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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슴운동과 삼두를 가볍게 해줬습니다.

퇴근 후 브이짐을 갈까말까 고민 중이라 ㅋㅋ 그냥 일단 가슴을 했습니다.

 

중량도 많이 못치겠고, 그렇다고 가동범위를 최대로 끌고 갈수도 없고,

멘탈도 뭐 실패지점까지 몰아붙이지도 못하고...

 

이런 상태에서 할 수 있는건, 템포를 일정하게 가져가보자.

하고 운동을 해봤습니다.

 

 

스미스머신 플랫 체스트 프레스 8세트 (빈바가 20kg 이상 될듯요. 무게는 바무게 포함입니다.)

빈바로 30회 -> 40kg 15회 -> 60kg 10회 -> 80kg 6회 ->

70kg 6회 -> 60kg 8회 -> 60kg 6회 -> 50kg  8회 -> 40kg 13회

 

최대한 일정한 템포로 했습니다.

이러니깐 중량을 많이 들지 않아도, 실패지점까지 가지 않아도,

가동범위가 좀 짧아도 가슴이 지친다는 느낌이 오랜만에 받았습니다.

 

예전같은 수축감이 안드는데, 이유를 잘모르겠네요.

근유이 작아져서 그런건가? 뭔가 차오르는 느낌이 정말 덜합니다.

 

 

 

스미스머신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 + 플랫 덤벨 체스트 프레스 + 케이블 크로스 오버 5세트

스미스 60kg 고정 + 덤벨 18kg 고정 + 케이블 크로스 오버 15kg 고정

 

템포 천천히 일정하게 

 

인클라인으로 가동범위를 조금 더 가져가니 왼쪽 어깨 통증이 약간 있더라고요.

그래서 가동범위를 줄여서 운동했습니다.

 

플랫 덤벨도 팔꿈치 각도, 손목 각도를 약간씩 조절하면서 해줬고,

케이블 크로스 오버도 하부쪽에 집중했고, 가동범위를 좀 줄였습니다.

수축을 완전히 풀지 않고 잡아놓은 상태에서 짤짤이로..

 

 

 

가슴은 이렇게 13세트로 마무리 했습니다.

 

 

삼두는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 케이블 프레스 다운 로프 3세트

라트익 20kg 고정 실패지점 + 케이블 프레스 다운 20kg 고정 실패지점으로 했습니다.

 

 

어제 팔은 센터에서 가슴 등은 브이짐에서 한다고 했는데

오늘 날씨가 비가 올거 같아서 그냥 여기서 했습니다.

 

유산소도 못할거 같아 그냥 고정식 자전거 30분 탔습니다.

 

운동을 늘리는건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멀리 보고 가야겠습니다.

그래서 식단을 과자를... 좀 안먹는걸로....

 

어찌보면 진짜 안먹고 있다 생각이 드는데...

그거 먹었다고 지방이 안빠지는게..

이게 무슨 체지방 10% 이하도 아니고..

16% 넘어가는 체지방인데... 안빠지는게 놀랍네요.

 

이럴때마다 무릎 관리 안한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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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깨운동 가볍게 했습니다.

인바디를 재보니 변화가 거진 없다고 봐야겠네요 ㅋ

눈바디상으로 토요일 아침에 확실히 빠지고 있구만.. 느끼고...

뭔가 잡다구리하게 먹었더니만....ㅋㅋㅋ

 

지금 활동량으론 식단 이외에 섭취를 제한해야 빠집니다.

근육도 늘지 않는걸 보면... 운동 강도도 유지하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을거 같네요.

 

할 땐 제대로 해줘야겠습니다.

강도 높여서.. 그냥 하루하루 운동 한다는 점에 포커스를 맞춰놓고

운동을 건성하니 ...

 

어깨통증 케어 확실히, 무릎 컨디션 조절 잘해서 

할 땐 확실하게 강도 높여서 죽어라 해야겠습니다.

 

 

케이블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 리어 델토이드 머신 4세트

 

 

스미스머신 밀리터리 프레스 5세트

워낙 스미스머신이 무거워서 10키로 원판 2개인데..

뭐가 이리 무거운지.... 6회 하니 더 못 밀겠더라고요.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5세트

눈바디상으론 진짜 아주 미세하게 지방이 빠진게 보이는데

이게 일주일 나름 열심히? 한거에 비해 결과는 좋지 않네요.

 

거울보면서 괜찮아 괜찮아... 일단 지방 2키로만 빠져도 패션근육은 되겠다 싶어요.

 

저번주 브이짐 3번 갔는데... 자전거 타고....

유산소도 거진 매일 6000보 이상 걸은거 같은데...

암튼 저번주 토요일에 공복 체중  69kg 보고 먹는걸 조금 여유있게 늘려더니만 그랬나봅니다.

근데 근육은 안늘어나고 ㅋㅋ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3세트

프론트 레이즈랑 같이 1세트 했는데... 왼쪽 애매한 위치 통증이 약간 있어서 그냥 

프론트는 빼고 했습니다.

 

당분간 프론트는 빼줘야 겠어요.

 

 

세라밴드로 어깨 후면 3세트 더 해주고..

 

이두 삼두 1세트 묶어서 했는데.. 피로감이 있어서 그냥 웨이트는 종료했습니다.

 

그냥 맘편히 브이짐에선 가슴 등만 하고

어깨 팔은 일하는 센터에서 해주는게 

강도높에 운동 할 수 있겠어요. 애매하게 운동하니 애매하게 피로감만 쌓이고 ㅋ

 

 

정말 오랜만에 다리 제모를 했는데...

무진장 어색하네요. 다리가 너무 얇아서 다리만 보면........여자 다리가 같아요...

 

오늘은 퇴근 하고 넉넉히 유산소나 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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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가슴운동과 등운동 그리고 팔 운동을 가볍게 운동했습니다.
운동이 늘 아쉽긴한데 근본적인 통증을 제거해야 운동다운 운동을 할텐데 마지막 몰아붙이기?가 안됩니다.
하려면 더 하겠는데, 귀찮아서, 힘들어서, 아파서 등등 여러 변명을 만들어 스톱하네요.
호흡이 거칠어져야 하는데, 평온하게 운동하고 있네요.
 

 

병원을 가야 하는데, 뭔 고집인지 병원은 가기 싫고,

그래서 어깨통증 완화하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스트레칭도 하고, 소염제도 계속 먹고, 전거근과 회전근개, 견갑 안정화 등등 어제부터 해주고 있습니다.ㅋㅋ

 

 
가슴운동 29세트
등운동 19세트
팔운동 14세트 했습니다.
 
 
가슴운동 
 
플랫 덤벨 체스트 프레스 7세트
오랜만에 덤벨 체스트 프레스를 첫 종목으로 진행했습니다.
14키로 20회로 웜업해주고 20키로 25키로 30키로 까지 했습니다.
평소보다 템포를 천천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프라임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 머신 3세트
프라임 인클라인은 아직 궤적을 잘 못잡은건지 운동감이 많이 부족하네요.
대안들이 많아서 그런지 궤적을 굳이 찾으면서 하고 싶은 생각이 약해서
그냥 3세트만 했습니다.
 
 
테크노짐 시티드 체스트 프레스 머신 5세트
가동범위가 마지막이 약간 부족한 듯 합니다.
시작지점은 좋은데, 마지막 절정수축?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그게 좀 부족하네요.
조금만 더 길게 됐음 좋았을텐데..
 
 
프리모션 케이블 크로스 오버 3세트
역시 어깨 통증이 약간 있어서 가동범위와 중량을 좀 낮추니 뭔가 아쉽습니다.
 
 
해머스트랭스 인클라인 프레스 머신 4세트
해머 인클이 저한테는 맞는거 같습니다.
 
 
해머스트랭스 디클라인 프레스 머신 4세트
디클도 운동감이 좋습니다.
 
 
플랫 덤벨 체스트 프레스 + 케이블 크로스 오버 3세트
가슴 마지막 세트라 한번 이렇게 해봤습니다.
예전에 자주 하던 방식~
운동 강도와 집중력이 약하다보니 이렇게 컴파운드나 트라이세트로 진행하면
그나마 강제로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 방법을 좀 써야겠어요.
브이짐은 사람이 많아서 이렇게 하면 조금 민폐인거 같아서 안했는데..
상황봐가면서 적당히 해야지요.
 
 
등운동은 스트랩을 안가져가서 평소보다 좀 약하게 했습니다.
등도 토요일에 운동을 잘못했는지,
오른쪽 대원근 소원근 경계쪽에 통증이 있어서....
이번달 20일 중 17일을 운동해서 그런가 안좋았던 오른쪽 승모근이 더 타이트해지고 있네요.
마사지볼로 마사지 해주고, 스트레칭 해주는데, 누군가 확실히 풀어줬음 하는 ~
 
파나타 랫 풀 다운 6세트
운동감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해머스트랭스 래터럴 디와이 로우 2세트
 
 
파나타 하이 로우 3세트
 
 
로저스 3웨이 로우 3세트
로저스보다 확실히 해머스트랭스 래터럴 로우가 저한테는 더 맞는거 같습니다.
근데 머신 의자랑 가슴 받침대?가 없네요??
그래서 토요일도 못하고 월요일도 못했습니다. 아쉽..
 
 
 
클로즈 그립 랫 풀 다운 + 원 암 시티드 로우 2세트
이제 슬슬 몸이 지쳐갑니다.
운동 강도와 집중력이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자전거 타고 30분, 거기에 웨이트 시작 2시간이 지나니 슬슬 배도 고프고 ㅎㅎㅎ
 
 
랫 풀 다운 일자바 3세트
치팅 안쓰고 최대한 집중해서 했습니다.
 
스트랩이 없으니 약간 운동에 제한이 있긴 했는데,
그래도 머신 자체도 스트랩 없어도 큰 차이는 안나더군요.
요즘 바벨로우를 잘안하고,
아마 예전처럼 지칠때까지 안하다보니 큰 차이가 없었던거 같네요.
 
 
화요일에 팔 운동을 제대로 해주려고 했는데
그냥 운동이 부족하다 싶어 팔운동도 추가적으로 해줬습니다.
일단 케이블 프레스 다운 자체가 그립도 그립인데 프리모션 케이블 머신이 워낙 부드럽게 움직이다보니
운동감이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팔도 해버렸습니다. 
케이블 프레스 다운 + 덤벨 컬 5세트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 이지바 컬 3세트
 
 
덤벨 킥백 3세트
 
 
리버스 케이블 프레스 다운 3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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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달은 어제까지 2일 운동 쉬었네요,.

5월달에 총 16일 운동했는데, 이미 5월달 운동 일수를 넘겼네요.

 

복근라인이 조금씩 선명해지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 체중을 측정하면 급 1키로가 줄어들때도 있네요.

수분이 빠진거지만.. 이러면 좀 당황스럽습니다.

70kg는 유지하면서 지방을 빼고 싶은데... 이게 지금 빼야 할 지방이 6kg 이상 남았는데..

다 빼면 65kg도 안될거 같아 걱정 아닌 걱정이 듭니다.

 

60kg 후반이나 70kg 초반은 되야 할텐데... 아...ㅠㅠ

 

 

어제는 등운동과 어깨운동 그리고 팔 가볍게 해줬습니다.

 

 

등 26세트, 어깨 21세트, 팔 3세트 했네요.

 

늘 하던대로 운동 했습니다.

 

어제 참치김밥 3줄 (아침점심저녁), 감말랭이 100kcal 정도, 두부 반모, 참치김치볶음 적당히?

닭가슴살 샐러드 3회 이렇게 먹었습니다.

 

체중이 생각보다 빠르게 빠지는거 같아서, 약간 넉넉히 먹었습니다.

 

내일 식단하고 운동하면, 일주일치 운동과 식단 한번 정리하겠습니다.

이번달 12%까지 빼는게 목표였는데, 

6월 14일이 체지방량 11.8kg 였는데, 남은 16일동안 1.5kg ~ 2kg 정도만 빼보는걸로 해보겠습니다.

 

과자, 빵 같은것만 안먹음 무난하게 빼지 않을까 싶어요.

 

 

 

사이벡스 랫 풀 다운 8세트

 

 

로저스 3웨이 로우 4세트

 

 

파나타 랫 풀 다운 5세트

 

 

파나타 티바 로우 3세트

 

 

사벡 랫 풀 다운 스트레이트 바 3세트

 

 

라이프 휘트니스 로우 3세트

 

 

풀업 18회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4세트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4세트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머신 4세트

 

 

스미스머신 밀리터리 프레스 4세트

 

 

페이스 풀 5세트

 

 

케이블 프레스 다운 + 덤벨 컬 3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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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근무센터에서 운동할까말까 고민하다 

그냥 싸이클 20분 타고, 크런치 100개 하고, 그냥 6000보 걸었습니다.

 

그리고 퇴근 후 브이짐을 갈까말까 하다가,

무릎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 집에 주차하고 바로 자전거 타고 브이짐으로 고고씽~

 

 

브이짐서 가슴운동과 삼두운동을 했습니다.

 

 

 

프라임 플랫 체스트 프레스 머신 7세트

 

프라임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 머신 3세트

 

스미스머신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 3세트

 

해머스트랭스 디클라인 체스트 프레스  4세트

 

해머스트랭스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 4세트

 

해머스트랭스 플랫 체스트 프레스 2세트

 

플랫 덤벨 체스트 프레스 3세트

 

아스널 인클라인 플라이 3세트

저 땀 흘리고 안닦고 가는... 비매너... 

 

왼쪽 어깨 통증 때문에 가동범위 제한하니, 운동이 잘 안되더군요.

 

 

 

 

프리모션 케이블 크로스 오버 3세트

 

테크노 시티드 체스트 프레스 머신 3세트

 

 

가슴운동은 35세트 진행했네요. 물론 웜업들 빼면 20세트 남짓이 본세트일듯요.

 

 

 

프리모션 케이블 프레스 다운 5세트

vulken 트라이셉스 로프

이 그립이 참 좋더라고요.

남자치고 손이 좀 잡고 해서 이게 손에 딱 잡히고 운동감이 아주 좋더라고요.

 

 

리버스 케이블 프레스 다운 3세트

 

 

아틀란티스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머신 3세트

운동을 잘못하니 안하던 머신 사용하면 바로 적응을 못합니다.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봐야 하는데.. 이미 힘들어서 그냥 라트익이나 하자....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3세트

역시 이것도 힘이 빠져서 20키로도 간신히 3세트채웠네요.

 

이렇게 금요일 운동을 마무리 했습니다.

 

삼두는 총 14세트 했네요.

 

 

빠질 지방이 많은데, 생각처럼 지방이 녹아내리지 않고, 아주 찔끔찔끔 빠지네요.

그만큼 뭔가 많이 먹는다는 얘기죠...ㅎㅎ

 

6월 14일부터 식단 이외 섭취 음식 다 기록하고 있는데...

많이 먹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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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브이짐을 갈까 하다가, 최근 무릎이 안좋아져서 활동량을 당분간 줄일 계획입니다.

어제 비가 오니 무릎이 정말 많이 시큰거리네요.ㅎㅎ

 

100%는 아니지만, 아침에 일어났을때 무릎이 시큰거린다 싶음 날씨가 안좋거나 비가 오더라고요.ㅎㅎ

 

어제 도시락 4개 먹고, 저녁에 도시락 또 먹기 싫어서 라면에 문어랑 웅스빌 소세지 넣어서 먹었네요.

맛은 있었는데, 라면 이거 좀 먹었다고 지방이 안빠지네요.ㅋㅋ 

 

 

도시락은 이거 4개 300kcal 입니다. 4개 해봤자 1200이라.. 라면 한번 먹어줘도 되겠지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지방이 안빠진거 같더군요. -0-;;; 수분이 찬건가??? 수분이야 진즉 엄청 차 있는데 말입니다.

 

 

 

 

 

오늘은 등과 어깨를 운동했습니다.

 

 

늘 생각하면서 지키지 못하는게,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환경에 맞쳐 거기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자.

이렇게 마음 먹고, 정작 시작하면 탓탓탓 하면서 핑계를 만듭니다.

 

오늘도 운동 시작전에 어차피 브이짐 안갈거니 

여기서 최선을 다해 운동 하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랫 풀 다운 10세트

여기서 정말 오랜만에 랫 풀 다운으로 운동했다 라는 느낌을 받으며 운동했습니다.

생각이 바뀌니 육체도 그에 맞게 움직이나 봅니다.

 

 

 

스미스머신 바벨 로우 5세트

상부 승모근을 타겟으로 했습니다.

 

 

풀업 3세트

총 17회.... 정자세로 할 수 있는 만큼만 했습니다.

 

 

케이블 원 암 랫 풀 다운 3세트

움직임을 만든다 생각하고 했습니다. 자세 연습이죠.

 

 

케이블 랫 풀 다운 3세트

역시 마찬가지로~

 

 

케이블 로우 4세트

견갑 내려주고 팔꿈치를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광배에 집중해서 했습니다.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5세트

5세트를 다 실패지점까지 했습니다.

궤적을 10회씩 바꿔주면서 계속 연습중입니다.

어떨땐 후면에 자극이 들어오고 어떨땐 같은 자세인데도 안들어오고

그래서 계속 계속 계속~ 무식하게 자극 올때까지 해보렵니다.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5세트

인클라인 벤치 이용해서 체중을 벤치에 기대서 치팅을 쓰지 않고 실패지점까지

그 이후 그냥 서서 치팅 이용해서 실패지점까지 했습니다.

 

 

리어 델토이드 3세트

그냥 무지성으로 아무 느낌 없이 했습니다.

 

 

프론트 레이즈는 이두 삼두 어깨 경계 부분 통증으로 인해 제외했습니다.

 

 

운동이 생각보다 잘됐습니다.

이럴땐 더 하고 싶은데, 뭔가 아쉽지만 종료했습니다.

 

지방 빠지면 나름 괜찮을거 같은데, 언제 빠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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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관절들이 ...

오전에 쉬고 퇴근 후 브이짐 가서 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최근 무릎 상태가 안좋아서 활동을 줄이는게 나을거 같단 생각이 들어 오전에 운동을 했습니다.

 

 

부스터 마시고, 20분간 가볍게 밴드 이용해서 어깨 풀어주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스미스머신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 10세트

빈바로 몸 풀고

40 60 80 90 70 60 50 50 40 40

 

이렇게 피라미드에서 역피라미드로 해줬습니다.

60kg 15회가 가볍게 밀리고 어깨 통증이 없어서 80으로 갔는데 무겁네요.

4회 간신히 하고 90 1회 하고....ㅋㅋㅋ

무게 낮추면서 하는데 80으론 6회 못 밀거 같아서 70으로 했는데 70 6회 간신히 했네요.

 

 

플랫 덤벨 체스트 프레스 3세트

덤벨이 18키로가 끝이라... 세트수를 많이 가져갈 수 없겠더라고요.

너무 가벼워서...-0-;;

 

 

스미스머신 플랫 체스트 프레스 + 인클라인 덤벨 체스트 프레스 4세트

플랫은 60 고정으로 했습니다. 인클 역시 집중을 못하고... 대충...

 

 

 

케이블 크로스 오버 4세트

원하는 위치에서는 케이블이 계속 걸려서 위치를 바꾸니 운동감이 너무 약해서..

운동감이 너무 안좋네요..

 

운동을 못하니 기구 탓을 많이 합니다.

 

 

시티드 체스트 프레스 머신 3세트

저항이 샌다고 표현하던데.. 머신이 수축할 땐 모르겠는데, 네거티브에서 저항이  새어 나가는게 느껴집니다.

왼쪽 오른쪽이 따로 놀더라고요.

 

 

푸시 업 총 45회

3번 나눠서 이거라도 하자 했는데.. 펌핑감은 좋았습니다.

 

 

백 익스텐션 + 크런치 4세트

복근운동을 몇 년 제대로 안해서 그런지

복근 조금만해도 쥐가 나네요. 

 

 

운동이 뭔가 아쉬운거 같아서 팔을 더 했습니다.

 

 

케이블 프레스 다운 로프 + 덤벨 컬 + 리버스 케이블 프레스 다운 4세트

실패지점까지 억지로 해봤는데, 

왼쪽 어깨와 이두삼두 경계선 통증은 확실히 이두건염이 아닐까 싶어요.

이두 피로감이 올라가니 이두쪽으로 통증이 더 강해지네요.

 

 

 

암튼 이렇게 운동했습니다.

어제오늘 날씨가 안좋아서 그런지 무릎이 귀신같이 아픕니다.

소염제 사서 먹고 파스 뿌리고 얼음찜질 해주고... 스트레칭 마사지 해주는데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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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주일 단위로 식단외 섭취 하는것들 다 기록해야겠습니다.

 

조금씩 빠지고 있긴 한데, 아쉬운 부분이 조금 있네요.

 

바디체크는 퇴근 후 집에서 사진을 찍고 중간점검으로 올리겠습니다.

 

먼저 인바디부터..

 

 

체중 70.9 -> 70.3              -0.6kg

골격근량 33.1 -> 33.1       +0kg

체지방량 12.6 -> 11.8        -0.8kg

체지방률 17.8 -> 16.7        -1.1%

 

인바디를 신뢰하진 않지만, 눈바디도 빠지고 있는게 보입니다.

지방이 저번주보다 많이 빠진건 아마도 저번 측정이 약간 오류?가 있었던거 같아요.

 

골격근이 늘어나지 않는게 아쉽네요. 운동을 보다 타이트하고 강도높게 해주고,

좀 더 먹어주는게 나을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머슬메모리가 있다면 골격근이 좀 더 올라와주면 좋겠는데, 이래저래 아쉽네요.

 

 

일단 지금 식단과 운동으로 군것질만 안하면 잘빠지고 있으니,

탄수랑 단백 좀 더 추가하고 운동 강도를 좀 더 높여봐야겠네요.

그럼 지방이 느리게 빠지더라도 근육이 좀 더 붙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은 팔 운동을 열심히 했습니다.최근 몇년간 했던 팔운동 중에서 가장 잘된거 같아요.늘 깨작깨작 했는데,

이제 오늘부터 조금씩 조금씩 강도와 세트를 늘려가면 7월 말이면 반팔 입음 핏이 좀 살거 같네요 ㅋ

 

 

이지바 컬 5세트

 

15에서 시작해서 40까지 해줬습니다.

 

 

 

케이블 프레스 다운 + 이지바 컬 5세트

 

케프다는 피라미드 형태로이지바 컬은 역피라미드로

 

케프다 마지막 세트는 50에서 30까지 10단위로 디센딩으로..

 

 

 

케이블 프레스 다운 로프 + 덤벨 컬 4세트

 

실패지점까지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 이지바 컬 좁은 그립 + 해머 컬 3세트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은 20키로로 실패지점까지템포 일정하게 가동범위 최대한 길게 ~

 

 

 

덤벨 킥 백 2세트

 

이건 깨작깨작...

 

 

어깨랑 무릎이 슬슬 안좋아지고 있긴 합니다.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 몸보면 조금씩 지방이 빠지는게 보이니욕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과자만 안먹으면 이번달 목표인 체지방률 12%까진 얼추 가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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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등운동과 어깨운동을 조금 해줬습니다.

 

오랜만에 소매를 걷고, 어깨운동을 조금 했는데....

분명 3월중순쯤인가는 라인이 제법 살아있어서... 좀 만 노력하면 되겠구만...

이 생각을 했었는데.... 

 

같은 자리에서 같은 조명 받는데... 라인이 밋밋하네요...

아놔..... 그동안 뭘한거지??? 이 생각이 들더라고요.

 

5월 3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오늘까지 분명 빠지고 있는게 느껴지는데...

 

오늘 모습은 3월중순보다 지방이 더 많은 상태라는건 .... 이야 이건 정말... 

 

그래... 3월말에 여행가서 술 퍼 마시고,

과자들 무식하게 쳐먹고, 라면 먹고, 시리얼 퍼먹고........ 집에 시리얼이...

 

아직 닭다리 과자가 남아있습니다. 5월 31일 결심하고 안먹고 있네요.

시리얼... 이것도 한 5박스 저번 주 누나왔을때 주고 남은거...

이걸 왜이리 사모은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백질과자?도 한 60봉지 정도 있고.... 아 ㅋㅋㅋ ㅠㅠ

 

아 사진을 보니 제가 이래저래 많이 먹긴 하나봅니다.... 

 

뭐 5월 31일부터는 안먹고 있으니..... 지금 빠지고 있으면 되는거죠...

이러고 보니... 기억을 하나하나 떠올려보니... 일 시작하고 한 2주 운동 안하고...

술을 자주 마셨고.,. 과자도 많이 먹었고..... 

 

아 어젠 비빔국수도 엄청 먹었군요..... 아.... 한심하네요...

 

이젠 정말 식단도 기록해야겠습니다.....ㅠㅠ

 

 

오늘은 등운동을 하고, 어깨 깨작 했습니다.

 

 

 

해머 스트랭스 래터럴 로우  7세트
첫 종목으로 하니 중량도 적당히 치고, 운동감도 좋았습니다.
 
파나타 랫 풀 다운 5세트
오늘 중량을 좀 쳤더니만, 저번의 그 운동감이 안나와네요.
중량보단 역시 제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중량으로 10회 남짓 하는 게 가장 나은거 같아요.
 
 
투 암 덤로 1세트
투 암으로 제대로 해보려고 했는데, 생각처럼 전혀 안되다보니 그냥 다른걸로...
 
 
파나타 하이 로우 4세트
조금씩 이상하게 운동감이 점점 떨어집니다.
역시 운동을 개떡같이 하고 있다는거죠.
공부를 좀 해야겠어요.
 
 
바벨 로우 4세트
오늘은 바벨로우가 운동이 괜찮게 됐습니다.
오랜만에 70으로도 당겨봤는데, 50~60이 제가 생각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더라고요.
 
 
 
해머스트랭스  랫 풀 다운 4세트
일자바로 반동 없이 템포 천천히 해서 해줬습니다.
 
 
해머스트랭스 언더그립 랫 풀 다운  2세트
오늘은 등에 전혀 집중이 안되더라고요.
 
이렇게 등운동을 마무리 했습니다.
27세트 운동했네요.... 등운동 적당히 하고 어깨운동에 집중하려고 했는데...
어깨가 왜인지 운동이 생각처럼 안되더라고요.
 
 
아스널 스트랭스 숄더 프레스 머신 7세트
원판 없이도 무거워서 얼마나 들 수 있으려나 했는데, 30kg 이상도 할 순 있겠더라고요.
근데 이게... 어깨 통증이 양쪽 다 있다보니.....ㅠㅠ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3세트
노동 하는 느낌...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  프론트 레이즈  4세트
다시 왼쪽 측면 삼각근과 이두, 삼두 경계쯤에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 강하게 와서...
아.... 이게 참.....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머신 5세트
이미 운동 의욕 상실...
이게 대충....
옆에 어깨 너무 좋은 사람이 있어서 근가... 더 열심히 할 생각이 안나고...
아... 위축되고 말았습니다...ㅋㅋㅋㅋㅋ
 
 
아틀란티스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머신 3세트

운동을 잘해야 되는데...

아마 전체적으로 어깨운동이 제대로 안된건... 어깨 통증이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오늘은 어깨를 메인으로 등을 보조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어깨가 전혀 제대로 안됐네요..... 많이 아쉽지만... 내일 센터에서 밴드로 어깨 강화를 좀 .. 해주고...

스트레칭하고 볼로 승모도 풀고 해야겠습니다.

 

내일 오전에 바디체크와 인바디를 한번 ~~ 좀 빠진거 같은데... 얼마나 빠졌을지.....

인바디 믿거지만... 그래도 재미니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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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직 근무입니다.

분명 사람이 없어서 부스터 마시고 운동시작했는데,

급 사람이 몰려옵니다.

여긴 5~6명만 와도 센터가 가득 차 보입니다.

운동 하는게 눈치 많이 보여요.ㅎㅎ -0-;;;

 

오늘은 이두와 삼두 운동을 했습니다.

내일 등과 어깨를 브이짐에서 할 예정이라... 가슴은 화욜 퇴근 후 생각 중인데 과연 퇴근 후 운동 갈지...ㅋㅋ

 

 

 

이두와 삼두 운동...

일단 제 기준에선, 제 수준에선...

반동을 최대한 줄이고, 손목에 힘을 최대한 빼고..

그래서 전완이 먼저 지쳐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면 그나마 이두, 삼두 운동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두와 삼두 힘이 많이 남았는데, 전완이 지쳤다는건, 이두와 삼두를 잘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완이 너무 지친다 생각되는 사람들은 손목 포지션부터 해서 바를 잡을때 꺽이지 않게,

너무 손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이걸 신경쓰고,

수축 이완 속도를 일정한 템포로 조금 느리게 가져가시고,

팔꿈치 관절을 가볍게 편준다, 접어준다 이렇게 생각하고 해보세요.

그러다 이두 삼두가 좀 지친다 싶음 그때 치팅 써주면 운동이 좀 더 잘 될거라 생각됩니다.

 

 

 

 

이지바 컬 6세트

오랜만에 치팅 쓰면서 중량? 컬을 해봤습니다.

40키로까진 그냥저냥 드는데, 이게 어디 운동하는건지 ㅋㅋ

 

근육이 작은건 운동 강도가 낮아서 그런거다..

 

이 말을 되시기며 운동을 해보려 하였으나, 역시 의지박약이라 운동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ㅠㅠ

 

 

케이블 프레스 다운 - 로프 6세트

예전엔 로프로 하는 걸 선호하지 않았는데,

여기선 그냥 로프로 하게 됩니다.

 

모든 운동 자체가 예전처럼 막 먹히는, 쥐어짜는 그런 수축감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이게 예전엔 무식하게 정말 무식하게 중량치고 미친듯이 해서 그런거 같아요.

 

지금은 관절에 부담되지 않게 하려다보니 운동들이 하다 만거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가끔씩 지금 운동 지식으로

예전처럼 무식하게 중량치고, 지칠때까지 운동해주면 몸이 얼마나 좋아질까?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덤벨 컬 4세트

의지박약... 치팅 쓰면서 미친듯이 해야지 팔 떨어져 나갈때까지 해봐야지...

이 생각을 한지 20분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귀찮다... 적당히 하자... -0-;;

 

 

 

리버스 케이블 프레스 다운 3세트

삼두가 많이 약해진거 같아서, 다양하게 장두 단두 내측두 골고루 해주려고 해요.

어차피 어떤걸로 해도 다 비슷하게 들어가고, 아직 삼두를 내측두 외측두 장두 딱 잡아서 운동을. 못하죠..

이걸 딱 나눠서 하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암튼 ㅋ

 

 

케이블 프레스 다운 - 일자 바 3세트

예전에 가장 좋아하던 삼두운동인데, 이젠 그거 중량 치는것도 힘드네요.

 

 

덤벨 컬 3세트

뭔가 해줄게 없어서 다시 덤벨 컬...

해머 컬을 할까 하다가 그냥 덤벨 컬...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3세트

자주 안해서 과하게 승모에 힘을 주네요..

그래서 중간에 다시 자세 잡고 운동하고... 

 

 

덤벨 킥 백 3세트

4키로도 20개 6키로도 20개...

문제가 있는거죠 -0-;;;;

 

 

이지바 컬 + 덤벨 컬 1세트

뭔가 아쉬워서 탈탈 털어보자 해놓고 1세트만에 하기 싫다... 의지박약...

 

 

 

뱃살이 좀 빠지면 머슬핏 입어보려고요.

지금 뱃살이 많아서 오버핏만........ 소녀다리에 오버핏 입음... 정말 보기 안쓰러워집니다.

진짜 없어보임.....

 

 

 

운동 해주긴 해줬네요... 아쉽긴 아쉬운데..

그냥 이렇게 해주고 있는 것에 만족 아닌 만족을 합니다.

 

이번달 12일 동안 10일 운동 했네요.

내일도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도 신경? 써서... 화욜 바디체크와 인바디... 어떻게 변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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