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웨이트 하고, 25일에 10여 세트 하다 말고,
유산소가 깨작거리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먹기도 잘먹고, 조금 지방이 끼긴 했는데, 뭐 원래 지방이 많았으니... 큰 의미는 없는 수준 같아요.
그냥 잘먹고 잘쉬었습니다.
8일만에 운동 했는데... 역시나 운동이 영....
하체운동도 정말 오랜만에 가볍게 했는데,
가볍게해도 무릎에 부담이 되네요.
등운동 20세트 / 하체
사이벡스 랫 풀 다운 6세트
90키로 5회가 당기긴 했는데, 운동 중 계속 이질감이 들더라고요.
해머스트랭스 래터럴 로우 4세트
바벨 로우 3세트
바벨로우 60키로를 10회를 못 당기고... 왜이리 힘이 안나는지...
시티드로우 2세트
파나타 랫 풀 다운 5세트
등운동이 영 안됩니다... ㅠㅠ
그래서 오랜만에 하체운동을 했습니다.
일하기로 한 곳과 운영일정 차이로 그냥 안하기로해서..
그냥 쉬면서 공부나 하고 하체위주로 좀 운동하려고 계획중입니다.
데드리프트 6세트
100키로 풀강동범위로 3회 땡기니 못하겠네요...ㅋㅋ
작년 이맘때쯤 140까진 친거 같은데, 100도 10회는 했던거 같은데...ㅠㅠ
사이벡스 레그 프레스 5세트
80키로까지만 한번 해봤습니다.
가동범위는 절반만 했는데, 다리가 덜덜덜 떨리네요...ㅠㅠ
사이벡스 레그 익스텐션 3세트
중량 없이 했는데도 무릎이 살짝 부담
사이벡스 힙어덕션 3세트
내전근이 약한거 같아서 했는데.... 역시 덜덜덜....ㅠㅠ
사이벡스 힙어브덕션 3세트
연골연화증에 중둔근 강화가 좋다고 해서 하다 안하다 했는데..
역시 오랜만에 하니 전체적으로 근육이 많이 약해져 있네요....ㅠㅠ
암튼 운동 다시 시작했습니다.
잘먹고 잘쉬었으니, 예전같이 단기간에 결과를 얻는것보단
천천히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면서 운동을 하고, 공부도 해야겠습니다.
이젠 할 수 있는것과 해야 하는것, 하고 싶은것... 구분해야겠어요.
하고 싶은게 아닌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것 위주로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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