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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이 별로 없어서, 오전 7시에 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인바디도 찍었습니다.

 

운동 후 찍었는데, 수분 섭취가 많아서 그런지 정확히 측정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눈바디상 지방은 좀 더 빠진거 같은데

5월 31일에 측정한 인바디랑 비교해보면

 

 

체중 69.8 -> 70.9              +1.1kg

골격근량 32.3 -> 33.1       +0.8kg

체지방량 12.7 -> 12.6        -0.1kg

체지방률 18.2 -> 17.8        -0.4%

 

 

인바디를 신뢰하진 않지만... 아...... 한숨 나옵니다..ㅋㅋ

어제 과자를 좀 먹었다고 해도, 눈바디상 복근도 점점 선명???? 해지고 있고,

전완근의 혈관 상태나 운동 중 보이는 세퍼레이션 등 조금씩 빠지고 있구나 느끼고 있는데

상태가 참 ㅋㅋㅋㅋㅋ ㅠㅠ

 

2주마다 사진으로 바디 체크 하려고 했는데, 집에 가서 사진 찍어야 겠네요.

공복 상태로 찍으려고 했는데... 일단 찍고 낼 운동일지 쓸 때 같이 올려보겠습니다.

 

큰 변화는 없겠지만,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하루쉬고 다 운동했는데.....

 

 

얼마나 운동을 대충 했나 싶고 그러네요..ㅎㅎ 

그나마 골격근이 올랐지만.. 인바디를 믿지 않으니.. 단기간 저렇게 올라갈 수 없죠..

아무리 머슬메모리가 있다해도... 예전에도 하체 없이도 35kg중후반까진 나왔었으니...

식단 운동 꾸준히 하다보면 35kg 후반까진 찍지 않을까 싶어요...

 

 

암튼 지난 주 반성하며, 저번주보다 좀 더 타이트하게 운동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가슴운동을 했습니다.

어제 브이짐가서 가슴을 했어야 했는데.... 아 근무하는 센터서 운동하면서

어제 귀찮더라도 가서 운동 할껄.... 후회했습니다.

 

 

펙 덱 플라이 2세트

웜업 형태로 가볍게 해줬습니다.

 

 

스미스머신 플랫 체스트 프레스 8세트

80kg 5회를 하고 어... 템포를 좀 천천히하고 집중을 했다쳐도.. 힘이 좀 빠진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뭐 들 수 있겠지? 하고 내렸다가..... 아 깔려버렸네요.

프리웨이트였음 탈출이 쉬운데... 아 스미스머신이라 ㅠㅠ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사람들도 없고... 아... 바를 하체쪽으로 굴릴수도 없고...

깔린 상태에서 약간 쉰 다음 80정도야 쉽게 들어올리지 하고...

드는데... 움직일 생각을 안하네요...

결국 살짝 들었다 몸 살짝 옮겨서 간신히 탈출했습니다..

눌리니깐 엄청 무겁고 아프고.. 숨도 못 쉬겠고.......ㅠㅠ

90kg 들까 하다가 쫄아서 70으로........

 

벤치 80들다 깔린건 아마 운동 초기때쯤...

예전 잘들땐 125kg가 1rm이였는데.... 80은 그냥 웜업 수준???으로 했던 적도 있는데...

80에 깔릴 줄이야..... 그리고 근 10여년간 깔릴 정도로 중량을 치지도 않았을거고요...

여기서 깔릴 줄이야 정말 ㅠㅠ 

 

 

 

스미스머신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 6세트

이것도 쫄아서 그냥 60까지만...

개선 스미스가 무겁긴 해도.... 아... 

중량충??이 좀 되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고립하겠다고 까부는것도 좋은데...

자극도 중요하지만 중량감도 중요한데

요즘 너무 쉽게 운동하려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벤치 1rm 100은 쳐야되지 않을까 싶어요...-0-;;;

 

 

플랫 덤벨 체스트 프레스 3세트

운동이 전체적으로 잘안됐습니다.

18kg 덤벨로 그냥 깨작깨작.... 

궤적 한번 잡아보고... 가슴도 될 수 있음 브이짐 가서 운동하자..

이런 생각을...

 

 

 

팔이 예전에 비해 부실해진거 같아

팔을 좀 열심히 해보자.. 강도 높이고, 중량도 높여서 팔을 키워보자 했는데....

생각처럼 되지 않습니다...

그동안 익숙해진 중량과 정신력이... 이걸 바꾸는게 

한순간에 되진 않을거라 생각하고.. 그냥 조금씩 높여가자 이 생각으로 운동했습니다.

 

똑같은 개선으로 예전엔 70~80kg 까지 케이블 프레스 다운 했었던거 같은데..

50~60kg가 버거워졌다니... ㅠㅠ

 

바벨컬은 30kg 까진 10회가 가능하네요.. 좀 더 늘려서 예전처럼 치팅 쓰면서 60kg로도 하고..

그냥 무식하게 하다보면 팔 사이즈가 커지겠죠?ㅋ

 

암튼 서서히 중량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블 프레스 다운 5세트

 

 

이지바 컬 6세트

 

 

덤벨 컬 3세트

 

 

케이블 프레스 다운 + 덤벨 킥 백 2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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