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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과 월요일 나름 열심히? 운동을 했다고 생각해서

오늘은 휴식을 할까? 하다가 어제 많이 먹었으니, 휴식보단 팔 운동을 했습니다.

 

 

운동 전에 한번 팔을 찍어봤습니다.

줌을 해놓고 찍다보니 화질이 약간 안좋습니다. 여기가 가장 조명이 좋아요...

눈으로 보는거랑 사진 찍힌거라 차이가 좀 납니다. 조명 잘 받아서 팔이 제법 멋지게 나오네? 했는데..

이렇게 보면 밋밋..... 지방을 확실히 빼줘야 ... 어제 어깨 조금 해줬다고 어깨가 좀 괜찮아 보였는데...흠..

 

 

 

팔운동은 슈퍼세트로 딱 10세트만 했습니다.

 

 

스탠딩 이지바 컬 +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7세트

빈바 30회 / 30회 -> 15kg 30회 / 30회 -> 20kg 20회 / 20회 -> 25kg 20회 / 20회 ->

30kg 15회 / 15회 -> 35kg 13회 / 10회 -> 20kg 20회 / 15회

 

 

오랜만에 팔 운동이 잘된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동할 때 소매를 걷고 하는데, 어깨와 팔 라인이 제법 멋지게 나오는거 같아서,

사진을 찍어봤는데, 영 별로네요 ㅋㅋㅋ

 

사이즈가 큰 편은 아니지만, 이렇게 보면 멸치 같네요...ㅎㅎ

 

 

이미 저 7세트로 팔에 힘이 많이 빠졌습니다.

오랜만에 치팅컬도 하고, 라잉 트레이셉스 익스텐션은 치팅 안쓰고 같은 템포로 최대한 천천히 했습니다.

 

 

케이블 프레스 다운 + 덤벨 컬 3세트

 

 

이미 힘이 충분히 빠지고, 손목이 약간 안좋아서 그냥 3세트만 하고

크런치 10회씩 3세트 하고 운동 마무리 했습니다.

 

10세트 딸랑 했는데, 이지바 컬이랑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에서만 30분 정도 시간 쓴거 같아요...ㅋㅋ -0-;;

 

아주 미세하게나마 조금씩 몸이 좋아지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몇 년만에 월 25일 이상 운동한거 같아요.

오늘까지 4일 운동 쉬었네요. 정말 오랜만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2개월만 더 운동해보고 싶네요. 크게 달라지진 않겠지만,

조금만 신경쓰면 10% 밑으로 2개월 후엔 가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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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당직 근무라 운동을 할까말까? 하다 안했습니다.

뭐 출근할때부터 운동복을 챙기지 않았으니 애초에 휴식하려는 마음이 더 컸지요.

일요일과 월요일 브이짐가서 제대로 하자. 이 생각이라 휴식이 오히려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오니 이모가 오셔서, 먹지 말아야 하는데....

파전 1장과 맥주 500짜리 4개를 마셨네요..........

덕분에 일요일 아침에 수분이 제법 차 보이는...

이게 뭐 수분이 찰 몸인가? 싶은데.. 수분이 차는게 눈에 보이네요...ㅠㅠ

 

 

 

 

장마라 날이 안좋네요.

이러면 무릎 통증이 조금 심해집니다.

어제 날씨는 비가 올거 같아 아파트에서 운동할까? 아니면 브이짐을 갈까?

고민하다 그냥 브이짐으로 갔습니다.

자전거 타고 가다 보니 가는 도중 비만 안오면 올땐 비 맞아도 상관없다 생각하고 갔습니다.

차 끌고 가면 되는데, 왜 비를 걱정하는건지 ㅋㅋ

 

 

등운동을 할까? 가슴운동을 할까? 하다

등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등운동 11세트

 

사이벡스 랫 풀 다운 3세트
해머스트랭스 래터럴 로우 4세트
파나타 랫 풀 다운 4세트

 

등운동을 하는데, 운동이 잘 안되더라고요.

중량도 못치겠고, 그렇다고 중량 낮춰도 집중이 안되고,

취하진 않았지만, 맥주를 마신게 컨디션에 좀 부정적으로 작용한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가슴운동을 했습니다.

 

 

가슴운동 35세트

 

덤벨 플랫 체스트 프레스 6세트
해머스트랭스 디클레인 체스트 프레스 5세트
덤벨 플랫 체스트 프레스 4세트
스미스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 6세트
프라임 인클 플랫 3세트
케이블 크로스 오버 4세트
테크노짐 시티드 체스트 프레스 5세트
케이블 크로스 오버 2세트

 

 

가슴운동은 그나마 집중해서 했습니다.

템포에 집중해서~ 

다만 중량을 좀 더 쳐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네요.

 

 

어깨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3세트 하고 나니 어깨 피로감이 있어서

그냥 팔 운동으로 변경했습니다.

 

제 운동은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그냥 막 바꿔버립니다. ㅋ 

루틴이 없는....

 

이두 + 삼두운동 21세트


케이블 프레스 다운 벌큰 그립 6세트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 이지바컬 5세트
덤벨 컬 2세트
케이블 프레스 다운 드랍 1세트
리버스 케이블 프레스 다운 5세트
프리쳐컬 머신 2세트

 

 

 

 

이렇게 운동했습니다. 

대략 3시간 운동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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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가슴운동과 등운동 그리고 팔 운동을 가볍게 운동했습니다.
운동이 늘 아쉽긴한데 근본적인 통증을 제거해야 운동다운 운동을 할텐데 마지막 몰아붙이기?가 안됩니다.
하려면 더 하겠는데, 귀찮아서, 힘들어서, 아파서 등등 여러 변명을 만들어 스톱하네요.
호흡이 거칠어져야 하는데, 평온하게 운동하고 있네요.
 

 

병원을 가야 하는데, 뭔 고집인지 병원은 가기 싫고,

그래서 어깨통증 완화하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스트레칭도 하고, 소염제도 계속 먹고, 전거근과 회전근개, 견갑 안정화 등등 어제부터 해주고 있습니다.ㅋㅋ

 

 
가슴운동 29세트
등운동 19세트
팔운동 14세트 했습니다.
 
 
가슴운동 
 
플랫 덤벨 체스트 프레스 7세트
오랜만에 덤벨 체스트 프레스를 첫 종목으로 진행했습니다.
14키로 20회로 웜업해주고 20키로 25키로 30키로 까지 했습니다.
평소보다 템포를 천천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프라임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 머신 3세트
프라임 인클라인은 아직 궤적을 잘 못잡은건지 운동감이 많이 부족하네요.
대안들이 많아서 그런지 궤적을 굳이 찾으면서 하고 싶은 생각이 약해서
그냥 3세트만 했습니다.
 
 
테크노짐 시티드 체스트 프레스 머신 5세트
가동범위가 마지막이 약간 부족한 듯 합니다.
시작지점은 좋은데, 마지막 절정수축?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그게 좀 부족하네요.
조금만 더 길게 됐음 좋았을텐데..
 
 
프리모션 케이블 크로스 오버 3세트
역시 어깨 통증이 약간 있어서 가동범위와 중량을 좀 낮추니 뭔가 아쉽습니다.
 
 
해머스트랭스 인클라인 프레스 머신 4세트
해머 인클이 저한테는 맞는거 같습니다.
 
 
해머스트랭스 디클라인 프레스 머신 4세트
디클도 운동감이 좋습니다.
 
 
플랫 덤벨 체스트 프레스 + 케이블 크로스 오버 3세트
가슴 마지막 세트라 한번 이렇게 해봤습니다.
예전에 자주 하던 방식~
운동 강도와 집중력이 약하다보니 이렇게 컴파운드나 트라이세트로 진행하면
그나마 강제로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 방법을 좀 써야겠어요.
브이짐은 사람이 많아서 이렇게 하면 조금 민폐인거 같아서 안했는데..
상황봐가면서 적당히 해야지요.
 
 
등운동은 스트랩을 안가져가서 평소보다 좀 약하게 했습니다.
등도 토요일에 운동을 잘못했는지,
오른쪽 대원근 소원근 경계쪽에 통증이 있어서....
이번달 20일 중 17일을 운동해서 그런가 안좋았던 오른쪽 승모근이 더 타이트해지고 있네요.
마사지볼로 마사지 해주고, 스트레칭 해주는데, 누군가 확실히 풀어줬음 하는 ~
 
파나타 랫 풀 다운 6세트
운동감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해머스트랭스 래터럴 디와이 로우 2세트
 
 
파나타 하이 로우 3세트
 
 
로저스 3웨이 로우 3세트
로저스보다 확실히 해머스트랭스 래터럴 로우가 저한테는 더 맞는거 같습니다.
근데 머신 의자랑 가슴 받침대?가 없네요??
그래서 토요일도 못하고 월요일도 못했습니다. 아쉽..
 
 
 
클로즈 그립 랫 풀 다운 + 원 암 시티드 로우 2세트
이제 슬슬 몸이 지쳐갑니다.
운동 강도와 집중력이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자전거 타고 30분, 거기에 웨이트 시작 2시간이 지나니 슬슬 배도 고프고 ㅎㅎㅎ
 
 
랫 풀 다운 일자바 3세트
치팅 안쓰고 최대한 집중해서 했습니다.
 
스트랩이 없으니 약간 운동에 제한이 있긴 했는데,
그래도 머신 자체도 스트랩 없어도 큰 차이는 안나더군요.
요즘 바벨로우를 잘안하고,
아마 예전처럼 지칠때까지 안하다보니 큰 차이가 없었던거 같네요.
 
 
화요일에 팔 운동을 제대로 해주려고 했는데
그냥 운동이 부족하다 싶어 팔운동도 추가적으로 해줬습니다.
일단 케이블 프레스 다운 자체가 그립도 그립인데 프리모션 케이블 머신이 워낙 부드럽게 움직이다보니
운동감이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팔도 해버렸습니다. 
케이블 프레스 다운 + 덤벨 컬 5세트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 이지바 컬 3세트
 
 
덤벨 킥백 3세트
 
 
리버스 케이블 프레스 다운 3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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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관절들이 ...

오전에 쉬고 퇴근 후 브이짐 가서 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최근 무릎 상태가 안좋아서 활동을 줄이는게 나을거 같단 생각이 들어 오전에 운동을 했습니다.

 

 

부스터 마시고, 20분간 가볍게 밴드 이용해서 어깨 풀어주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스미스머신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 10세트

빈바로 몸 풀고

40 60 80 90 70 60 50 50 40 40

 

이렇게 피라미드에서 역피라미드로 해줬습니다.

60kg 15회가 가볍게 밀리고 어깨 통증이 없어서 80으로 갔는데 무겁네요.

4회 간신히 하고 90 1회 하고....ㅋㅋㅋ

무게 낮추면서 하는데 80으론 6회 못 밀거 같아서 70으로 했는데 70 6회 간신히 했네요.

 

 

플랫 덤벨 체스트 프레스 3세트

덤벨이 18키로가 끝이라... 세트수를 많이 가져갈 수 없겠더라고요.

너무 가벼워서...-0-;;

 

 

스미스머신 플랫 체스트 프레스 + 인클라인 덤벨 체스트 프레스 4세트

플랫은 60 고정으로 했습니다. 인클 역시 집중을 못하고... 대충...

 

 

 

케이블 크로스 오버 4세트

원하는 위치에서는 케이블이 계속 걸려서 위치를 바꾸니 운동감이 너무 약해서..

운동감이 너무 안좋네요..

 

운동을 못하니 기구 탓을 많이 합니다.

 

 

시티드 체스트 프레스 머신 3세트

저항이 샌다고 표현하던데.. 머신이 수축할 땐 모르겠는데, 네거티브에서 저항이  새어 나가는게 느껴집니다.

왼쪽 오른쪽이 따로 놀더라고요.

 

 

푸시 업 총 45회

3번 나눠서 이거라도 하자 했는데.. 펌핑감은 좋았습니다.

 

 

백 익스텐션 + 크런치 4세트

복근운동을 몇 년 제대로 안해서 그런지

복근 조금만해도 쥐가 나네요. 

 

 

운동이 뭔가 아쉬운거 같아서 팔을 더 했습니다.

 

 

케이블 프레스 다운 로프 + 덤벨 컬 + 리버스 케이블 프레스 다운 4세트

실패지점까지 억지로 해봤는데, 

왼쪽 어깨와 이두삼두 경계선 통증은 확실히 이두건염이 아닐까 싶어요.

이두 피로감이 올라가니 이두쪽으로 통증이 더 강해지네요.

 

 

 

암튼 이렇게 운동했습니다.

어제오늘 날씨가 안좋아서 그런지 무릎이 귀신같이 아픕니다.

소염제 사서 먹고 파스 뿌리고 얼음찜질 해주고... 스트레칭 마사지 해주는데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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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주일 단위로 식단외 섭취 하는것들 다 기록해야겠습니다.

 

조금씩 빠지고 있긴 한데, 아쉬운 부분이 조금 있네요.

 

바디체크는 퇴근 후 집에서 사진을 찍고 중간점검으로 올리겠습니다.

 

먼저 인바디부터..

 

 

체중 70.9 -> 70.3              -0.6kg

골격근량 33.1 -> 33.1       +0kg

체지방량 12.6 -> 11.8        -0.8kg

체지방률 17.8 -> 16.7        -1.1%

 

인바디를 신뢰하진 않지만, 눈바디도 빠지고 있는게 보입니다.

지방이 저번주보다 많이 빠진건 아마도 저번 측정이 약간 오류?가 있었던거 같아요.

 

골격근이 늘어나지 않는게 아쉽네요. 운동을 보다 타이트하고 강도높게 해주고,

좀 더 먹어주는게 나을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머슬메모리가 있다면 골격근이 좀 더 올라와주면 좋겠는데, 이래저래 아쉽네요.

 

 

일단 지금 식단과 운동으로 군것질만 안하면 잘빠지고 있으니,

탄수랑 단백 좀 더 추가하고 운동 강도를 좀 더 높여봐야겠네요.

그럼 지방이 느리게 빠지더라도 근육이 좀 더 붙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은 팔 운동을 열심히 했습니다.최근 몇년간 했던 팔운동 중에서 가장 잘된거 같아요.늘 깨작깨작 했는데,

이제 오늘부터 조금씩 조금씩 강도와 세트를 늘려가면 7월 말이면 반팔 입음 핏이 좀 살거 같네요 ㅋ

 

 

이지바 컬 5세트

 

15에서 시작해서 40까지 해줬습니다.

 

 

 

케이블 프레스 다운 + 이지바 컬 5세트

 

케프다는 피라미드 형태로이지바 컬은 역피라미드로

 

케프다 마지막 세트는 50에서 30까지 10단위로 디센딩으로..

 

 

 

케이블 프레스 다운 로프 + 덤벨 컬 4세트

 

실패지점까지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 이지바 컬 좁은 그립 + 해머 컬 3세트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은 20키로로 실패지점까지템포 일정하게 가동범위 최대한 길게 ~

 

 

 

덤벨 킥 백 2세트

 

이건 깨작깨작...

 

 

어깨랑 무릎이 슬슬 안좋아지고 있긴 합니다.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 몸보면 조금씩 지방이 빠지는게 보이니욕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과자만 안먹으면 이번달 목표인 체지방률 12%까진 얼추 가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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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직 근무입니다.

분명 사람이 없어서 부스터 마시고 운동시작했는데,

급 사람이 몰려옵니다.

여긴 5~6명만 와도 센터가 가득 차 보입니다.

운동 하는게 눈치 많이 보여요.ㅎㅎ -0-;;;

 

오늘은 이두와 삼두 운동을 했습니다.

내일 등과 어깨를 브이짐에서 할 예정이라... 가슴은 화욜 퇴근 후 생각 중인데 과연 퇴근 후 운동 갈지...ㅋㅋ

 

 

 

이두와 삼두 운동...

일단 제 기준에선, 제 수준에선...

반동을 최대한 줄이고, 손목에 힘을 최대한 빼고..

그래서 전완이 먼저 지쳐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면 그나마 이두, 삼두 운동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두와 삼두 힘이 많이 남았는데, 전완이 지쳤다는건, 이두와 삼두를 잘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완이 너무 지친다 생각되는 사람들은 손목 포지션부터 해서 바를 잡을때 꺽이지 않게,

너무 손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이걸 신경쓰고,

수축 이완 속도를 일정한 템포로 조금 느리게 가져가시고,

팔꿈치 관절을 가볍게 편준다, 접어준다 이렇게 생각하고 해보세요.

그러다 이두 삼두가 좀 지친다 싶음 그때 치팅 써주면 운동이 좀 더 잘 될거라 생각됩니다.

 

 

 

 

이지바 컬 6세트

오랜만에 치팅 쓰면서 중량? 컬을 해봤습니다.

40키로까진 그냥저냥 드는데, 이게 어디 운동하는건지 ㅋㅋ

 

근육이 작은건 운동 강도가 낮아서 그런거다..

 

이 말을 되시기며 운동을 해보려 하였으나, 역시 의지박약이라 운동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ㅠㅠ

 

 

케이블 프레스 다운 - 로프 6세트

예전엔 로프로 하는 걸 선호하지 않았는데,

여기선 그냥 로프로 하게 됩니다.

 

모든 운동 자체가 예전처럼 막 먹히는, 쥐어짜는 그런 수축감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이게 예전엔 무식하게 정말 무식하게 중량치고 미친듯이 해서 그런거 같아요.

 

지금은 관절에 부담되지 않게 하려다보니 운동들이 하다 만거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가끔씩 지금 운동 지식으로

예전처럼 무식하게 중량치고, 지칠때까지 운동해주면 몸이 얼마나 좋아질까?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덤벨 컬 4세트

의지박약... 치팅 쓰면서 미친듯이 해야지 팔 떨어져 나갈때까지 해봐야지...

이 생각을 한지 20분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귀찮다... 적당히 하자... -0-;;

 

 

 

리버스 케이블 프레스 다운 3세트

삼두가 많이 약해진거 같아서, 다양하게 장두 단두 내측두 골고루 해주려고 해요.

어차피 어떤걸로 해도 다 비슷하게 들어가고, 아직 삼두를 내측두 외측두 장두 딱 잡아서 운동을. 못하죠..

이걸 딱 나눠서 하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암튼 ㅋ

 

 

케이블 프레스 다운 - 일자 바 3세트

예전에 가장 좋아하던 삼두운동인데, 이젠 그거 중량 치는것도 힘드네요.

 

 

덤벨 컬 3세트

뭔가 해줄게 없어서 다시 덤벨 컬...

해머 컬을 할까 하다가 그냥 덤벨 컬...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3세트

자주 안해서 과하게 승모에 힘을 주네요..

그래서 중간에 다시 자세 잡고 운동하고... 

 

 

덤벨 킥 백 3세트

4키로도 20개 6키로도 20개...

문제가 있는거죠 -0-;;;;

 

 

이지바 컬 + 덤벨 컬 1세트

뭔가 아쉬워서 탈탈 털어보자 해놓고 1세트만에 하기 싫다... 의지박약...

 

 

 

뱃살이 좀 빠지면 머슬핏 입어보려고요.

지금 뱃살이 많아서 오버핏만........ 소녀다리에 오버핏 입음... 정말 보기 안쓰러워집니다.

진짜 없어보임.....

 

 

 

운동 해주긴 해줬네요... 아쉽긴 아쉬운데..

그냥 이렇게 해주고 있는 것에 만족 아닌 만족을 합니다.

 

이번달 12일 동안 10일 운동 했네요.

내일도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도 신경? 써서... 화욜 바디체크와 인바디... 어떻게 변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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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운동을 좀 제대로? 했습니다.

자전거 타고 브이짐가서, 이렇게만 꾸준히 운동하면, 식단만 잘 받쳐주면 몸이 좋아질거 같다.

이런 느낌이 강하게 들 정도로 운동이 잘 됩니다.

 

운동 끝나고 다시 자전거 타고 집으로 갔다, 씻고 바로 헌혈하러 가고...

예전엔 운동 후 무조건 고단백 식사를 했었는데,

이젠 뭐 그런 강박? 같은게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얼마나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하고..

 

다만 이런 강박이 없어지면서, 몸의  변화도 없었습니다.

 

저렇게 한다고 얼마나 좋아져? 하는 사소한것들이 하나하나 쌓이면

큰 변화를 가져다 준다 이런 생각이 종종 들 때도 있습니다.

 

 

월요일은 운동을 갈까말까 고민하다, 그냥 쉬었습니다.

그냥 스스로 합리화해서 운동 쉰거죠.

피로가 누적되었다. 월요일인데 현충일이라 브이짐에 사람 많을거다.

한 주를 아프지 않게 운동하려면 하루는 쉬어야 한다. 등등등....

 

그리고 과자를 아주 많이 먹었습니다.

 

지방이 좀 빠지고 있구나 싶었는데.. 쉬니깐 간식을 많이 먹게 되네요.

다음주 화요일쯤 바디체크 겸 사진을 찍어볼까 하는데...

이번주엔 좀 타이트하게 해봐야겠습니다.

 

 

 

 

파나타 하이 로우 6세트

한 팔씩 진행하다 두 팔로 치팅 쓰면서 진행했습니다.

이걸 유니래터럴이라고 했던가... 용어도 안쓰다보니 잊혀지네요...ㅠㅠ

왼쪽과 오른쪽 운동감 차이가 많이 납니다.

오른손 잡이인데 왼쪽 운동이 수축감과 이완이 더 강하게 옵니다.

왼쪽은 운동이 잘되고 있다 느껴지는데 오른손은 내가 뭘 하고 있는거지? 생각이 들정도로

차이가 좀 납니다.

 

풀어줘야 하는데, 당장 운동시 통증이 심하지 않으면 방치하고 있으니...

조만간 안좋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알고 있음 잘 풀어주면서 해야 하는데 -0-;;

 

 

바벨로우 3세트

바벨로우를 예전에 가장 좋아하고 많이 했는데,

워낙 등운동 머신이 많고, 운동감 좋은 머신이 많다보니 

요즘은 좀 잘 안하게 됩니다.

 

 

사이벡스 랫 풀 다운 5세트

 

 

 

로저스 3웨이 로우 5세트

 

 

테크노 버티컬 랫 풀 다운 5세트

 

 

크로즈 그립 랫 풀 다운 5세트

예전엔 그립을 바꿔가며 하면, 등 자극을 잘 못느꼈는데

올해 초 브이짐에서 운동 시작하고,

등 운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양한 머신으로 운동을 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등운동 시 제가 생각하는 그 부위에 운동이 된다는 느낌이 예전보다 강해졌습니다.

 

예전엔 머리론 이 운동은 여기에 자극이 와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운동해도

자극이 많이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제야 좀 느낌을 받으며 운동을 하고 있네요.

 

운동을 시작한지 꽤 오래됐는데, 이제서야 이런걸 느끼는걸 보면

정말 운동을 못하는구나, 정말 내 몸이 둔하긴 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시티드 로우 2세트

 

 

파나타 랫 풀 다운 3세트

 

 

해머스트랭스 레터럴 로우 4세트

 

 

 

등운동은 이렇게 해줬습니다. 총 38세트를 했네요.

운동시간은 대략 1시간 20분 정도 했습니다.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3세트

 

 

뉴텍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머신 3세트

 

 

아틀란티스 리어 델토이드 5세트

 

 

아틀란티스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3세트

 

 

토요일에 어깨를 해줘서 안하려다 했는데, 안해도 됐을 정도로 운동을 개떡으로 했네요.

안하던 머신으로 운동감이나 잡을까해서 머신도 사용해봤습니다.

 

 

 

 

덤벨 컬 4세트

 

 

이지바 컬 + 덤벨 컬 3세트

 

 

팔 운동에 좀 더 집중해서 해야 팔이 좋아질텐데,

늘 마지막에 힘 남았다 싶음 그때서야 해주니 팔이 좋아지기 힘들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이번주 한 주 운동 계획 잘 짜서 브이짐은 2번 방문하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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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볍게 등운동과 이두운동을 했습니다.

 

 

랫 풀 다운 5셋

 

확실히 개선은 머신이 걸리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부드럽게 밀리는게 아니라 어딘가 자잘하게 마찰이 있는 듯한 느낌

운동하는 센터는 해머, 싸이벡스, 뉴텍  랫 풀 다운이 있습니다.

 

전 싸이벡스로 주로 하는데, 싸이나 해머가 이런 마찰감이 전혀 없어서 운동이 편하단 생각이 듭니다.

 

원래 좀 둔감한 편이라 이런거 잘 못 느끼는데, 제가 느낄 정도면...

뭐 운동하는데 지장은 없지만, 하다보니 계속 비교하게 되네요.

 

가볍게 궤적하고 견갑 움직임을 되새긴다 생각하고 운동을 했습니다.

 

 

케이블 풀 다운 5셋

 

움직임의 변화를 주려고 해봤는데, 워낙 운동을 못하니 ㅎㅎㅎ

 

 

 

케이블 시티드 로우 4셋

 

무지성으로 중량 때려박아봤습니다. 

평소엔 가볍게 원암으로 하는 편인데, 오늘은 그냥 70kg까지 당겨봤네요.

 

 

풀업 7회 5회 5회 5회

 

최대한 힘을 뺀 상태로 치팅 쓰지 않는 선까지만 했습니다.

 

 

원 암 덤벨 로우 2세트

 

역시 궤적을 한번 만들어보려고 가볍게 해봤습니다.

어떤식으로 해야 좋을지 가벼운 중량으로 변형하면서 해봤는데

맨 손으로 또는 정말 저중량일때의 수축감과 10kg남 넘어도 그 수축감을 만들어내지 못하는걸 보면

이걸 잘해야 몸이 좋아질텐데... 이 생각이 들더군요.

 

 

이두운동

 

이지바컬 + 덤벨 컬 3세트

 

어제 운동해서 피로감이 좀 남아있더군요.

무겁게 하지 않았는데, 힘들어서 그냥 3세트로 마무리 했습니다.

 

 

백 익스텐션과 행잉 레그 레이즈 3세트씩 해줬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복근 운동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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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등운동과 가슴운동을 했습니다.

약속이 있어서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운동을 가서 2시간 30분 열심히 해줬습니다.

 

어깨가 여전히 불편해서 가슴운동할때 집중이 약간 안됐지만,

이게 또 하다보면 통증이 무뎌지네요. 무뎌지는게 좋은게 아닌데... 가동범위는 좀 줄여서 해줬습니다.

 

예전 같이 일하던 친구 만나서 낮부터 맥주를 좀 마셨네요.

이래저래 500 5잔 마셨네요 -0-;; 오늘도 잠깐 태안 내려갔다, 술 조금 마시고;; 내일 올라와서 푹쉬는걸로...

 

오늘은 어깨운동과 팔운동이라, 어차피 다니는 곳에서도 스미스머신 말곤 쓰는게 없어서,

아파트 헬스장에서 가볍게 운동했습니다.

 

분위기가 중요한게, 다니고 있는 헬스장은 운동하는 분위기, 선수나 트레이너들도 많이 와서 운동하는데,

아파트 헬스장 규모가 나쁘진 않는데, 들어가니깐 할아버지 한분하고 여자분 한분 계시네요.

 

좀 있다 사람들 오긴 했는데, 확실히 아파트 헬스장은 너무 밝고, 분위기가 좀....ㅠㅠ

 

 

오늘은 가볍게만 했습니다.

 

스미스머신 밀리터리 프레스 5세트

무게 추가 없는 스미스라 빈바도 꽤 무겁네요. 원판 5kg 양쪽에 1개씩 했는데..

이게 무겁네요 ㅋㅋ -0-;;; 억지로 중량 치면 치겠는데, 밀리는 느낌도 부드럽지 않고 해서..

그냥 이정도만 했습니다. 어차피 프레스는 안해도 어깨는 나쁘지 않으니까요.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 덤벨 프론트 레이즈 6세트

 

거울이 사이즈가 좀 커보이게 만들어줘서... ㅎㅎㅎ 이래저래 많이 먹고 수분도 많이 끼니

둥글둥글한게.... 언제 지방을 빼나? 싶은데.... 그래도 근육들이 조금씩 생기니,

체지방이 17~18% 정도 될거 같은데, 분리도는 어느정도 나와서 그나마 위안이..

후면 운동 궤적을 좀 바꿔가면서 하는데, 꾸준히 해보면 되겠죠.

후면 자극이 오다 안오다 해서... 이게 지금 운동이 되고 있는건지 뭔지 알수가 ㅠㅠ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 덤벨 프론트 레이즈 7세트

측면하고 전면은 줄이려고 했는데, 하게 되는...... 측면이 좀 더 커지면 나쁜건 없겠죠.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3세트

궤적을 바꿔가면서 실패지점 가고, 로우 형태로 실패지점 가고...

 

 

리어 델토이드 4세트

전혀 느낌 안오고 운동하는 기분도 안들지만, 뭔가 아쉬워서 했습니다.

등하고 후면 어깨는 정말 어려워요... 

 

 

케이블 프레스 다운 + 덤벨 컬 5세트

케이블 중량이 애매하게 걸리는 느낌이...

확실히 머신이 좋은것과 아닌 것의 차이를 요즘 좀 느낍니다..

무게 걸리는게 관절에 부담이 되는게... 저같이 무딘 사람이 느낄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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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4일 등운동 + 이두운동 + 삼두운동

 

03월 15일  휴식

 

03월 16일 가슴운동 + 삼두운동

 

 

운동일지 작성도 일이네요.ㅋㅋ

 

그냥 카톡에 남겨놓는데.. 그거 스샷으로 올리고 운동 느낌을 쓰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오늘은 등운동 했습니다.

나이가 어느덧 40을 바라봐서 그런지,

운동을 꾸준히 안한것도 있고... 참 회복이 예전같지 않다는게 느껴집니다.

 

 

암 풀 다운 3세트

그냥 가볍게 몸 풀기로

 

 

바벨로우 10세트

오늘은 루틴을 조금 바꿔서 로우 중심으로 해볼까해서~

 

이젠 로우도 예전처럼 운동이 되는게 느껴집니다.

2주? 전까진 그냥 무거운걸 든다라는 느낌이였는데.. 이젠 확실히 수축되는 느낌을 받네요.

 

 

해머스트랭스 로우 5세트

근육이 조금씩 생겨서 근가 전체적으로 자극이 나쁘지 않네요.

오른쪽 견갑이 약간 불안정하고 조금 뜬다는 느낌이 있다보니 오른쪽 자극이 약간씩 들쑥날쑥 합니다.

억지로 견갑 누르면서 하고 있는데.. 

 

운동 전 스트레칭이나 폼롤러로 풀지 않고 운동해서 근가... 담부턴 충분히 풀고 할까 싶기도 하네요.

 

 

인클라인 덤벨 로우 3세트

 

 

랫 풀 다운 10세트

오늘은 상부가 잘먹더라고요. 제가 주고 싶은데는 거기가 아닌데...ㅋㅋ

 

 

시티드로우 3세트

 

 

해머스트랭스 하이로우 3세트

 

 

바벨 컬 + 덤벨 컬 3세트

뭐 한것도 없는데

첫 세트때 약간 무리했더니 나머진 힘들어서 하기 싫더라고요..

 

 

하체운동 깨작 5세트 남짓

오랜만에 스쿼트를 해보려고 했는데.. 빈바로 앉고 바로 일어났어요..ㅋㅋ

 

데드도 오랜만에 3세트? 정도 한거 같은데... 안하다보니 자세가 영 불안하네요...

 

 

음식 조절을 안하니 몸이 조금씩 커지네요. 지방을 좀 빼야 하는데...흠;;;

 

이래저래 대략 2시간 20분 정도... 센터에 있었네요...

한시간 정도 하면 요즘은 지친다 싶고

본운동 자극이나 집중도 좀 안되는데... 그냥 더 움직이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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