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확정된 센터가 있는데, 오픈이 계속 미뤄지면서 3개월째 놀고 있네요.ㅋㅋ
매니저로 채용된거고 급여조건도 좋아서 기다리는데... 이야 이거 너무 오래 기다려야 됩니다.
그래서 그 센터 시간 피해서 오전 파트 지원했는데, 오늘 면접보고 왔습니다.
어디서든 크게 아쉬운게 없어서 면접때 뽑아도 그만, 안뽑아도 그만 이런식으로
면접을 보니 오늘은 뭔가 좀 찝찝하네요.ㅋㅋㅋ
진짜 안뽑힐거 같은 느낌.. 뽑히면 그냥 저냥 괜찮을거 같은데, 좀 절실한 모습을 보여줬어야 했나 싶어요.

요즘 먹는 식단입니다. 에어프라이기로 구워서 먹고 있습니다.
평소엔 저기에 김치나 마늘양파오이짱아치랑 같이 먹고, 밥도 저기서 2~3숟가락 더 먹는데
오늘은 면접 때문에 좀 가볍게 먹고 운동하려고 밑반찬도 안먹고 저렇게만 먹었습니다.
저렇게 3끼 정도 먹고 (닭가슴살은 하루 4~500g 정도 섭취), 간식은 클린?한 자연식이나 단백질바 정도 먹고 있습니다.
지방이 빠지는게 눈이 보이니 작년 운동할때보다 확실히 운동할 맛이 납니다.
작년에 안빠진 이유는 추후 한번~ㅎㅎ
오늘은 가슴운동과 어깨운동을 했습니다.
플랫 덤벨 체스트 플라이 3세트
6 20 8 20 10 15
스미스머신 플랫 체스트 프레스 9세트
20 20 40 10 60 8 80 3 70 5 60 7 60 5 50 6 40 10
스미스머신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 5세트
40 8 60 6 70 2 50 8 40 10
플랫 덤벨 체스트 프레스 3세트
20 12 25 6 20 8
덤벨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 3세트
16 8 16 8 16 10
케이블 크로스 오버 3세트
10 20 15 10 20 6
브이짐에서 했던 프리모션 케이블머신과 너무 비교가 됩니다.ㅠㅠ
플랫 덤벨 플라이 프레스 3세트
14 8 16 6 10 10
플라이랑 프레스 짬뽕형태로~ 플라이하듯 프레스
프레스 하듯 플라이로 ㅋ
운동 끝나고 씻고 밥먹고 면접보러 가야 하다보니
뭔가 시간에 쫓기듯 운동을 했습니다. 더 해도 될거 같은데 끝내고 싶은 ㅎㅎ
덤벨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7세트
5 40 6 30 7 23 8 15 9 12 10 10 6 10
지방이 조금씩 빠지고, 어깨 측면과 이두가 좋아지니 조명 잘 받으면 자뻑합니다.
이렇게 지방이 잔뜩 껴있는데도 이러면 지방빠지면 정말
언제나 드는 생각이 몸 좋은 사람들은 자기 몸 볼때 얼마나 기분 좋을지..
물론 늘 부족하다 생각한다는데... 그래서 더 좋아질수 있었다고 하는데 ㅋㅋ
전 이 상태로도 ㅎㅎㅎ
인클라인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5세트
3 40 4 30 5 30 6 20 7 15
덤벨 프론트 레이즈 3세트
5 15 6 12 7 7
올리는 각도를 반대쪽 귀쪽으로 하면 윗가슴도 뭔가 운동이 될거같은 느낌 ㅋㅋ
페이스 풀 2세트
15 20 20 12
후면쪽, 그리고 등운동은 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ㅋ
그래서 재미없어서 운동 마무리~
가볍게 10분 걷고, 크런치 + 백익스텐션 3세트 하고 운동 마무리 했습니다.
내일은 컨디션 잘 조절해서 하체운동과 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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