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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브이짐은 4일 다 오픈했는데..

저는 귀찮아서 오늘만 갔네요.......ㅠㅠ

 

뭐 금,토요일은 무릎 상태가 좀 안좋아서... 안갔는데....

일요일은 가야되는데, 마음가짐......... 운동에 대한 열정이 또 사라졌어요.

 

일이 우선이니깐... 

 

센터 관리자로 들어가다보니, 그리고 인포 알바 빼곤 지금 트레이너 세팅하고 골프프로 세팅도 안되어 있는 상태예요.

인포 알바한테 잡일 시키기 그래서 제가 하고 있다보니...

생각보다 활동을 많이 하고 있네요....

 

일단 센터가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본 작업을 다 해놔야 제 마음이 편할거 같아서...

 

거기에 대략 센터에 13시간 정도 있네요...

9시부터 18시까지 근무인데, 2시간 전에 와서 운동하고, 끝나고 2시간 정도 밥먹고 주변 돌고 ㅋ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추석 전 3일밖에 일 안했는데, 무릎이 아주 그냥 ㅠㅠ

 

 

암튼 변명과 핑계인데, 이젠 운동은 (원래도 깨작거렸지만) 센터가 자리 잡힐 때까진 그냥 가볍게 해주려고요.

쉬는 날에나 전신으로 강하게 해주고~ 

계획은 이렇게 짰지만,  타이슨의 명언처럼... 계획은 그럴싸하지만... 늘 계획처럼 되지 않죠 ㅋㅋㅋ

 

 

이젠 어느정도 움직이면 부담되지는 확인했으니,

저녁은 센터 부근에서 먹었는데, 이 활동을 없애려고요. 번화가까지 10분 남짓 걸어야 하다보니..

왕복 20분... 이것도 쌓으니 무릎에 부담이.... 그래서 도시락 2개 싸서... 점심 저녁 먹고,

단백질바, 견과바 이런거 간식으로 좀 먹고... 이러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추석때 될 수 있음 안먹으려 했는데,

오랜만에 튀김 어마무시하게 쳐묵쳐묵...

누나랑 매형 조카들 와서 꽈배기랑 도너츠.... 그것도 4개 쳐묵쳐묵....

아이스크림 대략 8개 쳐묵쳐묵.....ㅋㅋㅋ 라면....도 총 6봉지 쳐묵쳐묵......

 

그렇게 아주 잘먹었네요 ㅋㅋㅋㅋㅋ ㅠㅠ

 

암튼 오늘도 운동가기 싫은데, 아직 반팔을 입고 있다보니...ㅋㅋ

가볍게 운동 해줬습니다.

 

가슴과 등을 해줬어요. 등 끝나고 가슴을 해야 하는데, 오늘 센터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하려는것들을 쓰고 있어 가슴하다 등하다 이랬네요.

 

밤에 잠 안올까봐 부스터는 안먹었는데, 안마시나 마시나 큰 차이는 없네요 ㅋㅋㅋ

 

암튼 운동을 하고 나면, 요즘 운동들이 뭔가 계속 아쉽습니다.

할땐 자극도 좋고,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뭔가 계속 제대로 안한 느낌.. (제대로 안한게 맞긴 하지만)

 

내일은 어깨랑 팔을 할 계획인데, 모르겠네요 ㅋㅋ 제대로 할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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