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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만드는데 있어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 단백질 섭취에 대한 정보가 각양각색으로 구전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폐기?되었지만, 단백질 섭취를 운동 후 45분 안에 해야 된다고

이때가 기회의 창이다 이때 가장 효율적으로 근합성을 할 수 있다. 이런 말도 있었지만,

 

지금은 이 기회의 창이 무의미하다는 논문들이 나왔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카페엔 유명 선수들도 익명으로 활동하곤 합니다.

지금은 카페가 커지면서 고인물 유저들의 활동이 줄어들었지만,

한때 제가 챙겨보는 글을 쓰던 사람이 이런 글을 썼었습니다.

 

 

자신은 알람을 맞춰놓고 3시간 간격으로 단백질 20g을 섭취한다는 것 입니다.

 

한때 이 사람을 추앙? 했기에, 저도 그 사람처럼 3시간 간격으로 단백질 20g을 섭취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럼 왜 1회 섭취 단백질 20g이 근합성의 최적화라는 말이 떠돌고 있을까요?

 

 

 

 

근성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영양소에 따른 섭취 타이밍

  

제가 운동을 시작했던 2000년대 후반에는 단백질 섭취 많이 해봤자

근육 합성이 되지 않고, 비싼 똥이나 싼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같이 운동하는 지인들이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비싼똥 썰이 다수설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논문을 보면 단백질 몇 그램을 먹든 몸은 이 단백질을 흡수 한다고 합니다.

 

개인의 차는 있겠지만,

장에 문제가 있거나, 소화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가 아닌 이상 단백질은 소장에서 대부분 흡수가 된다고 합니다.

 

 

흡수가 된 단백질에서 질소를 떼어 탄수화물로 활용을 하면 했지 이것을 흡수하지 않고 똥으로 배출하진 않습니다.

 

 

그럼 이제 조금씩 왜 20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게 정설?이 되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1회 섭취량이나 시간을 비교했을 때 얼만큼 섭취하고 어느정도 시간 간격을 두고

섭취하는 것이 근육 합성에 가장 효율적인지를 연구한 결과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부분이 있는 것이

유청단백질을 기준으로 했을 때를 가정했다는 것입니다.

 

 

단백질을 섭취하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근육 합성이 이루어 지는데,

섭취량에 따른 근육 합성 속도를 비교했을 때 20g 일 때가 섭취량 대비 가장 효율적이었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연구결과를 보면 5g보단 10g, 10g보단 20g이 근육 합성의 차이를 확연하게 보여줬는데,

20g에서 30g, 40g으로 늘렸을 땐 증가가 확 둔화되는 고원효과가 나타나면서

추가적인 근육 합성에선 효과가 미미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그럼 우리가 알고 있던 필요이상의 단백질 섭취가 무의미하냐? 라고 물을 수 있는데 그

건 먹은 양에 비하여 근육 성장을 자극하는 효율적인 부분에서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익명의 선수가 말하는 부분도 이런 부분이였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양을 알아두고 그걸 시간 간격을 두고 필요양만 섭취하는게 근육 합성에 가장 효율적이라는 것 입니다.

 

 

그 선수가 이 말을 하면서 

자긴 논문을 꾸준히 읽으면서 그것을 자신의 몸으로 실험을 하고 맞다 싶음 적용한다는 것인데

수 년간의 실험 끝에 자신에게 가장 맞는 양이 단백질 20g 이고 3시간 간격으로 섭취를 하는 것이

자신에게 근육 성장에 가장 효과적이었다는 것 입니다.

 

 

정확한 스펙은 기억이 나진 않지만 

키는 170~1cm 정도이고 대회는 70kg로 나가고 

평소 체중은 73~4kg를 유지한다고 하더군요.

 

 

이 선수의 스펙을 말씀드리는건 이 선수와 체중을 비교했을 때 더 많이 나간다면 그에 맞게 약간의 단백질양을 늘리고, 

덜 나간다면 그에 맞게 약간의 단백질양을 줄이는 방법으로 식단을 구성하면서 

그 기준으로 운동과 식사를 체크하면서 단백질 섭취양을 조절하면 자신에게 맞는 단백질양을 알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벌크업을 하거나 살크업을 하거나 나는 더 먹어서 조금이라도 근육을 더 늘려보겠다 싶으시면

더 섭취하셔도 되겠지만 이렇게 계속 단백질을 먹는다면 하루 섭취 총량이 필요이상으로 많아질테고, 

남는 단백질은 지방이 되거나 질소대사가 과중해져

몸에 부담이 커지니 너무 과하게 필요이상으로 섭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 왜 3시간 간격으로 섭취를 하는 것 일까요?

 

이유는 혈중 단백질 농도가 일정수준 적당하게 안정된 중간치를 유지할 때 몸은 가장 왕성하게 근육을 합성합니다.

 

이 말은 즉, 단백질을 섭취를 자주하게 되면 몸이 근육성장을 할 여유를 주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고, 

반대로 너무 공복이 길어진다면 근육 합성에 필요한 영양분이 부족하겠죠?

 

 

이 역시 연구 결과가 있는데, 한번에 많이 먹거나, 시간 간격을 짧게 해서

너무 자주 섭취하는 것은 3시간 간격으로 20g을 섭취할 때보다 효율적인 면에서 많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도 조심스럽게 생각해야 할 것이

유청단백을 기준으로 연구를 한 결과이기에 이게 일반적인 자연식으로 유청단백이 아닌

소고기라든가 닭고기, 곡류 등의 단백질로 섭취할 때는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다른 연구결과를 보면 유청 단백이 아닌 다른 종류의 단백질이라면

4~5시간 간격으로 20g 이상 섭취해도 유청 단백을 3시간 간격 20g 이랑 비슷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논문이라는 것이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고자 연구하고,

그 결과가 나올때까지 연구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또는 의뢰자의 목적에 맞는 연구결과)

이러한 연구결과를 무조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단,

다양한 연구결과 중 나한테 맞는 것을 적용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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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총 필요 열량]TDEE로 다이어트 칼로리 알아보기

 

현장에서 체성분 검사를 하다보면 기초대사량에 대해선 설명을 하지만,

섭취 칼로리에 대해선 설명을 생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같은 결과지인데도 가끔은 섭취 칼로리에 수치가 다를 때도 있다보니

시간관계상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에서 기초대사량 만큼 중요한 하루 총 필요 열량 (TDEE)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루 총 필요 열량 (TDEE)는 Total Daily Energy Expenditure의 약자로, 우리 몸이 하루에 쓰는 총 열량을 말 합니다.

 

여기서 기초대사량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기초대사량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쓰이는 열량이고TDEE는 하루에 쓰이는 총 열량입니다.

TDEE안에 기초대사량도 포함되는 개념입니다. (TDEE = 기초대사량 + 활동대사량)

 

모든 영양섭취에서의 기본 수치로, 체중을 유지할 때의 섭취 열량입니다.

 

TDEE60~70% 정도는 기초대사량 (BMR)입니다.

10~15% 정도는 음식을 소화할 때 사용하는 에너지 (TEF)이고,

나머지 20~30% 정도가 실제 신체활동에서 쓰이는 에너지로 일상활동량인 (NEAT)와 운동 에너지 (Exercise)로 나뉩니다.

 

고강도 운동을 하지 않는 이상 보통 하루 활동량은 NEAT에서 소비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수치는 대략 이정도쯤이다 라는 참고사항이지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

 

 

TDEE 계산방법

 

01. 사이트에서 신체조건 및 활동상태 기입하기

 

https://tdeecalculator.net/

 

Metric 클릭 후 Gender에서 Male (남자), Female (여자) 선택 Age (나이), Weight (몸무게 kg) Height (cm)

Activity (활동) 자신에게 맞는 거 체크, Body Fat (체지방률) 입력 후 Calculate! 클릭하면 계산합니다.

 

결과를 보면 체중을 유지할 때, 컷팅 (다이어트) 할때, 벌킹 (체중 올릴때) 에 따라 영양소 섭취 비율이 나타납니다.

 

 

 

 

02. 24시간 심박체크가 가능한 스마트워치나 피트니스 밴드를 이용하는 방법 입니다.

 

개인의 신체 스팩을 입력 후 착용하면, 대략적인 하루 소모 열량을 계산해 줍니다.

단 스마트워치나 피트니스 밴드의 성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03. 체성분 검사지에 나온 기초대사량을 1.4 ~ 1.85 를 곱하는 방법입니다.

 

1.4를 곱하는 경우 : 신체활동이 거의 없고 마른 여성

1.6를 곱하는 경우 : 하루 30~40분 가볍게 걷는 보통 체형의 남성

1.7를 곱하는 경우 : 하루 1시간 정도 고강도 트레이닝을 하는 여성

1.85를 곱하는 경우 : 하루 2시간 이상 고강도 트레이닝을 하는 남성

 

정확한 수치를 나오기 힘든 방법입니다.

개인의 활동에 대한 평가도 명확하게 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04. 활동량과 체중으로 알아내는 방법

 

활동이 거의 없는 사람 : 체중 * 30

가벼운 활동을 하는 사람 : 체중 * 32

하루 한 시간 정도 운동을 하는 사람 : 체중 * 33~34

하루 두 시간 정도 운동을 하는 사람 : 체중 * 35~36

하루 종일 육체노동을 하거나 고강도 운동을 하는 사람 : 체중 * 37~42

 

 

더 정확한 산출 방법이 있긴 하지만, 개인이 하기엔 워낙 번거롭기 때문에 설명은 생략했습니다.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를 소개했으니, 간단하게 계산 한 후

평균치를 내어 하루 총 필요 열량을 알아내면 됩니다.

 

평균치를 기준으로 체중 감량이 목표라면 최소한 60~70% 수준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하고,

살을 찌우거나 근육량 증가가 목적이라면 TDEE에서 200~400kcal로 정도 더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취 칼로리가 나왔다면 다이어트와 린매스업, 벌크업 시

식품군 선택과 영양섭취 비율도 다르게 가져가야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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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에 관해서 우리는 일반적으로 단백질 섭취가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육의 성장 원리는 단백질 합성이라고 말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우리는 보통 벌크업 (벌킹)을 할 때 단백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벌크업때는 의도적으로 섭취를 늘리며 근육 성장의 결과를 얻으려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방을 뺄 때 단백질 섭취를 고려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지식은 근육 보존을 위해 단백질을 더 섭취하라고 합니다.

 

몇 몇 연구에서 다이어트를 할때는

벌크업을 할 때보다 더 많은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단백질을 더 섭취를 늘리면 과연 지방이 잘 빠질까요?

 

 

2016년에 다이어트 시 단백질 섭취를 더 늘리면 근육이 늘어날까? 라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4주간 실행된 연구에서 40명의 과체중의 실험 대상자를 2그룹으로 나눠 신체활동량을 늘렸습니다.

2그룹 모두 주 6일간 웨이트트레이닝과 에어로빅 등이 포함된 운동을 하였습니다.

2그룹의 차이점은 프로틴 쉐이크를 섭취 여부였습니다.

 

한 그룹이 다른 그룹에 비해 하루 2배의 단백질을 더 섭취했습니다.

한 그룹은 하루에 체중당 단백질을 1.2g 섭취했고다른 한 그룹은 체중당 2.4g의 단백질을 섭취했습니다.

 

 

그리고 4주 후 결과를 보았습니다.

 

놀랍게도 두 그룹은 모두 체중 감량을 하였고 두 그룹의 체중 감량 차이는 없었습니다.

 

린바디 매스는 1.2g의 단백질을 섭취한 그룹은 변함이 없었고, 근육량을 보존했습니다.

2.4g의 단백질을 섭취한 그룹은 린매스에서 증가가 있었습니다.

 

이 결과의 중요점은 린매스를 얻으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더 많은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백질 섭취가 낮은 그룹은 린매스 부분에서 감소는 없었지만, 근육량 상승도 없었습니다.

단백질 섭취가 높은 그룹은 빠진 지방만큼 근육이 채워졌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 연구 결과에는 한계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러한 연구가 이번 연구뿐이라는 것과,

(근육 보존을 위한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연구는 많이 있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았던 과체중인 사람이 대상이였다는 것입니다.

과체중이거나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지방을 감량하면서 근육을 키우는 것이 동시에 가능합니다.

 

만약 여러 연구가 있었다면, 그리고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온 중,상급자가 대상이였다면,

연구의 결과는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알 수 있었던 것은

만약 지방을 감량하면서 근육량을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보다 더 많은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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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 커틀러 >

 

근육 성장을 극대화 하기 위한 탄수화물 섭취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탄수화물은 운동에 두가지 측면에서 영향을 끼칩니다.

 

01. 운동에 쓸 에너지를 미리 공급하는 측면 (운동 전 탄수화물 섭취)

 

운동 전 적절한 탄수화물 섭취로 몸에 운동할 에너지를 미리 공급하는 것 입니다.

여기서 고려해야 할 부분이 혈당의 롤링현상 (혈당이 급격히 올랐다 내려가는 현상 , 혈당 스파이크) 입니다.

보통 흡수가 빠른 탄수화물의 경우 30분 정도면 혈당이 오르고, 45~60분 정도면 혈당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흡수가 느린 다당류의 경우 1시간 정도면 혈당이 오릅니다. 

 

또한 섭취된 탄수화물로 인해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됩니다.

이 인슐린 호르몬은 근육 성장을 자극하지만, 여분의 인슐린은 체지방을 쌓아놓기도 합니다.

그래서 근육을 만드는데 있어서 인슐린을 양날의 검 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니 최상의 퍼포먼스를 내려면 혈당과 인슐린의 변화, 운동 목적을 모두 고려해서

탄수화물의 섭취 타이밍을 결정해야 합니다.

 

 

① 살 빼는 것이 주목적이며, 강도가 높지 않은 운동을 할 때 탄수화물 섭취 방법

 

흡수가 느린 다당류 탄수화물이나 일상의 식사를 운동 전 1~2시간 이상 여유를 두고 섭취합니다.

단백질 중 고기처럼 소화가 힘든 것을 섭취할 때는 여유를 두고,

고구마나 바나나, 빵등 소화가 빠른 음식은 여유를 짧게 두고 섭취합니다. 

 

 

② 고강도 운동을 위한 탄수화물 섭취 방법

 

운동 직전 꿀물, 주스, 설탕 등 흡수가 빠른 탄수화물을 섭취합니다.

포도당이 많을수록 좋지만 약간의 과당 섭취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 상태에서 운동을 1시간 이상 지속하면 혈당치와 수행능력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으니,

운동을 마무리 하거나 다시 당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02. 운동 후 회복에 쓰이는 에너지 공급하는 측면 (운동 후 탄수화물 섭취)

 

운동 후 섭취하는 탄수화물은 운동하면서 소모한 근 글리코겐을 재충전하고

동화 호르몬인 인슐린의 수치를 유지해서 근육의 회복을 돕는 것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

 

글리코겐 중 양이 적은 간 글리코겐은 고강도 운동의 경우 약 2시간 정도에 고갈되는 대신 재충전도 빠르게 됩니다.

반면 근 글리코겐은 지방을 함께 사용해 글리코겐 고갈이 느린 대신 재충전도 느립니다.

 

운동 후 글리코겐 보충의 경우 kg 당 0.7g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회복 속도가 빠릅니다.

섭취량을 늘린다고 회복이 빨라지지 않기 때문에

근육 성장을 목적으로 운동한다면 이 수치를 최소한으로 해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보통은 밥이나, 빵, 떡 등 일반적인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되지만,

매우 격한 훈련으로 탈진을 했다면 주스 같은 농도가 낮은 액상 탄수화물 섭취가 좋고,

고도비만이라 감량을 목표로 둔 상태라면 운동 후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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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단백질 보충제 >

 

여름이다보니 다이어트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주 가는 비운동 카페에서도 운동 시작했다고 단백질 보충제 추천 해달라는 글도 있고,

회원들도 보충제에 대한 질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백질 보충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백질 보충제등 여러 스포츠 영양 보충제의 경우 고강도 운동으로 많은 영양소가 필요한 사람들이

일상 식사에서 부족할 수 있는 기초 영양소를 보충할 때 이용하는 수단입니다.

 

그 외에 휴대나 섭취의 편리성 때문에 보충제 섭취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고,

드물지만 자연식의 소화, 흡수가 어려워 보충제를 택하기도 합니다.

 

간혹 사람들이 이 보충제를 약물과 혼동하기도 하는데, 큰효과가 없는 만큼 부작용도 없습니다.

또한 이런 스포츠 보충제는 법규상 가공식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에 속합니다.

 

 

단백질 보충제의 주요 원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단백 - 우유는 가장 흔히 사용되는 단백질 보충제의 원료 입니다.

유단백에는 농축유단백(MPC), 카제인, 유청단백질 등이 있습니다.

유단백에서도 분해 방법에 따라 농축유청단백(WPC), 가수분해 유청단백(WPH), 분리유청단백(WPI) 등이 있습니다.

 

난단백 - 계란에서 얻은 단백질 보충제의 원료 입니다.

영양적으로 매우 우수하고 흡수 속도도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는 적당한 편 입니다.

 

대두단백 - 콩 단백질로 우유 단백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사용하는 단백질 원료 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신타6, 컴뱃프로틴 등은 이런 단백질 원료를 섞은 복합 단백질 입니다.

 

<신타6 단백질 보충제 >

 

 

 

 

단백질 섭취 Q&A

 

Q1. 단백질 보충제 섭취가 꼭 필요한가요?

 

A : 한국인의 식사를 보면 탄수화물은 풍부하지만 단백질의 경우 섭취가 부족할 때가 많습니다.

탄수화물은 밥, 떡, 빵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단백질의 경우 상대적으로 섭취가 어렸습니다.

또한 육류, 달걀, 콩 등 단백질을 많이 함유한 식품은 열량도 높기 때문에 체지방 관리까지 겸한다면,

닭가슴살, 달걀흰자, 생선, 살코기처럼 고단백 저지방 식품을 섭취해야 합니다.

이러한 경우 보충제가 최선의 선택은 아니지만, 사정상 자연식으로 어려울 때는 단백질 보충제 섭취가 필요합니다.

 

다만 단백질 보충제는 특정 영양소에 편중되어 있기 때문에, 식사 중 단백질 섭취가 부족할 때 부족분을 채워넣는

수단으로 섭취를 해야지, 단백질 보충제 섭취를 식사 대용으로 하셔는 안됩니다.

 

 

Q2.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단백질 보충제 섭취해도 될까요?

 

A : 근육량이 많지 않은 비운동인이 체중감량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면, 단백질 보충제 섭취를 권하진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가장 중요한게 식단관리 (엄격한 칼로리 제한) 입니다.

식단관리와 웨이트트레이닝을 병행한다고 가정 했을때, 자신이 구성한 식단에서 엄격한 칼로리 제한을 하기 때문에

이때 단백질원으로 닭가슴살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닭가슴살이 아니더라도 고단백 저지방 단백질원을 식단에 포함하고,

그외엔 칼로리를 늘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보통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분들은 단백질을 보충한다고 자신이 정한 식단에서 단백질보충제도 추가합니다.

이렇게 되면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식단에서 단백질원이 없을때는 괜찮지만, 식단에 충분히 단백질이 포함되어있는데,

거기에 운동 직 후나 간식으로 단백질을 보충하는것은 추가로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엄격한 칼로리를 제한하는 식단에선 굳이 칼로리를 더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Q3. 단백질 보충제 섭취 방법

 

A :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한다면 운동 후 1~2시간 이내에 체중 1kg 당 흡수가 빠른 단백질의 경우 0.3g,

복합 단백질의 경우 0.5g의 단백질을 탄수화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단백질 보충제엔 소량의 탄수화물이 함유 되어 있는 것이 많다보니 

단백질 보충제 성분표를 참고해서 탄수화물이 함유되어 있다면 따로 탄수화물을 섭취 하지 않아도 됩니다.

 

 

Q4. 단백질 보충제 몸에 해롭지 않나요? 스테로이드가 들어있는 보충제도 있다고 하는데?

 

A : 단백질 보충제가 해로운 것이 아니고, 과량의 단백질 섭취가 몸에 해롭다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간질환, 신장질환을 가진 사람의 경우 단백질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데,

흡수가 빠른 단백질 보충제의 섭취는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테로이드 같은 경우,

저렴한 단백질 보충제에 고가의 의약품인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첨가할 일은 없습니다. 

 

 

Q5. 단백질 보충제만 먹으면 여드름이 나고, 설사를 합니다.

 

A : 보통은 유당불내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에 의한 알레르기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런 여르듬이나 설사는 선천적,후천적인 면역계 때문이라 누구에게 탈이 날지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고 여드름이나 설사를 하게 된다면, 평소 잘 먹던 자연식으로 단백질을 보충하거나

단백질 보충제를 바꾸는 방법이 좋습니다. 

 

 

Q6. 추천하는 단백질 보충제가 있나요?

 

A : 개인적으로 여러 회사의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지 않아 추천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가성비나 맛 등 흔히 알려진 신타6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맛이 달기 때문에 단맛을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다른 제품을 찾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무맛 프로틴을 섭취하는 분들도 계신데, 단맛이 싫으시면 무맛도 괜찮습니다. 다만 맛이 많이 없습니다.)

 

신타6의 경우 탄수화물 함량이 15g이기 때문에 칼로리 제한을 엄격하게 하는 분들에겐 좋지 않습니다.

칼로리 제한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제로카브 (탄수화물이 아예 없는 단백질 보충제)나

신타6 아이솔레이트 (탄수화물 함량 7g)를 섭취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 하지 않은지 몇 년이 지났습니다.

물론 운동을 그동안 하지 않은것도 있지만,

선물을 받아 가끔 섭취했던거 말곤, 4~5년 전부터 단백질 보충제를 구입하여 섭취한 적은 없는거 같습니다.

될 수 있으면 자연식으로 제 몸에 필요한만큼 섭취하려고 노력하는 편 입니다.

 

단백질 보충제는 위에서 언급했던것처럼 큰부작용이 없습니다.

큰부작용이 없다는건 그만큼 큰효과도 없습니다. 

 

자연식으로 단백질을 몸에 필요한만큼 섭취가 어려운 분들이라면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는 방법도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자연식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게 몸을 만드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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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오메가-3 지방산 캡슐, 제대로 알고 먹자-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



건강관련 TV프로그램 과 홈쇼핑, 잡지 등에서 정말 많은 오메가3에 대해 방송되었습니다.

근육을 만드는 운동을 하신 분들이라면 오메가3를 섭취하지 않으신 분들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오메가3 보충제를 꼭 섭취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오메가3 지방산이란?


오메가3 지방산은 몸에 좋은 지방산인 불포화 지방산에 속하며

이중 다중 불포화 지방산인 EPA(Eicosapentaenoic acid)  DHA(Docosa hexaenoic acid), 

그리고 알파 리놀렌산을 함께 부르는 말입니다


다중 불포화 지방산에는 오메가지방산도 있는데옥수수기름홍화씨기름해바라기기름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PA DHA는 고등어연어나 참치 등의 생선과 조개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알파 리놀렌산은 아마인유된장콩호두유채씨기름(캐놀라유)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메가지방산은 연어나 청어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우리나라에서 흔히 먹는 생선 중에는 고등어가 있습니다

고등어 100그람을 섭취할 경우 오메가지방산 1810mg을 섭취할 수 있어 오메가지방산의 함량이 많은 편입니다

한편 정어리는 100그람당 1458mg, 굴은 100그람당 1416mg 의 오메가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02. 오메가3의 효능!!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액을 맑게 해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고지혈증을 예방한다는 점에서 심혈관 질환을 개선하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한 생선을 매주 1회 이상 섭취한 경우 급성심근경색의 발생 위험을 감소시켰다는 보고가 있으며, 

또한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을 추적 관찰한 결과, 오메가3 지방산 섭취가 높은 군에서 전체 사망과 심혈관계 합병증,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람 뿐 아니라 심혈관 질환 환자와 당뇨환자들이 오메가3 지방산을 복용하거나 

생선을 많이 먹은 경우 중성지방이 감소한 것을 밝힌 여러 연구가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이 밖에도 가벼운 고혈압을 예방하고, 

심장 근육 세포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부정맥의 빈도를 감소시킵니다. 


또한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 각종 암 뿐 아니라 궤양성 대장염이나 자가면역질환에서도 예방 효과가 있음이 보고되고 

있으니 정말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되는 식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03. 오메가3, 그렇다면 어떻게 먹어야 될까?


해외 자료의 건강 식단을 보면 오메가3 보충제가 들어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서양인들의 경우 튀김음식과 육류, 육류가공품을 많이 섭취하고, 생선을 먹지 않지 않기 때문에,

그에 비례해서 오메가3를 맞춰줘야 하기 때문에 오메가3를 알약 형태로 보충을 해 주는 것 입니다.


특히 해외 보디빌더들의 경우 붉은 육류섭취가 많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보는 머슬잡지를 보면

여러 유명 보디빌더들의 식단에서 오메가3를 볼 수 있었던 것 입니다.


그렇지만 한국인의 경우 생선을 자주 섭취 합니다. 

국내 내과의들은 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한국인의 오메가 3의 추가섭취에 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주2회 정도의 생선 섭취를 하게 되도, 충분히 오메가3를 보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캐놀라유, 들기름등으로 기름류를 대처해도 일상적인 식단에서 오메가3 보충제는 특별히 섭취할 필요가 없습니다.




[출처]오메가-3 지방산 캡슐, 제대로 알고 먹자-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



04. 오메가3의 부작용!!!



01) 캡슐 형태의 오메가3를 필요한 양보다 과도하게 섭취 했을 때, 설사와 소화불량을 야기 할 수 있습니다.

식품과 섞인 지방이 아닌 순수한 지방이 흘러드니 장에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02) 몸을 보호하기 위한 정상적인 혈액 응고까지 방해해서, 잦은 출혈을 야기 할 수 있습니다.

코피가 자주 난다거나, 상처에서 피가 잘 멎지 않고 회복이 더딜 수 있습니다.

혈전을 막는 장점도 있지만, 과도하게 섭취 했을 시 잦은 출혈을 야기 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03) 일부 고지혈증 환자의 LDL수치를 높이고, 일부 당뇨 환자들의 혈당수치를 높이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04) 등푸른 생선 알러지를 가진 분들은 어류 오메가3 보충제를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생선 섭취를 많이 한다거나 캐놀라유, 아마씨기름, 호두 등 섭취를 하시는 분이라면,

굳이 오메가3 보충제까지 드실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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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신쿡 >



지난번 포스팅을 음식을 갈아먹지 말아야 할 이유에 대해서 글을 썼었는데, 

이번엔 그와 반대로 다이어트에서 음식을 씹어 먹어야 하는 저작작용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식을 갈아서 마시고 계신가요? 읽으러 가기 클릭하숑 클릭하숑~




저작작용의 사전적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두산백과>



저작작용을 요약해서 말하면, 음식을 씹어 부수는 일 입니다. 우리가 흔히 음식물을 섭취할 때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이 흔한 저작작용이 왜 중요한 것일까요? 이제깊이 파고 들어가 보겠습니다.




01. 저작(씹는)작용의 역할이란? 

 


아주 간단하게 핵심적인 부분만으로 통틀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흡수만을 목적으로 하게 되는 신체 기관이라고 한다면 바로 구강입니다. 

그리고 이 저작작용은 구강에서 부터 시작 됩니다.

 

이 말은 즉, 우리가 맛있는 음식을 냄새로 인지하고, 

미각을 통해 침의 분비를 촉진시켜 음식물구강내에서 씹어 침(타액)과 함께 유연하게 섞이게 하여, 

(침에 들어 있는 소화효소가 음식물에 작용하는 효율성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


그 다음단계인 '위' 에서의 소화 흡수 작용을 촉진시켜 주게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 만큼, 저작작용(음식물을 씹는 운동)이 인체의 소화흡수 대사과정에서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크게 끼친다는 것이며

우리가 일평생을 살아가면서 부터 끊임 없이 항상 반복해야 하는 

저작작용의 역할 자체가 신체의 총체적인 대사력 유지에서 매우 중대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02. 저작(씹는)작용의 기능?


우리는 일반적으로 배고픔을 느끼게 되면

음식의 향이 후각을 자극하고, 그로인해 침의 분비가 촉진되고저작작용을 통해 식도로 넘어가 위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반적인 소화흡수작용 과정에서 식도와 기도의 뚜렷한 역할 작용을 이해 할 수 있으며,

이에 음식물을 목구멍에 넘겨 흡수하게 되는 식도와 

산소(호흡)를 흡수하게 되는 기도의 분명한 역할 목적 수행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 이 말은, 우리가 구강안으로 음식물을 섭취하고, 섭취된 음식물이 저작작용하여 식도에 밀어 넣는 매 순간 순간 마다 

기도가 열리고 닫힘이 수 없이 반복되고,  이는 산소를 끊임 없이 섭취하고 내뱉는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여기에서 음식물을 씹는 운동작용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동안, 

우리 인체에서는 끊임 없이 체내 산소교환이 가장 극대화 되는 시점이라는 것이며

이로 인해 침의 분비력 또한 비례하여 가장 원활하게 발생되는 시점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곧 소화흡수의 극대화라는 것 입니다.

 

 

이 처럼 원활한 저작작용은 체내 산소 교환의 효율성을 높여주게 되고, 

이는 신체 대사력(내분비계)을 원활하게 유지 시켜주게 되는 원동력으로서 작용하게 되어,

식욕 상승호르몬 및 억제호르몬의 항상성의 유지와 더불어 

정상적인 포만감(식욕억제호르몬의 활성화)을 발생 시켜 줄 준다는 것입니다.

 

 


또한, 원활한 저작작용에서의 또 다른 기능이라고 한다면 스트레스 호르몬 해소 라고 볼 수 있습니다.

 

 

 

흔히, 수 많은 다이어터들이 가장 크게 잘못 인지 하고 있고

매우 중대하게 간과하고 있는 중요한 사실이라고 한다면, 바로 배고픔의 스트레스 발생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배고픔의 스트레스란 배고픈데 살을 빼기 위해 억지로 음식물을 섭취 하지 않고 참는 인내의 과정이라고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배고픔의 스트레스 발생 부분은 내 몸의 대사력을 저하 시키는 것에 대해 매우 큰 기여를 하게 된다는 것인데

배고픔의 스트레스 발생 부분이란, 저작작용 자체가 전혀 발생되지 않도록 강제적으로 신체 운동 제한을 두는 것이라고 해석 할 수 있으므로, 저작작용에서의 기능적 상실은 신체 대사(내분비)력의 비정상화 촉진을 의미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03. 저작작용이 생략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1) 씹을 일이 없으므로, 빠르게 음식을 섭취하게 됩니다.


보통 닭가슴살을 굽고, 고구마나 밥, 그리고 여러 채소와 과일을 섭취한다고 했을 때 

빠르게 섭취한다고 해도 10분 이상은 걸릴 것 입니다. 그만큼 저작작용을 하게 되는데, 

이걸 한번에 갈아마시게 되면, 1분 남짓이면 마시게 됩니다.



2) 혈당이 급격히 오르고, 급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정상적인 음식 섭취, 즉 저작작용에서 일어나는 음식을 씹고 삼키는 과정에서는 위장을 통과하고 이 과정에서

적당량의 인슐린이 준비되기 때문에 혈당도 정상적인 속도로 오르고 정상적인 속도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런데 음식을 갈아마시게 되면, 씹는 과정이 생략됩니다. 이로인해 바로 목구멍으로 넘어갑니다.

이런 액체형태의 음식들은 위장에서 거의 머무르지 않아, 바로 혈당을 급상승 시킵니다.


채소나 단백질 종류라면 당분이 많지 않아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가 느리겠지만, 

고구마나 곡류, 과일 등의 탄수화물 식품을 함께 갈아마시게 되면, 

이렇게 갈게되는 식품들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GI수치가 높은 음식과 다를게 없어집니다.

그만큼 혈당을 빠르게 올리게 되고, 그만큼 인슐린도 폭발적으로 분비되게 됩니다.


이러한 인슐린 과다분비는 짧은 시간안에 다시 빠르게 떨어지게 됩니다.


인슐린관련 글 읽으러 고고씽~~  


GI지수와 GL지수로 똑똑한 다이어트 해보세요 읽으러 쑝쑝쑝~



결과적으로, 갈아먹는 건 혈당 기복을 매우 심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당뇨나 내당능 장애등의 대사증후군이 있는 분들에게는 최악의 상황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심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음식을 갈아 먹으면, 인생도 갈아 먹는다' 라고 표현하는 의사들도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제가 음식을 갈아먹지 말라고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3) '내가 밥을 먹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금방 배가 고프다.


음식을 갈아먹게 되면, 섭취된 음식물은 위에서 빠르게 통과하기 때문에 배도 빠르게 고픕니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액체형태로 음식을 섭취하면 되면, 대략 12% 정도 더 섭취한다고 합니다.




4) 저작작용이 제한되는 보충제, 다이어트 보조제 등 섭취하는 경우



과학적으로 바라 보았을 때, 수분이 많으면 칼로리원으로서의 가치가 당연히 낮아져, 

일시 적인 체중감량에서는 분명하게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이는 오히려 저작작용의 방해를 통한 체내 영양불균형을 초례하여 신체 대사(내분비)력을 떨어 뜨리게 되는 

원동력으로서 분명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수 많은 다이어터들이 수 많은 특정 다이어트 보조식품 섭취를 통해 

어느정도의 일시적인 효과를 이끌어 낼 수는 있었겠지만, 

결과적으로 바라 보았을 때다이어트의 궁극적인 효과를 전혀 이끌어 내지 못하게 되는 이유는 

바로 인체가 반드시 필요로 하는 필연적 저작작용이 배제된 결과 이기 때문이라고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인체의 순수 기본적 대사과정으로 바라 보았을 때

영양섭취(소화흡수)의 배제가 내분비계(호르몬) 대사력을 떨어뜨리게 되어, 

이와 비례해서 체중(체지방량과 근육량) 자체를 떨어뜨리게 되는 과정은 매우 당연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위험한 상황에 대해 신체는 더욱 식욕상승 호르몬의 비정상적인 분비를 할 수 밖에 없고

이러한 상황에서 정신적으로 음식에 대한 특정 강박관념 자체가 저작작용의 기본적인 수행능력 마저 저하시키게 되어, 

여러가지 식이장애 및 급격한 체중 변위 변동 발생으로 인한 각종 대사증후군을 유도 시키게 된다는 것 입니다.

 


그러니, 저작작용을 방해되는 근본적인 요인으로서는 

심리적인 강박관념에 대한 집착 사항이 가장 핵심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저작운동작용에 대한 초점 방향성을 개선 시켜 주는 것 자체만으로도 

근본적인 신체 대사(내분비)력을 촉진시켜 궁극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것에 대하여 매우 큰 기여를 하게 될 것 입니다.




위에서 언급하는 것처럼, 자연스럽지 못하게 되는 사소한 식습관 하나에서 부터

내 몸의 근본적인 대사력 (내분비계에서 미치는 요인은 매우 중요하다 라는 것이고

이는 인간이라는 동물적 범위내에서 필연적으로 반드시 행해져야 하는 

저작작용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중대 하다 라는 것으로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이 궁극적인 다이어트를 추구하기에 앞서 항상 유념해야 될 부분이라고 한다면

인체의 모든 해당 세포에서 관여하게 되는 근본적인 요인이 호르몬이라는 점이고, 

이는 자연스러운 저작작용이 뇌의 혈류량을 일시 증가 시켜, 

시상하부(내분비계자율신경계)에서의 직접적인 영향력이 필연적으로 발생하여 미치게 된다는 것 입니다.


 

당연히 이와 비례해서, 각종 음식 냄새맛의 미각 반응으로 인해 침의 분비력은 매우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되며

식욕억제 호르몬 및 식욕상승 호르몬의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것이고

이러한 발생과정에서 저작작용이란 근본적인 포만감이 관여하게 되어, 

궁극적인 영양섭취 과정에서 저작작용은 가장 기본적으로 반드시 인지 하여야 할 사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식습관이 매우 중요하게 됩니다.

  

특히, 직접적으로 보여지게 되는 부모에게서 부터 식습관을 그대로 관습 숙지하게 되는 

아이들은 살이찌고 안찌고의 발생이 분명한 주된 요인 사항이라고 볼 수 있겠으며

이로 인해, 비만이란 유전적인 요인이 아닌 생활습관에 의한 환경적 요인이 매우 분명한 현실적 결과 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비정상적인 식습관에서 매우 당연하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사시간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하여 5 안에 허겁지겁 식사를 끝내는 경우,

평소 식사시 식사에 집중하지 않고, 티비를 보거나 컴퓨터, 스마트폰을 하면서 식사 하는 경우,

격한 운동 후에 바로 허겁지겁 식사하는 경우 등 저도 이런 식사를 보통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잘 알고 있으면서도 위의 언급한 예처럼 식사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식습관은 내 몸의 대사력을 떨어뜨리게 되는 비정상적 인 식습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음식을 급하게 빨리 섭취하게 되는 습관적 폭식증 같은 경우저작작용의 인위적인 배제 결과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식습관은 위를 급격하게 늘어나게 할 것이고

위가 늘어 나는 만큼 내장은 아래로 처져 복부를 안으로 끌어 당기는 힘이 이에 미처 대처하지 못하게 되어

내장이 아래로 쳐지게 되는 여유공간 만큼, 위는 계속적으로 이를 확보하여 늘어나게 되어, 

내장비만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거울로 비춰지는 내 바디 라인이 ET성으로 복부가 유독 튀어나온 형태를 띄고 있다면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04. 올바른 저작작용 이란?

 


궁극적인 다이어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초점이 맞춰 줘야 할 부분은 원활한 대사력 유지에 대해 그 초점이 

맞추어 주어야 한다는 것이며올바른 저작작용 역시 이에 분명하게 상응 되어져야 한다는 것 입니다.


여러분들이 영양섭취 과정에서 분명하게 기본적으로 항상 인지하고 알아야 할 부분은

우리 몸의 체내 단백동화가 이루어지기 위한 근본적인 수단 요인이 호르몬이라는 점이고

이는 곧, 단백질이라는 영양소 자체 하나 만으로서는 

체내에서 체지방 감소 및 근육량 증가에 대해 전혀 무의미 하다 라는 것을 의미하게 되며

이는 반드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에서의 기본 필수 3대 영양소의 유기적인 화학적 결합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체내에서 원활한 소화흡수가 되어, 근본적인 체지방 감소 및 근육량을 증가 시킬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다음에 제시 되는 문항을 읽고, 올바른 저작작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1. 음식물을 한입 가득 입안에 섭취 하였을 때저작작용의 턱 운동 반복 횟수가 최소 50회 이상은 되어야 한다.

 


2. 음식물을 한입 가득 입안에 섭취 하였을 때저작작용의 턱 운동 반복 횟수가 최소 50회 이상이라고 가정 하였을 때

평균적으로 15회 이상씩 저작작용을 할 수 있도록 음식물을 조금씩 나누어서 섭취한다. 



3. 저작작용의 방해하는 음식은 밀가루(단순탄수화물)와 같은 부드러운 빵이나 면류가 가장 보편적이며

찌개에 밥을 말아 먹는 습관 또한 급격한 식도 넘김의 과정에서 원활한 저작작용에 방해가 되는 보편적인 식습관이다



4. 포만감이 잘 느껴지지 않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은 저작작용이 전혀 부족한 상태에서 한번에 씹어 삼키게 되는 

꽉찬 식도 넘김의 습관적 반복 과정이기 때문이다

보통 비만인들은 이러한 목 넘김의 느낌 과정을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잘못 인지하고 있다.

 


5. 핵심적인 부분은 저작작용의 분명한 발생 과정이다

, 이 말은 저작작용의 방해하는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본인 스스로가 분명하게 여유를 가지고 여러번 나누어 씹어 삼키는 습관을 분명하게 인지 시킨다면 

이와 비례해서 반드시 포만감이 느껴지게 된다.

 

 

6. 포만감이 가장 잘 느껴지지 않는 영양소는 탄수화물이기도 하지만 

그 만큼 포만감이 직접적으로 가장 잘 느껴지게 되는 영양소는 탄수화물이다.

 


7. 가장 알맞게 체내에서 필요한 음식물을 섭취 하기까지 걸리는 가장 이상적인 식사 시간은 15정도이다

본인이 평소 15분 이하로 식사를 마친다면 이는 이미 비정상적인 저작작용 범위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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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 등에서 XX스무디, %%쉐이크, **즙 등등 해서 쉽게 마셔 버릴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입니다.


보통 등장하는 것들이, 오트밀, 미숫가루, 각종 채소와 과일을 갈거나,

그리고 많은 운동인들이 간편하게 마시기 위해 닭가슴살을 갈아 먹는 모습도 TV등을 통해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 제 여성회원은 여러 채소와 과일을 갈아서 드시거나, 

최근 SNS에서 인기 있다며, 시호스무디인가 이걸 맛있게 드시고 계십니다.


또한 벌크업을 하고 계신 제 남성회원은 시간이 없다며, 양배추와 사과, 바나나, 닭가슴살 등을 혼합하여 갈아드시고 계십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저는 될 수 있으면, 저작작용이 일어날 수 있도록 씹어서 드시길 권하는데,

시간이 없다, 저 칼로리에 하나만 먹어도 포만감이 커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입이 짧다, 먹기 귀찮다, 

라고 하시면 갈아 드시고 계십니다.


갈아먹지 말아야 할 이유를 설명을 해드려도, 끝끝내 갈아 마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회원분들에게 강하게 어필하진 않습니다. 

서로 감정이 상할 수도 있고, 한편으론 이렇게라도 드시는게 어디냐?! 하면서 스스로 위안을 하기도 합니다.



갈아먹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 먹기 편하기 때문 입니다.

출근 시간에 쫓겨 닭가슴살을 갈아서 드시는 제 회원님처럼....


시간이 없어 갈아마신다면, 그걸 꼭 갈아마시지 말라고 하진 않습니다.

닭가슴살을 굽고, 햇반을 데우고, 여러 채소 까지 같이 먹기 위해 준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요.


하지만 시간이 없어 갈아 마시는것이 아닌 

'귀차니즘', 또는 '먹기 싫은 것을 한 번에 먹기 위해' 라면 생각을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갈아서 먹게 되면, 씹어 먹었을 때와 영양적인 차이가 생길뿐만 아니라, 여러 차이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갈아먹지 말아야 할 이유를!!!



01. 영양소 자체의 변질이나 손실!!!


이건 모든 재료에서 일률적으로 해당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채소나 과일의 경우 미량의 영양소 중에는 산소와 닿거나 세포조직이 파괴되었을 때 급격히 산화되거나, 

자체 내의 효소로 변질이나 부패가 빨리 일어는 성분들이 일부 있습니다.


동물성 단백질의 경우도 수분이 닿거나 원형이 손상되면 부패가 빠르게 진행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섭취하더라도 갈자마자 최대한 빠르게 섭취하는게 영양소 손실을 막을 수 있고 위생적입니다.


그런데 제가 센터에서 일하면서 동료들을 지켜보면, 특히 보디빌더나 대회를 준비하는 분들이 이러한 경우가 많은데,

닭가슴살을 여러 과일과 채소와 함께 갈아, 중간중간 섭취 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쉐이크의 경우 처음 만들었을 때와 늦은 저녁에 먹을 쯤에는 서로 다른 쉐이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만큼 비위생적이며, 영양소의 손실도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김종국이 만든 닭가슴살 쉐이크! 김종국의 경우 바로 마시더군요~드실거면 차라리 이렇게 바로드세요.>





02. 저작작용의 제한으로 일어나는 문제점!!!



1) 씹을 일이 없으므로, 빠르게 음식을 섭취하게 됩니다.


보통 닭가슴살을 굽고, 고구마나 밥, 그리고 여러 채소와 과일을 섭취한다고 했을 때 

빠르게 섭취한다고 해도 10분 이상은 걸릴 것 입니다. 그만큼 저작작용을 하게 되는데, 

이걸 한번에 갈아마시게 되면, 1분 남짓이면 마시게 됩니다.



2) 혈당이 급격히 오르고, 급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정상적인 음식 섭취, 즉 저작작용에서 일어나는 음식을 씹고 삼키는 과정에서는 위장을 통과하고 이 과정에서

적당량의 인슐린이 준비되기 때문에 혈당도 정상적인 속도로 오르고 정상적인 속도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런데 음식을 갈아마시게 되면, 씹는 과정이 생략됩니다. 이로인해 바로 목구멍으로 넘어갑니다.

이런 액체형태의 음식들은 위장에서 거의 머무르지 않아, 바로 혈당을 급상승 시킵니다.


채소나 단백질 종류라면 당분이 많지 않아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가 느리겠지만, 

고구마나 곡류, 과일 등의 탄수화물 식품을 함께 갈아마시게 되면, 

이렇게 갈게되는 식품들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GI수치가 높은 음식과 다를게 없어집니다.

그만큼 혈당을 빠르게 올리게 되고, 그만큼 인슐린도 폭발적으로 분비되게 됩니다.


이러한 인슐린 과다분비는 짧은 시간안에 다시 빠르게 떨어지게 됩니다.


인슐린관련 글 읽으러 고고씽~~  


GI지수와 GL지수로 똑똑한 다이어트 해보세요 읽으러 쑝쑝쑝~



결과적으로, 갈아먹는 건 혈당 기복을 매우 심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당뇨나 내당능 장애등의 대사증후군이 있는 분들에게는 최악의 상황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심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음식을 갈아 먹으면, 인생도 갈아 먹는다' 라고 표현하는 의사들도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제가 음식을 갈아먹지 말라고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3) '내가 밥을 먹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금방 배가 고픕니다.


음식을 갈아먹게 되면, 섭취된 음식물은 위에서 빠르게 통과하기 때문에 배도 빠르게 고픕니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액체형태로 음식을 섭취하면 되면, 대략 12% 정도 더 섭취한다고 합니다.




4) 저작작용이 제한되는 보충제, 다이어트 보조제 등 섭취하는 경우



과학적으로 바라 보았을 때, 수분이 많으면 칼로리원으로서의 가치가 당연히 낮아져, 

일시 적인 체중감량에서는 분명하게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이는 오히려 저작작용의 방해를 통한 체내 영양불균형을 초례하여 신체 대사(내분비)력을 떨어 뜨리게 되는 

원동력으로서 분명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수 많은 다이어터들이 수 많은 특정 다이어트 보조식품 섭취를 통해 

어느정도의 일시적인 효과를 이끌어 낼 수는 있었겠지만, 

결과적으로 바라 보았을 때다이어트의 궁극적인 효과를 전혀 이끌어 내지 못하게 되는 이유는 

바로 인체가 반드시 필요로 하는 필연적 저작작용이 배제된 결과 이기 때문이라고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인체의 순수 기본적 대사과정으로 바라 보았을 때

영양섭취(소화흡수)의 배제가 내분비계(호르몬) 대사력을 떨어뜨리게 되어, 

이와 비례해서 체중(체지방량과 근육량) 자체를 떨어뜨리게 되는 과정은 매우 당연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위험한 상황에 대해 신체는 더욱 식욕상승 호르몬의 비정상적인 분비를 할 수 밖에 없고

이러한 상황에서 정신적으로 음식에 대한 특정 강박관념 자체가 저작작용의 기본적인 수행능력 마저 저하시키게 되어, 

여러가지 식이장애 및 급격한 체중 변위 변동 발생으로 인한 각종 대사증후군을 유도 시키게 된다는 것 입니다.

 


그러니, 저작작용을 방해되는 근본적인 요인으로서는 

심리적인 강박관념에 대한 집착 사항이 가장 핵심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저작운동작용에 대한 초점 방향성을 개선 시켜 주는 것 자체만으로도 

근본적인 신체 대사(내분비)력을 촉진시켜 궁극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것에 대하여 매우 큰 기여를 하게 될 것 입니다.

 




그래도 여러 사정으로, 위에서 언급했던 

제 회원처럼 '아예 안 먹는 것보단 낫다'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현실적인 조언을 해드리겠습니다.



1) 나이가 젊고, 당뇨나 내당능 장애등의 대사증후군이 없는 분들


2) 주식보단 간식으로


3) 만들자마자 신선한 상태에서 마실 것


4) 곡류, 과일 등 고탄수화물 재료는 가능한 갈지 말 것



이정도만 유의하셔서 갈아드신다면, 그나마 몸에 문제없이 드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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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대영양소 섭취 순서에 따른 몸의 변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카페에 전국체전을 준비하는 선수가 있는데

일반적인 보디빌더가 섭취하는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 + 채소 조합을 

영양소에 상관없이 혼합적으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선수의 경우 지방을 섭취 후 단백질과 채소를 섭취하고, 마지막으로 탄수화물을 섭취 한다고 합니다.

지방 섭취 후 단백질과 채소 그리고 마지막으로 탄수화물을 섭취 하는 이유가 포만감과 흡수 등을 고려해서 섭취하는데, 

그래서 문득 이러한 섭취 방식이 포만감과 흡수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당뇨 실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가 있었는데, 권장량보다 200kcal 적은 같은 양의  다이어트식사를 합니다.



대상 A는 일반적인 식사 순서로 탄수화물을 먼저 먹고 단백질, 지방이 위주인 고기, 생선 등을 먹고

대상 B는 단백질, 지방을 먼저 먹고, 그 뒤에 탄수화물을 먹는 식으로 연구가 진행됐습니다.



8주간의 실험 후 결과로는 체중은 양쪽이 비슷한 정도로 빠졌지만 

혈당 관리와 체지방비에서는 차이가 났습니다. 

대상 A는 근육과 지방이 모두 빠졌는데, 대상 B는 대부분이 체지방이 빠졌습니다.



이유를 알아보자면,

단백질, 지방, 섬유소가 포만감이 상대적으로 커서 뒤에 먹는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전국체전을 준비하는 선수의 식단을 보다보면 지방과 단백질 + 채소를 섭취한 후 일정 시간 후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혹 부족할 때 상황에 맞쳐 약간의 탄수화물을 섭취한다고 합니다.


그건 그 선수의 경험에 따라 다른것이니 꼭 그렇게 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혹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이라면 이 방법이 생각보다 식사량, 

특히 탄수화물의 섭취를 좀 줄일 수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선수의 경우 정량에 지방과 단백질, 탄수화물을 섭취한다는 것 입니다.

단백질로 한번 섭취량은 20g를 넘지 않는 선에서 섭취한다는 것입니다.

단백질을 많이 섭취할 필요가 없다고 말을 하더군요. ( 이부분은 예전 포스팅을 했었죠? 관련 글 아래 링크 걸었놓았습니다.)


간에 무리가 될 뿐 많이 먹는다고 해서

그게 다 근육이 되는 것이 아니고 제가 최근에 포스팅 했던 것들을 보시면 알 수 있지만

결국 단백질이라해도 전체 섭취 칼로리가 높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가장 효율적인 단백질 섭취량과 시간 읽으러 가기~ 클릭클릭 계속 클릭!!!!!


근육 성장을 위한 단백질 섭취 가이드 읽으러 가기~ 클릭클릭 계속 클릭!!!!!






다른 한가지  이유는 흡수 시간을 늘리는 것입니다. 

먼저 섭취한 단백질이나 지방, 섬유소는 뒤에 들어오는 다른 영양소가 한번에 급작스럽게 흡수되는 것을 막아 

흡수시간을 적절한 수준에서 길게 유지하게 만들어 혈당의 롤링 현상, 

그러니깐 고혈당과 저혈당이 빠르게 왔다갔다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이 혈당의 롤링현상만 막아도 체중관리에는 큰 도움이 됩니다.

결국 GI수치와도 연관이 있는 것이죠. 


인슐린을 급격히 올리는 탄수화물을 먹게 되면

그만큼 빠른 속도로 저혈당 현상이 오고 그래서 몸은 또다시 혈당을 올리기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요구 합니다. 

그러다보니 또다시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 것이죠.


뭔가 이렇게 글을 쓰고 나니, 일반적인 다이어트엔 도움이 되지만

근육을 만드는 관점에서는 이런 순서가 과연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탄수화물양을 조절해야 하는 상황이면 이 방법이 정말 효과적일거란 생각이 들면서도

근육량을 늘려야 하는 상황에서는 제가 아는 근육발달을 위한 영양섭취와는 차이가 있는 거 같아 적극 추천하기가 어렵네요.




근육 발달을 위한 식사순서엔 적합할지 의문이지만 칼로리를 제한해야 하고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하는 상황의 사람이라면

이런식의 섭취 순서가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고, 그 이유로 포만감을 높일 수 있고, 

이 높아진 포만감으로 인해 마지막으로 섭취해야 하는 탄수화물의 양을 줄일 수 있고 이 줄여진 탄수화물로 인해 

혈당 롤링 현상을 막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여기서 약간의 팁을 드린다면 단백질은 고기죠? 고기를 섭취 하실 때 주의해야 하는 것은 양념고기 입니다. 


불고기라든가 제육볶음 등등 이런 고기엔 양념이 강하게 들어갑니다.


양념 중에 설탕이 많이 들어가고 이 설탕은 GI수치가 엄청 높습니다. 

그러니 이런 양념고기의 섭취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동시에 섭취하는 것과 다를게 없으니

다이어트시엔 섭취를 제외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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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영양 관련해서 단백질은 근생성 부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 입니다.

그런 이유로 단백질 섭취량과 섭취방법에 관련 된 연구들이 끊임없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백질 섭취방법에 관한 여러 궁금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근육을 만들 때 단백질은 무슨 역할을 할까요?


근육운동을 하게 되면 근세포의 손상이 일어납니다. 

이 과정에서 근손실이 일어나게되고, 영양공급으로 손실된 근육보다 많은 근육생성을 해줘야 

우리가 근육운동하는 궁극적 목적인 근성장이 일어나게 되는 것 입니다.


보통 운동을 중단하는 경우 단백질 섭취를 더 늘리는 경우가 많은데,

근손실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탄수화물과 효율적인 인슐린 분비, 그리고 총 섭취 칼로리 입니다.


부상이나 기타 이유로 운동을 중단하는 경우에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것보단

체중에 맞는 단백질을 섭취해주면서 전체 칼로리, 그리고 탄수화물 섭취를 보다 신경쓰는 것이 근손실을 막는 방법입니다.




02. 그렇다면 하루에 단백질를 얼마나 섭취해야 할까요?


물론 개인의 상황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일반적으로 소화기관이나 비뇨기 등의 문제가 없다는 전제하에 보통은 체중 1kg당 1.8~2.2g을 권장합니다.



현상 유지형 - 주기적인 운동을 하지 않고, 건강 유지를 위해 필요한 단백질 섭취량 : 1kg 당 1~1.4g


주기적 운동형 - 주기적은 운동을 하며, 근육량 증가를 위해 필요한 단백질 섭취량 : 1kg 당 1.6~2g


적극적 운동형 (여자) - 최우선 목적을 근육량 증가를 위해 필요한 단백질 섭취량 : 1kg 당 2~2.4g


적극적 운동형 (남자) - 최우선 목적을 근육량 증가를 위해 필요한 단백질 섭취량 : 1kg 당 2.2~3g




03. 1회 섭취시 단백질 흡수가 30g밖에 안된다고 하던데 그 이상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이건 예전에 포스팅 했던 글이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읽으러 가기!!!!클릭클릭


 



04. 그렇다면 단백질 하루 총 섭취량의 제한은 없는건가요?


예전 연구들을 보게 되면, 하루 총 300g이상 섭취하는 연구도 있었고,

어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체중당 4g 까지 섭취하는 연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연구에 문제는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연구했다기 보단

단기 계획에 의해서 진행됐든 연구이다보니 개인의 차도 클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간질환, 신장질환, 통풍 등 일부 자가면역질환이 있다면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건강에 위험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제가 늘 강조하지만, 무조건 따르기보단 자신에게 적합한 양을 찾고 최소한의 양부터 조금씩 늘려가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05. 정말 단백질은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나요?


현장에서 트레이닝을 하다보니 다양한 트레이너들을 만나게 되고, 영양에 대한 처방?도 역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바디프로필이나, 대회를 준비하는 여성에게 탄수화물을 극도로 제한하고, 모든 칼로리를 단백질로 채우는 경우도 봤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1회 단백질 섭취 칼로리가 어느정도 되느냐, 그리고 하루 총 섭취 칼로리가 어떻게 되느냐가 중요합니다.

체내 탄수화물(글리코겐)이 고갈이 되면, 단백질도 당신생을 거쳐 당분을 생성하기 때문에,

필요이상으로 섭취하게 되면, 분명 열량이 되고 살도 찔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후에 당신생에 관련하여 포스팅을 하겠지만, 지방을 태우는데 탄수화물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바디프로필이나 대회를 앞둔 사람들이 단기간 무탄수화물 식단을 가져가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중장기적인 무탄수화물이나 저탄수화물은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지 않습니다.



탄수화물이 무서워요. 여성분들의 저탄수화물, 저칼로리 다이어트의 위험성 읽으러 가기!!




06. 단백질은 운동 전, 후 언제 먹는 것이 효과적인가요?



보디빌딩 영양 관련해서 보면 여러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건 개인의 차도 있고, 단순하게 언제가 좋다 나쁘다 라고 말하기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스포츠 영양학의 경우 단백질이 소화되는데 2~5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운동 전, 후 언제 먹어도 상관없다는 이론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곁에서 지켜보거나 유명 보디빌더들의 식단을 확인해보면,

운동 전과 후에 식사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보디빌더 선수나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경우엔, 

운동 직전의 고단백질 섭취는 실전에서 운동 능력을 떨어뜨릴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단백질은 소화과정에서 낭비는 되는 열량이 높아서 다량의 단백질을 먹으면 소화에 에너지가 쏠립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많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면 운동에 방해가 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운동 후에 먹는 것이 운동 전에 섭취하는 것보다 불이익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07. 탄수화물을 먼저 먹고, 30분 후에 단백질을 먹어야 하나요?



예전엔 이런 말들이 많이 구전? 되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포스팅 했던 기억이 납니다.


탄수화물을 섭취해서 인슐린 분비를 유도하고, 인슐린 분비가 활성화 되었을 때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합성에 더 많은 도움을 준다. 라는 내용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 땐 운동 후 당분 특히 포도주스 같은 것을 섭취 한 후 샤워하고 단백질 보충제를 먹어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 역시 7~8년 전엔 헬스장에 작은 포도주스를 항상 챙겨갔었고요.



시간이 지나 저도 여러 글을 읽다보니 이 정보가 잘못 된 정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탄수화물과 시간 차이를 둘 필요없이 함께 섭취하는 편이 훨씬 낫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인슐린은 당분이 세포 내로 들어가는 것만 돕는 게 아니라, 단백질의 출입에도 도움을 주는데,

인슐린은 빨리 올랐다가 빨리 떨어져버려 괜히 기다릴 이유가 전혀 없다는 연구결과 입니다.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흡수도 느려서 동시에 먹어도 탄수화물보다 흡수시간이 느린데,

굳이 탄수화물 섭취 30분 후 단백질을 섭취할 필요가 없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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