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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도전기를 작성 후 5월 31일도 운동을 해줬고, 6월 1일도 운동을 했습니다.

 

근데 식단을...... 

 

5월 31일은 약속이 있어서, 와인에 치즈 잔뜩 들어간 피자 5조각을 먹었습니다.

죄책감에 좋지도 않은 무릎으로 70분을 걸었습니다. (5월 31일은 만보기상 16000보 걸었네요)

 

그리고 어제도 치킨에 닭강정을 먹어서.....

유산소 만보기로 7500보 걸었습니다.

 

어제 자기 전에 얼음찜질하고 소염제 먹었는데, 오늘 무릎 통증이 제법 심하네요.

 

오버하면 안되는데.....

 

 

 

6월 1일은 쉬는 날이라 자전거 타고 브이짐 고고~

대략 왕복 70분 걸리네요.

 

 

어젠 등운동과 가슴운동 그리고 팔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운동을 제대로 하려면 퇴근 후 브이짐 가서 운동하는게 최상인데,

피곤하다는 핑계로 안가게 되네요.

 

 

일하는 센터는 너무 열악해서, 가볍게만 하려고 하니,

확실히 브이짐에서 운동할 때랑 너무 차이가 많이 나네요.

 

관절 부담도 적고, 확실히 머신이 좋아서 운동하기 너무 좋습니다.

 

 

등운동

 

테크노 버티컬 랫 풀 다운 5세트

 

이 머신 입니다. 버티컬 트랙션? 이라고 써져있는데, 그냥 랫 풀 다운이라고 불러봅니다.

일반 랫 풀 다운보다 가동범위를 크게 가져가고, 궤적자체도 제가 하는 것보단 약간 견갑을 빼고 할 수 있어서 꼭 합니다.

 

저는 이 머신 등받이를 바라보고 하는 편입니다.

 

 

 

해머 래터럴 로우 5세트

이 머신을 처음 사용할 땐 자극이 하나도 없었는데

쓰다보니 점점 자극이 박힌다고 해야 할까요? 

견갑을 내려주고 팔꿈치를 바닥을 눌러준다느 느낌으로 몸을 살짝 당기는 방향으로 틀어서 하는 편입니다.

 

확실히 브이짐에서 운동하고 나서, 등이 예전보다 빠르게 올라오고 있어요.

근데 워낙 몸이 안좋으니, 티도 안나지만요.

 

 

 

싸이벡스 랫 풀 다운 6세트

 

일하는 센터는 개선인데, 개선이랑 비교하면 다른건 모르겠고, 부드럽게 당겨집니다.

다른곳으로 빠지는 느낌이 적어요. 관절에 부담도 덜하고요.

부드럽게 당겨지다보니 중량도 20~30% 수월하게 당길 수가 있습니다.

 

 

로저스 3웨이 로우 5세트

 

역시 해머 아이소 래터럴 로우랑 같은 방식으로 해주고 있습니다.

견갑 내려주고, 팔꿈치는 바닥을 누르며 쓸어준다는 느낌으로 몸은 살짝 당기는 쪽으로 기운채~

 

 

 

바벨 로우 3세트

 

그냥 가볍게 가동범위 줄인 상태에서 했습니다.

무릎이 슬슬 부담이 되니...ㅠㅠ 중량을 들고 서는 종목은 제외해야겠네요..

 

 

해머 래터럴 프론트 풀 다운 2세트

파나타로 하고 싶었는데, 사용하고 있어서 대충 2세트 당기고~ 자리가 생겨 파나타로 옮겼습니다.

 

 

파나타 하이 로우 4세트

원 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머신들은 원 암으로 진행하는 편 입니다.

운동을 워낙 못하다보니, 투암으로 가면 집중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원 암으로 제 나름의 집중을 하는데, 이게 집중한다고 되면 제가 지금 몸 상태가 아니겠죠..ㅎㅎ

 

지금이 그나마 예전보다 운동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 생각하는데,

정말 높은 사람들과 비교하면 정말 초보자죠. 

 

정말 이 운동이 쉽지 않습니다.

다 똑같은 운동이 아닌데, 이걸 받아들이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몸의 성장이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예전 일하던 동료중에 운동을 정말 거지같이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중량 다 날리는데, 벤치 1rm이 120이면 뭐합니까? 가슴근육이 없는데...

 

남 운동하는거에 뭐라 할 레벨은 아니지만, 유전자 탓하고, 몸 좀만 좋으면 로이더냐고 묻는 이 친구를 보면

시야를 넓히고, 다른 세계가 있다는 걸 좀 느꼈으면 좋겠는데,

자신의 문제를 찾는게 아닌 다른 곳에서 문제를 찾으니 아쉬움이 있습니다.

 

 

 

시티드 로우 2세트

급 운동에 대한 집중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수축되는 느낌도 약해지고.. 그래서 가슴운동으로 ~

 

 

 

 

스미스머신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 7세트

어깨가 불편해지면서 가슴운동 시에 역시 집중이 잘 안되고, 

가동범위가 예전보다 20% 남짓 줄어들었습니다.

 

최대한 이완해주고 수축은 절정수축보단 약간 약하게 하는 편 이였는데,

이완구간과 수축구간이 줄어드는 가슴 수축감이 예전만치 안나옵니다.

 

 

 

플랫 덤벨 체스트 프레스 5세트

덤벨로 진행할 때 가동범위가 더 줄어드니

예전엔 덤벨로 수축감을 최대한 느끼려고 했는데,

지금은 그냥 뭔가 찜찜함이 남습니다.

 

 

 

케이블 크로스 오버 5세트

어느덧 운동 시작하고 2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힘이 많이 빠졌습니다.

 

자전거 타고 와서 그것도 영향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ㅎㅎ

 

 

 

 

 

 

케이블 푸시 다운 + 덤컬 6세트

 

억지로 팔 운동 했는데, 역시 그냥 했다. 이정도로..

 

 

 

 

이게 잡다하게 묶어서 운동해서 그런가

펌핑감도 적고, 가슴, 등, 어깨 이렇게 3분할을 진행하는게 훨씬 나을거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조금 피곤하겠지만, 퇴근 후 브이짐서 운동하는 것도 생각해봐야겠어요.

 

그게 아니면 가슴과 등을 불리해서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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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쉬는 날이라 등록한 센터에서 운동을 했습니다.

올해 1월 중순에 등록해서 4개월째 다니고 있긴 하네요.

 

 

보통 3개월 정도 지나면 무릎이 아파서 운동 포기했는데,

백수인 상태에서 운동하니, 무릎 통증이 심하진 않았는데...

일 시작하니 바로 무릎이 아파오네요...ㅎㅎ

 

 

어젠 자전거 타고 운동갔는데, 왕복 70분 걸리네요...

20km 좀 안되는 거린데 신호가 많다보니,

가볍게 등산이나 자전거를 타면서 하체근육을 강화시켜볼까? 이 생각을 했는데...

생각만 하지 말고, 아파도 좀 이겨내야 하체가 좀 강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최근 어깨 상태도 안좋고,

이두건염이 있는건가 왼쪽 상완윗부분이 바늘로 찌리는 듯한 통증이 있어서

참 관리를 못한건지 뭐가 이리 이곳저곳 아픈건지...

 

 

다만 머신 좋은거 쓰니깐 그 통증이 확실히 덜 하다는거예요.

 

일하는 센터는 개선 네오맥스 시리즈 깔려있고,

등록한 센터는 해머스트랭스, 싸이벡스, 프라임, 아스널, 로저, 파나타 등등 인데..

 

예전엔 잘 몰랐는데, 확실히 관절에 들어가는 부담이 덜 하더라고요.

 

 

말만 하지 말고, 정말 제대로 운동하고, 식단 신경쓰면 몸 잘나올거 같은데...

이번엔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운동했음 좋겠네요.

 

계속 아프니, 목표도 없고, 의지박약에... 뭔가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은근 이것도 스트레스인건지.....

그나마 다시 운동일지 쓰면서 과자는 끊었습니다..ㅋㅋ

 

작심삼일도 계속 하면 1개월 3개월 6개월 이렇게 계속 이어가겠죠?

 

작년 9월 30일에 찍은 사진이네요. 저거 찍고 좀 더 지방이 빠지다 10월 말쯤에 운동 접었던...

조명 차이가 있겠지만, 확실히 지금이 지방이 많이 껴있습니다.  

이번에 어깨후면하고 팔운동을 예전보단 많이 할거 같은데... 한번 어떻게 될지..... 

 

저번주에 찍어놓은 사진입니다. 지방이 아주 덕지덕지... 라인을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등운동

해머스트랭스 아이소 래터럴 로우 5세트

 

보통 랫 풀 다운을 첫 종목으로 많이 하는데,

좋아하는 그립을 누가 쓰고 있어서 그냥 로우를 했습니다.

저는 이 머신 이용할 때 견갑을 하강시키듯 눌러주고 

견갑 움직임을 제한 시킨 상태에서 하는 편입니다.

 

광배근 바깥쪽 라인이 수축되는 느낌 좋아 이 방법을 주로 합니다.

 

 

파나타 하이로우 5세트

 

스트랩으로 두 손다 감아놓은 상태에서 최대한 양쪽다 이완시킨 후 

한쪽 실패지점까지 갑니다. 

그 이후 양쪽 같이 실패지점까지 해줍니다.

 

 

 

랫 풀 다운 7세트

 

무지성 중량때려봤습니다.

60kg 15회 당겼는데 가볍게 느껴집니다..

개선 네오맥스 60은 무지 무거운데 싸이벡스는 너무너무 가볍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적당히 횟수 줄이면서 올라가보니 90kg 5회는 적당히 당겨지네요..

반동 이용하고 억지로 하면 8회까지는 할거 같은데... 가길이 멀다보니 ㅎㅎ

 

 

바벨 로우 3세트

 

이제 좀 힘이 빠지기 시작했나봅니다.

바벨로우는 60으로 하고..... 중량을 들고 서 있어야 하다보니

무릎에 부담을 좀 덜주고 싶었나봅니다.

예전에는 바벨로우를 숨이 꼴딱꼴딱 넘어갈 정도로 해주는걸 좋아했는데...

이젠 이게 부담되네요.. 예전 데드리프트를 이렇게 해줬는데..

데드가 부담이 좀 되다보니, 바벨로우로 그랬는데... 이젠 바벨로우도 부담이 되네요.

 

 

로저 3웨이 로우 4세트

 

한 2주일만에 센터에 왔더니 새로운 머신이 몇가지 추가되었더군요.

등운동 머신 3~4종류, 가슴, 어깨 머신도 몇가지 들어왔는데..

이것만 한번 해봤습니다..

 

해머 아이소 래터럴 로우와 마찬가지로 견갑 내려주고~

 

 

 

테크노 버티컬 렛 풀 다운 4세트

 

궤적자체가 일반 랫 풀 보단 깊게 내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 몸에서 가능한 풀가동범위로 해줬습니다.

 

 

원 암 시티드 로우 2세트

 

전 로우계열 운동들은 견갑을 접는 방법보다는 견갑을 내려준 상태에서 해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워낙 등 전체가 약하긴 한데... 예전 운동을 거지같이 해서 나누자면 등상부가 그나마 발달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아래쪽에 집중해서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러다보니 견갑을 접는 형태의 로우를 예전처럼 못하겠더라고요. -0-;;

 

 

 

 

가슴운동

 

최근 양쪽 어깨 통증이 심해서 일하는 센터에서는 잘못하겠더라고요.

프리로 하기엔 덤벨이 18키로 밖에 안되고, 

그래서 가슴운동도 같이 진행했는데...

여전히 어깨가 좋진 않았는데, 관절부담은 덜해서 그냥~

 

어깨 통증 때문에 신경써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가슴 수축감이 많이 약했습니다.

덤벨로 중량 좀 무겁게 해주면 아주 좋은데...그게 안되고...

암튼 좀 가슴운동이 아쉬웠습니다..

 

 

스미스머신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 7세트

 

 

 

프라임 플랫 체스트 프레스 6세트

 

 

 

테크노 시티드 체스트 프레스 4세트

 

 

케이블 크로스 오버 4세트

 

 

플랫 덤벨 체스트 프레스 3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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