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신쿡 >
지난번 포스팅을 음식을 갈아먹지 말아야 할 이유에 대해서 글을 썼었는데,
이번엔 그와 반대로 다이어트에서 음식을 씹어 먹어야 하는 저작작용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식을 갈아서 마시고 계신가요? 읽으러 가기 클릭하숑 클릭하숑~
저작작용의 사전적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두산백과>
저작작용을 요약해서 말하면, 음식을 씹어 부수는 일 입니다. 우리가 흔히 음식물을 섭취할 때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이 흔한 저작작용이 왜 중요한 것일까요? 이제깊이 파고 들어가 보겠습니다.
01. 저작(씹는)작용의 역할이란?
아주 간단하게 핵심적인 부분만으로 통틀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흡수만을 목적으로 하게 되는 신체 기관이라고 한다면 바로 구강입니다.
그리고 이 저작작용은 구강에서 부터 시작 됩니다.
이 말은 즉, 우리가 맛있는 음식을 냄새로 인지하고,
미각을 통해 침의 분비를 촉진시켜 음식물을 구강내에서 씹어 침(타액)과 함께 유연하게 섞이게 하여,
(침에 들어 있는 소화효소가 음식물에 작용하는 효율성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
그 다음단계인 '위' 에서의 소화 흡수 작용을 촉진시켜 주게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 만큼, 저작작용(음식물을 씹는 운동)이 인체의 소화흡수 대사과정에서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크게 끼친다는 것이며,
우리가 일평생을 살아가면서 부터 끊임 없이 항상 반복해야 하는
저작작용의 역할 자체가 신체의 총체적인 대사력 유지에서 매우 중대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02. 저작(씹는)작용의 기능?
우리는 일반적으로 배고픔을 느끼게 되면,
음식의 향이 후각을 자극하고, 그로인해 침의 분비가 촉진되고, 저작작용을 통해 식도로 넘어가 위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반적인 소화흡수작용 과정에서 식도와 기도의 뚜렷한 역할 작용을 이해 할 수 있으며,
이에 음식물을 목구멍에 넘겨 흡수하게 되는 식도와
산소(호흡)를 흡수하게 되는 기도의 분명한 역할 목적 수행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즉, 이 말은, 우리가 구강안으로 음식물을 섭취하고, 섭취된 음식물이 저작작용하여 식도에 밀어 넣는 매 순간 순간 마다
기도가 열리고 닫힘이 수 없이 반복되고, 이는 산소를 끊임 없이 섭취하고 내뱉는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여기에서 음식물을 씹는 운동작용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동안,
우리 인체에서는 끊임 없이 체내 산소교환이 가장 극대화 되는 시점이라는 것이며,
이로 인해 침의 분비력 또한 비례하여 가장 원활하게 발생되는 시점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곧 소화흡수의 극대화라는 것 입니다.
이 처럼 원활한 저작작용은 체내 산소 교환의 효율성을 높여주게 되고,
이는 신체 대사력(내분비계)을 원활하게 유지 시켜주게 되는 원동력으로서 작용하게 되어,
식욕 상승호르몬 및 억제호르몬의 항상성의 유지와 더불어
정상적인 포만감(식욕억제호르몬의 활성화)을 발생 시켜 줄 준다는 것입니다.
또한, 원활한 저작작용에서의 또 다른 기능이라고 한다면 스트레스 호르몬 해소 라고 볼 수 있습니다.
흔히, 수 많은 다이어터들이 가장 크게 잘못 인지 하고 있고,
매우 중대하게 간과하고 있는 중요한 사실이라고 한다면, 바로 배고픔의 스트레스 발생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배고픔의 스트레스란 배고픈데 살을 빼기 위해 억지로 음식물을 섭취 하지 않고 참는 인내의 과정이라고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배고픔의 스트레스 발생 부분은 내 몸의 대사력을 저하 시키는 것에 대해 매우 큰 기여를 하게 된다는 것인데,
배고픔의 스트레스 발생 부분이란, 저작작용 자체가 전혀 발생되지 않도록 강제적으로 신체 운동 제한을 두는 것이라고 해석 할 수 있으므로, 저작작용에서의 기능적 상실은 신체 대사(내분비)력의 비정상화 촉진을 의미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03. 저작작용이 생략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1) 씹을 일이 없으므로, 빠르게 음식을 섭취하게 됩니다.
보통 닭가슴살을 굽고, 고구마나 밥, 그리고 여러 채소와 과일을 섭취한다고 했을 때
빠르게 섭취한다고 해도 10분 이상은 걸릴 것 입니다. 그만큼 저작작용을 하게 되는데,
이걸 한번에 갈아마시게 되면, 1분 남짓이면 마시게 됩니다.
2) 혈당이 급격히 오르고, 급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정상적인 음식 섭취, 즉 저작작용에서 일어나는 음식을 씹고 삼키는 과정에서는 위장을 통과하고 이 과정에서
적당량의 인슐린이 준비되기 때문에 혈당도 정상적인 속도로 오르고 정상적인 속도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런데 음식을 갈아마시게 되면, 씹는 과정이 생략됩니다. 이로인해 바로 목구멍으로 넘어갑니다.
이런 액체형태의 음식들은 위장에서 거의 머무르지 않아, 바로 혈당을 급상승 시킵니다.
채소나 단백질 종류라면 당분이 많지 않아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가 느리겠지만,
고구마나 곡류, 과일 등의 탄수화물 식품을 함께 갈아마시게 되면,
이렇게 갈게되는 식품들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GI수치가 높은 음식과 다를게 없어집니다.
그만큼 혈당을 빠르게 올리게 되고, 그만큼 인슐린도 폭발적으로 분비되게 됩니다.
이러한 인슐린 과다분비는 짧은 시간안에 다시 빠르게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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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갈아먹는 건 혈당 기복을 매우 심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당뇨나 내당능 장애등의 대사증후군이 있는 분들에게는 최악의 상황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심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음식을 갈아 먹으면, 인생도 갈아 먹는다' 라고 표현하는 의사들도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제가 음식을 갈아먹지 말라고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3) '내가 밥을 먹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금방 배가 고프다.
음식을 갈아먹게 되면, 섭취된 음식물은 위에서 빠르게 통과하기 때문에 배도 빠르게 고픕니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액체형태로 음식을 섭취하면 되면, 대략 12% 정도 더 섭취한다고 합니다.
4) 저작작용이 제한되는 보충제, 다이어트 보조제 등 섭취하는 경우
과학적으로 바라 보았을 때, 수분이 많으면 칼로리원으로서의 가치가 당연히 낮아져,
일시 적인 체중감량에서는 분명하게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이는 오히려 저작작용의 방해를 통한 체내 영양불균형을 초례하여 신체 대사(내분비)력을 떨어 뜨리게 되는
원동력으로서 분명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수 많은 다이어터들이 수 많은 특정 다이어트 보조식품 섭취를 통해
어느정도의 일시적인 효과를 이끌어 낼 수는 있었겠지만,
결과적으로 바라 보았을 때, 다이어트의 궁극적인 효과를 전혀 이끌어 내지 못하게 되는 이유는
바로 인체가 반드시 필요로 하는 필연적 저작작용이 배제된 결과 이기 때문이라고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인체의 순수 기본적 대사과정으로 바라 보았을 때,
영양섭취(소화흡수)의 배제가 내분비계(호르몬) 대사력을 떨어뜨리게 되어,
이와 비례해서 체중(체지방량과 근육량) 자체를 떨어뜨리게 되는 과정은 매우 당연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위험한 상황에 대해 신체는 더욱 식욕상승 호르몬의 비정상적인 분비를 할 수 밖에 없고,
이러한 상황에서 정신적으로 음식에 대한 특정 강박관념 자체가 저작작용의 기본적인 수행능력 마저 저하시키게 되어,
여러가지 식이장애 및 급격한 체중 변위 변동 발생으로 인한 각종 대사증후군을 유도 시키게 된다는 것 입니다.
그러니, 저작작용을 방해되는 근본적인 요인으로서는
심리적인 강박관념에 대한 집착 사항이 가장 핵심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저작운동작용에 대한 초점 방향성을 개선 시켜 주는 것 자체만으로도
근본적인 신체 대사(내분비)력을 촉진시켜 궁극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것에 대하여 매우 큰 기여를 하게 될 것 입니다.
위에서 언급하는 것처럼, 자연스럽지 못하게 되는 사소한 식습관 하나에서 부터,
내 몸의 근본적인 대사력 (내분비계) 에서 미치는 요인은 매우 중요하다 라는 것이고,
이는 인간이라는 동물적 범위내에서 필연적으로 반드시 행해져야 하는
저작작용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중대 하다 라는 것으로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이 궁극적인 다이어트를 추구하기에 앞서 항상 유념해야 될 부분이라고 한다면,
인체의 모든 해당 세포에서 관여하게 되는 근본적인 요인이 호르몬이라는 점이고,
이는 자연스러운 저작작용이 뇌의 혈류량을 일시 증가 시켜,
시상하부(내분비계, 자율신경계)에서의 직접적인 영향력이 필연적으로 발생하여 미치게 된다는 것 입니다.
당연히 이와 비례해서, 각종 음식 냄새와 맛의 미각 반응으로 인해 침의 분비력은 매우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되며,
식욕억제 호르몬 및 식욕상승 호르몬의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것이고,
이러한 발생과정에서 저작작용이란 근본적인 포만감이 관여하게 되어,
궁극적인 영양섭취 과정에서 저작작용은 가장 기본적으로 반드시 인지 하여야 할 사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식습관이 매우 중요하게 됩니다.
특히, 직접적으로 보여지게 되는 부모에게서 부터 식습관을 그대로 관습 숙지하게 되는
아이들은 살이찌고 안찌고의 발생이 분명한 주된 요인 사항이라고 볼 수 있겠으며,
이로 인해, 비만이란 유전적인 요인이 아닌 생활습관에 의한 환경적 요인이 매우 분명한 현실적 결과 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비정상적인 식습관에서 매우 당연하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사시간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하여 5분 안에 허겁지겁 식사를 끝내는 경우,
평소 식사시 식사에 집중하지 않고, 티비를 보거나 컴퓨터, 스마트폰을 하면서 식사 하는 경우,
격한 운동 후에 바로 허겁지겁 식사하는 경우 등 저도 이런 식사를 보통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잘 알고 있으면서도 위의 언급한 예처럼 식사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식습관은 내 몸의 대사력을 떨어뜨리게 되는 비정상적 인 식습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음식을 급하게 빨리 섭취하게 되는 습관적 폭식증 같은 경우, 저작작용의 인위적인 배제 결과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식습관은 위를 급격하게 늘어나게 할 것이고,
위가 늘어 나는 만큼 내장은 아래로 처져 복부를 안으로 끌어 당기는 힘이 이에 미처 대처하지 못하게 되어,
내장이 아래로 쳐지게 되는 여유공간 만큼, 위는 계속적으로 이를 확보하여 늘어나게 되어,
내장비만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거울로 비춰지는 내 바디 라인이 ET성으로 복부가 유독 튀어나온 형태를 띄고 있다면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04. 올바른 저작작용 이란?
궁극적인 다이어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초점이 맞춰 줘야 할 부분은 원활한 대사력 유지에 대해 그 초점이
맞추어 주어야 한다는 것이며, 올바른 저작작용 역시 이에 분명하게 상응 되어져야 한다는 것 입니다.
여러분들이 영양섭취 과정에서 분명하게 기본적으로 항상 인지하고 알아야 할 부분은,
우리 몸의 체내 단백동화가 이루어지기 위한 근본적인 수단 요인이 호르몬이라는 점이고,
이는 곧, 단백질이라는 영양소 자체 하나 만으로서는
체내에서 체지방 감소 및 근육량 증가에 대해 전혀 무의미 하다 라는 것을 의미하게 되며,
이는 반드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에서의 기본 필수 3대 영양소의 유기적인 화학적 결합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체내에서 원활한 소화흡수가 되어, 근본적인 체지방 감소 및 근육량을 증가 시킬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다음에 제시 되는 문항을 읽고, 올바른 저작작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1. 음식물을 한입 가득 입안에 섭취 하였을 때, 저작작용의 턱 운동 반복 횟수가 최소 50회 이상은 되어야 한다.
2. 음식물을 한입 가득 입안에 섭취 하였을 때, 저작작용의 턱 운동 반복 횟수가 최소 50회 이상이라고 가정 하였을 때,
평균적으로 15회 이상씩 저작작용을 할 수 있도록 음식물을 조금씩 나누어서 섭취한다.
3. 저작작용의 방해하는 음식은 밀가루(단순탄수화물)와 같은 부드러운 빵이나 면류가 가장 보편적이며,
찌개에 밥을 말아 먹는 습관 또한 급격한 식도 넘김의 과정에서 원활한 저작작용에 방해가 되는 보편적인 식습관이다.
4. 포만감이 잘 느껴지지 않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은 저작작용이 전혀 부족한 상태에서 한번에 씹어 삼키게 되는
꽉찬 식도 넘김의 습관적 반복 과정이기 때문이다.
보통 비만인들은 이러한 목 넘김의 느낌 과정을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잘못 인지하고 있다.
5. 핵심적인 부분은 저작작용의 분명한 발생 과정이다.
즉, 이 말은 저작작용의 방해하는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본인 스스로가 분명하게 여유를 가지고 여러번 나누어 씹어 삼키는 습관을 분명하게 인지 시킨다면
이와 비례해서 반드시 포만감이 느껴지게 된다.
6. 포만감이 가장 잘 느껴지지 않는 영양소는 탄수화물이기도 하지만
그 만큼 포만감이 직접적으로 가장 잘 느껴지게 되는 영양소는 탄수화물이다.
7. 가장 알맞게 체내에서 필요한 음식물을 섭취 하기까지 걸리는 가장 이상적인 식사 시간은 15분 정도이다.
본인이 평소 15분 이하로 식사를 마친다면 이는 이미 비정상적인 저작작용 범위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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