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어깨운동과 팔운동을 했습니다.
어깨 사이즈는 제 체중대비 나쁘지 않다 생각해서 프레스 종류의 운동보단 레이즈 위주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가슴운동과 어깨운동을 프레스 위주로 많이 하게 되면,
팔꿈치의 부담이 좀 드는것도 있고,
어깨 후면을 조금 더 채워놓으면 보다 나은 모습이라 생각되어서 프레스를 많이 안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면, 체지방 8~10% 정도 수준이 되면 그때 다 부족하지만,
가장 부족해 보이는 부위부터 조금 더 집중해서 하면 예쁜? 몸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진을 못 찍는건지, 거울 통해서 보면 조금 더 괜찮아 보이는데, 사진 찍혀있는거보면 참 ....ㅋㅋ
비교용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5월말이나 한달 후에 지방이 얼마나 빠질지~ㅎㅎ
사진 잘 찍히는 곳을 찾아야 하는데 안보입니다....ㅎㅎ 아니 찍을 생각을 안해요.
워낙 몸이 구리니 ㅎㅎ ㅠㅠ
운동일지입니다.
덤벌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10세트
3 50 4 30 5 30 6 30 7 20 8 15 9 15 10 15 6 30 5 30
정면에서 봤을 때, 어깨 측면이 뽕긋하게 튀어나온걸 보고 싶어서 레이즈를 매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메인은 측면과 후면 입니다!!
덤벨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7세트
3 40 4 30 5 20 6 20 6 20 7 20 8 20
자세를 좀 바꾸고, 궤적을 좀 바꿨는데,
솔직히 자극은 전혀 안오는데, 운동 후 후면 올라와있는거 보면 운동은 되고 있습니다.
신경이 없는건지 왜 자극이 없는건지 이해가 안가요...ㅠㅠ
플레이트 프론트 레이즈 3세트
5 20 10 10 5 10
전면 운동을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입니다.
뭘 해야 사각형 어깨를 만들 수 있을련지 ㅎㅎ
스미스머신 숄더 프레스 3세트
20 10 25 8 20 8
그냥 형식상 ㅎㅎㅎ
덤벨이나 바벨 프레스 자세를 좀 바꿀려고요.ㅎㅎ
덤벨 프론트 레이즈 5세트
5 22 6 13 7 8 7 8 5 10
어깨가 안들릴 정도로 미친듯이 해보자..... 라고 마음먹고 그냥 횟수 채우기 -0-;;
어깨운동 끝내고 간단하게 팔운동 했습니다.
덤벨 컬 + 케이블 프레스 다운 3세트
8 15 40 15
10 10 50 10
7 10 50 5 40 5
뭔가 아쉬운 팔운동
메인으로 잡고 해야 팔이 좋아질텐데, 한 10년전 팔운동 정말 열심히 할때랑 비교하면
많이 아쉬운데, 예전같은 마음으로 운동을 왜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케이블 로프 다운 덤벨 해머컬 1세트
20 20 7 10
그냥 적당히 운동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그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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