이니, 앞으로 이런 사태가 또 일어난다면, 그땐 입국금지을 할 수 있게

체계를 만드는게 중요한거지 다 지난 일을 꺼내는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과거에 잘못된 걸 탓하기보단, 현재 일어나고 있는, 그리고 미래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찾고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하는게 옳은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안정이 될만하면 사건이 하나씩 터집니다. 이번엔 유흥업소에서 터졌네요.

 

구초신성  현슈퍼노바멤버 윤학이 지난달 24일 일본에서 귀구한 이후에 양성판정 받은 후

지난달 26일 접촉한 여종업원 양성판정을 받았는데, 이 여성이 강남 유흥업소에 근무자로 밝혀졌습니다. 

이 유흥업소는 하루 500명의 이용자가 했다고 합니다.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에 박원순 서울시장은 룸살롱, 클럽 등 422개 유흥업소를 19일까지 영업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우리나라 밑으로는 이스라엘이 많이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여기도 열성 종교단체가 문제가 되고 있네요.

러시아도 조금씩 속도가 올라가는 중이네요.

 

이 표에서 인구 백만당 검사 횟수가 1,000건이 안되는 나라가 세 개가 있는데 인도, 파키스탄, 일본입니다.

세 나라 모두 인구가 많은데 테스트가 너무 안되있죠.

 

일본이 특히 반성해야 합니다. 

슬슬 기존 정책에서 전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데 비상사태도 선언했겠다 본격적으로 검사에 나서지 않을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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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주요국가의 수치들이 희망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확진자의 증가률과 사망률이 줄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일일 확진자가 50명 이하로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2주가 최고의 고비라고 보여진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이 고비만 잘 넘기면 5월이면 일상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희망을 해봅니다.

 

정부에서도 보다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자는 말이 나오고 있는 만큼

지금까지 잘해왔던 우리가 조금더 모두가 노력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를 롤모델로 하는 나라가 늘어나고 있고,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나라도 늘고 있습니다.

 

우리가 조금이라도 빨리 안정을 찾고, 우리의 진단시트, 방호복, 마스크 등을 그들에게 지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본이 우리나라의 코로나 대응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극우성향이 강한 요미우리 신문에서 나온 기사라서 더욱 일본 상태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아베 눈치보며 숨죽였던 언론들이, 아베가 그동안 했왔던 봉인을 풀려하니 터져나오는게 아닌가 합니다.

 

또한 라이브파이낸셜에서 코로나 진단키트를 일본에 독점판매한다는 기시도 나왔습니다.

일본도 지금부턴 빠르게 코로나 안정을 위해 일본이 할 수 있는 모든걸 다 했으면 합니다.

 

 

 

아직 낙관은 금물입니다.

영국만 해도 테스트 횟수가 전날에 비해서 줄었지만(12,000 -> 6,000) 확진률은 늘었습니다.

프랑스처럼 이런 상황에서도 페이스가 늦춰지지 않는 나라도 있는 상태입니다.

 

이제 중국이 우한 봉쇄를 풀 시기가 얼마 안남았습니다.

그리고 일본도 본격적으로 검사 횟수를 늘릴 계획입니다.

국내에서의 사정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나 외부에서의 위협은 아직 존재한만큼 

정부에서 말하는 앞으로 2주만 지금보다 더 타이트하게 우리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다면

5월이면 많은 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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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는 증가세가 꺾였습니다.

내일의 데이터를 한번 더 봐야 정확한 상황을 알 수 있을것 같네요.

한국은 브라질에게 자리를 내주고 17위까지 왔습니다.

 

브라질 대통령은 우리 모두 언젠가 죽으니

어차피 죽는거 사회적 격리 종료하고 일터로 복귀해서 일해라. 라는 느낌을 주는 말을 해버렸습니다.

물론 이런뜻은 아니겠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입장에선 부정적으로 받아들일수밖에 없겠죠?

 

집단면역 스웨덴도 그렇고, 브라질도 과연 어떻게 될까요?

 

 

이곳 저곳에서 장기전 및 2차 웨이브에 대한 예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확실한건 단기간에 정리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라도 어떻게 좀 불길을 잡아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지쳐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완전히 락다운을 걸자니 경제에 가해지는 타격이 심각해지는 상황이고 

사람들의 자유 의지에 맡기자니 여러곳에서 문제가 발생할 상황이 생기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중국 이동금지령 해제 하니깐 몰려든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게 과연 옳은건가? 싶은 생각을 합니다.

 

중국이라고 바이러스 만들고 싶어 만든건 아닐테니 그동안 중국 중국 하면서 욕한적은 없는데

이런 사진을 보면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한에선 다시 박쥐를 먹는다는 기사도 나왔는데,

사실여부를 떠나 중국의 이런 식문화는 좀 변했으면 합니다.

 

 

기업도 먹고 살긴 해야 할텐데, 지금 이러는건 좀 아쉽네요.

봄이 오니 사람들 돌아다니고 싶은거 이해하지만, 기업이 나서는건 아쉽습니다.

벚꽃 축제도 취소한 지역이 대부분이죠. 진해쪽도 취소하고, 여의도도 마찬가지고요.

 

삼척에서는 유채꽃 축제 취소했는데, 그래도 보겠다고 찾는 방문자가 많아서 유채꽃 갈아엎었다죠.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주진 않지만, 우리가 조금 더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백신 개발이 가장 좋은 답인데 가까운 시일내에 기대할 순 없는 해결책이고,

치료제가 그나마 빠른데 주식시장을 보니 바이오주가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역시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특히 신풍제약이 금요일에 이어 상한가를 쳤습니다.

백신은 올해 말이나 되야 나온다는 말도 있고, 짧으면 6개월 후라니

백신보단 치료제 개발이 조금 더 빠를거 같습니다.

 

 

위의 사진을 이탈리아의 현황입니다.

 

일일 확진자 현황과 사망자 현황인데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확실히 가장 심할 때는 벗어난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대량으로 발생하기 시작한지 거의 1달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뭔가 내려간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4,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중이죠.

한국만큼 100명 정도의 확진자가 발생하기 위해선 앞으로도 최소 3주는 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의료붕괴가 온 상황이기 때문에 기존 확진자가 사망할 확률이 높은 상황이죠.

당분간은 사망자가 4~500명 선을 유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탈리아가 1달이 걸려서 겨우 피크를 지났다는걸 생각하면

기타 서유럽 국가들은 1~2주의 시간이 더 필요하고 미국은 3~4주 정도가 필요할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피크에서 바닥까지 떨어지는데는 6~8주는 걸리겠죠.

 

이것이 '모든 것이 잘 돌아갔을 때'의 베스트 시나리오일 것 같습니다.

즉, 현실적으로 더 걸릴 수도 있다는 것이죠. 한국이 정체상태를 1달 가까이 유지하는 것처럼..

4월도 전세계적으로 힘든 한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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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이제 TOP 15에서 내려왔습니다.

초기 중국입국을 막지 않은것이 아쉽긴 하지만 뭐든건 결과론이지 않나 싶습니다.

 

중국을 막았다면 분명 지금보다 더 낫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피크를 찍고 내려오는 모습을 보면, 우리 국민들과 의료계, 정부 모두 잘해주고 있다 생각합니다.

 

이미 지난 과오는 추후 코로나 사태가 안정이 되면 그때 잘잘못을 따져보고,

우리가 겪어왔던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그리고 코로나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방역이든

모든 부분이 발전하고 있고, 이번 코로나로 인해 앞으로 이런 전염병에 대한 방역은 더욱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세계 어느나라보다 잘 관리되고 있으니 자부심을 가져도 될거 같단 생각을 합니다.

 

 

마침내 스페인이 이탈리아를 제끼고 2위로 올라섰으며 양로원 확진자를 추가한 프랑스의 기세가빠르게 오르고 있네요.

이제 2위 스페인과 3위 이탈리아의 확진자수를 합쳐도 미국에 미치지 못합니다. 

 

확진 테스트 관련된 데이터가 업데이트 됐습니다.

미국은 무려 150만회 가까이 테스트가 실시 됐는데 

이게 3월부터 이뤄진거니 하루에 엄청난 횟수가 이뤄지고 있는 겁니다.

 

30만명이 확진자로 판명됐으니 확진율이 약 20%군요. 한국은 확진율이 약 3%정도 됩니다.

 

중국은 아예 테스트 관련 데이터가 없고(...) 이란도 뭔가 데이터가 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

이란 데이터가 맞다면 정말 놀라운겁니다. 확진 판정율이 60%가 넘으니까요

 

우리나라가 15위 밖으로 벗어나 16위부터 30위까지의 통계도 가져왔습니다.

 

브라질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어 내일쯤이면 우리나라는 한계단 밀릴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뒤에 있는 나라 대부분이 우리나라보다 인구가 적은 나라인데

꾸준하게 확진자가 생기는 것을 보면 코로나의 유행이 정말 심각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스웨덴은 집단면역(치료하지 않고 모두 면역될때까지 기다리는 것)을 해법으로 삼았습니다.

그런 스웨덴의 '위험한 실험'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도 궁금합니다.

 

죽을 사람은 죽고, 산사람만 병역 길러 벗어나자.  

이미 우리나라보다 2배의 사망자가 나왔다는 걸 보면 결말은 썩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

 

오늘 새벽 강남 클럽 현황이라고 하네요.

과연 이게 옳은 것인가? 란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에 집단면역 시스템을 이들이 솔선수범 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뭐 어쩔수없지 않나 싶고요. 저도 사람 만나러 다녔고, 술도 마시고 했으니 저나 이들이나 뭐가 다른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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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월 7일 출근이였다가, 다시 4월 21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이렇게 된거 그냥 1개월 단위로 연기를 시켜주면 좋을텐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2주일 연기는 제 입장에서 많이 아쉽습니다.

하려고 하는 일이 대략 3주 시간이 필요하던데, 이 부분을 회사에 말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기본급 70% 지급이지만, 트레이너 직업 특성상 피티수업료가 본급의 2개 가까이 되는데 

휴업 기간이 늘어지니 지금 경제상황이 많이 안좋아 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국이 확진자 1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은 뉴스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내일이면 TOP15에서 벗어날 것이 매우 유력합니다.

 

어제 프랑스가 그동안 반영하지 않았던 양로시설에서의 사망자를 반영한 이후 급속도로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이렇게 이런저런 이유로 사망자를 반영하지 않는 국가들이 꽤 많을것이라고 추측중입니다.

 

이탈리아의 치사율이 너무 높습니다. 노인 사망률이 높더군요.

일본에 어떤 쓰레기는 이번 코로나로 노인층 다 사망해야 부양비용 줄일수 있어

청년들에게 이롭다. 라는 개소리를 한 사람도 있는데, 이런 생각을 한다는게 놀랍습니다.

 

미국, 영국,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의 선진국이라고 평가받는 나라들이 현재 확산세를 주도중입니다.

이란은 꾸준하고 터키가 점점 확진 수치가 늘어나면서 상위권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현재 추세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나라들에서 사태 해결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페이스를 봤을 때 미국, 영국, 터키가 가장 활발하게 전염이 이뤄지고 있는 곳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독일은 그래프대로라면 현재가 피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한국과 중국이 이 그래프에선 특이점이라고 봐야겠네요.

중국의 데이터에 많은 물음표가 있다는걸 감안한다면 정말 한국이 대단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만족할만한 상황은 아닙니다. 확진 증가수가 줄고 있지 않고 있으니까요.

 

오늘만해도 벌써 2통의 지역 확진자 문자가 왔습니다. 하루 빨리 안정이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장기전이 유력합니다만 그 '장기'란게 기한이 정확히 파악이 안된다는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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