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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

새차를 잘 안하는 편이라 이렇게 비 많이 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오랜만에 새차 하는구나 하고 말이죠.

 

출근하는데 앞이 안보일 정도로 비가 와서...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오늘은 등운동을 해야 하는데, 랫 풀 다운 당기는데 영 운동이 안될거 같아서 패스 했습니다.

그리고 어깨운동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운동이 너무 잘되어 만족했습니다.

 

 

랫 풀 다운 5세트

 

 

인클라인 벤치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12세트

4kg 덤벨로 실패지점 2세트 이렇게 10kg 까지 올라갔습니다. 

실패지점이 말이 실패지점이 아마 더 하면 10회는 더 할 수 있을거 같은데...ㅠㅠ

암튼 거진 30~50회씩 했다고 보면 됩니다.

 

어깨후면이 좋은 선수가 있는데.. (성함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우연히 과거에 쓴 글을 읽어보니 어깨후면을 1시간 이상 했다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어깨후면이 안좋으니 한번 측면이나 전면보다 조금 더 하는게 아니라

완전 후면에 올인?성으로 해보자 했는데...

나름 정말 만족스럽게 운동했습니다.

 

지방도 약간씩 빠지고 있는거 같고, 펌핑이지만 어깨후면이 이제 조금씩 자리 잡는게 

눈에 보이는 운동이 점점 재밌어집니다.

 

 

인클라인 벤치에 가슴을 눌러준다 생각하고

관절... 그러니깐 팔꿈치, 손목, 어깨가 팅기는 느낌이 모습이 보이지 않게

지그시 올려주는게 포인트 입니다.

툭툭 치는게 저는 눈에 보여서 이거 잡아주고,

가슴을 벤치에 강하게 눌러주니 고립감이 약간 더 있는거 같습니다.

 

12세트 정도 하니깐 30분 가까이 지나가 있더라고요.

 

 

밴드로 어깨 후면 3세트

 

 

 

덤벨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4세트

인클라인 벤치를 90도에서 약간 내려간 75~80도 정도로 맞추고,

역시 가슴을 최대한 벤치를 누르고 치팅을 쓰지 않고 해줍니다.

그렇게 실패지점까지 하다가, 벤치에서 나와서 치팅 쓰면서 실패지점까지 해줬습니다.

5kg 50회 -> 6kg 40회 -> 7kg 30회 -> 5kg 25회

 

 

리어 델토이드 + 페이스 풀 2세트

 

케이블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3세트

 

크런치 50회

 

 

이렇게 운동했습니다.

 

 

이제 거울보면 어깨랑 팔라인이 ㅋㅋㅋㅋㅋ 나름 좋다 좋아..

이 자뻑을 합니다... 몸 좋은 사람들은 얼마나 자뻑할지... 저같은 헬린이도 이러는데 ㅋㅋ

자기애가 강한건지 너무 좋아보여서 사진찍으면... 아...현타 ㅋㅋㅋ

 

이렇게 꾸준히 하면 몸은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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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라 날씨가 습하고 덥네요.... 불쾌지수 상승
하루하루 휴식의 유혹을 이겨내고? 오늘은 일단 운동을 완료했습니다.
 
 
어제도 역시 많이 먹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기준으론 많이 먹었다? 하기도 웃긴 양인데...
저한테는 그 정도만 먹어도 체지방이 빠지지 않으니....
 
프로틴과자 240칼로리, 애플망고 좀 많이?, 수박 적당히?
수치화 할 수 없는걸 먹다보니 정확한 칼로리를 알 수없지만...
그래도 칼로리가 높지 않은 음식들인데... 
기본 식단에 저거 조금 추가해서 먹는다고 안빠지면... 속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하체근육과 하체운동의 중요성입니다.
유산소도 가볍게 하는 것보단 호흡이 거칠어 지는 수준으로 강도를 높여야 
지방 연소에 보다 효율적입니다.
 
전 뭐 다 설렁설렁 하니.... ㅠㅠ
 
 
 
스미스머신 플랫 체스트 프레스 6세트
바포함 40kg 15회 -> 50 10회 60인줄 알았는데 반대쪽에 원판 하나 안끼었네요...
-> 60 10회 -> 80 6회 -> 70 10회 -> 70 8회
 
 
스미스머신 플랫 체스트 프레스 + 덤벨 플랫 체스트 프레스 5세트
60키로 고정으로 최대한 템포 일정하게 어깨 포지션을 약간 올려주고 진행했습니다.
무리했는지 왼쪽 늘 있던 통증이... 참고 억지로 했더니만..
이게 어깨가 아닌 이두 통증인걸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야 제대로 바늘로 아주 쌔게 찔린 느낌..
아주 불쾌하더라고요..
 
덤벨로도 최대한 템포 유지하고 중간에 통증 때문에 가동범위 줄여서 했습니다.
 
 
 
스미스머신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 7세트
역시 가동범위 약간 제한해주고 템포 일정하게, 집중해서 했습니다.
근육이 쓰이고 있다. 이게 이제 조금씩 느껴집니다.
 

 

케이블 크로스 오버 4세트
이미 이두 통증으로 운동하기 싫었으나, 역시 가동범위 줄이고 억지로 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완을 최대한 한 후 수축 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걸 제한하니 운동하는 느낌이 확실히 덜 합니다..ㅠㅠ
 
 
 
지방이 조금씩 빠져 나가니
이제 복근라인도 예쁘게 만들어야죠. ​
 
 
크런치 60회
백익스텐션 30회
 
해주고 싸이클 30분 타줬습니다.
설설 10분 정도 타고, 강도높이면서 20분 탔습니다.
20분만 타려다 이러면 지방이 안빠지지 하고.... 10분을 좀 열심히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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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과 월요일 나름 열심히? 운동을 했다고 생각해서

오늘은 휴식을 할까? 하다가 어제 많이 먹었으니, 휴식보단 팔 운동을 했습니다.

 

 

운동 전에 한번 팔을 찍어봤습니다.

줌을 해놓고 찍다보니 화질이 약간 안좋습니다. 여기가 가장 조명이 좋아요...

눈으로 보는거랑 사진 찍힌거라 차이가 좀 납니다. 조명 잘 받아서 팔이 제법 멋지게 나오네? 했는데..

이렇게 보면 밋밋..... 지방을 확실히 빼줘야 ... 어제 어깨 조금 해줬다고 어깨가 좀 괜찮아 보였는데...흠..

 

 

 

팔운동은 슈퍼세트로 딱 10세트만 했습니다.

 

 

스탠딩 이지바 컬 +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7세트

빈바 30회 / 30회 -> 15kg 30회 / 30회 -> 20kg 20회 / 20회 -> 25kg 20회 / 20회 ->

30kg 15회 / 15회 -> 35kg 13회 / 10회 -> 20kg 20회 / 15회

 

 

오랜만에 팔 운동이 잘된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동할 때 소매를 걷고 하는데, 어깨와 팔 라인이 제법 멋지게 나오는거 같아서,

사진을 찍어봤는데, 영 별로네요 ㅋㅋㅋ

 

사이즈가 큰 편은 아니지만, 이렇게 보면 멸치 같네요...ㅎㅎ

 

 

이미 저 7세트로 팔에 힘이 많이 빠졌습니다.

오랜만에 치팅컬도 하고, 라잉 트레이셉스 익스텐션은 치팅 안쓰고 같은 템포로 최대한 천천히 했습니다.

 

 

케이블 프레스 다운 + 덤벨 컬 3세트

 

 

이미 힘이 충분히 빠지고, 손목이 약간 안좋아서 그냥 3세트만 하고

크런치 10회씩 3세트 하고 운동 마무리 했습니다.

 

10세트 딸랑 했는데, 이지바 컬이랑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에서만 30분 정도 시간 쓴거 같아요...ㅋㅋ -0-;;

 

아주 미세하게나마 조금씩 몸이 좋아지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몇 년만에 월 25일 이상 운동한거 같아요.

오늘까지 4일 운동 쉬었네요. 정말 오랜만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2개월만 더 운동해보고 싶네요. 크게 달라지진 않겠지만,

조금만 신경쓰면 10% 밑으로 2개월 후엔 가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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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등운동과 어깨운동을 했습니다.

비가 올거 같아서, 오랜만에 차 끌고 갔는데 비가 안왔네요...ㅋㅋ

유산소 대신 자전거 타고 가는 재미가 오고갈땐 좀 힘들긴 하지만 괜찮았는데...

 

헌혈 예약을 해놓아서, 어깨운동을 아쉽지만 조금만 하고 끝냈네요.

대략 2시간 좀 넘게 운동을 한거 같습니다.

 

 

아.. 오늘은 헌혈을 한 기념?으로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아침 점심 탄수화물은 김밥으로.....

 

지방이 안빠지는 이유가 또 나오고 있습니다.

뭔가 계속 먹고 있다는것이지요. 

 

노브랜드버거가 집근처에 있어서 헌혈 끝나고 오면서 어플로 주문해놓고...

1.5개 먹었습니다. 칼로리가 대략 750kcal 되네요.

 

잘먹고, 열심히???ㅠㅠ 운동하면 뭐 언젠가는 원하는 몸을 만들겠죠......

운동만 접지 않음 만족이다 생각하며...

 

 

중간중간 1~2주씩 운동을 안하긴 했지만,

1월 말부터 현재까지 대략 5개월간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에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등운동 25세트 / 어깨운동 20세트 했습니다.

 

 

등운동

 

해머스트랭스 래터럴 로우 5세트

 

바벨로우 5세트

 

파나타 랫 풀 다운 5세트

 

파나타 하이로우 4세트

 

사이벡스 랫 풀 다운 3세트

 

사이벡스 시티드로우 3세트

 

 

어제 등운동을 그래도 10여세트를 해서 그런지 약간의 피로감이 있었지만,

충분히 근육은 지치게 해줬다 생각합니다.

등운동도 이젠 템포를 일정하게 가져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네거티브시 어떻게 하면 근육을 잡아놓고 이완을 시킬지,

지금보다 좀 더 잘할 수 없을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깨운동

 


스미스머신 밀리터리 프레스 3세트

 

인클벤치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5세트

 

뉴텍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4세트

 

테크노짐 어퍼백 3세트

생소한 머신들은 운동감을 잘 못잡습니다. 정말 운동 못합니다..ㅋㅋㅋ

정말 잘하는 사람들은 어떤 느낌으로 운동할지 궁금해질때가 요즘 너무 많습니다.

 

 

덤벨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5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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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당직 근무라 운동을 할까말까? 하다 안했습니다.

뭐 출근할때부터 운동복을 챙기지 않았으니 애초에 휴식하려는 마음이 더 컸지요.

일요일과 월요일 브이짐가서 제대로 하자. 이 생각이라 휴식이 오히려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오니 이모가 오셔서, 먹지 말아야 하는데....

파전 1장과 맥주 500짜리 4개를 마셨네요..........

덕분에 일요일 아침에 수분이 제법 차 보이는...

이게 뭐 수분이 찰 몸인가? 싶은데.. 수분이 차는게 눈에 보이네요...ㅠㅠ

 

 

 

 

장마라 날이 안좋네요.

이러면 무릎 통증이 조금 심해집니다.

어제 날씨는 비가 올거 같아 아파트에서 운동할까? 아니면 브이짐을 갈까?

고민하다 그냥 브이짐으로 갔습니다.

자전거 타고 가다 보니 가는 도중 비만 안오면 올땐 비 맞아도 상관없다 생각하고 갔습니다.

차 끌고 가면 되는데, 왜 비를 걱정하는건지 ㅋㅋ

 

 

등운동을 할까? 가슴운동을 할까? 하다

등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등운동 11세트

 

사이벡스 랫 풀 다운 3세트
해머스트랭스 래터럴 로우 4세트
파나타 랫 풀 다운 4세트

 

등운동을 하는데, 운동이 잘 안되더라고요.

중량도 못치겠고, 그렇다고 중량 낮춰도 집중이 안되고,

취하진 않았지만, 맥주를 마신게 컨디션에 좀 부정적으로 작용한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가슴운동을 했습니다.

 

 

가슴운동 35세트

 

덤벨 플랫 체스트 프레스 6세트
해머스트랭스 디클레인 체스트 프레스 5세트
덤벨 플랫 체스트 프레스 4세트
스미스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 6세트
프라임 인클 플랫 3세트
케이블 크로스 오버 4세트
테크노짐 시티드 체스트 프레스 5세트
케이블 크로스 오버 2세트

 

 

가슴운동은 그나마 집중해서 했습니다.

템포에 집중해서~ 

다만 중량을 좀 더 쳐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네요.

 

 

어깨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3세트 하고 나니 어깨 피로감이 있어서

그냥 팔 운동으로 변경했습니다.

 

제 운동은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그냥 막 바꿔버립니다. ㅋ 

루틴이 없는....

 

이두 + 삼두운동 21세트


케이블 프레스 다운 벌큰 그립 6세트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 이지바컬 5세트
덤벨 컬 2세트
케이블 프레스 다운 드랍 1세트
리버스 케이블 프레스 다운 5세트
프리쳐컬 머신 2세트

 

 

 

 

이렇게 운동했습니다. 

대략 3시간 운동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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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슴운동을 했습니다.

운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 출근하고 멍 때리며 생각을 해봤죠.

 

10여년 전에 많이 했던, 무게 고정 20회 10세트 이걸 20분안에 끝내보자.

이것저것 생각하지 말고, 일단 이렇게 고반복 운동이 나한테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40kg 고정으로 한번 해보자.

 

40kg 정도야 껌이지, 10여년 전엔 60kg 20회씩 했는데...

(그땐 벤치 1rm이 110kg 정도였습니다. 최고는 125kg~)

 

오늘은 처음이니 40kg 20회씩 10세트 하고, 점점 중량 올려가면서 해야지... 하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스미스머신 플랫 체스트 프레스 5세트

40 20 -> 40 20 -> 40 20 -> 40 16 -> 40 12

 

아 이게 아닌데??? 어 이게 아닌데??? 뭐가 이리 힘들지????

삼두엔 왜이리 힘이 들어가지?

 

아 5세트도 채우지 못했습니다. ㅠㅠ

 

포기포기... 아 내 멘탈....... 이건 뭐 설탕으로 만든 맥주병마냥 ... 건드니 깨져버립니다....

바로 타협하고... 휴식 좀 가져간 후 다시 플랫......

 

 

스미스머신 플랫 체스트 프레스 8세트

80kg 3회 까지만 밀고... 아 그냥 다운 시키자... 이렇게 얼추 8세트를 채웠습니다.

 

 

다음에 다시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이건 분명.... 삼두가 지쳐있어서 그랬을겁니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60 12회도 했다는거.... 이건 그냥 하기 싫어서 그랬나 봅니다...

 

그래도 멘탈을 바로 잡고, 여기서부터 템포 자세 일정하게 하려고 노력하니

오랜만에 가슴이 지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미스머신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 + 덤벨 플랫 체스트 프레스 7세트

인클은 40으로 하다 가볍게 느껴져서 60으로 올렸습니다.

템포와 자세를 유지하면서 일정하게 하니 확실히 자극도 그렇고 가슴활용도?도 높아졌습니다.

 

 

 

케이블 크로스 오버 4세트

역시 자세 템포 잡아놓고 하니 예전보다 운동감이 좋았습니다.

 

 

뭐 특별히 운동한건 없는데, 그냥 나쁘지 않게 운동 한거 같습니다.

다만 가슴이 지치니 어깨 개입도 올라가고 그러니 다시 통증이 ..

그래서 가동범위를 약간씩 조절하면서 운동했습니다.

 

복근은 조금씩 선명해지고 있는데, 확실히 지방이 빠질수록 몸이 멸치가 되어갑니다.

 

역시 지방 빼면 멸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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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 체중이 68.7kg 나오네요.

복근이 좀 더 선명해지긴 했으나 탄수 좀 줄였다고 수분이 이렇게 빠지나 싶어요.

확실히 근육량이 많이 빠지긴 했구나  느낍니다.

빼야 할 지방이 아직 5kg 이상 있는데... 체중이 지금 68~69kg면...

암울해집니다. 그래도 일단 빼고 나서 체중을 늘리든 해야겠네요..

저한테 빠질 근육이 있나 싶은데 있었나 봅니다...ㅎㅎ ㅠㅠ

 

 

운동 전 화장실에서 사진 하나 찍어봤어요. 지방 덕지덕지...ㅋㅋ

이 팔에 혈관이 나오고 분리도를 한번 높여보겠습니다. 될련지...ㅋ ㅠㅠ

 

 

 

오늘은 등운동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랫 풀 다운을 당겼죠.

 

그런데 이게 영 생각처럼 안당기는 겁니다.

 

그래서 랫 풀 다운 5세트 후, 팔 운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팔 운동도 영 재미가 없는겁니다.

그래서 이두 삼두 슈퍼세트로 3세트 하고 어깨운동을 하다

다시 팔 운동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팔운동과 어깨운동은 

어떤 무게로 운동하든 같은 자세와 같은 템포로 운동했습니다.

 

 

 

 

 

랫 풀 다운 5세트

 

 

이지바 컬 + 케이블 프레스 다운 3세트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5세트

 

 

리어 델토이드 머신 + 페이스 풀 3세트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3세트

 

 

밴드로 후면 운동 3세트

 

 

인클라인 벤치 덤벨 컬 + 케이블 프레스 다운 5세트

 

 

 

이렇게 운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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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슴운동과 삼두를 가볍게 해줬습니다.

퇴근 후 브이짐을 갈까말까 고민 중이라 ㅋㅋ 그냥 일단 가슴을 했습니다.

 

중량도 많이 못치겠고, 그렇다고 가동범위를 최대로 끌고 갈수도 없고,

멘탈도 뭐 실패지점까지 몰아붙이지도 못하고...

 

이런 상태에서 할 수 있는건, 템포를 일정하게 가져가보자.

하고 운동을 해봤습니다.

 

 

스미스머신 플랫 체스트 프레스 8세트 (빈바가 20kg 이상 될듯요. 무게는 바무게 포함입니다.)

빈바로 30회 -> 40kg 15회 -> 60kg 10회 -> 80kg 6회 ->

70kg 6회 -> 60kg 8회 -> 60kg 6회 -> 50kg  8회 -> 40kg 13회

 

최대한 일정한 템포로 했습니다.

이러니깐 중량을 많이 들지 않아도, 실패지점까지 가지 않아도,

가동범위가 좀 짧아도 가슴이 지친다는 느낌이 오랜만에 받았습니다.

 

예전같은 수축감이 안드는데, 이유를 잘모르겠네요.

근유이 작아져서 그런건가? 뭔가 차오르는 느낌이 정말 덜합니다.

 

 

 

스미스머신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 + 플랫 덤벨 체스트 프레스 + 케이블 크로스 오버 5세트

스미스 60kg 고정 + 덤벨 18kg 고정 + 케이블 크로스 오버 15kg 고정

 

템포 천천히 일정하게 

 

인클라인으로 가동범위를 조금 더 가져가니 왼쪽 어깨 통증이 약간 있더라고요.

그래서 가동범위를 줄여서 운동했습니다.

 

플랫 덤벨도 팔꿈치 각도, 손목 각도를 약간씩 조절하면서 해줬고,

케이블 크로스 오버도 하부쪽에 집중했고, 가동범위를 좀 줄였습니다.

수축을 완전히 풀지 않고 잡아놓은 상태에서 짤짤이로..

 

 

 

가슴은 이렇게 13세트로 마무리 했습니다.

 

 

삼두는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 케이블 프레스 다운 로프 3세트

라트익 20kg 고정 실패지점 + 케이블 프레스 다운 20kg 고정 실패지점으로 했습니다.

 

 

어제 팔은 센터에서 가슴 등은 브이짐에서 한다고 했는데

오늘 날씨가 비가 올거 같아서 그냥 여기서 했습니다.

 

유산소도 못할거 같아 그냥 고정식 자전거 30분 탔습니다.

 

운동을 늘리는건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멀리 보고 가야겠습니다.

그래서 식단을 과자를... 좀 안먹는걸로....

 

어찌보면 진짜 안먹고 있다 생각이 드는데...

그거 먹었다고 지방이 안빠지는게..

이게 무슨 체지방 10% 이하도 아니고..

16% 넘어가는 체지방인데... 안빠지는게 놀랍네요.

 

이럴때마다 무릎 관리 안한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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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도 열심히? 운동해주고, 식단도 나름 열심히??????? 먹었네요....

추가적으로 먹으거 보니 안빠지는 이유가 있습니다.

 

역시 카메라 각도가 좀 다르니 몸의 색이 다릅니다.

근육이 좀 더 선명해진거 같으면서도 아닌거 같은...

거진 지방이 안빠졌다고 볼 수 있겠지요.

 

팔 사진은 사이즈가 이상해서 편집하니 화질이 깨지네요.

그건 담주에~

 

체중 : 70.3   -> 69.7kg          - 0.6kg

골격근량 : 33.1  -> 33kg    -0.1kg

체지방량 : 11.8  ->11.5kg     - 0.3kg

체지방률 : 16.7  -> 16.4%     - 0.3%

 

 

눈바디도 큰 변화가 없고, 인바디도 큰 변화가 없습니다.

운동은 꾸준히 하긴 했는데,

식단을 체크해보니 뭔가 많이 먹었습니다.

 

 

일단 6월 14일 ~ 6월 20일까지 6일 운동하고 1일 휴식 했습니다.

 

6월 14일 - 팔 19세트

6월 15일 - 가슴 27세트 / 팔 4세트

6월 16일 - 등 27세트 / 어깨 13세트

6월 17일 - 가슴 35세트 / 팔 14세트

6월 18일 - 등 29세트 / 어깨 21세트 / 팔 3세트

6월 19일 - 휴식

6월 20일 - 가슴 29세트 / 등 19세트 / 팔 14세트

 

세트수는 많은데, 운동 강도, 집중도는 낮았습니다.

적당히 적당히 운동을 하니 근육도 안늘고, 지방도 안빠지고 ...

 

 

6월 14일 ~ 6월 20일까지 식단 이외로 섭취한 목록 입니다.

 

6월 14일 - 요거톡 179칼로리 / 견과바 180칼로리 / 한라봉 1개

6월 15일 - 라면 1개 + 웅스빌 소세지 1개 + 문어 조합 / 한라봉 1개

6월 16일 - 요거톡 179칼로리 / 견과바 170칼로리 / 감말랭이 100칼로리 / 방울토마토 10알

6월 17일 - 감말랭이 100칼로리 / 삼겹살 2점 / 한라봉 1개 / 방울토마토 15알

6월 18일 - 김밥 3줄 (아침, 점심, 저녁 탄수화물로 -0-;;;) 감말랭이 100칼로리 / 참외 1개 (큰거) / 두부김치 (많이 -0-;;)

6월 19일 - 참외 1개 (큰거)/ 프로틴과자 240칼로리 / 홍삼드링크 50칼로리

6월 20일 - 참외 1.5개 (큰거)

 

이렇게 먹은거 하나하나 다 나열하니 식단 이외로 정말 많이 먹었죠?

6월 18일 이전까진 지방이 확실히 빠지는게 보였는데,

6월 18일 아침에 공복 체중이 69kg 나오더라고요. 물론 수분이 많이 빠졌겠지만, 

급 너무 안먹었나? 싶어서 탄수를 좀 더 넣어줬는데....

 

몸의 변화를 보면, 전 그냥 딴거 먹지 말고 당분간은 식단만 잘먹어야 뭔가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대체적으로 저 간식들이 저녁식사 전후로 먹다보니..

 

따지고 보면 전체 섭취 칼로리 그리 높지 않을겁니다.

이걸 타이트하게 하고 있단 생각 전혀 안들고, 저거 먹었다고 안빠지는것도 웃긴데

그건 예전 무릎이 괜찮았을텐데 제 활동량과 비교했을때인거죠.

 

활동량을 늘리는게 부담되다보니

운동이외엔 무릎 컨디션에 따라 퇴근 후 40~60분 가볍게 걷는거 말곤

예전보다 적게 먹는다 생각해도 안빠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도 과자를 2봉지나 먹었는데...ㅋㅋ 이제 간식을 확실히 줄여야겠습니다.

근육량이 마지막 가장 높았을때가 17년 7~8월쯤 35kg 후반 체지방률은 8~10% 사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머슬메모리 어쩌구 하면서 운동다시 하면 저 근육량 금방 찾을거라 생각했는데

33kg에서 안늘어나네요.

 

운동을 좀 더 집중해서, 많이 하는것보단 강도를 높여서 해봐야겠습니다.

마음 먹었다고 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이라도 먹어봐야지요.

 

 

다음주 중간점검?에선 15%초반대를 목표로 가보겠습니다.

6월달까지 12%였는데... 역시 무리였네요.ㅋㅋ

아니 저렇게 먹는데... 당연히 못하죠.. 이번달안으로 14%대 진입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수준에서, 최선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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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깨운동 가볍게 했습니다.

인바디를 재보니 변화가 거진 없다고 봐야겠네요 ㅋ

눈바디상으로 토요일 아침에 확실히 빠지고 있구만.. 느끼고...

뭔가 잡다구리하게 먹었더니만....ㅋㅋㅋ

 

지금 활동량으론 식단 이외에 섭취를 제한해야 빠집니다.

근육도 늘지 않는걸 보면... 운동 강도도 유지하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을거 같네요.

 

할 땐 제대로 해줘야겠습니다.

강도 높여서.. 그냥 하루하루 운동 한다는 점에 포커스를 맞춰놓고

운동을 건성하니 ...

 

어깨통증 케어 확실히, 무릎 컨디션 조절 잘해서 

할 땐 확실하게 강도 높여서 죽어라 해야겠습니다.

 

 

케이블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 리어 델토이드 머신 4세트

 

 

스미스머신 밀리터리 프레스 5세트

워낙 스미스머신이 무거워서 10키로 원판 2개인데..

뭐가 이리 무거운지.... 6회 하니 더 못 밀겠더라고요.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5세트

눈바디상으론 진짜 아주 미세하게 지방이 빠진게 보이는데

이게 일주일 나름 열심히? 한거에 비해 결과는 좋지 않네요.

 

거울보면서 괜찮아 괜찮아... 일단 지방 2키로만 빠져도 패션근육은 되겠다 싶어요.

 

저번주 브이짐 3번 갔는데... 자전거 타고....

유산소도 거진 매일 6000보 이상 걸은거 같은데...

암튼 저번주 토요일에 공복 체중  69kg 보고 먹는걸 조금 여유있게 늘려더니만 그랬나봅니다.

근데 근육은 안늘어나고 ㅋㅋ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3세트

프론트 레이즈랑 같이 1세트 했는데... 왼쪽 애매한 위치 통증이 약간 있어서 그냥 

프론트는 빼고 했습니다.

 

당분간 프론트는 빼줘야 겠어요.

 

 

세라밴드로 어깨 후면 3세트 더 해주고..

 

이두 삼두 1세트 묶어서 했는데.. 피로감이 있어서 그냥 웨이트는 종료했습니다.

 

그냥 맘편히 브이짐에선 가슴 등만 하고

어깨 팔은 일하는 센터에서 해주는게 

강도높에 운동 할 수 있겠어요. 애매하게 운동하니 애매하게 피로감만 쌓이고 ㅋ

 

 

정말 오랜만에 다리 제모를 했는데...

무진장 어색하네요. 다리가 너무 얇아서 다리만 보면........여자 다리가 같아요...

 

오늘은 퇴근 하고 넉넉히 유산소나 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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