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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진짜 무진장 깁니다.

 

4시 30분에 일어나서 22시에 침대에 눕고, 30~60분 후에 잠드니...

아.... 하루가 길긴한데, 뭔가 의미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다 애매하게, 적당히 하고 있네요.

 

 

그래도 2년 남짓 운영을 안하다 오픈한 곳이라서 잡일이 많지만,

체계를 하나씩 잡아가는 재미는 쏠쏠합니다.

 

이제 윗선에서 결정만 하면 되는데, 그 결정이 어떻게 나올지 ㅋ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면, 일이 재밌을거 같은데...

그게 아니면 골치만 아플거 같습니다.

 

 

하루가 길다보니, 먹는걸 조금 조절하게 됩니다.

돌아다니는걸 안좋아다보니, 초반엔 그냥 근처에서 햄버거나 빵 사먹었는데,

그냥 도시락 2개 싸서 먹고 있네요.

 

뱃살이 두툼하게 자리 잡혀있는데, 뭐 꾸준히 식단 하고, 운동 하다보면 조금씩 빠지겠죠.

하루 활동량도 제법 올라갔고 하니 ㅎㅎㅎ

 

 

웅스빌 청양고추맛 50개 추가~

가장 무난하게 꾸준히 먹을 수 있어서 웅스빌 청양고추맛을 좋아합니다.

다른건 좀 느끼하더라고요. 웅스빌에 양파랑 볶아서 먹음 괜찮아요.ㅋㅋ

 

바르닭 통살 저것도 괜찮은데, 전 식은걸 먹다보니 통살은 식으면 좀 누린내 같은게 나는거 같아서...

웅스빌은 식어도 맛있습니다. ㅎㅎ

 

아침은 시리얼 한바가지에 두유2개 땅콩잼 큰숟가락은 가득 넘칠 정도로 해서 먹는데,

이게 생각보다 칼로리가 제법 나갈거 같아요. 두유만 해도 대략 300칼로리 인데,

시리얼은 못해도 500칼로리는 먹는거 같고, 땅콩잼도 ㅋㅋ 암튼 조금씩 조절하거나 그냥 웅스빌 먹어야지요.

 

 

오늘은 가슴운동 했습니다.

부스터를 안먹고 해서 그런건지 운동 강도를 뽑아내기 힘드네요.

 

그래서 중량이나 강도보단 자세나 움직임에 평소보다 신경써서 했습니다.

예전엔 가슴이 좋았는데, 요즘 느끼는게 몇 년 가슴운동을 등한시 했더니만 좀 작아진거 같아요.

펌핑되도 차있다는 느낌이 예전보다 약하네요.

 

웨이트 전 가볍게 산책 40분 해주고, 웨이트 후 싸이클 10분 탔습니다.ㅋ

 

 

전체적으로 머신들이 노후됐지만, 운동해보니 운동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만족하며 하고 있어요.

 

최근 황순철 선수 가슴운동 영상 봤는데, 그거 참고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기본이지만 그걸 못하는 분들이 많던데, 그 기본을 한번 영상을 통해서 되새김 해보시고,

되새김 하신걸 행동으로 실천, 모르겠다 싶음 그냥 될때까지 해보세요.

그래야 늘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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