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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확정된 센터가 있는데, 오픈이 계속 미뤄지면서 3개월째 놀고 있네요.ㅋㅋ

 

매니저로 채용된거고 급여조건도 좋아서 기다리는데... 이야 이거 너무 오래 기다려야 됩니다.

그래서 그 센터 시간 피해서 오전 파트 지원했는데, 오늘 면접보고 왔습니다.

 

어디서든 크게 아쉬운게 없어서 면접때 뽑아도 그만, 안뽑아도 그만 이런식으로

면접을 보니 오늘은 뭔가 좀 찝찝하네요.ㅋㅋㅋ

 

진짜 안뽑힐거 같은 느낌.. 뽑히면 그냥 저냥 괜찮을거 같은데, 좀 절실한 모습을 보여줬어야 했나 싶어요.

 

요즘 먹는 식단입니다. 에어프라이기로 구워서 먹고 있습니다.

평소엔 저기에 김치나 마늘양파오이짱아치랑 같이 먹고, 밥도 저기서 2~3숟가락 더 먹는데

오늘은 면접 때문에 좀 가볍게 먹고 운동하려고 밑반찬도 안먹고 저렇게만 먹었습니다.

 

저렇게 3끼 정도 먹고 (닭가슴살은 하루 4~500g 정도 섭취), 간식은 클린?한 자연식이나 단백질바 정도 먹고 있습니다.

지방이 빠지는게 눈이 보이니 작년 운동할때보다 확실히 운동할 맛이 납니다.

작년에 안빠진 이유는 추후 한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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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슴운동과 어깨운동을 했습니다.

 

 

플랫 덤벨 체스트 플라이 3세트
6 20   8 20   10 15 

 


스미스머신 플랫 체스트 프레스 9세트
20 20   40 10   60 8   80 3   70 5   60 7   60 5   50 6   40 10 

 


스미스머신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 5세트
40 8   60 6   70 2   50 8   40 10 

 


플랫 덤벨 체스트 프레스 3세트
20 12   25 6   20 8   

 


덤벨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 3세트
16 8   16 8   16 10 

 


케이블 크로스 오버 3세트
10 20   15 10   20 6 

 

브이짐에서 했던 프리모션 케이블머신과 너무 비교가 됩니다.ㅠㅠ

 

 

플랫 덤벨 플라이 프레스 3세트
14 8   16 6   10 10

 

플라이랑 프레스 짬뽕형태로~ 플라이하듯 프레스

프레스 하듯 플라이로 ㅋ

 

운동 끝나고 씻고 밥먹고 면접보러 가야 하다보니

뭔가 시간에 쫓기듯 운동을 했습니다. 더 해도 될거 같은데 끝내고 싶은 ㅎㅎ

 

 



덤벨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7세트
5 40   6 30   7 23   8 15   9 12   10 10   6 10 

 

지방이 조금씩 빠지고, 어깨 측면과 이두가 좋아지니 조명 잘 받으면 자뻑합니다.

이렇게 지방이 잔뜩 껴있는데도 이러면 지방빠지면 정말

 

언제나 드는 생각이 몸 좋은 사람들은 자기 몸 볼때 얼마나 기분 좋을지..

물론 늘 부족하다 생각한다는데... 그래서 더 좋아질수 있었다고 하는데 ㅋㅋ

전 이 상태로도 ㅎㅎㅎ

 


인클라인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5세트

3 40   4 30   5 30   6 20   7 15 

 


덤벨 프론트 레이즈 3세트
5 15   6 12   7 7   

 

올리는 각도를 반대쪽 귀쪽으로 하면 윗가슴도 뭔가 운동이 될거같은 느낌 ㅋㅋ

 

 

페이스 풀 2세트
15 20   20 12

 

후면쪽, 그리고 등운동은 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ㅋ

그래서 재미없어서 운동 마무리~

 

가볍게 10분 걷고, 크런치 + 백익스텐션 3세트 하고 운동 마무리 했습니다.

 

 

내일은 컨디션 잘 조절해서 하체운동과 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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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퇴근 후 운동을 했네요.

자전거 타고 갈까? 하다 내일도 운동가야 하니 오늘은 편안하게 차 끌고 갔습니다.

 

출근전에 분명 부스터 챙겼다고 했는데,

퇴근하면서 차를 보니 조수석에 부스터 통이 떨어져있네요..ㅋㅋ

덕분에 오후 운동은 부스터 마시고 운동했습니다.

 

약간의 피로감이 있어서 그런지 강도와 집중력은 (원래 좋지 않지만) 

쉬는 날 운동 할 때보다 확실히 떨어지네요.

 

늘 말씀드리지만, 작심삼일도 매일 하면 늘 하는거고,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날은 운동이 제대로 될 때도 있을거고,

그렇게 강도와 집중 다 뽑아내면서 할 때도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하기 싫어도 꾸역꾸역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써놓은 글인데, 최근 약간 수정하고 영상 첨부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다시 읽으면서, 그때로 돌아가 하나하나 다시 기본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영상도 많이 첨부했는데, 계속 보고 또 보시다보면 조금씩 움직임도 보이고, 운동 때 접목 시킬 수 있으실 겁니다.

 

2022.07.15 - [운동이야기/운동은 이렇게] - [등신 만드는 방법]등운동을 제대로 하기 위한 등근육과 등운동 이해하기

 

[등신 만드는 방법]등운동을 제대로 하기 위한 등근육과 등운동 이해하기

운동을 하면 할수록 어렵게 느껴지는 부위가 등근육 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 근육의 움직임을 스스로 캐치하기가 어렵고, 워낙 많은 근육들이 모여 있다보니, 저처럼 둔감한 사람은 운동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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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운동 25세트 / 어깨운동 15세트

 

등운동

 

파나타 랫 풀 다운 7세트
해머스트랭스 래터럴 로우 5세트
파나타 하이 로우 3세트
해머스트랭스 랫 풀 다운 4세트
아틀란티스 시티드 로우 3세트
사이벡스 원 암 시티드 로우 3세트
풀업 15회

 

 

 

 

 

전체적으로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오늘 결심했던 오후 운동을 해서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내일 가슴하고 어깨운동하고, 일요일은 팔운동 또는 휴식, 월요일에 등하고 가슴 팔 해주면......ㅎㅎ

 

 

 


인클라인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5세트
뉴텍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4세트
테크노짐 어퍼 백 3세트
덤벨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3세트

 

 

어깨는 약간의 피로감이 있어서 생각처럼 운동이 되진 않았습니다.

지방이 약간 빠졌는지, 어깨라인이 조금 선명해진듯 보입니다.

군것질을 좀 줄이고 있으니, 슬슬 빠지지 않을까요?ㅎㅎ

체지방 10%만 되도, 어깨라인은 제법 볼만할 듯 싶은데...

 

이걸 못 빼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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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한지 14일이 지났습니다.

14일 동안 12일 운동하고 2일 휴식했습니다.

센터에서 운동할 때는 강도가 많이 낮고, 브이짐 가서 할 때만 운동 다운? 운동을 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무릎이 슬슬 안좋아지는게, 활동량을 좀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산소도 아주 낮은 강도로 14일 중 10일 이상은 한거 같은데...

제 상태가 그냥 이정도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무릎 아프고 이러면 또 스트레스 받는데,

이게 하루이틀 문제도 아니고 대략 6년은 넘은거 같습니다.

 

이젠 받아들여야죠. 스트레스 받아 여기서 중단 하느니,

차라리 휴식을 좀 주거나, 활동을 좀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최근 지방이 좀 빠지는게 느껴지니, 조금 무리를 한거 같네요.

 

아직 가야 할 길이 먼데... ㅠㅠ

 

 

 

사진과 인바디는 5월 31일 기준입니다.

 

 

체중 : 69.8 -> 70.3             + 0.5kg

골격근량 : 32.3 -> 33.1      + 0.8kg

체지방량 : 12.7 -> 11.8       - 0.9kg

체지방률 : 18.2 -> 16.7       - 1.5%

 

 

빠지고 있긴 한데,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빠질 지방이 많은데, 고작 이거 빠졌다는게....

최선을 다 하진 않았지만, 아쉽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그냥 받아들어야죠.  제 지금 상황이 이런거니...

운동도 그렇고 식단도 그렇고... 

작년 1년 동안 딩가딩가 놀때, 그때 무릎 케어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야 했는데..

 

사람은 늘 시간이 지나야 깨닫고 후회하나 봅니다.

아마 이러니 제가 늘 이러고 살고 있는게 아닌가 싶고요.

 

마음을 다 잡아야죠. 늘 되풀이 되는 것이지만, 계속 되풀이 하다보면

언젠가는 제대로 할 때가 있겠죠.

 

 

핸드폰 위치에 따라 사진이 다르게 찍히긴 하는거 같습니다.

약간 핸드폰을 눕히면 진하게 나오고, 벽에 바짝 붙이면 환하게 나오고

 

눈바디와 인바디 상으론 분명 지방이 빠지고 있다는게 느껴지는데,

사진상으론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오히려 사이즈가 약간 늘어난거 같은.. 

 

머리카락만 자랐네요.........ㅋㅋㅋㅋㅋ

 

 

역시 포즈의 위치가 약간 다르니, 제 위치랑 거울의 거리가 약간 차이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힘이 들어가고 안들어가고 차이도 있겠지만, 

눈으로 봤을 땐 어깨라인과 이두, 삼두도 지방이 빠진거 같이 보이는데,

이 사진상으론 혈관이 오히려 안좋아진거 같습니다.

 

 

결과적으론, 눈으로 확연히 보이는 변화는 없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제 스스로 중간?평가를 하니 

운동을 무리할 수 없으니 식단을 타이트하게 가져갈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그냥 이렇게 조금씩 지방 빼면서 근육량을 올리는 방향이 맞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식단은 아래 링크 한번 읽어보세요.

 

 

2022.06.02 - [운동이야기/쪼군의 다이어트 도전기] - [쪼군의 다이어트 도전기]002화 - 당분간 섭취 할 다이어트 식단 구성 및 하고싶은 말

 

[쪼군의 다이어트 도전기]002화 - 당분간 섭취 할 다이어트 식단 구성 및 하고싶은 말

지금 오전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어서 아침은 오전 4시 30분 / 운동 전 / 운동 후 / 점심 11~12 / 오후 4시 간식 / 오후 6시 저녁 / 오후 8시 간식 이렇게 섭취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탄단지 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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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에 와인에 피자 5조각 -0-;;; 먹고

6월 1일부터 식단?을 시작했는데..

위에 계획처럼 대부분 먹었습니다.

 

 

그리고 6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프로틴과자 (240kcal)  7봉지

견과바 (180kcal) 4봉지

요거톡(180kcal) 1개

맥주 355 1캔

과자 (큰봉지) 500kcal

비빔국수 2인분 남짓 

돼지고기 김치찜 2인분 남짓

돼지고기 수육 5점 정도?

 

 

식단 이외 먹은 것 입니다.

 

앞으로도 하나하나 다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까지 식단? 자체도 대략 이정도 먹고 있구나 인데,

혹 조금이라도 안빠진다 싶음 그땐 소분되어 있는걸 사서 섭취하는 방향으로 갈 예정입니다.

 

 

2주간 변화를 보니 아쉬운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

건강했던 시기의 저와 계속 비교해서 저한테 득이 될 게 하나 없는걸 알고 있고,

이젠 예전처럼 운동할 수 없고, 그때보다 나이도 10살 가까이 늘어났는데

당연히 그 시절과 비교해선 안되겠죠.

 

받아들이고,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걸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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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주일 단위로 식단외 섭취 하는것들 다 기록해야겠습니다.

 

조금씩 빠지고 있긴 한데, 아쉬운 부분이 조금 있네요.

 

바디체크는 퇴근 후 집에서 사진을 찍고 중간점검으로 올리겠습니다.

 

먼저 인바디부터..

 

 

체중 70.9 -> 70.3              -0.6kg

골격근량 33.1 -> 33.1       +0kg

체지방량 12.6 -> 11.8        -0.8kg

체지방률 17.8 -> 16.7        -1.1%

 

인바디를 신뢰하진 않지만, 눈바디도 빠지고 있는게 보입니다.

지방이 저번주보다 많이 빠진건 아마도 저번 측정이 약간 오류?가 있었던거 같아요.

 

골격근이 늘어나지 않는게 아쉽네요. 운동을 보다 타이트하고 강도높게 해주고,

좀 더 먹어주는게 나을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머슬메모리가 있다면 골격근이 좀 더 올라와주면 좋겠는데, 이래저래 아쉽네요.

 

 

일단 지금 식단과 운동으로 군것질만 안하면 잘빠지고 있으니,

탄수랑 단백 좀 더 추가하고 운동 강도를 좀 더 높여봐야겠네요.

그럼 지방이 느리게 빠지더라도 근육이 좀 더 붙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은 팔 운동을 열심히 했습니다.최근 몇년간 했던 팔운동 중에서 가장 잘된거 같아요.늘 깨작깨작 했는데,

이제 오늘부터 조금씩 조금씩 강도와 세트를 늘려가면 7월 말이면 반팔 입음 핏이 좀 살거 같네요 ㅋ

 

 

이지바 컬 5세트

 

15에서 시작해서 40까지 해줬습니다.

 

 

 

케이블 프레스 다운 + 이지바 컬 5세트

 

케프다는 피라미드 형태로이지바 컬은 역피라미드로

 

케프다 마지막 세트는 50에서 30까지 10단위로 디센딩으로..

 

 

 

케이블 프레스 다운 로프 + 덤벨 컬 4세트

 

실패지점까지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 이지바 컬 좁은 그립 + 해머 컬 3세트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은 20키로로 실패지점까지템포 일정하게 가동범위 최대한 길게 ~

 

 

 

덤벨 킥 백 2세트

 

이건 깨작깨작...

 

 

어깨랑 무릎이 슬슬 안좋아지고 있긴 합니다.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 몸보면 조금씩 지방이 빠지는게 보이니욕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과자만 안먹으면 이번달 목표인 체지방률 12%까진 얼추 가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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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등운동과 어깨운동을 조금 해줬습니다.

 

오랜만에 소매를 걷고, 어깨운동을 조금 했는데....

분명 3월중순쯤인가는 라인이 제법 살아있어서... 좀 만 노력하면 되겠구만...

이 생각을 했었는데.... 

 

같은 자리에서 같은 조명 받는데... 라인이 밋밋하네요...

아놔..... 그동안 뭘한거지??? 이 생각이 들더라고요.

 

5월 3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오늘까지 분명 빠지고 있는게 느껴지는데...

 

오늘 모습은 3월중순보다 지방이 더 많은 상태라는건 .... 이야 이건 정말... 

 

그래... 3월말에 여행가서 술 퍼 마시고,

과자들 무식하게 쳐먹고, 라면 먹고, 시리얼 퍼먹고........ 집에 시리얼이...

 

아직 닭다리 과자가 남아있습니다. 5월 31일 결심하고 안먹고 있네요.

시리얼... 이것도 한 5박스 저번 주 누나왔을때 주고 남은거...

이걸 왜이리 사모은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백질과자?도 한 60봉지 정도 있고.... 아 ㅋㅋㅋ ㅠㅠ

 

아 사진을 보니 제가 이래저래 많이 먹긴 하나봅니다.... 

 

뭐 5월 31일부터는 안먹고 있으니..... 지금 빠지고 있으면 되는거죠...

이러고 보니... 기억을 하나하나 떠올려보니... 일 시작하고 한 2주 운동 안하고...

술을 자주 마셨고.,. 과자도 많이 먹었고..... 

 

아 어젠 비빔국수도 엄청 먹었군요..... 아.... 한심하네요...

 

이젠 정말 식단도 기록해야겠습니다.....ㅠㅠ

 

 

오늘은 등운동을 하고, 어깨 깨작 했습니다.

 

 

 

해머 스트랭스 래터럴 로우  7세트
첫 종목으로 하니 중량도 적당히 치고, 운동감도 좋았습니다.
 
파나타 랫 풀 다운 5세트
오늘 중량을 좀 쳤더니만, 저번의 그 운동감이 안나와네요.
중량보단 역시 제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중량으로 10회 남짓 하는 게 가장 나은거 같아요.
 
 
투 암 덤로 1세트
투 암으로 제대로 해보려고 했는데, 생각처럼 전혀 안되다보니 그냥 다른걸로...
 
 
파나타 하이 로우 4세트
조금씩 이상하게 운동감이 점점 떨어집니다.
역시 운동을 개떡같이 하고 있다는거죠.
공부를 좀 해야겠어요.
 
 
바벨 로우 4세트
오늘은 바벨로우가 운동이 괜찮게 됐습니다.
오랜만에 70으로도 당겨봤는데, 50~60이 제가 생각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더라고요.
 
 
 
해머스트랭스  랫 풀 다운 4세트
일자바로 반동 없이 템포 천천히 해서 해줬습니다.
 
 
해머스트랭스 언더그립 랫 풀 다운  2세트
오늘은 등에 전혀 집중이 안되더라고요.
 
이렇게 등운동을 마무리 했습니다.
27세트 운동했네요.... 등운동 적당히 하고 어깨운동에 집중하려고 했는데...
어깨가 왜인지 운동이 생각처럼 안되더라고요.
 
 
아스널 스트랭스 숄더 프레스 머신 7세트
원판 없이도 무거워서 얼마나 들 수 있으려나 했는데, 30kg 이상도 할 순 있겠더라고요.
근데 이게... 어깨 통증이 양쪽 다 있다보니.....ㅠㅠ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3세트
노동 하는 느낌...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  프론트 레이즈  4세트
다시 왼쪽 측면 삼각근과 이두, 삼두 경계쯤에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 강하게 와서...
아.... 이게 참.....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머신 5세트
이미 운동 의욕 상실...
이게 대충....
옆에 어깨 너무 좋은 사람이 있어서 근가... 더 열심히 할 생각이 안나고...
아... 위축되고 말았습니다...ㅋㅋㅋㅋㅋ
 
 
아틀란티스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머신 3세트

운동을 잘해야 되는데...

아마 전체적으로 어깨운동이 제대로 안된건... 어깨 통증이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오늘은 어깨를 메인으로 등을 보조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어깨가 전혀 제대로 안됐네요..... 많이 아쉽지만... 내일 센터에서 밴드로 어깨 강화를 좀 .. 해주고...

스트레칭하고 볼로 승모도 풀고 해야겠습니다.

 

내일 오전에 바디체크와 인바디를 한번 ~~ 좀 빠진거 같은데... 얼마나 빠졌을지.....

인바디 믿거지만... 그래도 재미니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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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직 근무입니다.

분명 사람이 없어서 부스터 마시고 운동시작했는데,

급 사람이 몰려옵니다.

여긴 5~6명만 와도 센터가 가득 차 보입니다.

운동 하는게 눈치 많이 보여요.ㅎㅎ -0-;;;

 

오늘은 이두와 삼두 운동을 했습니다.

내일 등과 어깨를 브이짐에서 할 예정이라... 가슴은 화욜 퇴근 후 생각 중인데 과연 퇴근 후 운동 갈지...ㅋㅋ

 

 

 

이두와 삼두 운동...

일단 제 기준에선, 제 수준에선...

반동을 최대한 줄이고, 손목에 힘을 최대한 빼고..

그래서 전완이 먼저 지쳐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면 그나마 이두, 삼두 운동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두와 삼두 힘이 많이 남았는데, 전완이 지쳤다는건, 이두와 삼두를 잘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완이 너무 지친다 생각되는 사람들은 손목 포지션부터 해서 바를 잡을때 꺽이지 않게,

너무 손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이걸 신경쓰고,

수축 이완 속도를 일정한 템포로 조금 느리게 가져가시고,

팔꿈치 관절을 가볍게 편준다, 접어준다 이렇게 생각하고 해보세요.

그러다 이두 삼두가 좀 지친다 싶음 그때 치팅 써주면 운동이 좀 더 잘 될거라 생각됩니다.

 

 

 

 

이지바 컬 6세트

오랜만에 치팅 쓰면서 중량? 컬을 해봤습니다.

40키로까진 그냥저냥 드는데, 이게 어디 운동하는건지 ㅋㅋ

 

근육이 작은건 운동 강도가 낮아서 그런거다..

 

이 말을 되시기며 운동을 해보려 하였으나, 역시 의지박약이라 운동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ㅠㅠ

 

 

케이블 프레스 다운 - 로프 6세트

예전엔 로프로 하는 걸 선호하지 않았는데,

여기선 그냥 로프로 하게 됩니다.

 

모든 운동 자체가 예전처럼 막 먹히는, 쥐어짜는 그런 수축감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이게 예전엔 무식하게 정말 무식하게 중량치고 미친듯이 해서 그런거 같아요.

 

지금은 관절에 부담되지 않게 하려다보니 운동들이 하다 만거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가끔씩 지금 운동 지식으로

예전처럼 무식하게 중량치고, 지칠때까지 운동해주면 몸이 얼마나 좋아질까?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덤벨 컬 4세트

의지박약... 치팅 쓰면서 미친듯이 해야지 팔 떨어져 나갈때까지 해봐야지...

이 생각을 한지 20분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귀찮다... 적당히 하자... -0-;;

 

 

 

리버스 케이블 프레스 다운 3세트

삼두가 많이 약해진거 같아서, 다양하게 장두 단두 내측두 골고루 해주려고 해요.

어차피 어떤걸로 해도 다 비슷하게 들어가고, 아직 삼두를 내측두 외측두 장두 딱 잡아서 운동을. 못하죠..

이걸 딱 나눠서 하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암튼 ㅋ

 

 

케이블 프레스 다운 - 일자 바 3세트

예전에 가장 좋아하던 삼두운동인데, 이젠 그거 중량 치는것도 힘드네요.

 

 

덤벨 컬 3세트

뭔가 해줄게 없어서 다시 덤벨 컬...

해머 컬을 할까 하다가 그냥 덤벨 컬...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3세트

자주 안해서 과하게 승모에 힘을 주네요..

그래서 중간에 다시 자세 잡고 운동하고... 

 

 

덤벨 킥 백 3세트

4키로도 20개 6키로도 20개...

문제가 있는거죠 -0-;;;;

 

 

이지바 컬 + 덤벨 컬 1세트

뭔가 아쉬워서 탈탈 털어보자 해놓고 1세트만에 하기 싫다... 의지박약...

 

 

 

뱃살이 좀 빠지면 머슬핏 입어보려고요.

지금 뱃살이 많아서 오버핏만........ 소녀다리에 오버핏 입음... 정말 보기 안쓰러워집니다.

진짜 없어보임.....

 

 

 

운동 해주긴 해줬네요... 아쉽긴 아쉬운데..

그냥 이렇게 해주고 있는 것에 만족 아닌 만족을 합니다.

 

이번달 12일 동안 10일 운동 했네요.

내일도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도 신경? 써서... 화욜 바디체크와 인바디... 어떻게 변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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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등운동을 했는데... 운동을 한 것인지 노동을 한 것인지...

아무래도 피곤하더라도 퇴근 후 브이짐 가서 운동 하는게 나을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정말 운동의 질 차이가 너무 나네요. 

저 같이 운동 못하는 사람은 머신 좋은곳에서 해야 그나마 좋아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제 퇴근 후 사진 찍어봤는데.. 찍은 위치 조명 등등이 차이가 나서 그런지 사이즈가 더 커 보이네요.

여전히 지방이 엄청 많고...

옷을 그전에 찍을때랑 같은걸 일부로 입어봤습니다.

한 10년된 싸구려 나시

 

이게 사진을 올리니 더 돼지 같네요. 사진 화면으로 보면 윤곽이 나오는거 같더만....

 

몸 상태를 보니, 먹는걸 좀 줄여야겠습니다.

혈관상태나 복근 상태는 좀 나아진거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은.....

아.... 열심히 해야겠네요....... 프로틴 과자도 먹지 말아야겠습니다... 240칼로리던데......ㅠㅠ

 

 

오늘은 등운동을 하다 어깨후면을 가볍게 하다.. 이두와 삼두도 가볍게 했습니다.

 

 

암 풀 다운 2세트

웜업 개념으로 했습니다.

전 암 풀 다운을 자주 안해서 그런지 암 풀이 광배 수축 되는 느낌이 아주 미미합니다.

동작 자체는 광배 수축감이 제대로 오게 되어있는데...

감을 못 잡는걸 보면 운동을 잘 못해서 그런거겠죠.......

 

 

풀업 14개

랫 풀 다운을 회원이 하고 있어서 풀 업을 2세트 했습니다.

7개씩 2세트

 

 

랫 풀 다운 5세트

브이짐 사벡이나 해머로는 90키로도 부드럽게 당기는데...

여기 70키로도 노동 하는 느낌입니다.

다른게 하나도 없는데... 운동감이 이렇게 차이나는게.... 왜인지...

할때마다 머신이 중량판과 바?가 서로 마찰나면서 갈리는 느낌이 듭니다.

느낌보다 확실히 갈리고 있습니다.

 

 

케이블 시티드 로우 3세트

 

 

케이블 랫 풀 다운 2세트

 

 

비하인드 넥 랫 풀 다운 2세트

 

 

풀업 + 이지바 로우 3세트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3세트

등운동이 잘 안되다보니 어깨나 할까 해서 해봤는데..

어깨도 약간 통증이 있어서 포기

 

 

이지바 컬 + 덤벨 컬 + 케이블 프레스 다운 3세트

팔이나 좀 해주자 하고 했는데...

그냥 정신력 자체가 쓰레기입니다....

 

 

계속 환경 탓을 하고 있네요.

 

그냥 피곤하더라도 퇴근 하고 브이짐 가서 운동 해야겠습니다.

 

6월 목표가 체중 60후반에서 70초반 유지하면서 체지방률 12~13%니...

얼추 저 언저리까진 가야되지 않을까 싶어요.

 

진짜 지방 엄청 많네요...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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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을 타이트하게 하고 있지 않는데, 지방은 아주 찌끔씩 빠지고 있네요.

예전보다 과자섭취 줄인게 크네요. 

 

몸이 약간씩 변화는게 눈에 보이니깐,

운동강도도 그렇고, 가볍게 활동하는 것들도 욕심이 약간씩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러다보면 당장은 무릎이 아프지 않더라도, 그 다음날 탈이 나는데,

지금도 약간 그런 징조가 보여서, 활동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당장이 아닌 조금 더 먼 곳을 바라보는게, 근 몇년간의 교훈? ㅎㅎ

 

 

오늘은 당직이라 근무하는 센터에서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센터에 사람이 적어 운동을 시작했는데, 회원들이 갑자기 몰려?와서 운동 템포가 끊겼습니다.

 

뭔가 운동을 한거 같지 않은.....

 

 

그래도 오랜만에 단독으로 어깨운동을 했습니다.

 

 

스미스머신 밀리터리 프레스 7세트

어깨 통증만 좀 줄어들면 밀프가 운동감은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최근 레이즈 운동들이 전혀 운동감이 없어서 밀프를 넣어서 해봤는데, 잘되더라고요.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7세트

레벨이 하늘과 땅 차이인데, 혼자 보고 있음 전면 측면이 나쁘지 않다 생각했는데,

대회 준비하는 다른 사람들을 보니 측면쪽이 많이 부족한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사래레를 많이 해줘야겠다 생각했는데,

이때부터 회원들이 밀려오고, 접수도 하고, 흐름이 끊겨버렸습니다.

 

 

리어 델토이드 + 페이스 풀 5세트

리어도 계속 하니 후면 자극이 조금 오더라고요.

페이스 풀은 자주 안해서 근가 승모를 너무 많이 쓰고,

그래서 당기는 위치를 계속 변화를 줬는데,

역시 운동을 잘못해서 근가 후면 집중은 잘안되더군요.

 

 

랫 풀 다운 후면 공략?! 3세트

그립을 좀 좁게 잡고, 페이스 풀 형태로 당깁니다.

케이블로 페이스 풀 할 때보다 그립이 넓어서 그런지 이렇게 할 때가 오히려 후면 개입이 느껴집니다.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6세트

 

 

프론트 레이즈 +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4세트

전면 운동할 때 바늘로 찌르는 통증이 있어서 전면을 안하려고 했는데

해보니 예전보단 심하지 않아서 진행해봤습니다.

 

중량을 가볍게 템포는 느리게, 사래레와 밴래레는 실패지점까지 가나 개판으로 했습니다.

그냥 하기 싫은거 억지로....

 

 

운동을 이렇게 해줬습니다. 세트수를 정말 오랜만에 많이 한거 같은데, 집중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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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 >

 

이번에는 요요현상에 대해 알아보고, 

요요현상을 극복하여 성공 다이어트와 비만 탈출을 위한 4가지 전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요는 필리핀 토속어로 '온다,온다', '돌아온다' 의 뜻 입니다.

의미 그대로 요요 장난감을 던지면 회전원리에 의해서 다시 돌아옵니다.

 

이렇게 다시 돌아오는 요요 장난감처럼 빠졌던 살이 다시 그리고 더 많이 찌는 현상을 요요현상이라고 합니다.

이 요요현상은 단순히 살이 찌는것보다 더 위험할 수 있어서 살을 빼는데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요요현상없이 성공적인 다이어트와 비만 탈출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중감량을 여러번 시도하여 요요현상을 겪게 되면 체지방보다 근육이 먼저 빠지게 되고,

특히 지방이 빠지기 전에 다시 체중이 증가하면서 지방은 점점 증가되는

형태를 보이게되서 결과적으로 체성분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더 증가 되게 되는 것 입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영양소로 바뀌어 각종 대사활동을 위한 에너지를 만듭니다.

그중 기초 대사량은 호흡이나 장기의 운동등 최소한에 생명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인데

몸에서 만들어진 에너지의 60~75%가 이 기초 대사량으로 쓰이게 됩니다.

 

그런데 무리한 다이어트로 에너지대사에 필요한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근육에서 단백질을 뽑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 근육량이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기초대사량은 근육의 양에 비례하는데 줄어든 근육양 만큼 에너지소비도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몸의 변화가 요요현상으로 이어지는 것 입니다.

 

몸 자체도 이러한 에너지를 소모 시키기 보다는 가급적이면 섭취한 에너지를 그대로 저장하려는 경향이

뚜렷해 지기 때문에 같은 양을 섭취해도 점점 지방을 축적 되고 살이 찌기가 쉬운 체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요요현상은 살이 찌는 것보다 더 심각한 후유증을 동반하며, 고지혈증과 당뇨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합니다.

 

[운동이야기/운동은 이렇게] - 다이어트에서 근육의 중요한 이유

 

 

미 국립보건원의 연구 조사에 따르면, 요요현상으로 인한 비만은 일반 비만에 비해 복부비만을 증가시키고,

제 2형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 등의 발병률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과도한 식이제한 후 음식선호도의 변화를 연구한 연구팀은 쥐를 2차례에 걸쳐 금식을 시킨 후

영향섭취 경향을 관찰 했을때 그 결과 금식을 반복했을때 지방 성분을 더 많이 섭취 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사를 적게 해서 우리몸의 체중이 빠지게 되면 에너지가 부족해 집니다.

그래서 에너지를 축적 하려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지방이 고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지방을 더 많이 찾게 되고

탄수화물등 잉여에너지가 지방으로 전환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요요현상의 또다른 원인은 폭식입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영양섭취를 과도하게 줄이기 되면 

우리 몸은 비상사태로 인식해 음식을 섭취하려는 욕구를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증폭되는 욕구를 참지 못해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듯 요요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체중감량으로 인한 근육의 감소로 인해 에너지 소비률이 떨어지는것과

지나친 식이제한으로 식욕의 증가등으로 폭식의 유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요요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근육양이 감소하지 않도록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고 적절한 영양섭취가 필요합니다.

 

 

성공 다이어트와 비만 탈출을 위한 4가지 전략

1. 기초 대사량의 저하를 막아라!

근육 운동을 해라!

 

유산소 운동은 우리의 몸을 날씬하게 만들어 주지만 근육이 생겨있는 그런 모습은 만들어주지 않기 때문에

근육운동을 하며 기초대사량의 증가뿐만 아니라 몸매도 보기 좋아지니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근육이 많은 그룹군과 근육이 부족한 그룹에서 

500~700kcal 정도의 일일 기초대사량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근육운동을 하게 되면 기초대사량과 안정대사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가만히 쉬고 있을때도 소비되는 에너지가 늘어납니다.

 

그래서 유산소 운동과 근육운동을 병행하게 되면 운동 그 자체로 소비되는 에너지도 많아지고

쉬고 있을때도 에너지 소비가 높아지므로, 전반적으로 에너지 소비량이 높아지게 됩니다.

 

 

2. 저당질(저탄수화물), 고단백식을 섭취하라!

 

기본적으로 섭취 칼로리는 비슷하게 유지하되 식단을 변화시켜 고단백,저당질 식단 위주로 먹어야 합니다.

 

채소를 먹으면 포만감이 증가되지만 단백질을 먹으면 조금만 먹어도 쉽게 포만감이 오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배가 고파서 쉽게 포기하게 되는데

이러한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식단은 무리없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만 전문가 박용우 교수팀에서 1400칼로리라는 똑같은 칼로리로

1그룹은 저열량 일반식

2그룹은 저당질,고단백식으로 나누어 실험을 하였습니다.

 

혈액검사를 통해 인슐린 저항성 비교해보았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낮을수록 비만 위험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일반 저열량식

실험 전 : 공복 15.54 -> 1시간 113.4 -> 2시간 98.88

실험 후 : 공복 14.5 -> 1시간 114.3 -> 2시간 49.33

 

일반 저열량식 그룹은 식 후 1시간까진 전혀 줄어들지 않고 2시간이 지나아 줄어든 반면

 

저당질 고단백식

실험 전 : 공복 16 -> 1시간 137.2 -> 2시간 100.7

실험 후 :  공복 12.2 -> 1시간 80.1 -> 2시간 76.9

 

저당질 고단백식 그룹은 식 후 1시간부터 인슐린 저항성 감소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비만해졌다는 것은 우리 몸에서 늘 일정한 체중과 체지방을

유지하려는 일종의 에너지 항상성이라는 우리 몸의 본능적인 조절기능이 깨져버린 상태입니다.

 

조절기능이 중요한 역활을 하는 것이 인슐린과 렙틴이라는 호르몬 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게 되면 렙틴 저항성이 커지게 되면서 비만하게 되는데 반대로 인슐린 저항성 개선이 되면

렙틴의 작용이 좋아지면서 우리 몸의 에너지 항상성이 개선이 되기 때문에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접근해야 되는 것 입니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일찍 가져오는것 이외에도 우리 몸에 음식으로 인한 열발생 효율도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므로써 인슐린에 대한 자극을 적게 해주고

이런 여러가지 요인들이 함께 나타나면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것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단백질은 탄수화물과 지방과는 달리 근육을 만들고 열을 발생하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활동량이 낮은 현대인에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탄수화물과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닭가슴살, 콩, 생선, 달걀등의 단백질 섭취를 늘리면

효과적으로 살을 빼고 유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살빼기를 위한 좋은 습관을 유지하라!

 

운동일지와 식사일지를 작성하라!

 

[다이어트이야기] - '성공' 다이어트의 시작은 나를 정확히 아는 것 부터!! 식사일지 써보아요.

 

이렇게 운동일지와 식사일지를 작성하게 되면 자신이 먹는 음식의 칼로리와 운동 칼로리를 비교할 수 있게 되고

이런 비교가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알게 되어 다이어트의 재미를 붙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이런 작성으로 운동이 하루의 당연한 일과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운동이 습관이 되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삶의 일부가 되어

특별한 다이어트 계획을 짤 필요가 없게 되고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 또한 많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주부님들 같은 경우 하루 일과중 드라마를 빼놓지 않고 보시고 드라마 시간이 기다려 지는 것처럼

운동 또한 그런 습관을 붙이게 되면 매일 가던 운동 시간이 되면 당연히 운동을 가야 된다고 우리는 여기게 되므로

운동이 특별한게 아니고 하루 일과중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 되어 

다이어트 성관과 비만 탈출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4. 살빼기 친구를 만들어라!

 

다이어트가 힘든 이유는 우리의 의지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부족한 의지력에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고 흥미 없는 것을 단순히 살을 빼겠다고 시작하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성공으로 이어지기가 힘든 것 입니다.

 

만약 주변에 같이 운동을 하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죠.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렇게 꾸준히 만나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3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것이 하나의 습관이 되게 됩니다.

 

1~2명이 아닌 많은 사람들과 함께 운동하는 동호회나 친구들을 만들게 되면 더 효과적 일 것 입니다.

서로 다양한 운동과 다이어트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게 되서 

이런 살빼기 친구를 만드는게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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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트니스 모델 헬무트 스트레블 >

 

다이어트에서 웨이트트레이닝이 꼭 필요한 이유는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면 보다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체질이란 매우 막연한 말이지만, 실제로 살이 쉽게 찌는 사람과 살이 잘 찌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한 살이 쉽게 빠지고, 반대로 노력한 만큼 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체질을 결정하는 요인은 유전적 요인을 첫째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그밖에 여러 환경적 요인도 영향을 미칩니다.

 

 

유전적 요인 이외에 중요한 환경적 요인은 웨이트트레이닝 (근력운동)에 의한 근육량의 상승 입니다.

근육이 많으면 그로 인해 기초대사량이 증가합니다. 

 

물론 근육의 증가가 기초대사량에 추가적으로 기여하는 정도는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다이어트에서 근육량을 증가시켜주는 웨이트트레이닝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쉬고 있는 근육조직이 지방조직에 비해 추가적으로 소비하는 에너지는 약간 많을 뿐 입니다.

그러나 근육은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앉기, 서기 걷기 등을 하는데 끊임없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때 근육은 가만히 있을 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즉 근육량의 증가가 기초대사량에 추가적으로 기여하는 정도는 크지 않지만,

일상생활에서나 운동 중 근육량이 추가적으로 소모하는 에너지량은 그 이상 증가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시도할 때에는 근육량의 증대를 도모하는 운동이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근육량이 상승하면, 우리가 가만히 쉬고 있는 동안에도 약간의 에너지를 더 소비하게 되고,

더불어 운동이나 활동을 하게 되면 근육량이 부족할 때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돈이 많은 사람들을 보면 우리는 돈이 돈을 번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근육이 많으면 근육이 많아 체지방을 좀 더 쉽게 뺄 수 있고,

근육이 없는 사람보다 체지방이 쉽게 찌지 않는 조건을 만들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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